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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대 /16

IDModRequireItemClassesUnlock
자나이 지역에서 발견한 아이템 수량 1% 증가지도, 지도 조각레벨 1
자나이 지역에서 발견한 아이템 수량 2% 증가지도, 지도 조각레벨 3
자나이 지역에서 발견한 아이템 수량 3% 증가지도, 지도 조각레벨 5
자나이 지역에서 발견한 아이템 수량 4% 증가지도, 지도 조각레벨 7
자나이 지역에서 발견한 아이템 수량 5% 증가지도, 지도 조각레벨 9
자나이 지역에서 발견한 아이템 수량 6% 증가지도, 지도 조각레벨 11
자나이 지역에서 발견한 아이템 수량 7% 증가지도, 지도 조각레벨 13
자나이 지역에서 발견한 아이템 수량 8% 증가지도, 지도 조각레벨 15
자나행운은 용기 있는 사람에게 찾아온다3x 카오스 오브지도레벨 5
자나지역에 에센스 등장 가능
지역에 에센스 3개 추가 등장
map_set_league_category [20]
2x 카오스 오브지도레벨 2
자나지역에 탈주 유배자 추가 3명이 서식
map_ignore_rogue_exile_rarity_bias [1]
map_set_league_category [2]
2x 카오스 오브지도레벨 4
자나지역에 성소 3개 추가 존재
map_set_league_category [5]
3x 카오스 오브지도레벨 6
자나각 마법 몬스터 무리가 혈맹 속성 부여 보유
map_set_league_category [12]
지역에 마법 몬스터 무리 3개 추가 등장
3x 카오스 오브지도레벨 9
자나지역에 희귀 몬스터를 포함한 무리 5개 추가 등장
각 희귀 몬스터가 천벌 속성 부여 보유
map_set_league_category [6]
4x 카오스 오브지도레벨 12
자나서로 가까이 있는 적 처치 시 15%의 확률로 이계 몬스터를 불러옴
map_set_league_category [10]
5x 카오스 오브지도레벨 15
자나map_set_league_category [30]
map_legion_league [1]
지역에 군단 인카운터 1개 추가 등장
6x 카오스 오브지도레벨 16

자나 /136

Title이름
소개지도를 점검하고 확보하는 데 도움이 필요해요. 불쑥 끼어들어 미안하지만 급한 일이라서요.
일거리가 필요한가요? 몰려드는 광기를 몰아내려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긴 한데.
이렇게 노닥거리느니 고향을 지킬 방법을 생각하는 게 훨씬 생산적일 거예요. 그럼 작업에 착수하죠.
_give_reward아틀라스로 원정을 떠날 때마다 우리 고향도 조금씩 안전해지는 셈이에요. 당신은 몰라도 제겐 아주 큰 의미가 있지요.
대단한데요! 이번엔 좀 효과가 있으려나요?
레이클라스트의 운명은 시간 싸움이에요. 우리라면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돌파구를 찾기 직전까지 온 것 같아요.
자나와 대화실수를 저질렀군요. 그 결과가 가혹하지 않기만을 바라야겠죠.
_extra_mission_info이 지도에는 곳곳에 마법이 충전된 자철석이 설치돼서 저와 제 동료들이 안정적으로 걸어 다닐 수 있게 해주거든요. 그런데 그 배열이 흐트러졌더군요. 누구 짓인지 알아보는데 그리 큰 수고가 필요할 것 같진 않지만... 일단 그건 나중에 해결하도록 하죠. 자철석을 다시 배치해 놓는 게 먼저예요.
_extra_mission_info이 지도에 강력한 존재가 있어요. 살펴보지 않고 넘어가면 우리도 웃음거리가 되겠죠. 사태가 복잡해지기 전에 찾아가서 녀석의 고통을 끝내주세요.
_extra_mission_info옛 동료들에게 붙잡히지 않도록 피하느라 작업 중인 지도를 몇 개 놓쳤어요. 적어도 하나는 당신을 보내려는 지역에 있는 것 같아요. 굳이 되찾을 필요는 없겠지만, 위험한 자의 손에 들어가지 않게 막아야 하지 않겠어요?
_extra_mission_info가끔 흥미로운 기원을 지닌 물건이 들어오곤 해요. 엘더슬레이어들이 그런 물건에 각별한 관심을 두더라고요. 쌓여가는 자신들의 병기창에 추가하려고 하는 거겠죠. 제가 지금 보내드릴 곳에도 그런 물건이 있으니, 엘더슬레이어들보다 먼저 가져와 줬으면 해요.
_extra_mission_info친구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할 생각이었는데, 세상에 역시 공짜는 없더군요. 당신이 저를 도와 그 친구를 도와준다면, 제가 당신을 도울수도 있을 거예요.
_extra_mission_info사실 전에도 엘더를 척살하던 유배자들의 무리가 있었어요. 제가 처음 발을 들였던 무리는 아니었지만요. 물론 지금은 미쳐버렸거나 대부분 명을 달리 한 사람만 남았고요. 이젠 아예 망자가 되어 어슬렁거리고 있는 모양이에요. 뭐 먼저 다가가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당신에게도 별문제를 일으킬 것 같진 않지만 말이죠.
_extra_mission_info이번에 가야 할 지도는 아틀라스의 기묘한 유령 중 하나로 우글거리는 곳이에요. 타락한 괴물들이 무리 지어 있는 곳이죠. 오리아스를 지켜내는 데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이 악당들을 아틀라스에서 몰아내면 여타 임무를 좀 더 안전히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_extra_mission_info아, 맞다. 이 지도를 함부로 드나들지 못하게 제약을 좀 뒀어요. 안타까운 건 시도할 기회가 딱 한 번이라는 거? 다른 존재나 사람이 포탈을 빠져나올 위험을 감수할 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아무튼, 그럼 몸조심해요.
_extra_mission_info그리고 하나 더. 무언가가 이곳과 목적지를 안정적으로 연결해주는 내 지도 장치의 능력을 훼손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다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촉박할 거예요. 일단 들어가면 서두르세요.
_extra_mission_info조심하세요. 목적지와의 연결이 취약해진 상황이에요. 분명 반대편에 있는 괴물들이 불안정의 원인이겠죠. 처치할 때마다 머무를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겠지만, 연결이 너무 약해지면 다시 돌아오도록 하세요.
_extra_mission_info아, 애초부터 불안정한 연결이네요. 얼마나 오랫동안 관문을 열어둘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건너편에 있는 돌을 작동하면 시간을 좀 더 벌 수 있을지도 몰라요.
_extra_mission_info지도 장치 반대편에 무언가 점술 카드를 지키고 있어요. 여기서도 느껴질 만큼 많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 같네요. 우리 경쟁자들보다 먼저 그 카드를 찾아요. 그들도 그 카드를 노리고 있을 거예요.
_extra_mission_info여기 지도에 레이클라스트에서 온 이상한 물체가 있네요. 분명한 건 저나 제 예전 동료들이 가져온 건 아니거든요. 혹시 찾아봐 줄 수 있어요? 어디서 또 당신처럼 열성적인 모험가가 나타나서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면 안 되니까요.
_extra_mission_info지금 겪는 문제로도 부족한 건가... 이 지도엔 현실을 말 그대로 찢고 구멍을 내려는 무언가 있는 게 확실해요. 막지 않으면 문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거예요.
_extra_mission_info지금 보내려는 지역은 말이죠, 뭔가 기묘한 지진 활동이 감지되더군요. 처음엔 그냥 좀 특이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움직이는 소리가 제... 발밑에서도 들릴 정도였어요. 네, 땅을 뒤흔드는 정체가 뭐든 물리쳐서 안정을 되찾아주었으면 해요.
_extra_mission_info아틀라스에는 종종 이상한 현상이 퍼져 어리석은 자들을 죽음으로 꾀어내곤 해요. 지금 보내려는 지도에도 그런 이상 현상이 나타난 것 같더라고요. 치명적인 함정으로 가득 찬 투기장이라든가 그런 현상 말이에요. 그 끝에 뭐가 있는진 모르지만 엘더슬레이어들이 당신보다 앞서게 두고 싶지는 않네요.
_extra_mission_info지도에서 어느 기묘한 성소의 존재를 발견했어요. 평소대로라면 별걱정이 안 됐겠지만, 혹시 제 옛 동료가 발견하기라도 하면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서 말이죠. 동료들보다 먼저 찾아가 써먹지 못하게 만들어줘요.
_extra_mission_info한 괴물 무리가 이상한 에너지를 내뿜고 있어요. 이런 건 보통 아틀라스의 이계에서 온 몬스터와 관련이 있기 마련이죠. 놈들이 지도에 뭔가를 가져오려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정체가 뭐든 문제를 일으키지 못하게 막아줘요.
_extra_mission_info우리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를 물건들을 찾아봤어요. 뭐, 거기까지는 어렵지 않았어요. 남은 어려운 부분은 당신에게 맡길게요. 어떻게든 사악한 의도를 가진 상대보다 먼저 확보해야 해요. 먼저 도착만 할 수 있다면 거기 있는 물건은 얼마든지 가져가도 좋아요.
_extra_mission_info누가 레이클라스트 아니랄까 봐 아틀라스에도 별의별 특이한 현상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근데 이런 일을 벌일 만한 용병 부대 놈들이 딱 생각나는 거 있죠. 그냥 놔두면 우리 차원에도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찾아내서 제거해 주세요.
_extra_mission_info다음에 갈 지도에서 무언가 지극히 이상한 에너지를 내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단단히 고정되어 있단 말이죠. 누군가 우리보다 먼저 손에 넣으면 큰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돼요. 위협이 될 물건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진 잘 아시겠죠.
_extra_mission_info변덕스러운 괴물 무리 중에서도 유달리 기묘한 존재와 마주쳤던 적이 있어요. 강력하고 위험한 데다 본래 이 지도에 있던 녀석도 아닌 게 말이죠. 제발 놈들을 어디에도 발 못 붙이도록 몰아 내줄래요?
_extra_mission_info이 지도에는 설명할 수 없는 존재들이 있어요. 우리 엘더슬레이어들도 몇 번 대면한 적이 있고요. 미지의 영역에서 보낸 정찰 요원들 같은 거려나요. 부탁이에요, 저들이 아틀라스에서 거점을 확보하지 못하게 해줘요.
_extra_mission_info아틀라스에서 약간 특이한 성질을 지닌 장소를 발견했어요. 아틀라스의 기준으로 봐도 꽤 특이한 곳이죠. 그곳을 살펴봐 줬으면 해요. 별것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확인하는 편이 낫다 싶어서요.
_extra_mission_info우리가 엘더를 해치웠을 진 몰라도, 그 괴물이 지니던 우주적 힘의 잔재는 여전히 남아 있죠. 부패를 조심해요. 이 지도를 돌아다니며 미지의 위험을 싹 틔우고 있으니 경계도 늦추지 마시고요.
_extra_mission_info후우,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일부 지도에선 여전히 그분의 반향이 남아 공명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무슨 형태를 취했을지 모르니 단단히 준비하는 게 좋을 거예요.
_extra_mission_info내 예전 동료들인지 아틀라스 자체의 유령인지는 모르겠다만... 지도에 어슬렁거리는 괴물만 네 마리네요. 처리해야겠어요.
자나와 대화무작정 정체 모를 곳으로 향하는 건 어리석은 방법이에요. 계획을 짠 뒤에 다시 얘기해 보죠.
이거, 횃불과 선반이 갖춰져 있으니 책 읽기 딱 좋네요.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드는 곳 같기도 하고...
니코알다시피 광기에 익숙한 제 소견으로 보자면, 니코는 지금 앞뒤 가리지 않고 빠져든 게 분명해요. 아틀라스의 광기는 스멀스멀 다가와 더 이상 구제할 길이 없을 지경에 이를 때까지 잠식하곤 하거든요. 니코는 자기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심지어 그 원인이 무엇인지도 어느 정도 아는 것 같으면서도 계속해서 자신을 광기에 노출시키고 있어요. 심지어 갈망하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고요.

유배자, 그러고 있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니코를 계속 주시해줬으면 해요.
아인하르아인하르보다 훨씬 더 끔찍한 사람들과도 더 오래 지내봤어요. 괴짜긴 하지만 그 행동들도 다 애정에서 우러난 거더군요. 아, 자기 사냥감 말고 우리요. 전혀 먹을 수 없는 동물의 살점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10마일 반경의 적들이 다 바라보게 할 정도로 시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떤 적들이 달려들든 맞서 싸우리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아, 제발 그 고기만 안 줬으면 좋겠는데.
알바걱정이 되긴 해요. 자기가 지금 무슨 일에 뛰어드는 건지 전적으로 이해하는 건 아닌 듯해서요. 옛날의 나를 보는 것 같아요. 고집불통에 충동적이고 결과만 중요한 사람 말이죠. 그렇게 해봤자 더 많은 문제만 터질 뿐이거든요. 자기가 무슨 능력을 지닌 건지 얘기할 때가 되면 그냥 얼버무리곤 하더라고요.
나발리레이클라스트의 미래를 두고 보여준 그 놀라운 예지력만 아니었으면, 나발리도 아틀라스의 여느 유배자들처럼 미쳤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제가 겪어 보니 미래를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나사가 좀 빠졌거나 사기꾼들이더라고요.

그래도 예언하는 동기가 미심쩍긴 해요. 스스로를 히네코라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신이라도 엄청난 혼란을 일으키는 법이거든요. 죽음의 신이야 말할 것도 없고...
아직까진 준이 날 신뢰하지 않는 것 같아요. 대화를 나눌 땐 항상 떠나고 싶다는 듯 시선을 돌리고 짧은 대답으로 일관하죠. 날 빤히 쳐다보는 모습을 포착한 적도 있어요. 특히나 그런 일들을 겪었으니 미심쩍어하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여건이 되는 사람들 끼린 친하게 지내야죠. 서로를 더 믿을 필요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준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헬레나얼마 전만 해도 헬레나 같은 사람이 떡하고 나타났다면 터놓고 신뢰하기가 어려웠을 거예요. 검은 근위대에서 세뇌의 경계를 넘나드는 훈련을 겪고 나면 되돌리기 힘들거든요. 하지만 신뢰란 누군가의 과거가 아닌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헬레나는 그동안의 행동으로 자기가 믿을 만한 사람임을 입증했어요.
엘더슬레이어그 정도면 충분히 격리되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어리석었어요. 누군가의 호기심 정도로도 깨어지는 건 시간문제였던 거죠.

유배자, 난 당신의 정체도, 지금까지 한 일도 모두 알고 있어요. 당신은 신을 해치울 정도로 강한 힘을 지녔죠. 하지만 아틀라스의 그 유배자들은...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이에요.

하지만 그들을 막아야 해요. 우리에겐 아직 놈들이 모르는, 레이클라스트로 돌아갈 수 있는 작은 통로가 있잖아요. 놈들도 열심히 다른 방법을 찾고 있을 테지만요.

요즘 들어 지도와 지도 사이에 숨겨진 제단이 눈에 띄어요, 바로 이렇게 생겼죠. 그 유배자들이 탈출하기 위해 지은 제단이 아닐까 싶어 걱정되네요. 놈들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해요.

미안해요. 당신은 이미 엄청난 일들을 해냈지만... 이 일을 다른 누가 해낼 수 있겠어요?

그 유배자들이 이 제단처럼 숨겨진 통로를 찾아낸 것 같아요. 놈들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혹시 당신이 그곳을 발견하면 제가 그리로 이동시켜줄 수 있어요. 전 은신처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틀라스 수색유배자들이 어디 숨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우릴 피하기 위해 아틀라스 더 깊은 곳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안전할 것 같군요. 그들을 찾아내기 위해 계속 나아가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키락바란이 자기에게 형제가 있다고 했어요. 먼 곳에 파병된 군인이었다네요. 저는 키락이라면 바란을 다시 현실로 데려올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바란은 아니, 이젠 그들 모두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 같군요.
지도얼마 전에 제가 이 지도들은 과학, 마석학, 상상력이 다채롭게 혼합된 물건이라 한 적 있었죠? 그리고 전 그 지도로 가는 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장소를 떠올리기만 하면 되고요.

예전엔 이 지도들이 예정된 낙원이라 생각했었어요. 근데 실은 거대한 창살 밑에 놓인 미끼용 음식과 비슷하더군요. 사냥꾼들이 사라지고 없어도 덫은 계속 그 자리에 남아있거든요.
아틀라스 탐험아틀라스를 처음 습격하는 동안, 계속 진행할 때마다 존재의 본성에 대한 깊은 깨우침이 열리는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그게 다 뒤바뀐 건 아닐까 궁금하지만 말이죠.

아틀라스가 날 감시하고, 지켜보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나의 욕망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건 아닌가 싶을 때도 있었죠. 더 깊이 탐험할수록 내 정신을 뒤덮는 느낌이었달까요.
십자군 바란템플러 교단에 충성했던 수많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바란도 자신의 형제로 삼았던 자들을 특히나 경멸하고 있어요. 우리 둘 모두 도미누스를 싫어한 덕에 쉽게 친해질 수 있었죠. 과학과 영성이 어디서 만나는지... 또 어디서 충돌하는지 토론하며 지샐 뻔한 밤이 셀 수 없을 정도예요.

저는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베리타니아의 세속적인 견해를 지지하는 반면, 바란은 올바른 도덕적 판단을 하려면 신에 대한 믿음이 필수라고 굳게 믿는 쪽이었죠. 템플러에게 온갖 고초를 겪고도 신념이 흔들리지 않았던 거예요.

비록 견해가 항상 일치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서로의 입장을 존중했어요. 물론 광기가 들어서자 존중은 과열된 논쟁과 비방으로 바뀌었지만요. 일행이 점점 줄어들자 바란에겐 떠난 사람들을 의심할 이유가 생겼어요. 마지막으로 갈라서기 전 서로 벌인 싸움에서 바란은 나더러 자길 정도를 이탈하게 만들려는 의문의 악마가 보낸 존재라 비난을 일삼더군요.

그렇게 나 혼자 남게 된 거예요.
십자군 바란키락 말로는 자기가 어느 유배자의 시타델이 있는 곳을 찾아냈다고 했어요. 그들은 본인들의 시타델을 현존하는 장소에 매어두어야 할 테니... 거길 알아내면 직접 찾아가는 것도 쉬워질 것 같아요.

그곳으로 데려다줄 지도를 만들었어요. 그래도 조심해요. 보통 강한 유배자들이 아니거든요.
십자군 바란키락이 다른 시타델을 발견했길래 염치 불고하고 또 다른 지도를 만들었어요. 거기서도 행운을 빌어요. 당신만 믿을게요.
대속자 베리타니아내가 만난 베리타니아는 모순 덩어리였어요. 조용한 은둔자의 전형이라 할만한 상이다가도, 모닥불에서 주장하던 대로 인간의 도덕에 따라 다른 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유배되기 전에 굶주린 자, 빈곤한 자, 노숙자, 중독자, 노예들을 차별 없이 돌보곤 했는데 사실 그 자선 활동 때문에 유배된 거라네요. 학대받는 마라케스와 카루이 사람들을 돌보다 오리아스의 권력자들을 화나게 만든 모양이에요.

함께 아틀라스를 탐험하는 동안 베리타니아가 가지고 있던 마음가짐은 일행에 귀중한 자원이 되었어요. 덕분에 제한된 자원으로 예상보다 더 멀리 탐험할 수 있었죠. 쓸모없는 대립을 피해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전력도 보존했고요. 누구보다 빨리 나쁜 전조를 알아채 벗어나도록 돕기도 했어요.

하지만 베리타니아도 결국 다른 이들처럼 아틀라스가 주는 중압감에 무너지고 말았어요. 자애로웠던 모습을 버리고 우리가 마주한 모든 걸 업신여기게 된 거죠. 드록스를 제외하곤 그 누구도 높아져만 가는 그녀의 기준을 충족할 수 없었던 거예요. 결국 드록스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행을 버리고 사라지고 말았어요. 마지막으로 만났을 땐 나더러 아틀라스의 불가사의를 이용해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을 잊으려 하는 거 아니냐고 비난하더군요. 세상에, 제가 거기에 얼마나 정나미가 뚝 떨어졌는진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대속자 베리타니아키락이 다른 시타델을 발견했길래 염치 불고하고 또 다른 지도를 만들었어요. 거기서도 행운을 빌어요. 당신만 믿을게요.
전쟁군주 드록스전투라면 저도 충분히 겪어봤지만, 드록스만큼 전장을 제집같이 편히 여기는 사람은 처음이었어요. 지도자는 아니지만 실질적인 지휘관이었죠. 전투 도중 불가능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드록스는 항상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냈어요.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도 한결같이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어느샌가, 그리고 거의 알아채지도 못할 정도로 서서히 드록스는 일행보다 자신의 새로운 꿈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그 미소도 노려보는 표정으로 바뀌었죠. 아틀라스에 새로운 왕국을 세우겠다는 미친 생각에 틀어박힌 거예요. 베리타니아에게도 차갑게 굴고, 나머지에게도 데면데면하게 굴었어요. 아틀라스를 확보하고 법을 세우는데 온 노력을 기울였죠. 그러한 집착이 우리마저 위험에 빠트리자 저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어요.

일행을 이끌고 드록스에게서 멀어질 때 그는 딱히 눈치를 채지도 못했고 신경을 쓰지도 않더군요.
전쟁군주 드록스키락이 다른 시타델을 발견했길래 염치 불고하고 또 다른 지도를 만들었어요. 거기서도 행운을 빌어요. 당신만 믿을게요.
사냥꾼 알-헤즈민우리처럼 아틀라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때는 말이죠, 기본적인 생존 기술만으로는 안 되고 전체적인 판세에 통달해야 하는 법이에요. 하루가 멀다 하고 땅이 바뀌는 곳이라 골치 아픈 일이었지만, 알-헤즈민에게 길 찾기란 로아가 진흙을 찾는 거나 다름없던 일이었거든요. 우릴 끝도 없이 꼬인 동굴에서 구해준 건 물론이고, 항상 발 빠르게 위험한 야수의 흔적을 발견하곤 했지요.

하지만 그런 우리의 기대가 녀석을 점점 잠식해갔던 거예요. 최고가 되기 위해 참 무던히도 노력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드록스가 멧돼지를 2마리 사냥하면 자기는 3마리를 잡아야 했고, 전투에선 항상 가장 멋지고 강력한 일격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날리곤 했어요.

기량에 대한 집착이야 뭐 엘더 원정에 꽤 도움이 되는지라 당시엔 다들 별생각 없이 넘어갔지만... 결국 그 집착이 본래 모습을 뿌리째 드러내고 말았죠. 알-헤즈민은 허세가 심한 만큼이나 2, 3등에 그친 모습을 내보이길 지독하게 두려워했어요. 광기에 잠식당했을 때도 내게 불친절하게 군 적은 없지만, 드록스처럼 유능한 전사는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 모양이에요... 결국 둘은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됐죠. 우리야 한밤중에 몰래 탈출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런 유능한 녀석에게선 완전히 벗어났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에요. 아마 저 바깥에서 언제 덮치면 좋을까 하고 어슬렁거리지 않을까 싶은데...
사냥꾼 알-헤즈민키락이 다른 시타델을 발견했길래 염치 불고하고 또 다른 지도를 만들었어요. 거기서도 행운을 빌어요. 당신만 믿을게요.
각성자 사이러스이런... 사이러스가 살아있다고? 세상에, 죽은 줄만 알았는데! 분명 함께 엘더를 봉인할 때 방출된 에너지에 맞았었는데 대체 어떻게 살아남은 걸까요?

사이러스는 제가 영입한 유배자들의 지도자였어요. 아틀라스를 함께 여행하기 전에도 재능 하며 결단력, 무력까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죠. 관계도 점점... 가까워졌었고 말이죠. 엘더와 함께 사라졌을 땐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다른 유배자들도 나처럼 애타고 찾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어쩌면 처음부터 살아있단 사실을 알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이러스가 다른 자들의 광기에 매여있다 생각하니 소름이 끼쳐요. 어쩌면 마찬가지로 미쳐버린 걸지도 모르고요. 찾아내서 막아야 해요. 사이러스야말로 나가는 길을 애타게 찾고 있을 거예요.
각성자 사이러스다른 자들이 사이러스의 위치를 숨겨왔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껏 내내 그들을 방어막으로 이용했단 거잖아요! 그래, 이번 일에 만반의 준비가 됐는지 확실히 해야겠네요. 사이러스는 싸우기 전까진 떠날 생각이 없을 거예요. 지금도 아틀라스의 중심부에서 시간을 보내며 강해지고 있고요. 그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줄 지도를 만들어놨어요.

유배자, 부디 몸조심해요. 더 이상 친구를 잃고 싶진 않으니까요.
연구소원해진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아틀라스를 처음 탐험하기 시작했어요. 소원해진 사이를 얼마나 수습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그때쯤엔 아버지의 정신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던지라...

그땐 아틀라스의 의도를 너무 낙관적으로 바라본 것 같아요. 뭐, 다들 그러긴 했죠. 무한한 세계와 무한한 자원, 무한대로 열린 삶의 터전이라니.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위해선 견뎌낼 수 없는 대가를 치러야 했었어요. 아틀라스에 정착한다는 건 형언할 수 없는 광기에 취약해진다는 뜻이기도 했거든요. 서서히 퍼지는 데다 피할 수도 없고요. 당신의 가장 커다란 욕망을 자극해 그 가능성의 한 조각을 보여주고 꾀어내는 거니까요. 친구들과 같은 방식으로 나락에 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조치는 이게 다였던 것 같아요...

즉, 우리가 하는 일은 중요하지만 위험하기도 하다는 거예요. 당부드리는 건, 정신을 잃을 것 같으면 꼭 말을 해주세요.
은신처첫인상이 험악했다면 미안해요. 아틀라스에 들어가면 모든 인류가 위험해질 수도 있거든요.

저는 자나라고 해요. 당신처럼 유배자들끼리 팀을 이뤄 아틀라스에 들어갔었죠. 엘더라 불리는 괴물이 우리 세계에 오지 못하도록 막는 너무나 중요한 임무를 지고 말이죠. 나름대로 전투의 대가라는 사람들을 영입했는데도 여정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엘더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모두 구할 수는... 아무튼 우린 성공했어요.

전 임무가 끝났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동료들은 계속 돌아갔어요. 끊임없이 아틀라스에 들어가 전 세계를 헤집어 놓았죠. 그들은 오리아스를 구하지도, 탐사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저... 학살할 뿐이었죠.

아틀라스가 사람의 사고방식에 이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분명해요. 처음엔 그들의 광기가 엘더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여겼지만 지금은... 아틀라스 자체가 문제예요. 확실해요.

이제 그 유배자들이 너무 강력해졌어요... 제겐 우리가 나가는 통로를 파괴하는 것 말고는 아무 방법도 떠오르지 않았죠. 그래서 전 우리 모두를 아틀라스에 가둬두고 죽음이 찾아오길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당신이 나타났네요.
지도 장치키락이 제작한 지도 장치는 아버지께서 베나리우스의 명령을 받아 만드신 것과 아주 흡사해요. 아버지는 명석하셨어요. 그래서 장치의 최적화 방안을 몇 가지 찾아내셨죠. 저도 아버지와 같은 방식으로 당신의 지도 장치를 강화해봤어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여하튼 지도로부터 더 많은 보상을 수집하게 도와줄 거예요.
바란의 감시자의 돌바란은 달아나며 돌 하나를 두고 갔어요. 언뜻 보면 힘의 마석과 닮았지만 전 훨씬 다른 성질의 것이라 생각해요.

엘더를 쓰러뜨렸을 때 죽이진 않았어요. 뭐 죽이는 게 가능한 일인지조차 모르겠다만. 아무튼 그 대신 저희 아버지가 고안한 장치로 엘더를 봉인할 수는 있었어요. 장치는 원정 도중 찾은 아버지의 기억에서 발견한 거죠. 그 악마를 봉인하고 나니 아버지의 일부 기억도 엘더의 무수한 희생양들과 함께 사라졌어요. 문제는 그것들이 뒤섞여서 구별할 수가 없게 됐다는 거죠.

이 돌들은 엘더의 희생자들이 억겁의 시간에 걸쳐 남긴 것들이에요. 결정화되고 응축된 채 아틀라스의 숨겨진 에너지를 그들에게 끌어오는 거죠. 그런 물건을 입수한다는 건 손아귀에 무수한 생명을 쥐고, 정신을 온갖 소리와 형상과 감정이 난폭하게 뒤섞인 결과물로 가득 채우게 된다는 뜻이에요.

바란도 자기가 뭘 얻은 건진 몰라도 무슨 영향을 받았는진 알고 있었을 거예요.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물건이니까요. 저도 돌에 댄 손을 떼고 멀어지는 데만 모든 의지력을 동원했을 정도였어요. 솔직히 그 돌을 가져가게 둘 순 없는 노릇이지만... 그렇다고 엘더슬레이어랑 싸울 때 쓰지 말란 건 아니에요.
감시자의 돌감시자의 돌마다 초기 아틀라스 탐험가들의 어마어마한 정보가 담겨있어요. 유배자들은 우리에게서 숨으려 하는 동시에 깊은 영토로 들어가면서 자신들의 흔적까지 감춰둔 거죠. 하지만 이 돌에 든 영혼들은 그 길을 알고 있답니다.

네, 제가 길을 밝혀내기 위해 돌을 사용할 장소를 알고 있단 얘기예요. 좀 더 탐험하고 싶은 곳을 아틀라스에 표시만 해줘요. 그럼 제가 돌을 사용해 오랫동안 감춰진 장소를 밝혀내도록 할게요. 그래도 몸조심해요. 이 감시자의 돌이 주변에 힘을 부여해 숨어있던 적들을 끌어당길 게 분명하니까요.
타락전 오랫동안 타락이 레이클라스트의 전유물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당신도 아틀라스에 있는 땅 어디든 조금만 둘러보면 동일하진 않아도 놀랍도록 비슷한 무언가가 그곳을 휘어잡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거예요.

과연 부패란 레이클라스트에만 존재하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곳은 희박해서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요? 저주받은 대륙이라 슬퍼할 게 아니라 부패하지 않은 걸 축복이라 여겨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오리아스초기 생존자 중 한 명과 오리아스로 돌아왔어요. 드디어 제 지식을 좋은 데 쓸 기회가 왔다 싶어 들떴었죠. 재건에 힘쓰는 동안 우연히 황금으로 된 장치를 발견했는데 알고 보니 저희 아버지의 물건이더군요.

처음엔 이 장치가 재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랐지만, 엘더를 발견하고 장치의 포탈 너머에 있는 존재를 알게 되니 득보단 해가 많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레이클라스트에서 전투 실력을 입증한 유배자들로 비밀 결사단을 결성해 엘더를 봉인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어요. 결과는 성공이었죠. 그때의 안도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하지만...

아틀라스는 위험한 곳이에요. 육체와 정신을 동시에 해치려 들죠. 레이클라스트가 점잖게 보일 정도라니까요. 우리 대원들, 나의 친구들도 여정에 적잖은 영향을 받았고요. 힘에 대한 유혹에 넘어가 현실 감각을 잃고 만 거예요.

저도 그들처럼 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었어요.
오리아스내 고향이... 우리의... 고향이... 사라졌어. 이 모든 일이 끝나면 오리아스도 다시 돌아와 바라 마지않던 그 모습대로 되리라 생각했건만...

지금은 뭐냐고...? 지금은 잿더미만 남았잖아. 뒤져볼 만한 돌무더기마저 없어져 버렸다고.

사이러스, 대체 왜 이래야만 했지...?

후우... 미안해요, 유배자. 원래대로라면 기뻐하고 도움을 준 걸 감사해하고 앞으로의 일에 집중해야 하는데 이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오리아스하고 사람들이 사라져버리다니. 그래도... 어떻게든 계속 살아가기야 하겠지요. 하지만 그 외에 또 뭘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여기 눌러앉아서 잠시나마 한곳에 정착할 수도 있겠죠.

아무튼... 당신 일은 다 끝난 거 맞죠? 이제 아틀라스를 내버려 두고 떠나는 거... 겠죠?
시타델 이전안타깝지만 유배자의 시타델에 대한 흔적을 놓치고 말았어요. 다시 추적해야겠는데요. 분명 키락이 도와줄 거예요.
시타델 점령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요. 엘더슬레이어 중 누군가가 아틀라스에 설치한 감시자의 돌을 차지한 것 같아요. 좋은 소식은 키락이 그 엘더슬레이어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나쁜 소식은 한바탕 싸우고 나서야 돌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단 것이죠.
제작당신이 유배자들을 쫓는 동안 지도 장치를 손보고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어요. 지금 당장 써볼 수 있게 조치하긴 했는데, 일단 먼저 시약 몇 가지가 필요해요.
엘더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엘더가 다가오는 중이에요. 이거 완전 종말이 눈앞까지 닥쳐버렸네요. 성공할 수 있으려나요. 지평선 너머로 죽음과 부패가 퍼져나가진 않을까요? 그럼 준비를 끝마쳤길 바랄게요.

우주의 신비를 작동하기 전에 녀석을 최대한 약하게 만들어야 해요. 행운을 빌죠. 혹시나 다시 만나지 못할 수도 있으니... 함께 싸워서 영광이었단 얘기도 미리 해둘게요.

쉐이퍼이제서야 알겠어요. 아틀라스와 지도는... 테오폴리스 원형 극장의 무대에 올려진 것만도 못한 세계를 보여주는군요. 그러니까 장막 뒤에 있는 무언가를 가리기 위한 위장에 불과한 거였어요.

여기는... 엘더가 만들어낸 세계의 연결점이에요. 녀석이 사냥터로 삼은 곳과 이어지게 되어 있죠. 엘더가 태어난 공허와 가까워진 셈이에요. 아버지는 여길 보금자리로 삼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등잔 밑이 어둡다는 생각을 하셨던 걸까요? 배를 구석구석 살펴보는 선장은 없다고 생각하신 걸지도 모르죠. 엘더가 자주 들르지 않았을 수도 있잖아요. 녀석은 다른 곳에서 사냥하고 만찬을 즐기느라 바쁠 테니 말이에요.

아버지의 기억을 준비해뒀어요. 먼저 가서 아버지가 어디 계신지 주위를 살펴주세요. 악의 구렁텅이에는 뭐가 숨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조심하시고요.
소개첫인상이 험악했다면 미안해요. 아틀라스에 들어가면 모든 인류가 위험해질 수도 있거든요.

저는 자나라고 해요. 당신처럼 유배자들끼리 팀을 이뤄 아틀라스에 들어갔었죠. 엘더라 불리는 괴물이 우리 세계에 오지 못하도록 막는 너무나 중요한 임무를 지고 말이죠. 나름대로 전투의 대가라는 사람들을 영입했는데도 여정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엘더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모두 구할 수는... 아무튼 우린 성공했어요.

전 임무가 끝났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동료들은 계속 돌아갔어요. 끊임없이 아틀라스에 들어가 전 세계를 헤집어 놓았죠. 그들은 오리아스를 구하지도, 탐사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저... 학살할 뿐이었죠.

아틀라스가 사람의 사고방식에 이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분명해요. 처음엔 그들의 광기가 엘더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여겼지만 지금은... 아틀라스 자체가 문제예요. 확실해요.

이제 그 유배자들이 너무 강력해졌어요... 제겐 우리가 나가는 통로를 파괴하는 것 말고는 아무 방법도 떠오르지 않았죠. 그래서 전 우리 모두를 아틀라스에 가둬두고 죽음이 찾아오길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당신이 나타났네요.
소개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건지 알기나 해요!? 다시 돌아오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다들 여기가 진짜 있는지조차 몰랐다고요! 방금 그 경솔한 행동 때문에 모조리 파멸을 맞았을 수도 있어요!

얘기 좀 하죠. 여기서는 말고요. 이 포탈로 따라와 보시죠.
쉐이퍼아버지는... 당장은 애써 참고 있는 상황이에요. 기억의 조각을 모두 모으지 못한다면, 정신을 가둬둔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시겠죠. 부탁해요. 계속 나아가 주세요. 아버지를 이렇게 놔둘 수는 없어요. 편하게 해드려야 한다고요.
엘더우리가 해냈어요. 드디어... 끝이 난 거예요. 어디 계신지는 몰라도, 마침내 안식을 얻으신 아버지의 존재가 느껴져요. 전부 당신 덕이에요.

우주의 신비가 제대로 작동했어요! 이렇게 될 줄 알았다니까요! 엘더와 부패를... 몰아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들과 마주하며 뭔가 변해버린 느낌이에요. 차원의 벽을 긁어대는 괴물의 존재가 느껴져요. 굶주린 채로 절박한 심정도 느껴지고요. 놈이... 돌아올 길을 찾고 있네요.

한동안은 푹 쉬지 못할 것 같아요. 놈이 돌아올 경우를 대비해야 하니까요. 부패의 감시자를 다시 창설해서 이 세계를 지키는 것도 괜찮겠네요. 아틀라스는 엘더가 만들어낸 공간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한다면 부패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낼 수 있을지 몰라요. 함께하고 싶다면, 저와 함께 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연구를 이어나가도록 해요. 당신에게 맞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엘더가 먹잇감으로 삼았던 아이들은... 수천에 달해요. 그들은 뒤틀린 모습으로 주위를 배회하며 홀로 두려움에 떨고 있죠. 아버지가 그랬듯이 다들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을 거예요. 그들을 죽임으로써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당신이라면 그 정도는 해낼 수 있잖아요?

일단 저는 떠나도록 할게요. 다음 탐사를 준비해야 하거든요.
잃어버린 기억미안해요. 기억이 사라졌네요. 좀 더 서둘러야 했었나 봐요.
이런... 너무 늦었나 봐요... 베나리우스도 기억은 손에 넣지 못할 거예요.
__reaction__흥미로운데요... 아직 저 기억엔 더 많은 게 있는 것 같아요. 계속 찾아봐야겠어요!
이게 이야기의 전부가 아닌 것 같네요... 계속 찾아보죠.
저 기억에는 아직 남은 게 있어요. 그냥 느껴진달까요. 다른 곳에서 나머지를 찾을 수 있겠죠.
__reaction__괴물들이에요... 아이를 저런 식으로 사용하다니... 영원한 제국은 정말 잔혹했던 모양이에요.
__reaction__두려움 때문에 내린 단 하나의 결정이 이런 어마어마한 결과를 불러왔네요. 혹시 저 연구원이 사건을 숨기지 않았다면... 키타바 숭배자들이 오리아스를 무너뜨리기 전에 막을 수 있었을까요?
__reaction__혹시 제가 저렇게 거미줄에 붙잡히게 된다면... 절 그냥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세요.
__reaction__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누구의 기억인진 알 것 같네요. 헬레나가 에라미어 얘기를 가끔 했었어요. 이제는 아즈메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양이던데.
__reaction__이 무슨 기만적인 악의인지. 전쟁은 사람들을 진정 최악의 상황으로 밀어넣는군요. 이건 분명 불운한 카루이 사람의 기억이에요.

__reaction__이 기억에서 내가 가장 불쾌한 부분이 뭔지 알아요? 주변에서 불쌍한 드루수스를 위해서 손가락 하나라도 까딱한 이가 한 명도 없었다는 거예요.
__reaction__굉장했어요! 진짜로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으로 바로 여기에서 살아 숨쉬는 기분이었다고요. 어찌 이렇게 기억이 강렬했을까요? 지금도 빅타리오가 느껴질 정도예요. 바로 제 옆에 있는 것처럼요.
__reaction__으, 목이 뻐근하네요. 유배자, 당신이었나요? 기억 속에서 당신이 보이던데. 상태가 아주 나빠 보이기는 했지만요.
__reaction__으, 자기밖에 모르는 자의 사악한 생각 때문인가, 아직도 더럽고 역겨운 기분이 남아 있네요. 그 사람... 말라카이였죠? 대재앙을 불러온 그 괴물 맞죠? 제가 그 순간을 체험했던 걸까요?
__reaction__이건... 보고 있기가 좀 그렇네요.
__reaction__봤어요... 바알의 여왕을 봤다고요! 정말 끔찍한 존재였네요...
__reaction__머베일이었나요? 불쌍한 여자였네요. 그 괴물의 모습 안 어딘가에 본래 인간으로서의 그 여자가 남아있었나 봐요. 이 무슨 끔찍한 저주인지.
__reaction__사람들은 종종 이 세상에 최소한의 염치라는 게 남아있을 거라 믿곤 하더군요. 그래요, 그 믿음의 대가는 본인들의 목숨이었네요.
__reaction__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들 중에서도... 이건 정말 가슴 시리도록 와닿는군요.
__reaction__템플러가 진짜 정의를 얼마나 홀대하는진 당신이 제일 잘 알잖아요. 적어도 당신은 좀 적극적으로 고발에 맞섰기를 바랄 뿐이에요.
__reaction__이건 베나리우스가 온 생을 다해 권력을 추구하기로 결심한 기억이었어요.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들의 운명이 나락으로 떨어지던 순간이었죠.
__reaction__오리아스도 이렇게 될 때까지 그렇게 오래 남은 것 같지는 않아요. 어쨌건 베나리우스의 기억은 아니었네요.
__reaction__흠, 이건 베나리우스의 기억이라기엔 너무 오래전 일이군요.
__reaction__하! 저 이야기가 어떻게 끝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죠.
__reaction__저... 멍청한 자식! 저놈은 자기가 우리에게 뭘 풀어놓으려는 건지 알고나 있었을까요? 아뇨... 알면서도 그런 짓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__reaction__저 남자가 뭘 떠올린 건지 말해주고 싶은데, 이 기억만으로는 알 수가 없네요.
__reaction__믿음이란 게 이런 느낌이었군요... 종교에는 문외한이 아니지만, 템플러가 가르쳤던 건 도저히 진심으로 믿을 수가 없었거든요. 방금 아무런 의심 없는 삶이란 걸 잠시 들여다봤어요. 이제야 그 믿음이란 것의 매력에 대해 알 것 같네요.
__reaction__저들이 먹었던 건... 세상에! 끔찍하군요.
__reaction__굉장히... 강력한 힘이었어요!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어떤 상태였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네요. 이런 끔찍한 감각이라니! 액시옴의 간수 맞죠?
__reaction__믿기 힘들겠지만, 사안의 제국민들은 지금의 오리아스 사람들보다 훨씬 더 썩어 있었어요. 가끔은 대재앙이 아니었더라도 제국은 결국 멸망할 운명이 아니었나 싶긴 해요.
__reaction__이단심문관과 가까웠던 사람의 기억이네요. 굉장한데요! 역사가라면 누구나 이 광경에 눈이 뒤집힐걸요!
__reaction__그럴 리가..? 이건 그 존재가 우리 아버지를 사냥하던 때와 같은 기억이에요. 그런데... 굉장히 오래전의 기억이네요.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한 거죠?
__reaction__가장 끔찍한 일은 저 부모가 자기 아이를 위해 저렇게 행동했다는 점이에요.
__reaction__끔찍하네요... 아이들이 어찌 되었을지 궁금해지는데, 어쩌면 그냥 모르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__reaction__기억이 많이 모였네요. 기억 연결부를 찾아갈 때인지도 몰라요. 잘 풀리면 은신처에 숨어 있는 사악한 베나리우스를 꾀어낼 수 있을지도요...
__reaction__제 생각엔... 베나리우스의 기억인 것 같아요. 끔찍하네요. 템플러가 이런 조직인 걸 알면서도 베나리우스는 왜 들어가려 했던 걸까요?
__reaction__상당히 잔혹한 기억이네요. 절대 준에게 직접 물어볼 일은 없겠지만... 준이 혹시 고요한 바람단 사람인 건가요?
__reaction__맙소사, 마지막 순간에 정말 끔찍한 공포에 사로잡혔네요.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이에요.
__reaction__유배자, 뇌가 없는 유령이 어떻게 기억을 갖고 있는 거죠? 이 세상엔 아직도 밝혀내야 할 것들이 정말로 많네요.
__reaction__황량한 산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__reaction__지난 몇 년 동안 레이클라스트에서의 사건들로 인해 수많은 책들이 사라졌어요. 언젠가는 오리아스 도서관을 재건해 새로운 지식으로 그곳을 채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__reaction__그저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 겁쟁이 같으니! 옳은 일을 옹호할 사람이 없었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는데? 스스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건가?
__reaction__이 여자는 뛰어내렸어요. 떨어지는 게 느껴졌다고요. 얼마나 비통했을지...
__reaction__이 여자는 뛰어내렸어요. 떨어지는 게 느껴졌다고요... 얼마나 비통했을지...
__reaction__아, 내 삶도 저렇게 평온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__reaction__하이게이트 광산은 모든 광부가 빠져나오기 전에 봉인되어 버린 모양이에요... 끔찍한 운명이군요...
__reaction__역사의 어딘가에서, 옛 종교들은 길을 잃었어요. 어쩌면 모든 종교가 결국에는 그리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__reaction__음, 누구의 기억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는 버섯은 먹는 게 아니라는 건 확실히 알았네요.
__reaction__마침내! 구석에 웅크린 채 울지 않아도 될 기억을 찾았어요!
__reaction__죽음과 마주한다는 건 언제나 골치 아픈 일이죠. 베나리우스가 이 기억의 주인처럼 겸손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__reaction__어린 시절의 베나리우스였나요? 제 생각엔... 베나리우스가 어릴 적의 풍조 역시 지금과 별로 다를 게 없었던 것 같네요.
__reaction__순수하고 무력한, 젊은 베나리우스네요. 그냥 저대로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한 사람이 일생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을 수 있는지를 보면 항상 놀라게 된다니까요.
__reaction__고위 템플러의 기억이었던 게 분명해요. 우리 아버지에게 접근하기 그리 오래전 같지도 않고요!
__reaction__이건 아주 우울하지만은 않은 기억이군요. 기억해둘 만하겠어요.
__reaction__이 기억에서 가장 기분 나쁜 부분은 이게 놀랍지 않다는 사실이에요. 누구의 기억인지는 확인이 어렵군요. 당사자가 베나리우스는 아니란 건 분명하지만... 판사가 베나리우스라고 해도 놀랍진 않을 것 같아요.
__reaction__영원한 제국의 노예들 중 하나가 분명해요... 아마 에조미어 사람이었겠죠. 그런데 돌 아래의 힘줄이라고요? 어떻게 그런 게 가능한 거지?
__reaction__로스라고요? 그럼 혹시... 아뇨, 그건 너무 지나친 우연이네요. 그래도 의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__reaction__아무리 상황이 나락으로 떨어져도 그보다도 더 바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__reaction__이 정도로 자포자기하니까 오히려 동정심도 잘 느껴지지 않네요.
__reaction__도미누스가 권력을 쥐었을 때였네요. 저도 고아원에서 그 연기를 봤던 기억이 나요... 아버지가 사라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죠.
__reaction__우리가 지금 신들에 대해 알게 된 것들을 생각하면... 자비 때문에 그런 일을 한 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겠네요.
__reaction__누구였죠? 어떻게 지도 장치의 조각을 저 사람이 갖고 있는 거죠? 그러면 저 다음에 우리 아버지한테 전해진 걸까요?
__reaction__으윽, 이 뒤는 역겨운데요. 기억 속에서조차 말라카이의 존재가 내 정신을 꽉 움켜쥐는 게 느껴졌어요.
__reaction__'기억이 이렇게까지 선명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굳이 무슨 냄새가 나는지까지 느낄 필요는 없잖아요.
__reaction__내 몸이 반으로 쪼개지는 게 느껴졌어요. 고통. 그게 마지막 기억이네요. 온다르의 기억이 분명해요. 전설인 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나 봐요.
__reaction__윽, 정말 소름 끼치는 방식이군요. 제가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아시죠?
__reaction__정말 끔찍하네요... 이런 자들이 사안을 세웠다니! 제국은 첫 단추부터 좋지 않았던 거예요.
__reaction__하... 전 이렇게 길을 잃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아는 게 좋더라고요.
베나리우스이럴 수가... 난...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아니, 그럴 리 없겠죠. 베나리우스조차 자신의 정체를 알았을까 싶은 판국에 무슨... 하지만 이제는 정체를 깨달았으니 베나리우스는 다른 수많은 기억들도 함께 떠올리게 되었을 거예요.

그가 기억을 고쳐 쓸 능력을 갖췄다면 연약한 이들의 마음속에 굉장히 위험한 사상을 심을 수도 있겠죠. 그런 일을 저지르기 전에 그 기억들을 찾아내야 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에는 당신 혼자가 아니니까. 우린 함께잖아요.

작업대 /190

Master이름Master LevelCost
자나동굴 보물7150000
자나깃발7150000
자나증폭기 의자7150000
자나오리아스 군대 통31740
자나오리아스 보급품 나무상자31740
자나오리아스 무기 나무상자2860
자나오리아스 보급품43220
자나오리아스 방어구 나무상자49530
자나죽은 오리아스 정예병43220
자나죽은 오리아스 병사31740
자나앉은 채 죽은 오리아스 병사31740
자나죽은 오리아스 병사 잔해31740
자나죽은 오리아스 병사 더미612700
자나죽은 리본22160
자나죽은 수호자35200
자나죽은 파수꾼35200
자나가지 달린 촛대22160
자나안락 의자522500
자나식탁 의자522500
자나책꽂이522500
자나서재 책상757000
자나화장대31740
자나장식장49530
자나새장7150000
자나부서진 그림31740
자나도금된 책꽂이638000
자나사원 의자22160
자나사원 칸막이49530
자나제도용 책상522500
자나매달린 등화638000
자나사원 매트35200
자나화려한 깃발522500
자나화려한 세면대12300
자나책더미1860
자나긴 탁자43220
자나사원 걸상1860
자나다기 세트612700
자나도금된 도구대612700
자나화려한 의자313800
자나사원 소파35200
자나대형 소파 침대6102000
자나솟음대 등화49530
자나도금된 탁자425300
자나도금된 형틀425300
자나도금된 걸이425300
자나도금된 가시 의자313800
자나도금된 창살313800
자나도금된 태형대313800
자나도금된 아이언 메이든560000
자나도금된 스캐빈저의 딸22160
자나실험대7150000
자나고문용 단지757000
자나검은 근위대 보병 천막49530
자나검은 근위대 장교 천막7150000
자나투석기 탄환7150000
자나어둠의 그릇25760
자나황금 그릇25760
자나황금 아치7150000
자나소형 새장560000
자나중형 새장7150000
자나대형 새장7150000
자나청동 관22160
자나추출 장치313800
자나꽃무늬 의자638000
자나위풍당당한 의자757000
자나식사용 침대638000
자나식탁7150000
자나측면 탁자7150000
자나황금 흉상425300
자나황금 조각상425300
자나중형 황금 조각상560000
자나대형 황금 조각상7150000
자나사원 아치560000
자나황금 공물 조각상6150000
자나황금 상자560000
자나금색 불티757000
자나유배자의 편지7150000
자나금색 철창560000
자나붉은 양탄자49530
자나사원 기둥638000
자나원형기둥7150000
자나사원 책상638000
자나도금된 고문대6102000
자나기둥과 깃발6102000
자나사원 성좌7150000
자나모래 선로612700
자나투기장의 꽃757000
자나꽃 항아리612700
자나기둥 잔해57500
자나얇은 원형기둥638000
자나문틀638000
자나고전적인 벽 장식물522500
자나쪼개진 나무31740
자나선로 기둥43220
자나미궁 장미꽃 장식57500
자나정원 석상6102000
자나굵은 원형기둥6102000
자나지성소 석상7150000
자나얼어붙은 나무7150000
자나신록의 나무7150000
자나오리아스 책2860
자나법원 긴 의자35200
자나법원 흉상57500
자나법원 팔걸이 의자313800
자나심문 도구313800
자나도미누스 초상화719000
자나심문 의자49530
자나정의의 석상7150000
자나독서대522500
자나법원 측면 탁자35200
자나커피 탁자49530
자나궁정 책장638000
자나템플러 깔개43220
자나법원 책상522500
자나배심원단석638000
자나법원 탁자522500
자나책상522500
자나불탄 책57500
자나불탄 의자57500
자나불탄 깔개57500
자나불탄 책장612700
자나불탄 책상612700
자나화려한 화분638000
자나화분522500
자나오리아스 석상7150000
자나목욕탕 깔개522500
자나목욕탕 조각무늬6102000
자나탑 아치문560000
자나벽돌 아치문522500
자나탑 잔해57500
자나나무판자1860
자나하늘의 성소 벽757000
자나하늘의 성소 문757000
자나하늘의 성소 조각무늬757000
자나하늘의 성소 기둥757000
자나하늘의 성소 돌덩이57500
자나부서진 방벽57500
자나교량 잔해43220
자나등불 기둥43220
자나소환의 원425300
자나부서진 기둥57500
자나무너질 듯한 나무상자57500
자나시신 수레638000
자나시신 기중기7150000
자나무너질 듯한 벽638000
자나아치형 입구7150000
자나대성당 잔해612700
자나대성당 연단7150000
자나대성당 타일57500
자나편안한 의자7150000
자나죽은 노예43220
자나노예 교수대7150000
자나얼음 덩어리2720
자나카타리나의 형상7360000
자나엘레온의 형상7360000
자나하쿠의 형상7360000
자나레오의 형상7360000
자나토라의 형상7360000
자나베이건의 형상7360000
자나보리치의 형상7360000
자나향로25760
자나이노센스 제단313800
자나이노센스 작업대12300
자나이노센스 가지 촛대35200
자나이노센스 양초1280
자나이노센스의 성소425300
자나이노센스 측면 탁자25760
자나이노센스 석상7150000
자나이노센스 석상 주춧대6102000
자나부엌 찬장522500
자나오리아스 통1280
자나오리아스 화로57500
자나오리아스 수호병 초소7150000
자나오리아스 사다리43220
자나오리아스 등불31740
자나오리아스 돌덩이612700
자나오리아스 발판757000
자나불사조 분출구719000
자나포후투카와 나무7150000
자나포탈 부품6102000
자나눈 더미2720
자나템플러 방벽57500
자나템플러 시신43220
자나템플러 실험대1280
자나템플러 고문대6102000
자나고리버들 바구니31740
자나목재 양동이43220
자나부상당한 노예57500
자나키타바 해골6244000
자나투기장 꽃잎4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