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Topic /3
NPC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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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 나는 템플러보다, 나보다, 지금껏 레이클라스트에서 흥망을 겪은 그 어떤 문명보다 위대한 존재와 거래를 했다. 그 존재는 내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나큰 축복과 견디기 힘든 저주를 내렸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나의 동반자였지... 위안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을까. 모험가들은 성역을 지배하며 영생을 누리는 것의 진정한 대가를 이해하지 못할 거다. 바로 고독이지. 그게 바로 진정한 고통이다. |
영원한 지옥 | 불멸의 대가는 바로 고독이다. |
만 | 시간과 고립은 광기조차 깨뜨리지 못한 것을 깨뜨리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