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항목 Text Audio /1
이름
제국력 1333년 디비니의 첫 번째 카소,

"도자기처럼 아름다우나, 그 입은 도공의 물레처럼 쉼없이 움직인다." 나는 디알라를 그리 표현했다. 그녀는 지금까지도 악몽처럼 황홀하며, 보름달처럼 빛나는 존재다.

나만의 마석 여왕인 디알라와 함께 세상을 통치하는 날이 곧 찾아올 것이다.

- 말라카이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