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fri Topic /10 ⍟
NPC이름
조프리의 문양명예를 위한 전투에서 조프리는 승리했다.
승리를 위한 전투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조프리의 세례"한 대만 살짝 쳐주면 설득 따윈 필요 없어."
- 프레시아 대성당 대주교 조프리
조프리의 성역신앙은 우리를 무적으로 만들지는 못 하지만
우리를 불멸케 한다.
조프리의 헌신"어서 죄를 자백하시오. 나의 신은 그리 관대하지 않아서 말이지."
- 프레시아 대성당 대주교 조프리
조프리의 유산"조프리의 등불은 비록 꺼졌지만,
그의 잉걸불이 여전히 우리의 길을 비추리라."
- 민중의 시인 빅타리오
영역 형성자"신의 창조는 항상 화염과
얼음으로 시작하고 끝나네.
둘 다 본 적이 없다고? 그럼 행운으로 여겨야 할 걸세."
- 대주교 조프리
종결자"화염은 반드시 올 것이다.
난 그저 그 전에 내가 죽어있길 기도할 따름이다."
- 대주교 조프리
황혼의 아침"세상은 흑백으로만 나눌 수 없고
선악으로만 구분할 수 없다.
그러나 흑과 백, 선과 악은 분명히 존재하니
우리는 그것을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대주교 조프리
말리가로의 잔혹성"그는 사랑하지 않는다. 후회도 회한도 느끼지 않는다.
결과가 아니라 오로지 가능성만을 생각한다.
이자가 괴물이 아니라면, 말해 보아라.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 대주교 조프리
대체용 아트 조프리의 세례
Geofri FlavourText /17 ⍟
nameflavour
EramirOnCh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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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의 방이라고 했나? 프레시아의 조프리 대주교가 말년에 그런 이름을 붙였다고 들었네. 치투스 황제가 이단심문관이었던 말리가로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지.

어떻게 알았냐고? 부끄럽게도 학문적인 성취에 눈이 멀어 도미누스가 시킨 더러운 일을 도맡았던 적이 있었거든. 페어그레이브즈나 명예를 잃기 전의 다레소가 가져오는 문서를 샅샅이 훑어보았지. 그렇게 영원한 제국에서 마법의 거장이라 일컬어지던 이들에 대한 모든 걸 파헤쳤어. 독실한 고위 템플러께서 유독 관심을 갖는 주제였던지라.

나라면 말리가로의 실험실을 뒤지지는 않을 걸세. 오염된 정신에 감염된 곳이니.
LibraryGaribaldi1
NPCTextAudio
{제1권: 반란의 불씨}

"불타는 마녀의 매캐한 연기 위에서 권력을 쥔 사람이죠." 제국력 1334년 프레시의 두 번째 사크라토에 즉위했던 테베루스의 볼에 대해서, 살아남은 마석병들이 속삭이는 말이다. 하지만 그는 손금을 보거나 성병 따위를 치료하는 여인네를 불태운 것은 아니었다.

신앙과 국가에 헌신했던 공명정대한 고위 템플러 볼은, 함께 대의명분을 따를 사람을 구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사안의 지주였던 온다르 시장과 민중의 시인이라 불리던 빅타리오, 프레시아 성당의 조프리 대주교, 스트라이드볼프의 카스토프 총독, 하이게이트의 아두스 사령관이 그의 곁에 모였다. 마석병 제조에 반발한 정화 봉기의 전사들은 볼을 앞세워, "악마의 발톱으로부터 제국을 구하여 인간의 손에 되돌려준다"는 뜻을 밝혔다.

{ - 가리발디, 황실 연대기 작자}
GeofriPla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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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력 1334년 베루시의 두 번째 사크라토, 정화 군단은 신실하면서도 만민의 총애를 받았던 프레시아 성당의 조프리 대주교를 치하한다.

조프리는 그리 말했다.

{우리 주위에 만연한 악으로부터
승리할 방책은 의지와 진실뿐이로다.}

- 고위 템플러 볼, 정화 군단의 사령관
CadiroOnGeofrisSanctuary
NPCTextAudio
아, 조프리의 고리 갑옷을 손에 넣었군. 조프리는 볼의 졸개였는데, 항상 그의 곁에서 음모와 획책을 일삼았다네. 다만 이단심문관 말리가로의 몰락에 기여한 것은 칭찬하고 싶군.
CadiroOnGeofrisCrest
NPCTextAudio
흥, 그 망할 문장은 저리 치우게! 그건 내가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을 무너뜨리기 위해 볼과 작당한 프레시아인 쓰레기의 것이었네.
CadiroOnGeofrisLegacy
NPCTextAudio
조프리의 유산인가? 흥! 그가 남긴 거라고는 제국의 너덜너덜한 폐허와 미래의 원시적인 환상뿐일세. 그는 마석학을 증오했지만, 힘의 마석이 없는 세상이라니 상상이나 할 수 있겠나?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낭비하게 될지 생각해 보게...
DiviniaOnFellshrineRuinsWhileFollowingPlayer
NPCTextAudio
여긴 정말 대단한 곳이에요. 이 습지대는 역사의 현장이라 할 수 있죠. 대주교 조프리, 이단심문관 말리가로... 전부 세월의 흐름에도 잊혀지지 않은 위대한 업적을 이룬 실존 인물이에요. 마치 살아 숨 쉬는 역사의 산증인이 된 느낌이군요.
DiviniaSanctumEntranceOnGeofri
NPCTextAudio
대주교 조프리에 대해 읽었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정말 끔찍한 운명이에요.
조프리의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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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위한 전투에서 조프리는 승리했다.
승리를 위한 전투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조프리의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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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만 살짝 쳐주면 설득 따윈 필요 없어."
- 프레시아 대성당 대주교 조프리
영역 형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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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창조는 항상 화염과
얼음으로 시작하고 끝나네.
둘 다 본 적이 없다고? 그럼 행운으로 여겨야 할 걸세."
- 대주교 조프리
조프리의 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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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우리를 무적으로 만들지는 못 하지만
우리를 불멸케 한다.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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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은 반드시 올 것이다.
난 그저 그 전에 내가 죽어있길 기도할 따름이다."
- 대주교 조프리
황혼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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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흑백으로만 나눌 수 없고
선악으로만 구분할 수 없다.
그러나 흑과 백, 선과 악은 분명히 존재하니
우리는 그것을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대주교 조프리
말리가로의 잔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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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랑하지 않는다. 후회도 회한도 느끼지 않는다.
결과가 아니라 오로지 가능성만을 생각한다.
이자가 괴물이 아니라면, 말해 보아라.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 대주교 조프리
조프리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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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죄를 자백하시오. 나의 신은 그리 관대하지 않아서 말이지."
- 프레시아 대성당 대주교 조프리
조프리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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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프리의 등불은 비록 꺼졌지만,
그의 잉걸불이 여전히 우리의 길을 비추리라."
- 민중의 시인 빅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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