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 Topic /11
NPC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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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의 이빨 | 카루이 여성이 있을 곳은 전장이 아닌 가정이었다. 하지만 하이리가 이 모든 것을 바꾸어 버렸다. |
하이리의 노여움 | 하이리는 화살을 쏟아부었다. 화살 끝에는 억압을 먹고 자란 독기어린 증오가 묻어 있었다. |
하이리의 소멸 | 하이리의 재빠른 판단은 승리로 이어졌다. 하지만 명예는 잃고 말았다. |
하이리의 진리 | 진실로써 강력하게 공격하여, 앙갚음할 이를 남기지 말지어다. |
하이리의 진리 모조품 | "델타형 실험 대상들이 프로토타입 #15의 힘을 제대로 이용했다면 탈출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지만 그들은 갑자기 서로를 살해하기 시작했다..." |
하이리의 노여움 모조품 | "그래, 끔찍한 폭풍이 일고, 그들은 내게 실험을 그만두라며 비명을 질렀지... 하지만 내가 비명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이미 알잖아." - 연구원 올레샤, 8번 전초기지를 잃은 것과 #2999에 대하여 |
은빛 가지 | "야생은 스스로 돕는다." - 카루이의 하이리 |
타부카이 | "신성한 규율을 깨트린 하이리의 화살은 하이리 자신을 저주하였다. 카옴은 하이리의 희생을 이용하여 그렇게 승리를 손에 쥐었다." - 카옴의 자문관 라비앙가 |
Royale Tavukai | "신성한 규율을 깨트린 하이리의 화살은 하이리 자신을 저주하였다. 카옴은 하이리의 희생을 이용하여 그렇게 승리를 손에 쥐었다." - 카옴의 자문관 라비앙가 |
냉혹한 하이리의 노여움 | |
계약: 하이리의 선물 |
Hyrri FlavourText /47
name | flav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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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iStone1 NPCTextAudio | 운명의 힘에 이끌려, 카옴의 카누가 모래사장에 상륙했다. 성난 바다를 정복했던 카루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사의 뒤를 이어, 여러 카누들이 줄지어 이 땅으로 찾아왔다. 라이온아이의 마석병은 빛나는 무기와 건방진 말투로 우리를 맞이했다. 하지만 하이리의 화살이 놈들의 자만심을 박살냈다. 카옴의 도끼는 놈들을 절망 속에 잠재웠다. 마세우스 라이온아이는 최후의 순간까지 용맹스럽게 맞서 싸웠다. 카옴은 그를 기리며, 자신의 혁대에 자리를 마련해줬다. 카옴은 레이클라스트에 카루이의 강대함을 널리 알렸다. 이제 카루이의 길이 무엇인지를 알릴 차례다. |
KaruiStone7 NPCTextAudio | 카옴이 떠나갔다. 왕은 오백에 달하는 정병을 이끌고, 레이클라스트의 중심으로 들어갔다. 카옴은 선조께서 선물로서 계시를 내려주셨다고 했다. 하지만 그건 속임수였다. 그 선물은 검은 영혼이 보낸 것이었으니까. 검은 영혼이 카루이의 길을 장악해버리고 말았다. 하이리는 카누를 준비했다. 남아있는 오백 명의 가족들을 거기에 태우고, 진짜 고향으로, 나마카누이로 돌아갈 것이다. 카옴의 약속은 우리의 악몽이 되었다. 하이리는 우리를 꿈에서 깨어나게 할 것이다. |
LibraryGaribaldi3 NPCTextAudio | {제3권: 비취 도끼의 몰락} 평야에서의 정면 대결을 펼쳤더라면, 마석병 군단이 카옴의 카루이 전사들을 우리에 몰아넣은 돼지 떼처럼 도륙했을 것이다. 하지만 카옴은 라이온아이와 정정당당하게 맞붙을 생각이 없었다. 사상자를 일부 감수하고 거짓 후퇴를 하자, 마세우스는 마석병들에게 방패를 버리라 명하고는 도망치는 카루이를 뒤쫓아 궤멸시키라 지시했다. 라이온아이가 이러한 판단을 내렸던 이유는 오만함이 아니라, 카루이 중에는 궁수가 없단 경험에 의거한 자신감의 발로였다. 카루이 전사 사이에는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금하는 관습이 있었다. 라이온아이가 간과했던 것은 타부카이라 불리는 신성한 금기가 여성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단 사실이었다. 삼촌이었던 카옴의 명령을 받은 하이리는 테베루스로 가서 볼의 정예 교관들에게 궁술을 전수받았다. 군단병이 방어 수단을 버리고 기동력을 높이자, 하이리를 위시한 여궁수들은 숨어있던 곳에서 나와 절벽 너머에서 죽음의 비를 쏘아대기 시작했다. 용맹스러운 마세우스 라이온아이는 살아남은 군단병들을 이끌고 라이온아이 초소의 방벽에서 최후의 항전을 펼쳤다. 카옴은 그의 용기를 기리며 그날부터 마석이 박힌 마세우스의 머리를 혁대에 차고 다녔다. 증원 병력이 상륙할 수 있는 항구를 손에 넣은 카옴은 해안까지 정복 전쟁을 이어나갔으며, 레이클라스트 본토에 카루이 정착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영원한 제국의 주민들을 도륙하며 길을 열었다. { - 가리발디, 황실 연대기 작자} |
LibraryGaribaldi5 NPCTextAudio | {제5권: 전임 황제가 승하했도다. 새로운 황제 폐하 만세!} 제국력 1333년 디비니의 마지막 날, 고위 템플러 볼은 사안을 포위했다. 테인 리그월드와 나마카누이의 하이리, 세케마 데쉬렛의 지휘 아래 에조미어와 카루이, 마라케스가 몰려들면서 병력은 그 세를 불려갔다. 그 사이, 치투스 황제는 새롭게 창설한 마석 군단병을 배치하여 수도를 효과적으로 방어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조언자이자 친우였던 온다르 시장에 의해 저지당하고 말았다. 온다르는 천 개의 리본의 밤을 기념하는 축하연에서 치명적인 맹독을 바른 칼로 치투스를 찔렀다. 그러나 이미 인간의 섭리를 벗어나 있던 황제의 육체가 최후의 힘을 발휘하게 해줬던 것일까. 도끼를 집어든 치투스는 온다르를 두 쪽으로 쪼개버린 뒤 마석학의 피험체로 적나라한 모습을 보이며 생을 마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황실 공인 마석학자였던 말라카이와 마석병이자 그의 연인이었던 디알라 부인은 빅타리오 네발리우스가 이끄는 시민 혁명군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수장 격이었던 이들이 사망하거나 생포당하자, 사안의 마석 귀족들은 항복 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다. 볼과 정화 부대는 수도의 정문 너머로 행진했으며, 고위 템플러는 바로 그날 황제 볼 1세라는 이름으로 즉위하였다. { - 가리발디, 황실 연대기 작자} |
LegionHyrriBattleCry1 NPCTextAudio | 우린 이 개자식들이 우리 땅을 넘보도록 놔두지는 않을 것이다! |
LegionHyrriBattleCry2 NPCTextAudio | 히네코라시여, 오늘 당신께 공물을 바치겠나이다! |
LegionHyrriBattleCry3 NPCTextAudio | 이 전투로 우리는 자유를 쟁취한다! |
LegionHyrriBattleCry4 NPCTextAudio | 나마후시여! |
LegionHyrriBattleCry5 NPCTextAudio | 후퇴는 없다! |
LegionHyrriAttackOneRandom NPCTextAudio | 멈춰라, 개자식아! |
LegionHyrriAttackOne2 NPCTextAudio | 멈춰라, 개자식아! |
LegionHyrriAttackTwoRandom NPCTextAudio | 돌아가! |
LegionHyrriAttackTwo2 NPCTextAudio | 돌아가! |
LegionHyrriAttackThreeRandom NPCTextAudio | 투코하마를 위하여! |
LegionHyrriAttackThree2 NPCTextAudio | 투코하마를 위하여! |
LegionHyrriFleeing1 NPCTextAudio | 언덕으로! |
LegionHyrriFleeing2 NPCTextAudio | 물러나라! 놈들을 끌어내! |
LegionHyrriFleeing3 NPCTextAudio | 후퇴! 재정비하라! |
LegionHyrriMapIntro1 NPCTextAudio | 네놈들 피로 이 땅을 적셔주마. |
LegionHyrriMapIntro2 NPCTextAudio | 네놈의 가죽이라면 화살통으로 딱이겠구나, 노예상! |
LegionHyrriMapIntro3 NPCTextAudio | 우리 화살들이 노예상 피 맛을 본지가 언제더라. |
LegionHyrriDefeat1 NPCTextAudio | 이.. 이렇게 끝인... 건가...? |
LegionHyrriDefeat2 NPCTextAudio | 히네코라시여... 마침내... 당신께 가나이다... |
LegionHyrriDefeat3 NPCTextAudio | 자유구나... 이젠 자유야... |
LegionHyrriInjured1 NPCTextAudio | 이다음에는 이런 기회가 없을 것이야. |
LegionHyrriInjured2 NPCTextAudio | 이판사판, 끝장을 봐야지. |
LegionHyrriInjured3 NPCTextAudio | 고통은 날 불태울 뿐. |
LegionHyrriTaunt1 NPCTextAudio | 돌아가라, 노예상. 너희 족속은 어차피 여기서 오래 못 버텨. |
LegionHyrriTaunt2 NPCTextAudio | 너의 행보 하나하나를 만 개의 눈이 지켜보고 있다. |
LegionHyrriTaunt3 NPCTextAudio | 그렇게나 죽음의 어머니를 만나 뵙고 싶은 건가? |
KuraiContractOne NPCTextAudio | 내가 청부한 계약을 자네에게 맡기겠네. 이미 아는 이야기라면 미안하지만, 내 경험상 도둑에게는 정보가 많을수록 좋더군. 몇백 년 전, 카루이의 유명한 왕 카옴이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상륙하여, 북쪽으로 진군하며 불운의 정복을 시작했다네. 그는 조카인 하이리의 힘을 빌려, 제국을 상대로 벌어진 결정적인 전투에서 승전했지. 하이리와 수많은 여인이 활을 들고 라이온아이 장군이 자만하는 틈을 타 기습했네. 카루이의 길을 독창적인 방법으로 에둘렀다고나 할까. 당시 전장에 있던 시인 빅타리오가 훗날 하이리에게 자신의 시집 "오오, 제국이여"에 서명을 해서 선물했다네. 그 책이 지금 한 오리아스 귀족의 금고에 숨겨져 있지. 그걸 가져오게. 단순명료한 일이지. |
CadiroOnHyrrisTruth NPCTextAudio | 하이리의 진실인가? 하이리의 화살은 정확했지만, 그녀는 그릇된 대의를 위해 싸웠지. |
AhuanaGossipHyrri NPCTextAudio | 우리 어머니는 대단한 분이셨다. 왠지 이곳에는 안 계시지만 아직도 나는 어머니를 본받으려 노력하지. 나머지 부족장들은 어머니가 카옴과 나란히 싸우며 올린 전공에 대해 이야기하곤 하지만, 내가 어머니를 알 만큼 나이가 들었을 때 어머니는 그때까지 통일되어 있던 부족들의 여왕이 되신 지 오래였지. 나는 제국민의 씨를 말린 대재앙에 뒤이은 격동과 악몽의 시대에 자라났다. 어머니는 그 대재앙을 부른 자들이 권력을 잡는 데 일조했기 때문에, 전쟁이 우리의 법도에서 말하는 것처럼 영광스럽지만은 않다고 내게 가르치셨다. 말년에 어머니가 원하신 것은 오직 평화뿐이었지. 어머니는 여러 부족에서 병력을 차출하여 꾸린 군대를 끌고 마지못해 나마카누이 변경의 정체 모를 위협을 처리하러 가셨다가... 군단과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지셨다. 나는 그 후의 혼란 속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지... |
AhuanaGossipHyrriSoul NPCTextAudio | 어머니의 영혼을 찾았다고? 역시, 어딘가에 아직 계실 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의 조력이 필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네가 나처럼 어머니를 안다면, 그 무엇도 그분을 당신의 뜻에 반해 잡아 두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특히 뒤를 쫓는 군대 따위는... 어머니가 아직 어디서 싸우고 계시다면, 그 전투가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일 터. 그 이유는 우리가 알지 못하니, 어머니께 맡겨 두는 것이 좋겠다. 우리의 조력이 필요하다면 진작에 청하셨을 것이니. |
KaomCommentsOnAhuana NPCTextAudio | 명예롭게 싸워라, 하이리의 딸이여! |
KaomGossipOnHyrri NPCTextAudio | 하이리는 이곳에 없다... 사후에 하이리를 만나고 싶었으나, 그녀의 영혼은 죽음의 전당으로 오지 않았지. 내 부족의 {하툰고}인 라비앙가는 하이리가 {타부카이}를 깨뜨려 지옥에 떨어지는 운명을 자초했다 생각했지만, 그것은 라마코 부족이 따르는 규칙이 아니다. 나는 신들은 그것을 불명예라 생각하지 않으리라 확신했건만, 하이리가 없는 것에 대해 나발리는 수수께끼 같은 말만 할 뿐이지. 그녀는 여기 있어야 맞다. 나는... 분통이 터진다. |
KaomGossipOnHyrrisSoul NPCTextAudio | 하이리의 영혼을 찾았군! 우리 {하툰고}는 끝없는 분쟁의 영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새롭게 전쟁을 치를 곳이 생긴 것 같군. 우리는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곳을 찾아서, 하이리와 그녀의 군대를 구할 것이다. 카루이의 영혼은 단 하나도 버려져선 안 되니. 이것은 내가 선조들께 하는 약속이다! 우리는 반드시 원수를 갚을 것이다! |
NavaliGossipHyrrisSoul NPCTextAudio | 하이리 여왕을 {보았다고}? 그녀와 싸워도 보았다고? 그렇다면 여왕의 영혼은 계속 살아가고 있구나! 여왕이 생을 끝마친 후 죽음의 전당에 당도하지 않았을 때, 우린 그녀가 방랑을 선택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여왕이 히네코라의 시선도 미치지 않는 곳에 있음을 깨달았을 때, 우린 최악의 상황을 상상했다. 하지만 이제는 여왕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었다. 이... 끝없는 분쟁의 영토에... 우리 카루이는 그곳으로 침입하여 여왕을 구출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런 후에는 감히 우리 동족에게 끔찍한 결례를 범한 그곳의 통제자를 완전히 박살 낼 것이다! |
하이리의 이빨 UniqueItems | 카루이 여성이 있을 곳은 전장이 아닌 가정이었다. 하지만 하이리가 이 모든 것을 바꾸어 버렸다. |
하이리의 노여움 UniqueItems | 하이리는 화살을 쏟아부었다. 화살 끝에는 억압을 먹고 자란 독기어린 증오가 묻어 있었다. |
은빛 가지 UniqueItems | "야생은 스스로 돕는다." - 카루이의 하이리 |
하이리의 소멸 UniqueItems | 하이리의 재빠른 판단은 승리로 이어졌다. 하지만 명예는 잃고 말았다. |
하이리의 진리 UniqueItems | 진실로써 강력하게 공격하여, 앙갚음할 이를 남기지 말지어다. |
타부카이 UniqueItems | "신성한 규율을 깨트린 하이리의 화살은 하이리 자신을 저주하였다. 카옴은 하이리의 희생을 이용하여 그렇게 승리를 손에 쥐었다." - 카옴의 자문관 라비앙가 |
하이리의 진리 모조품 UniqueItems | "델타형 실험 대상들이 프로토타입 #15의 힘을 제대로 이용했다면 탈출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지만 그들은 갑자기 서로를 살해하기 시작했다..." |
Royale Tavukai UniqueItems | "신성한 규율을 깨트린 하이리의 화살은 하이리 자신을 저주하였다. 카옴은 하이리의 희생을 이용하여 그렇게 승리를 손에 쥐었다." - 카옴의 자문관 라비앙가 |
하이리의 노여움 모조품 UniqueItems | "그래, 끔찍한 폭풍이 일고, 그들은 내게 실험을 그만두라며 비명을 질렀지... 하지만 내가 비명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이미 알잖아." - 연구원 올레샤, 8번 전초기지를 잃은 것과 #2999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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