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ius Perandus Topic /15
NPC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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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의 질책 | 바알인들은 평화를 숭배해왔다. 그러나 어느 문명이든 간에 그들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었을 터. - 황실 학자 이시우스 페란두스 |
바루나스트라 | "치기 어린 손에서는 고통스러운 자살이 될 것이나 대가의 손에서는 창조적 죽음이 될 것이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2992호 |
바람의 걸음 | "신기만 하면 죽음을 따돌릴 수 있어. 다만 주의해야 하네!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다가 삶 자체를 잊을 수 있으니."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202호 |
제르피의 마지막 숨결 | "죽음의 신에게 일신을 바치면 그의 분노를 피할 수도 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408호 |
불멸의 탯줄 | "재탄생의 힘은 불멸의 힘과 비견될 정도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3호 |
트리파논 | "독창적인 도구를 발견하긴 했지만, 마석학을 활용하기 전의 수술은 그리 섬세하지 않았던 것 같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3546호 |
안의 유산 | "카루이도, 아즈메리도, 바알 시대의 것 또한 아니지만 정말로 오래된 물건이라는 것만은 장담할 수 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46호 |
안의 완력 | 도무지 말도 안 되는 무거움, 지금도 날카로운 오래 묵은 칼날. 벌레에 먹힐 때를 돌이켜 보라,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만들어 우리를 살린 것이니.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47호 |
안의 경멸 |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에 압도되어 손을 뻗는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얼굴이지만 한 번 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48호 |
Royale Trypanon | "독창적인 도구를 발견하긴 했지만, 마석학을 활용하기 전의 수술은 그리 섬세하지 않았던 것 같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3546호 |
황금 책자 | "바알인들은 우리의 황제와 그 '마석병'들보다도 더 마석 문명에 빠져 있었다. 뭐, 문명 그 자체만큼이나 오래된 집착이겠지." - 이시우스 페란두스 |
황금 책자 | "교감이라지만...대체 그 대상이 뭐란 말인가? 어떻게 보아도 바알인들이 닿고자 하는 대상은 신이 아니었거든." - 이시우스 페란두스 |
황금 책자 | "살아있는 악몽. 마음의 광기인가? 아니면 육신의 광기인가?" - 이시우스 페란두스 |
황금 책자 | "시오사여, 노예라는 신분은 그대를 다들 업신여기게 만들 걸세. 하지만 그대의 카루이의 길이 그대를 이끌 테지. 그리고 그대의 인간성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만들 것이네." - 이시우스 페란두스 |
앗조아틀의 연대기 | "앗조아틀이라는 곳을 위해 거창한 계획이 세워졌다. 하지만 건축가들이 격한 언쟁을 벌이는 통에 개발에 진척이 없었다고 한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연구 보고서 |
Icius Perandus FlavourText /43
name | flav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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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책자 BaseItemTypes | "바알인들은 우리의 황제와 그 '마석병'들보다도 더 마석 문명에 빠져 있었다. 뭐, 문명 그 자체만큼이나 오래된 집착이겠지." - 이시우스 페란두스 |
황금 책자 BaseItemTypes | "교감이라지만...대체 그 대상이 뭐란 말인가? 어떻게 보아도 바알인들이 닿고자 하는 대상은 신이 아니었거든." - 이시우스 페란두스 |
황금 책자 BaseItemTypes | "살아있는 악몽. 마음의 광기인가? 아니면 육신의 광기인가?" - 이시우스 페란두스 |
황금 책자 BaseItemTypes | "시오사여, 노예라는 신분은 그대를 다들 업신여기게 만들 걸세. 하지만 그대의 카루이의 길이 그대를 이끌 테지. 그리고 그대의 인간성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만들 것이네." - 이시우스 페란두스 |
앗조아틀의 연대기 BaseItemTypes | "앗조아틀이라는 곳을 위해 거창한 계획이 세워졌다. 하지만 건축가들이 격한 언쟁을 벌이는 통에 개발에 진척이 없었다고 한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연구 보고서 |
독성 수목원 IncursionRooms | "바알인은 기술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들의 제조 활동 때문에 발생한 독소에 앗조아틀 사람들이 모두 중독됐을 가능성도 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바알 시민의 메마른 시체 |
승천의 정점 IncursionRooms | "바알이 살아 있는 자를 제물로 바쳐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부터, 앗조아틀은 하층 계급에게 죽음의 행진이 되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흑요석 희생의 단도 |
타락의 태풍 IncursionRooms | "당시의 상인들이 새긴 글들을 보면, 건축가들이 무시무시하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방식으로 날씨를 바꿀 수 있었다는 데 내용이 일치한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교역 기록 서판 |
방어물 연구소 IncursionRooms | "탐험 기록을 보면, 몇 세기 동안 앗조아틀을 찾아 나선 탐험가들이 몇몇 있었다. 그러나 건축가들은 기발하고 치명적인 함정을 설치해 약탈의 가능성에 대비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부식된 용수철 기계 장치 |
아틀라스의 세계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의 말년에 건축가들은 허구의 땅에 부쩍 집착하게 되었다. 그들의 묘사에 따르면 대단히 경이로운 땅이지만, 허구일 뿐이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정체불명의 모난 장치 |
앗지리의 왕좌 IncursionRooms | "증거에 따르면, 앗조아틀의 영향력이 커진 끝에 결국은 앗지리도 자신의 권좌를 그곳으로 옮긴 듯하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청동으로 주조된 왕의 칙령 |
유물 박물관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전해지는 유물들이 있다면, 많은 것을 알 수 있으리라. 우리에게는 바알 시대가 고대인데, 그들에게 고대는 무엇이었을까?"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바알 벽화 |
타락의 현장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은 타락의 현장이며, 형언할 수 없는 자를 숭배하는 사원이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침식된 바알 오브 |
파괴의 성소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에서는 예술보다는 조잡한 연금술이 횡행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불안정한 가루가 담긴 단지 |
방어구의 방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에서 만들어진 방어구는 온 세상의 시샘을 샀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고대 금속 |
용사의 전당 IncursionRooms | "바알 문명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바알인은 전투 의식을 통해 모든 언쟁을 해결하려 했다. 그런 의식에서 살아남은 전사들은 사상 최고의 전사였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녹으로 뒤덮인 검 |
전쟁의 전당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에는 수없는 전사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출몰하는 죽음'이라는 것의 반복되는 침입 때문이었다고 한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조각된 매장 기록 |
다른 존재의 보금자리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에는 보라색 화염의 교단이 존재했다. 그 집단이 무슨 힘을 숭배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지식을 바탕으로 추측해 낸 결론은 충격적이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미라로 만든 발톱 |
도리아니의 학회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의 말년에는 도리아니가 몸소 그곳에서 마석을 연구했다. 얼마나 천재적인 발견들이 그 사원과 함께 사라져 버렸을 것인가?"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세 번째 해독된 서판 |
바알의 재물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의 건축가들은 편집증에 빠져, 합리적인 수준을 뛰어넘는 부를 축적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바알 황금 우상 |
번쩍이는 복도 IncursionRooms | "마라케스, 초기 카루이 등의 하등 문화권과 교역을 한 결과, 금고는 황금 장신구와 우아한 보석으로 흘러넘쳤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데카라의 결의' |
공장 IncursionRooms | "그들의 공학 지식은 현대의 수준에 필적했을지도 모른다. 바알 문명의 몰락과 함께 인류는 천 년쯤 퇴보했을 것이 확실하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맞물린 고대의 톱니바퀴 |
사원의 연결부 IncursionRooms | "신화에 따르면, 앗조아틀의 심장이 그곳에 사는 존재에게 활력을 주었다고 한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광채 나는 돌 |
불멸의 지성소 IncursionRooms | "건축가들은 불멸성을 추구했다... 어쩌면 아직 앗조아틀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에메랄드 물의 병 |
잡종화의 방 IncursionRooms | "앗조아틀에서는 수많은 동물들을 길렀다. 표면적으로는 끔찍하고 흉악한 존재의 반복되는 침입 때문이었다고 한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화석화된 알 주머니 |
화염의 용광로 IncursionRooms | "바알인은 앗조아틀에서 불로 실험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까맣게 탄 양피지 |
번개의 도관 IncursionRooms | "건축가들은 번개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려 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바알이 몰락하기 직전에 성공했을 가능성이 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구리 폐기물 |
가학자의 굴 IncursionRooms | "건축가들은 유령 이야기를 꽤나 좋아했던 모양이다. 이 우화를 읽어 보면, 그들이 이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것이 아닌가 싶기까지 하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조각된 우화 |
봉인된 죽음의 법정 IncursionRooms | "잔티피는 매복 장치를 고안하는 데 자신의 재능을 대부분 사용했다고 한다. 보물을 이용해 금고를 털려 하는 자들을 유인하는 장치였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부서진 잠금장치 |
전설의 전당 IncursionRooms | "건축가들은 일명 '시간 너머의 오벨리스크'라는 것들을 연구하려 했지만, 처음으로 확보한 기둥의 치수를 재기도 전에 바알이 몰락하고 말았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수정 파편 |
SiosaPageQuest NPCTextAudio |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자네 같은 외지인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 것부터가 이상하겠지만, 뼈와 살로 이루어진 손을 보는 게 몇백 년만이다 보니... 선반 뒤에는 문이 감춰져 있다네. 이시우스 페란두스가 황금 책자를 숨겨둔... 기록 보관소로 이어지는 문이지. 내가 저것 때문에 얼마나 화가 치미는지 아나? 아마 절대 모를 게야. 심지어 나조차 영문을 모르겠거든. 그냥 책자를 손에 넣지 못했단 정도로만 알아두게. 거기에는 바알 문명에서 비롯된 네 개의 글귀가 담겨 있네. 역사적 가치가 대단하지. 그 황금 책자를 찾아서 가져다 주게나. 보답은 확실히 하겠네. 선조님 앞에서 맹세토록 하지. |
SiosaTranslation4 NPCTextAudio | 이거 묘하구먼. 오래된 문건들은 대부분 내가 연대를 정리해 놨었거든. 이 양피지는 대단한 판본이긴 한데 진본은 아니야. 그보단 근래에 찍어낸 물건이지. 허허, 이거 한번 들어보게! {친애하는 이시우스에게,} {덕분에 기대 이상의 깨달음을 얻었네. 이 물건을 번역해줬으니 큰 보상이 뒤따라야 마땅하겠지. 그래서 이 몸의 개인 실험실에 자네 자리를 마련할까 하네. 그동안 자넬 호위해오던 이들은 잘 다독여 주고. 그렇게 쓸모있는 인재들이 상처받는 건 나에게도 안타까운 일이니.} {자네와 함께 일할 날을 고대하겠네, 이시우스 페란두스.} {그대의 진정한 친우,} {말라카이} 불쌍한 친구 같으니라고. 어찌 됐는진 모르겠지만 이거 심심한 유감을 표해야겠어. |
MalachaiJournalLab NPCTextAudio | 정신을 구속하는 벽을 무너뜨리는 것이야말로... 마석의 역할이다. 그것이야말로 마석의 진정한 '힘'이다. 내 손가락이 첫 번째 마석의 비단결 같은 단면을 쓸어내리던 순간에 고통이 느껴졌다. 뇌가 자라나서 두개골을 뚫고 나오려는 것처럼,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잠에 빠져들 수 있도록 술로 고통을 덜어냈던 그날 밤, 눈앞에 꿈이 펼쳐졌다. 그 이후로는 꿈을 꾸지 않는 날이 없었다. 애초에 벗어나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사용하는 마법이나 내가 만들어낸 장치, 내가 만들어낸 괴물들은 전부 그 악몽 속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니 말이다. 이 놀라운 능력은 어디서 비롯되었단 말인가? 두 귀 사이에 자리 잡은 회색 뇌는 절대로 아니다. 이윽고 나는 단 하나의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학자, 이시우스 페란두스는 그것을 "짐승"이라 번역했다. 바알 문명의 도리아니는 진실을 알고 있었다. 곧 나 역시 알게 될 것이다. 말라카이 |
바알의 질책 UniqueItems | 바알인들은 평화를 숭배해왔다. 그러나 어느 문명이든 간에 그들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었을 터. - 황실 학자 이시우스 페란두스 |
바루나스트라 UniqueItems | "치기 어린 손에서는 고통스러운 자살이 될 것이나 대가의 손에서는 창조적 죽음이 될 것이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2992호 |
바람의 걸음 UniqueItems | "신기만 하면 죽음을 따돌릴 수 있어. 다만 주의해야 하네!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다가 삶 자체를 잊을 수 있으니."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202호 |
제르피의 마지막 숨결 UniqueItems | "죽음의 신에게 일신을 바치면 그의 분노를 피할 수도 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408호 |
불멸의 탯줄 UniqueItems | "재탄생의 힘은 불멸의 힘과 비견될 정도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3호 |
트리파논 UniqueItems | "독창적인 도구를 발견하긴 했지만, 마석학을 활용하기 전의 수술은 그리 섬세하지 않았던 것 같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3546호 |
안의 유산 UniqueItems | "카루이도, 아즈메리도, 바알 시대의 것 또한 아니지만 정말로 오래된 물건이라는 것만은 장담할 수 있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46호 |
안의 완력 UniqueItems | 도무지 말도 안 되는 무거움, 지금도 날카로운 오래 묵은 칼날. 벌레에 먹힐 때를 돌이켜 보라,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만들어 우리를 살린 것이니.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47호 |
안의 경멸 UniqueItems |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에 압도되어 손을 뻗는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얼굴이지만 한 번 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48호 |
Royale Trypanon UniqueItems | "독창적인 도구를 발견하긴 했지만, 마석학을 활용하기 전의 수술은 그리 섬세하지 않았던 것 같다." - 이시우스 페란두스, 유물 모음집, 제3546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