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리스 Topic /23
NPC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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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 고대 아즈메리에서 가장 강대하고 번영하던 부족을 두 자매가 다스렸었다. 솔라리스는 금실로 태양을 인도하고, 루나리스는 은의 낫으로 달을 채우고 기울인다 믿었지. 둘은 어디까지나 사이좋은 자매였지만 사기꾼 탕마주가 나타나면서 서로 반목하였고, 자신의 소행임을 숨기려는 탕마주는 수천 단위의 학살까지 일으켰노라. 그렇다고 달을 동정하지 말지어다. 루나리스 또한 스스로는 환하게 빛나는 줄 아는, 차갑고 냉담한 멍청이일 뿐이니. |
루나리스의 빛 | 어둠이 없으면 빛도 없다. |
불굴의 달 | 고요하고 고요한 밤 신성한 빛이 꺼지는 밤. |
분광 월식 | 솔라리스가 분노하며 구체의 표면을 태우고 일그러뜨렸다. 루나리스가 절망하며 흉터를 눈물로 채웠다. 하지만 비리디는 여전히, 영원히 안에 갇혀 있었다. - 아즈메리 창조 신화 |
솔라리스의 쇠퇴 | 10년마다 루나리스는 솔라리스를 잡아먹는다. 그렇게 솔라리스는 매번 새로 태어나 루나리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
커다란 일식 | 루나리스는 조용하게 빛나며 홀로 쓸쓸히 밤을 채웠다. 자매의 부름에 솔라리스가 일어나 정오의 태양 아래 밤이 다시 태어났다. |
수정 금고 | 루나리스의 차디찬 눈 아래 새로운 세상이 태어날 것이다. 수정같이 맑고 완전히 조용한 유토피아가. |
솔라리스의 광환 | 전설에서는 언젠가 솔라리스가 루나리스에게서 폭발하듯 뛰쳐나옴과 동시에 밤이 영원히 사라지는 때가 온다고 한다. |
Royale Magna Eclipsis | 루나리스는 조용하게 빛나며 홀로 쓸쓸히 밤을 채웠다. 자매의 부름에 솔라리스가 일어나 정오의 태양 아래 밤이 다시 태어났다. |
루나리스의 선구자 | |
루나리스 무기 이펙트 | |
루나리스 초상화 액자 | |
루나리스 투구 | |
루나리스 장화 | |
루나리스 장갑 | |
루나리스 갑옷 | |
달의 관 | |
루나리스 여사제 | 빛을 받아들이고 내일을 기다리라 더 이상 원한 없이 더 이상 슬픔 없이. |
루나리스의 자손 | 루나리스의 징표를 품고 은빛 아래에서 태어나 온 힘을 다해 빛에 어둠을 드리우다. |
루나리스의 인장 | "전설 속의 마라케스 세케마인 룬다라는 아즈메리와 영원의 여신 루나리스와 동일 인물인 것 같아. 이 인장으로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거야." |
초승달의 끝 세버트의 포획한 영혼 | 달이 비치는 하늘 아래에서, 루나리스는 바다에 자녀를 목욕시켰다.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서, 아이는 병을 얻어 회복되지 않았다. 깨끗해질 때까지, 조용해질 때까지, 그리고... |
그림자의 자매 코르의 포획한 영혼 | 그리하여 루나리스는 양육과 보호에 대한 강박으로 달이 기우는 하늘 아래에서 아들을 잃었다. 불타는 솔라리스가 자매를 보호하려 헛되이 싸웠으나, 루나리스는 부족의 재판대 앞에서 침묵하였다. |
낙하하는 괴물의 포획한 영혼 | 하지만 루나리스는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사실은 아이를 구한 것이라고. 땅 아래 묻혀 안전하지 않으냐고. 그리하여 유죄 선고가 그녀의 마음을 찔렀고, 자존심을 다친 루나리스는 불사의 옥좌에 눈을 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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