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인간형
cannot be afflicted [1]
cannot be tagged by sentinel [1]
cannot have affliction mods [1]
cannot have azmeri dust [1]
cant possess this [1]
cant touch this [1]
monster no talismans [1]
cannot be tagged by sentinel [1]
cannot have affliction mods [1]
cannot have azmeri dust [1]
cant possess this [1]
cant touch this [1]
monster no talismans [1]
Sin
Spectre | N |
---|---|
Tags | 시전, flesh_armour, humanoid, is_unarmed, large_height, physical_affinity, ranged, red_blood, very_slow_movement |
생명력
100%
Ailment Threshold
100%
저항
Damage
100%
정확도
100%
치명타 확률
+5%
치명타 피해 배율
+130%
Attack Distance
6 ~ 6
Attack Time
1.995 Second
Damage Spread
±0%
경험치
100%
Model Size
100%
Type
SinKitava
Metadata
Sin
The following values do not include map affix bonuses, monster buff bonuses, altar bonuses, atlas skill bonuses.
레벨
68
생명력
6,433
방어도
28,790
회피
4,739
에너지 보호막
0
Damage
374
주문 피해
374
정확도
0
Attack Time
1.995
경험치
10,255
Ailment Threshold
6,433
Chill
20
Shock
20
Brittle
115
Scorch
20
Sap
56
The following values are skill base values and do not include map affix bonuses, monster buff bonuses, altar bonuses, atlas skill bonuses, monster base damage(ex: The Maven 150% multiplier), monster rarity bonuses (ex: unique 70% more, unique attack 33% less).
KitavaSinProjectile
Spell, Projectile, ProjectilesFromUser, Triggerable
시전 속도: 1.5 초
4.366~6.549 물리 피해
base is projectile [1]
monster projectile variation [29]
projectile uses contact position [1]
base is projectile [1]
monster projectile variation [29]
projectile uses contact position [1]
KitavaSinProjectileFlying
Spell, Projectile, ProjectilesFromUser, Triggerable
시전 속도: 4 초
재사용 대기시간: 15 초
4.366~6.549 물리 피해
base is projectile [1]
monster projectile variation [36]
projectile uses contact position [1]
base is projectile [1]
monster projectile variation [36]
projectile uses contact position [1]
Object Type
version 2 extends "Metadata/Monsters/KitavaBoss/InnocenceSin/InnocenceSinBase" InteractionAction { } NPC { } StateMachine { define_shared_state = "finished" } MinimapIcon { icon = "NPC" }
Object Type Codes
version 2 extends "Metadata/Monsters/KitavaBoss/InnocenceSin/InnocenceSinBase" Transitionable { create_state_1 = "PlayAnimation( entrance_kitava ); PauseAnimation();" } NPC { marker_enabled = false } StateMachine { create_state_finished_0 = "HideMinimapIcon(); HideNPCMarker();" create_state_finished_1 = "ShowMinimapIcon(); ShowNPCMarker(); PlayAnimation( idle );" on_state_finished_1 = "ShowMinimapIcon(); ShowNPCMar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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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t be afflicted [1]
cannot be tagged by sentinel [1]
cannot have affliction mods [1]
cannot have azmeri dust [1]
cant possess this [1]
cant touch this [1]
monster no talismans [1]
Id | CannotBeAugmented |
---|---|
Family | Nothing |
Domains | 몬스터 (3) |
GenerationType | 고유 (3) |
Req. level | 1 |
Stats |
씬 Topic /277
NPC | 이름 |
---|---|
타수니 | 그래, 자네 어깨 위에 자리 잡은 어두운 신 말이지. 그야말로 내 상상 속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이네. 차가운 산 공기에 그분의 숨이 튀는 소리가 들리는군. 내 꿈에 나타난 신들과는 다른 종류의 힘을 갖고 계시네. 인류가 겪은 고통에 덜 적대적이고 더 공감하시니... 그분과 뜻을 함께하는 이들은 자유롭게 다니도록 허락해야겠군. 자네가 우리 쪽 편인 것처럼, 씬이라는 분께서도 그러하실 것 같네만. |
라니 | 네 어깨 위에 있다는 검은 천사 말하는 거지? 다른 때였으면 이런 신이 있다는 거 자체가 성가시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겠지만, 요즘 같아서는 사실 놀랍지도 않아. 네 말대로 여기까지 너를 도와줬으면, 앞으로 좀 힘들어도 너를 계속 돕지 않을까. 나에게는 뭐 그거면 되는데. |
씬 | 씬: 이노센스, 이제 알겠나? 이노센스: 동생아... 나를 용서해다오. 끔찍한 악몽을 꾸고 있었던 것 같구나... 이제야 그러한 잠에서 눈을 떴으니... 맙소사, 용서해다오... 씬: 틀림없던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구나. 한 몸에서 같은 자궁에서 태어난 사이이니, 용서를 구한다면 용서를 하여야겠지. 이노센스: 하지만 내가 한 짓은... 죽였던 수많은 사람들은... 씬: 그들에 대한 이야기도 할 시간이 있을 것이나, 지금은 인류와 오리아스에 네가 필요하구나... 이노센스: ...아니다. 이러한 폐허에, 내가 만들어낸 시체들 속에 도저히 남아있을 낯이 없다. 형제여, 네가 필요하다. 내가 아니라 너와 너의 저 영웅이 필요한 것이다. 씬: 그래서 어쩌겠다는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이야? 무엇을 할 작정이냐? 이노센스: 스스로 격리되겠다. 육신을 갖고 갈 수 있는 한계까지 남쪽으로 향할 것이다. 나의 양심이 허락할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을 구원할 방도를 고민해 보아야 하겠으니. 씬: 세상의 바닥에서 용서를 구할 작정인가? 이노센스: 그러하다. 네가 보내 준다면. 씬: 가라. 네게 필요한 것을 찾아라. 네가 누구인지 찾아 순례하라. 그저 여정이 끝나면 언젠가는 우리에게 돌아와다오. 이노센스: 고맙구나, 형제여. |
디비니아 | 당신 눈에도 저자가 보이나요? 제가 헛것을 보는 줄 알았네요. 잠깐, {저자와 협력하고 있다고요?} 저게 누군지는 알아요? 악의 시초잖아요! 전 저런 괴물과는 얽히지 않겠어요! |
디비니아 | 이 성역에서 알게 된 걸 생각하니 제 믿음이 흔들리네요. 리키아의 고통을 이해할 것 같아요. 우리 종교의 근간에 대한 템플러들의 주장이 거짓말이었다면, 제가 또 무엇을 잘못 알고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씬이 악의 시초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이단적인 생각을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이상하네요! |
죄악의 여정 | 저들이 거슬리게 내버려두지 말라. 다가오지 못하게 하라. |
죄의 무게 | 악의야말로 가장 무거운 짐이다. |
암살자의 신속함 | 기민한 발걸음이 장대한 계획을 진전시킬 수 있다. |
중력 붕괴 |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저 그 과정을 앞당길 따름이다. |
씬의 부활 | 그리고 그는 잿더미에서 피는 먹구름처럼 부활했다. 한 사람의 죄악이 많은 이의 죄악이 되었다. |
파쇄자 | 창조자와 파괴자는 종이 한 장 차이이다. |
신빅타의 패기 | 전쟁은 역병이다.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영혼을 먹어치운다. |
아울의 반란 | 대담함도, 흉포함도, 천재적인 전략도 아니었다. 최후의 왕 아울은 통솔력으로 왕관을 차지하였다. |
죄악을 먹는 자의 흔적 | 템플러들 중 비밀스러운 소수는 다른 이들의 죄를 떠맡음으로써 죄를 사한다. |
와전 | 저 너머에 비옥한 평야가 있구나. 서쪽을 바라보던 왕이 시선을 거뒀다. 그리고는 조금만 더, 라고 모두를 부추겼다. 다만 그 조금이 도무지 좁혀질 줄을 몰랐다. |
원죄 | 이노센스는 저절로 샘솟는 믿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헐뜯고 증오하는 마음으로 신의 경지에 올랐다. |
몰려오는 폭풍 | 그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번개와 죽음의 폭풍이 따라다니며 주위의 모든 것을 파괴했다. |
차율라의 눈 | 깜빡이지 않고 언제나 주시하고 있다. |
볼의 헌신 | "우리는 헌신으로 무장한 신앙의 군대다. 죄지은 자들이 몰려온다 한들, 우리 정화의 사자들은 이겨낼 것이다!" - 다리의 전투에서, 테베루스의 볼 |
도둑의 고통 | 나는 반지를 훔쳤고 그들은 내 손가락을 가져갔다 내가 그들의 정신을 흡수하고 영혼을 훔칠 때 연막 친 마음이 그들의 저주를 가로막았다 때론 축복이 저주가 될 수 있다. |
검은 섬광 | 깃털은 녹고 불꽃은 그림자에 숨어, 어둠 속에서 화살만이 날아든다. |
시체 상인 | "...다른 자들이 보이는 이 묘한 불편함이 흥미로운 건 사실이다. 어찌 됐건, 경이로운 내 업적을 부정하는 이는 없지 않을까..." - 말리가로의 일지 |
온다르의 걸쇠 | 한 번의 벼락으로 사람이 쓰러지고, 한 번의 칼질로 제국이 무너지는구나. |
죽음의 하프 | 현의 음울한 선율, 활은 공명하고 화살은 노래하는구나. 터져나오는 단말마, 잦아드는 숨소리, 사신의 노래이자, 죽음의 하프여. |
속박된 여신 | 그녀는 자신의 제안에 사악한 색을 입히고 있었다. 회백색 미소, 우아한 상처. 태동하는 재앙에 그녀는 노래하듯 읊조렸다. "내가 있잖아, 뭐가 더 필요한데?" |
겁쟁이의 시험 | 그는 죄의 대가로 꿈속에서 쫓겨 다녔고, 심판은 뒤틀린 악몽으로 거행되었다. 겁쟁이는 꿈을 돌에 묶어놓고 진실한 속죄의 길을 걸을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
앗지리의 경멸 | "실망감을 감추는 게 도저히 불가능하더구나." - 바알의 여왕 앗지리 |
사지 분할기 | 허공을 가르며 갈라지고 찢어지고 잃어버린 것들을 노래하다. |
넓은 자루 도끼 | 바르그 웜킨에게는 한 번의 휘두름으로 일곱 목을 날린 전적이 있다. |
불안한 기사의 징표 | 순수한 것은 없다. 결백한 자라도 베어 내면 천 개의 죄악이 쏟아질 것이다. |
말리가로의 렌즈 | "주위를 둘러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타락, 왜곡, 죄악? 틀렸다. 그저 나아갈 것만이 보이지 않는가. 그대는 그것을 볼 수단이 없는 것이다." - 이단심문관 말리가로 |
고대 경로석 | "바알인들은 천 가지 경고를 남겼다. 우린 그 경고 하나하나를 다 무시해 버렸다." - 마지막 학자 시오사 |
변이한 종양 | 정화의 불길에서 살아남은 생명체는 몇 없었다. 살아남은 것들은 번영했고... 변해갔다... |
집게발 쇠망치 | 조수간만에 굴하지 말고 밀물을 견뎌라 움직이지도 밀리지도 말고 버텨라 물이 물러나고 우리가 함께 설 때까지. |
라키슈의 검 | "축복받은 라키슈여 우리의 등 뒤와 아내들을 지켜주소서." - 군단병의 전투 축복 |
일제 포격 | 라이온아이의 군대는 벽 위에 서서 해변을 걷는 야만인들을 지켜보았다. 이제 말 한 마디에 모래사장은 수천 시체와 수만 화살로 뒤덮일 터였다. |
리그월드의 명령 | 죽음을 두려워 말라. 몸을 돌려 죽음을 마주하라. 그리고 그가 우리를 억압하는 압제자의 목에 이빨을 박아 넣을 때 미소지어라. |
빛나는 원반 | 용암을 사용해야 한다는 이자로의 주장은 놀라운 물질의 발견을 가져왔다. |
신의 슬픔 | 인간이 죄를 저지르매 신은 눈물 흘리시네. |
저글의 손잡이 | "기계를 다룰 줄 아는 자는 미궁 자체를 꼼짝 못 하게 만들 수 있는 법이야. 이자로가 덫을 이곳저곳 설치하게 했거든. 이제 어떤 스위치를 눌러야 괴물을 쓰러뜨릴 수 있는지 확실히 안다 이 말씀이야." - 덫 제작자 저글의 마지막 말 |
샤브론의 책략 | 카루이의 함선들은 간격을 좁혀오고 있었으나, 샤브론은 최후의 덫을 준비해 둔 채였다. |
스카이바 | 뒷줄에서 보기에도 휘파람 소리를 내는 강철은 사람들의 넋을 빼놓을 정도였다. 그렇게 죽은듯이 투기장 먼지 속의 춤을 지켜보고 있었다. 마법은 피가 흐르고 나서야 풀렸다. |
육체로부터의 해방 | 앞으로 내딛은 한 발 감옥을 벗어나 영원한 자유 속에 재탄생하였도다 |
이워의 신기루 | 바람 한 줄기 부니 백개의 검이 춤을 추는구나. |
키타바의 갈증 | 투코하마, 타호아 그리고 키타바가 호수에 낚시를 하러 갔다. 타호아는 물고기를 잡을 그물을 짰고 투코하마는 물고기를 요리할 불을 피웠다. 그리고 키타바는 물고기 등 모든 것을 포함해서 호수 전체를 한 입에 삼켜 버렸다. |
결백의 눈 | "...그리하여 말씀하시기를, '선한 자들만이 나를 마주 바라보라' 하시니 눈 마주치는 이 아무도 없더라. 그리하여 그분께서는 정화의 화염을 불러와 검은 연기가 죄지은 자들을 쓸어내리게 하시었다." - 순수의 책 |
재앙 | 죽음을 넘어서기 위해 성장하는 자 죽으려는 욕망 또한 성장할 것이다. |
무형의 불꽃 | 우리가 재로 화할 때 그 거죽은 찬란한 붉은 빛에 삼켜지리라. |
조프의 심장 | 그는 우리의 심장이다. 그 박동이 우리를 이끄노니. |
툴의 탄생 | 그 정적을 기억한다. 그리고 끝없는 추락 또한. 분리의 고통. 우리는 다시 돌아왔다. |
평온 | 죽은 자처럼 가만히 거대한 눈사태를 기다린다. |
끝없는 추적 |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더욱 멀어져만 가는구나. |
대혼란 | 하나의 움직임으로 영원한 가을이 태동하였다. 그 아래 모든 것이 묻혔다. |
태풍의 목소리 | 입이 많은 그분께서 말씀하실때 우린 한낱 미물이 되었고, 경외심에 경배를 올렸다. |
조프의 시초 | 우리의 탄생은, 붉은 장작 위에서부터였다. |
사고와 움직임의 손아귀 | 그분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시고 보살펴주신다.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으며 살게 두시진 않는다. |
설맹의 은총 | 백색 세계에서 물처럼 춤을 춘다. 여럿으로 부딪혀, 홀로 나타난다. |
에쉬의 거울 | 그녀는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몸을 떨어댔다. 자신이 본 모습이, 자기 자신이 아니게 될 때까지. |
울네톨의 입맞춤 | 어머니의 품을 느끼며 그 자궁으로 돌아가기를 청하노라. |
기대 | 우리는 그녀의 손길이 닿는 거리에 있고 때가 되면 그녀의 손이 우리 안에 닿을 것이다. |
야습 | 그의 운 좋은 노예들은 영원을 꿈꾸나 홀로 기어갈 운명이로다. |
충신의 가죽 | 기꺼이 팔다리를 바치리. 군주들의 뼈를 안전히 지키기 위해 엮은 그물이어라. |
붉은 꿈 | 우리는 차율라의 열린 입으로 핏물처럼 흘러들어 영원토록 보아왔던 땅으로 하염없이 쏟아진다. |
녹색 꿈 | 우리는 덩굴처럼 차율라의 팔을 타고 올라가 소유하여야 하는 세계에 닿는다. |
파란 꿈 | 우리는 차율라의 육체에 부딪혀 도달할 수 없는 곳에 빗물처럼 떨어진다. |
결백한 순교자 | 넌 유죄로구나. 화염이 너의 죄를 정화해 줄 것이다. |
프로스페로의 금고 | 폰디움의 해적은 두둑한 주머니일수록 잘 가라앉는다는 것을 안다. |
고통의 멍에 | 뉘우치지 않는 자는 그 죄의 무게에 끌려 내려가리라. |
오니고로시 | "이름이 악마 처형자라니? 진짜로? 싸구려 술에나 붙을 이름이잖아." 그녀의 대답: 난 '검의 여신'이 좋은데. 훨씬 기품 있고 정확하잖아? "그럼 싸구려에 독한 악마 처형자는 어때. 마실 때도 목구멍이 타는 것 같고, 다시 올라올 때도 그렇다는 의미로?" 그녀의 대답: 매번 그럴 거야, 차란. 그래도 넌… 날 씻겨 주고, 내 사랑을 마시겠지. 그러지 못하게 될 때까지. |
탐욕의 발판 | 맛을 보고 나면 더 원하게 될 것이니. |
사카왈의 바람 | 불길이 땅을 뒤덮었을 때 하늘의 최초가 깃털을 살랑이자 불길이 멈추었다. |
조프리의 헌신 | "어서 죄를 자백하시오. 나의 신은 그리 관대하지 않아서 말이지." - 프레시아 대성당 대주교 조프리 |
커튼콜 | 커튼이 닫혀가니 마지막으로 함께 노래를 불러다오. 모두가 죽기 전에 조용한 노래를 함께 불러다오. |
푸템보의 산 | 푸르고 활기찬 자신의 땅을 살피며 그는 요새로 돌을 옮기는 노예들을 자랑스럽게 바라보고 수많은 축복을 내려주신 하늘에 고마워했다. 하지만 봉우리로의 이 순례가 그의 마지막이 될 것이었다. |
푸템보의 초원 | 과일이 떨어지는 소리, 낙엽이 바스락대는 소리, 돌이 부서지는 소리만 평야에 가득했다. 감히 왕의 행차를 고개를 들어 바라볼 노예는 없었다... ...아울을 제외하고는. |
생체 해부 | "기생체가 다른 반지와 결합할 때마다 서로 다른 효과가 나타나던데. 제물이 느끼는 고통의 정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가설을 세워봤어." - 불멸자 연합 연구원 아자크 |
맹독성 증기 | 대재앙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서 시체들이 썩고 곪아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인 독을 공기가 퍼트려 하늘을 날던 새마저도 떨어지네. |
말로니의 기계 장치 | 야밤의 어설픈 마무리는 대낮의 살인을 부른다. 불길한 막대가 불을 뿜자 악당 하나가 쓰러진다. 나는 저들을 다시 보게 되겠지만, 일단은 내 일이 우선이다. |
광분의 밸브 | 한 번의 분노가 수많은 파괴의 길을 밟는다. |
구원자 | 아득히 먼 예리한 칼날 위로 영원히 어둠에 가라앉는 자 하나 빛으로 떠오르는 자 하나 나는 어느 쪽인가. |
칼리사의 은총 모조품 | "윗사람들이 어서 결과를 보고 싶은 마음에 보안 기준을 낮췄다. 이 예상 밖의 힘으로 주문을 시전해 본 결과, 한 층 전체가 파괴되었다." |
지식의 매듭 모조품 | "더 낫게... 더 강하게... 더 활기 있게 만들지만... 또... 실패다. 늘 실패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근본적인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
화살 비 모조품 | "무슨 수를 썼길래 모든 실험 대상과 연구소 3의 연구원에게 동시에 화살을 맞춘 거지?" - 버커스 박사 |
페룰의 모피 모조품 | "120번째 시도: 프로토타입이 드디어 실험 대상의 뼈를 모조리 부러뜨리지 않고도 원본과 비슷한 수준의 위력에 이르렀다. 획기적인 성공이다." |
침범자 모조품 | "무슨 수를 썼길래 3번 연구소에 있던 모든 실험 대상과 연구원에게 동시에 화살을 맞힌 거야? ...저번에도 그랬잖아?" - 버커스 박사 |
계약: 영광의 심장 | "아직도 마음 한편에서는 저항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나쉬타를 설득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한편에 있는 저는 언제나 모래언덕으로 뛰어가는 동생을 쫓아가는 아홉 살 아이겠지요." |
갈망의 문양 | 하나의 야망을 수정처럼 명확하게... 아니, 더 명확하게 만들라. |
풋내기 | 세상을 바꾸는 한 발은 만 번의 연습 끝에 완성된다. |
별의 재 | 먼지가 되어 버린 수많은 세계의 지혜가 하나의 면에 담겨 있노라. |
금단의 화염 | 정화의 불길에 철저히 관찰당한 자들의 정신은 여전히 생각하고 꿈꾸며 침묵을 갈구한다... |
걸신들린 파도 | 고통스럽고 끝이 없는 존재의 참상을 잠시나마 먹고, 포식하고, 잊는다 해도 결국은 토해 내고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된다... |
신성한 지옥불 | 훔친 솔레라이의 창을 손에 쥐고, 스트라이드볼프의 도적 왕은 그의 터전이 불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예언의 내용처럼 이 무기는 비할 데 없이 강력했으나, 그것을 사용한 대가로 그는 모든 것을 내놓아야 했던 것이다. |
Royale Martyr of Innocence | 넌 유죄로구나. 화염이 너의 죄를 정화해 줄 것이다. |
Royale Hand of Thought and Motion | 그분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시고 보살펴주신다.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으며 살게 두시진 않는다. |
Royale The Fledgling | 세상을 바꾸는 한 발은 만 번의 연습 끝에 완성된다. |
Royale Callinellus Malleus | 조수간만에 굴하지 말고 밀물을 견뎌라 움직이지도 밀리지도 말고 버텨라 물이 물러나고 우리가 함께 설 때까지. |
Royale Maloney's Mechanism | 야밤의 어설픈 마무리는 대낮의 살인을 부른다. 불길한 막대가 불을 뿜자 악당 하나가 쓰러진다. 나는 저들을 다시 보게 되겠지만, 일단은 내 일이 우선이다. |
Royale The Infinite Pursuit |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더욱 멀어져만 가는구나. |
Royale The Scourge | 죽음을 넘어서기 위해 성장하는 자 죽으려는 욕망 또한 성장할 것이다. |
공포의 균형 | 몰락한 성소는 죄악의 방과 그곳이 상징하는 모든 것들의 대척점에 서 있는 신성한 보루였으니, 하나가 흥하려면 다른 하나가 쇠해야만 했다. |
적검 | 이를 계기로 점차 짙어지는 어둠에 맞선 인간과 거신의 융합이 시작되었다. |
형제단의 증표 모조품 | "나는 탑의 끝자락에 서서 우리가 하늘에 금을 낸 것을 보았다. 이제 어디로 도망치든 우리의 죄악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으리라." - 연구원 안의 마지막으로 기록된 발언 |
치장한 자 | 바알은 드높은 경지에 올라 태양빛 아래 빛났다. 십 년, 백 년, 영겁과도 같은 황금기를 구가했으나... 지금은 한때 스쳐 지나간 경이에 불과하도다. |
겁쟁이의 시험 | 그는 죄의 대가로 꿈속에서 쫓겨 다녔고, 심판은 뒤틀린 악몽으로 거행되었다. 겁쟁이는 꿈을 돌에 묶어놓고 진실한 속죄의 길을 걸을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
원형 경기장 지도 | 즐거운 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듯, 인생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 그냥 썩어가게 두어라. |
으스스한 대저택 지도 | 허망하고 안타깝구나. 한때는 호화로웠던 유적이 끊어진 핏줄의 죄악을 감추고 있다니. |
곡물 창고 지도 | 가장 깊고 가장 비밀스러운 곳에서 속삭여지는 음울한 축복. |
연결의 오브 | |
더럽혀진 축복 | |
비범한 환영의 오브 | |
조프의 축복 | |
툴의 축복 | |
에쉬의 축복 | |
울네톨의 축복 | |
차율라의 축복 | |
씬의 날개 | |
씬의 망토 | |
씬의 투구 | |
씬의 장화 | |
씬의 장갑 | |
씬의 갑옷 | |
씬의 발톱 투구 부착물 | |
씬 캐릭터 이펙트 | |
씬 무기 이펙트 | |
씬의 검 | |
씬의 장검 | |
씬 발자국 이펙트 | |
씬 도약 강타 이펙트 | |
씬 전령 이펙트 | |
씬 포탈 이펙트 | |
씬과 이노센스의 날개 | |
씬과 이노센스의 망토 | |
씬과 이노센스의 투구 | |
씬과 이노센스의 장화 | |
씬과 이노센스의 장갑 | |
씬과 이노센스의 갑옷 | |
씬과 이노센스의 투구 부착물 | |
씬과 이노센스 발자국 이펙트 | |
씬과 이노센스 포탈 이펙트 | |
씬과 이노센스의 검 | |
씬과 이노센스의 장검 | |
암살자 후광 투구 부착물 | |
암살자 예견자 투구 부착물 | |
암살자 초상화 액자 | |
암살자 망토 | |
암살자 두건 | |
암살자 투구 | |
암살자 갑옷 | |
암살자 장갑 | |
암살자 장화 | |
암살자 무기 이펙트 | |
암살자 유령 이펙트 | |
씬의 방패 | |
씬과 이노센스의 방패 | |
하시나 칼날 선회 이펙트 | |
하시나 칼날 소용돌이 이펙트 | |
천상의 연결 이펙트 | |
모래악령 암살자 투구 | |
모래악령 암살자 장갑 | |
모래악령 암살자 갑옷 | |
모래악령 암살자 망토 | |
모래악령 암살자 캐릭터 이펙트 I | |
모래악령 암살자 캐릭터 이펙트 II | |
모래악령 암살자 캐릭터 이펙트 III | |
모래악령 암살자 초상화 액자 | |
껍질이 있는 용암 방패 이펙트 | |
대체용 아트 죄악의 여정 | |
원시 암살자의 징표 이펙트 | |
씬의 검 애완동물 | |
씬과 이노센스의 검 애완동물 | |
씬 아기천사의 애완동물 | |
씬의 딸 | |
씬의 딸 고급 애완동물 | |
만료된 씬의 딸 고급 애완동물 | |
씬의 딸 봄 고급 애완동물 | |
만료된 씬의 딸 봄 고급 애완동물 | |
하시나 애완동물 | |
하시나 고급 애완동물 | |
만료된 하시나 고급 애완동물 | |
하시나 봄 고급 애완동물 | |
만료된 하시나 봄 고급 애완동물 | |
안정화의 셉터 | |
암살자 활 | |
곰 가죽모 | |
죄인 삼각모 | |
암살자의 의복 | |
암살자의 장화 | |
암살자의 미트 | |
암살자의 징표 | |
신성한 축복 보조 | |
영원한 축복 보조 | |
수호자의 축복 보조 | |
축복의 샘 | |
화장대 | |
화려한 세면대 | |
사원 세면대 | |
씬의 상징 | |
씬 대성당 | |
암살자의 단검 | |
솟아오르는 연기 | |
세차게 흐르는 강 | |
세차게 흐르는 용암 | |
세차게 흐르는 피 | |
세차게 흐르는 천공의 강 | |
세차게 흐르는 남동석 | |
올라가는 문 웅장한 입구 은신처 장식물 | |
암살자의 호의 | 눈이 마주쳤을 때, 검은 거래는 이미 체결되었다 그의 운명도 오래 전에 정해져 있었다. |
신의 축복 | 어둠이 그대를 짓누른다면, 그대 자신이 빛이 되어라. |
결백한 자의 원조 | 은혜 입은 신봉자의 피는 복되도다. 대지는 그의 걸음으로 기름 부음을 받으며, 저주받은 자는 그의 공격으로 정화될지니. |
무쉬의 축복 | 미궁의 덫들은 수없는 모험가들의 목숨을 앗았으나, 고양잇과 동물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
위험을 좇아서 | 추억이 나를 향수로 가득 채운다. 어떤 이들은 죄책감을 느꼈겠지만, 나는 내 야심이 부른 고통과 공포에 아무런 회한도 느끼지 않는다. |
비범한 인큐베이터 | |
씬과 이노센스 미스터리 박스 | |
하시나 주머니 미스터리 박스 | |
전쟁광 타신의 포획한 영혼 | 투코하마가 햇빛을 등지고 히카토망가와 가족들의 문 앞에 섰다. 전쟁의 아버지의 응징은 피할 수 없으니, 익히 알려진 대로 신을 속이고서 무탈할 수는 없는 법이다... |
특이점의 지도 제작 갑충석 | 아틀라스의 일부 지역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
기폭의 결전 갑충석 | 화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모르는 편이 낫다. |
조잡한 감지 부적 | |
정교한 감지 부적 | |
광택 나는 감지 부적 | |
마석학 감지 부적 | |
최초의 죄악을 먹는 자의 지팡이 | "죄악을 먹는 자들의 역사는 비밀과 수치에 가려져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진실을 갈구하지. 밝히는 데 수백 년이 걸리더라도 말이야." |
결합의 조각 | 정신이 타락하여 기억이 왜곡되면 역사는 몇 번이고 다시 쓰인다. |
더럽혀진 연결의 오브 | |
비범한 정찰 보고서 | |
씬의 동전 지갑 | |
곰 부적 | |
암살자의 선물 |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족적을 남기느냐다.} |
연합 암살자의 올플레임 잉걸불 | |
봄 씬의 딸 애완동물 일반 전환 주문서 | |
봄 씬의 딸 애완동물 특수 전환 주문서 | |
봄 씬의 딸 애완동물 스타일 변경 및 업그레이드 주문서 | |
봄 하시나 애완동물 일반 전환 주문서 | |
봄 하시나 애완동물 특수 전환 주문서 | |
봄 하시나 애완동물 스타일 변경 및 업그레이드 주문서 | |
고둥 상형 문자 | 보기좋은 광택이 그림자 속에서도 유지된다. 마치 안에서 빛을 내는 것처럼. |
지옥불 활석 | "힘의 마석은 울부짖는 폭풍우를 빗방울 하나에 가둔 것이다. 지옥불 활석은 바로 그 폭풍우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 영혼 없는 자 말라카이 |
원시 해골 부적 | 우리의 힘줄 속에 최초의 존재들의 의지가 함께하니 우리는 사안의 성벽을 무너뜨릴 것이다. 황무지의 법칙이 그런 것이다. 강한 자만이 더 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 늑대왕 |
세 개의 손 부적 | 우리는 한 가지 뜻에서 나온 생각만 하고 한 가지 목적을 가진 도구를 만들 뿐이다. 반면 최초의 존재들은 황무지에서 나는 것은 무엇이든 활용해 낸다. - 늑대왕 |
서고 성유물 보관실 열쇠 | 정화의 불길이 영원히 유지하는 것은 정신뿐만이 아니다... |
앗지리의 병기창 | 그 모든 죄악의 감옥에서, 신성이나 슬픔을 고르겠느냐? 오로지 희망만이 그림자에 가려져 있거늘. |
결백한 자 | 동생이 속죄하지 않자 그가 동생의 목숨을 거두었고, 이것이 그의 죄가 되었다. |
단색화 | - 변절한 마석학자 키라} |
신성한 정의 | 여신의 축복을 갈구한 자는 허다했지만, 미궁에서 살아남아 소망을 이룬 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
갈망 | 마음을 스쳐 지나갔던 상념 하나가 이제는 절박하고 거센 욕망이 되었구나. |
위대한 뜻 | 떠오르는 빛의 순수성을 쫓기 위해서는 혼의 어둑어둑한 가장자리를 대면해야 한다. |
삼보디의 지혜 | 죄 지은 자를 미덕으로 이끌어, 그들과 그대의 눈앞을 가린 장막을 걷어라. 제아무리 강하더라도 누구에게나 내면에는 어린아이가 있음을 깨닫게 되리라.} |
갈고리 | 모든 집착은 단 한 번의 별뜻 없는 경험에서 시작되었다. |
도망친 자 | 마지막 목표를 이룬다는 것은 곧 마지막 숨결을 내쉬는 것과도 같으니.} |
깨진 휴전 | 몸짓 하나로 오랜 평화가 깨졌다. 정체 모를 암살자가 우리 모두에게 전쟁을 고한다. |
태양의 보주 | "태양은 헌신적인 어머니시다. 신자들의 작물에 황금빛 축복을 내리고 이단의 논밭은 불모지로 만드사, 햇빛은 신앙이어라. 햇빛은 생명이어라. - 솔라리스 경구 |
병에 담긴 태풍 | 폭풍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폭풍은 불러올 수 없는 것이며, 그 압도적인 힘에서 누구도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 공물을 바쳐서 폭풍을 달래는 것만이 살아남는 방법이다. 자비로서 지나가기를 그저 바랄 뿐." - 레퓨디온 IV세, 마라케스의 폭풍학 |
도전자 푸루나의 포획한 영혼 | 파도와 함께 그의 마음은 썩어갔지만 염수왕은 증오만은 굳게 품었다. 온당한 후계자를 낳지 못한 수치심을 갑옷처럼 둘러 입은 증오로서 가렸다. |
무한한 표류의 공포의 포획한 영혼 | "그랬던 거네." 샤카리가 마지막 숨을 내쉬며 생각했다. "아버지인 씬이 나를 죽이려는 거네. 그래서 자기 미친개를 나한테 보낸 거고..." |
기억의 조각 II | "...비록 장치는 대부분 멀쩡히 작동하는 듯 보였으나, 무언가 중요한 게 빠진 것 같았다... ... 나는 답을 찾길 바라며 끝없는 작업에 매진했고, 결국 그 잔혹한 장치의 발치에서, 깊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
기억의 조각 IV | "...쉐이드는 장치가 나의 세상과 꿈속 세상을 잇는 출입문과 같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쉐이드는 사라진 부분을 재건하고, 이 아름다운 땅과 오리아스 간의 통로를 만들어달라 제안했다. 그 모든 제안을 들어주는 대가로 쉐이드가 바란 것은 호의에 보답해달라는 것뿐이었다..." |
기억의 조각 VI | "...마침내 그 거대한 장치의 잃어버린 부분도 형체를 되찾았다. 쉐이드가 한 가지 부탁을 해왔다. 나는 과거의 모습을 보았다. 꿈속 세상의 왕인 쉐이드의 모습과 증오에 찬 부패의 감시자들... 쉐이드는 검에 가슴을 꿰뚫린 조각상이 있는 동굴 속으로 나를 이끌었다..." |
기억의 조각 VII | "내 가슴에 꽂힌 검을 뽑아다오. 나를 자유롭게 해주오!" 쉐이드가 부탁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 의심이 깃들자, 쉐이드는 극심한 분노에 사로잡혔다. 살인과 신체 절단에 대한 환상이 펼쳐지며, 마치 정신이 여러 갈래로 찢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공포에 빠져 도망치며, 그런 이상한 괴물을 맹목적으로 믿은 자신을 저주했다..." |
기억의 조각 VIII | "...쉐이드가 진정한 본성을 드러낸 이후 몇 달이 지났다. 난 매일 아침 연구실에 틀어박혀, 우리를 구할 지식을 찾아다녔다. 그러다 드디어 부패의 감시자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진실이란 것이 너무나 엄청난지라, 지금도 감히 기록으로 적어내기가 망설여질 정도다..." |
기억의 조각 X | "...그 불경한 엘더라는 존재를 끝장낼 방법을 찾고자 몇 시간이고 연구에 골몰했다. 비밀 연구실에서 혼자 장치를 시험해보며 이리저리 손보기도 하고 세상을 형성하기도 했다. 작업이 끝나면 엘더는 두 번 다시 우리 세상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그 괴물을 죽일 수는 없지만 어쩌면... 추방할 순 있겠지..." |
기억의 조각 XII | "...베나리우스, 그 개자식이... 나를 거리 한복판으로 끌고 나왔다. 놈의 부하들은 날 죽기 직전까지 구타했고... 난... 난 모든 걸 털어놓았다. 놈은 자기들 모두를 꿈속 세상으로 데려다주고 엘더를 만나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 우린 장치 안으로 걸어 들어가 아틀라스의 세계에 들어섰다..." |
금고 열쇠 | 결코 기억할 수 없는 죄도 있는 법이다. |
케스의 향 | "일곱 개의 물이 만나는 지점에서만 자란다는 아투리 나무의 수액, 그것이 사라진 후 그 무엇도 경이로운 향을 풍기지 않았나니." |
툴리나의 약혼반지 | "이런 꿈을 쫓는 건 우리 둘 모두에게 좋지 않아." |
수수께끼 조립물 A4 | "나는 이 오래되고 불가사의한 장치의 조각을 444개 가지고 있어. 몇 개 빠진 것 같아. 이 부분이 아주 결정적이지." |
초승달 파편 | 귀중하고 위험하며, 감질나면서 끔찍하다. |
별나라의 조각 | 사랑과 저항의 행위 하나로도 온 우주에 파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
허무의 심연 갑충석 | 그들은 공허하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눈빛으로 마주 바라본다. |
고무의 역병 갑충석 | 압축 변조 장치의 극성을 역전하면 흥미로운 효과가 발생하는 듯하다... |
산 룬 | 아무리 높은 산도 한 번 오르면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 |
작업장 | 끊임없는 소음 속, 죄악은 가라앉는다. |
진홍색 춤 | 나의 칼이 부르는 감미로운 노래에 그대의 몸은 피눈물을 흘리리라. |
우주의 상처 | 사랑과 저항의 행위 하나로도 온 우주에 파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
독단적인 교의 | 용서받지 못할 죄인과 우민들이로다... 우리가 사크라토마다 기도할 때, 저들은 카소마다 기도하는구나. 정신이 나간 게 틀림없다! |
끝없는 파도 | 욱씬거리는 몸뚱이와 납덩이 같이 무거운 팔다리를 이끌고 마침내 안식을 가져다 줄 승리의 순간을 향해 싸우며 나아간다.... 허나 그 순간은 영영 오지 않는구나. |
총원 | 적이 코앞에 닥쳤구나. 병사를 모두 긁어 모은다 한들 부족할지도 모른다... |
타락의 정점 | 원하는 것을 가졌음에도 희락의 갈구는 계속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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