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한 종양
MasterQuest
Act: 3
영액 펌프를 작동하여 역병과 조우하십시오.
Strange Growths
#이름
1영액 펌프를 작동하십시오
영액 펌프를 작동하여 역병과 조우하십시오.
  • 영액 펌프를 작동시켜 역병과 조우하기
  • 2균사체 근처에 탑을 건설하십시오
    균사체 근처에 탑을 건설하여 카시아의 펌프를 지켜내십시오.
  • 균사체 근처에 탑을 건설하여 카시아의 펌프 지켜내기
  • 3곰팡이 방어 병력을 물리치십시오
    곰팡이 방어 병력이 영액 펌프에 도달하기 전에 물리치십시오.
  • 곰팡이 방어 병력이 영액 펌프에 도달하기 전에 물리치기
  • 4카시아와 대화하십시오
    펌프를 지켜내는 데 실패했습니다. 카시아와 대화하여 다음 행보를 논의하십시오
  • 카시아에게 종양에 대하여 물어보기
  • NPC:
  • 수녀 카시아 괴상한 종양: 내가 펌프를 지키라고 지시하긴 했다만... 누구의 책임인지는 분명하지. 그래, {너} 말이야, 너. 펌프를 보호하지 않았더군. 상태가 끔찍해. 고치는 데 몇 주는 걸리겠는데. 어쩌면 몇 달도... 어, 뭐지. 내가 고쳤잖아?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천운이 따라준 줄 알아.

    넌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군. 조속히 준비되길 기도하지. 내게 빚도 있겠다, 좀 더 강해지면 날 찾아와. 찾는 방법은 알고 있지? 그냥 제일 가까운 고동치는 종양을 찾으면 돼.
  • 5카시아와 대화하십시오
    카시아에게 종양에 대하여 물어보십시오.
  • 카시아에게 종양에 대하여 물어보기
  • NPC:
  • 수녀 카시아 괴상한 종양: 성공이군! 이것도 전부 신께서 돌봐주신 덕분이지. 아, 너도 도움이 조금은 됐어. 너무 뽐내진 말고.

    아아, 이건 수많은 불결한 종양의 하나일 뿐이야. 이 역병을 레이클라스트에서 몰아내려면 땀 좀 흘려야겠는데. 네 솜씨... 꽤 괜찮던데. 동업 관계는 계속 이어가는 게 좋겠어. 날 어디서 찾아야할지는 알게 될 게야.
  • 6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카시아를 도와 영액 펌프를 지켰습니다.
    7
    퀘스트 완료 - 카시아를 도와 영액 펌프를 지켰습니다.
    NPC:
  • 수녀 카시아 장치: 내가 잘 나갈 땐 아름답고 자그마한 기계들을 연구하곤 했어. 어디 보자... 원래는 빠르게 과일 껍질을 벗겨내고 씨를 발라내려고 만든 기계가 있는데... 이젠 무슨 가죽 박피기라 불리더군.

    휴대용 오븐이라고 만들었던 건 이제 작열하는 불꽃 사출기로 쓰이고. 그래도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는 있던데.

    아, 휴대용 정화 펌프용으로 조립한 탑들을 빼먹을 순 없지. 내가 제일 자랑스러워하는 녀석들이거든. 곰팡이 섬유질을 타고 흐르는 독액을 연료로 쓰게 만들었어. 놀랍도록 단단하고 안전하지! 어, 비교적 안전하단 소리야. 사고로 죽은 사람은 아직 그리 많진 않다고.
  • 수녀 카시아 장치: 내가 잘 나갈 땐 아름답고 자그마한 기계들을 연구하곤 했어. 어디 보자... 원래는 빠르게 과일 껍질을 벗겨내고 씨를 발라내려고 만든 기계가 있는데... 이젠 무슨 가죽 박피기라 불리더군.

    휴대용 오븐이라고 만들었던 건 이제 작열하는 불꽃 사출기로 쓰이고. 그래도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는 있던데.

    아, 휴대용 정화 펌프용으로 조립한 탑들을 빼먹을 순 없지. 내가 제일 자랑스러워하는 녀석들이거든. 곰팡이 섬유질을 타고 흐르는 독액을 연료로 쓰게 만들었어. 놀랍도록 단단하고 안전하지! 어, 비교적 안전하단 소리야. 사고로 죽은 사람은 아직 그리 많진 않다고.
  • 수녀 카시아 유배자: 그래, 맞다. 너처럼 나도 유배자 신세지. 난 몇 년 전에 고위 템플러의 시선을 끌었어. 내가 기계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놈이 시작한 비밀 프로젝트에 마침 나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내게 힘의 마석에 들어 있는 힘을 이용할 방법을 캐내려 했지. 신께서 좋아하실 계획이냐 물으면 글쎄... 하지만 대놓고 반대하진 않았어. 단지 서로 이해하고 있던 게 전혀 달랐을 뿐이야. 내가 만든 기계는 찬란하고 강력했지만 놈의 목적에는 완전히 쓸모없던 거지. 그중 몇 개는 내가 챙기긴 했다만...

    뭐, 그러다 재수없게 도미누스에게 걸렸어. 그래서 이렇게 비밀 유지 문제로 유배된 거야. 본래 내 자리는 어떤 매춘부 하나가 차지했고.

    뭐? {매춘부}라니까, 매춘부.
  • 수녀 카시아 유배자: 그래, 맞다. 너처럼 나도 유배자 신세지. 난 몇 년 전에 고위 템플러의 시선을 끌었어. 내가 기계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놈이 시작한 비밀 프로젝트에 마침 나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내게 힘의 마석에 들어 있는 힘을 이용할 방법을 캐내려 했지. 신께서 좋아하실 계획이냐 물으면 글쎄... 하지만 대놓고 반대하진 않았어. 단지 서로 이해하고 있던 게 전혀 달랐을 뿐이야. 내가 만든 기계는 찬란하고 강력했지만 놈의 목적에는 완전히 쓸모없던 거지. 그중 몇 개는 내가 챙기긴 했다만...

    뭐, 그러다 재수없게 도미누스에게 걸렸어. 그래서 이렇게 비밀 유지 문제로 유배된 거야. 본래 내 자리는 어떤 매춘부 하나가 차지했고.

    뭐? {매춘부}라니까, 매춘부.
  • 수녀 카시아 곰팡이: 이런 건 처음 봤어. 욕심은커녕 지적인 사고의 흔적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펌프가 그 살갗을 찌르는 순간 온갖 크기와 모양의 괴물들이 균사체에서 튀어나오더라고. 절대로 균사체에서 멀어지지 않는 괴물들이 말이야.

    어쩌면 종양의 체액이 괴물들의 정신 통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지도 몰라... 부디 그런 힘에서 우리를 지켜줄 만한 게 있기를 바랄 뿐이지. 의지를 조종하려는 시도는 지금까지 셀 수도 없을 정도였지만, 그건 오롯이 신성의 영역이니까.
  • 수녀 카시아 곰팡이: 이런 건 처음 봤어. 욕심은커녕 지적인 사고의 흔적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펌프가 그 살갗을 찌르는 순간 온갖 크기와 모양의 괴물들이 균사체에서 튀어나오더라고. 절대로 균사체에서 멀어지지 않는 괴물들이 말이야.

    어쩌면 종양의 체액이 괴물들의 정신 통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지도 몰라... 부디 그런 힘에서 우리를 지켜줄 만한 게 있기를 바랄 뿐이지. 의지를 조종하려는 시도는 지금까지 셀 수도 없을 정도였지만, 그건 오롯이 신성의 영역이니까.
  • 수녀 카시아 템플러: 아마 내가 템플러 찬송가를 불러대는 소리는 이미 들었겠지. 일부러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몸에 밴 습관이야. 템플러가 내부에... '문제'가 있긴 해도, 본받을 점이 없진 않거든. 결국은 신의 역사하심을 행하는 자들이니까. 그리고 이노센스의 이름으로, 그 찬송가가 귓가에 계속 맴돌아. 찬송가를 부르면 집중이 좀 더 잘 되더라고.
  • 수녀 카시아 템플러: 아마 내가 템플러 찬송가를 불러대는 소리는 이미 들었겠지. 일부러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몸에 밴 습관이야. 템플러가 내부에... '문제'가 있긴 해도, 본받을 점이 없진 않거든. 결국은 신의 역사하심을 행하는 자들이니까. 그리고 이노센스의 이름으로, 그 찬송가가 귓가에 계속 맴돌아. 찬송가를 부르면 집중이 좀 더 잘 되더라고.
  • 수녀 카시아 성유: 더러운 손으로 성유를 만지는 걸 봤어. 대체 뭘 어쩔 생각인데? 대답할 필요는 없어. 사실 네가 무슨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든 내 알 바 아니지. 중요한 건, 내가 그걸 훨씬 유용하게 써줄 수 있단 말씀이야.

    성유 몇 병만 가져와. 그러면 전통적인 성직자 방식으로 네 목걸이와 반지에 성유를 부어 주도록 하지. 그 축복이 네게 있는지도 몰랐던 능력을 드러나게 할 게야. 결국, 신께서는 서로 돕는 자를 도우시니까.
  • 수녀 카시아 성유: 더러운 손으로 성유를 만지는 걸 봤어. 대체 뭘 어쩔 생각인데? 대답할 필요는 없어. 사실 네가 무슨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든 내 알 바 아니지. 중요한 건, 내가 그걸 훨씬 유용하게 써줄 수 있단 말씀이야.

    성유 몇 병만 가져와. 그러면 전통적인 성직자 방식으로 네 목걸이와 반지에 성유를 부어 주도록 하지. 그 축복이 네게 있는지도 몰랐던 능력을 드러나게 할 게야. 결국, 신께서는 서로 돕는 자를 도우시니까.
  • 수녀 카시아 파이어티와 도미누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좀 슬프네. 물론 그 둘이 좋은 사람이 아니란 건 알아.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잖아. 도미누스는 특히 일도 같이하고 식사도 같이해서 잘 알고 있었어. 그를 친구라 부를 때가 있었다고 하면 이해하려나. 그리고 파이어티는 내면의 악마와 싸우는 중일 테고...

    신께서 저들의 영혼을... 그리고 내 영혼을 용서하시길.
  • 수녀 카시아 파이어티와 도미누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좀 슬프네. 물론 그 둘이 좋은 사람이 아니란 건 알아.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잖아. 도미누스는 특히 일도 같이하고 식사도 같이해서 잘 알고 있었어. 그를 친구라 부를 때가 있었다고 하면 이해하려나. 그리고 파이어티는 내면의 악마와 싸우는 중일 테고...

    신께서 저들의 영혼을... 그리고 내 영혼을 용서하시길.
  • 수녀 카시아 메마른 심장: 잘해 주었다, 나의 사도여. 드디어 진실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었노니... 어딜 보고 있어? 분위기 좀 잡을까 했구만 거참, 일이나 계속 해야겠군.

    역병의 심장을 공격하기 전에 만만찮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단단히 준비하도록 해. 죽고 싶어도 쉬 죽지 못하는 시간이 될지도 몰라. 널 잃을 수도 있고.

    몸 풀어둬. 좀 달려야 할 거야.
  • 수녀 카시아 메마른 심장: 잘해 주었다, 나의 사도여. 드디어 진실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었노니... 어딜 보고 있어? 분위기 좀 잡을까 했구만 거참, 일이나 계속 해야겠군.

    역병의 심장을 공격하기 전에 만만찮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단단히 준비하도록 해. 죽고 싶어도 쉬 죽지 못하는 시간이 될지도 몰라. 널 잃을 수도 있고.

    몸 풀어둬. 좀 달려야 할 거야.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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