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드리 Topic /10
NPC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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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드리의 파멸 | 입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소용돌이치는 검은 공허만이 남았구나. |
도이드리의 임기 | 도이드리에겐 말리가로와 같은 감각은 없었지만, 그 순수한 사악함은 주인을 뛰어넘었다. |
도이드리의 묘약 | 도이드리 다크텅은 마석학자의 갈 길을 인지하고 있었다. 얻고자 하는 자, 망설임 없이 주어야 한다. |
도이드리의 멸시 | 살갗의 흉터는 절대 잊지 못할 것이며 마음의 흉터는 절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
도이드리의 가죽 | 도이드리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을 때, 그녀는 침묵하였다. 도이드리가 화형대에 묶였을 때, 그녀는 침묵하였다. 도이드리의 목숨에 불길이 넘실거릴 때, 그녀는 침묵하였다. 하지만 도이드리의 최후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
도이드리의 악의 | 도이드리는 고통에 있어 공포 또한 상처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도이드리의 파멸 모조품 | "프로토타입 #8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기가 힘들지만, 한 수석 연구원이 프로토타입 근처에서 욕설을 뱉었을 때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도이드리의 혀 | 그녀의 요청에 말리가로가 세공했다. 새로 생긴 공허에서 사악한 힘이 생겨났다. |
대체용 아트 도이드리의 파멸 | |
도이드리의 광기 | "그 혀, 계속 놀리면 내가 그냥 가져가겠어." - 도이드리 다크텅 |
Doedre FlavourText /35
name | flav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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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드리의 광기 BaseItemTypes | "그 혀, 계속 놀리면 내가 그냥 가져가겠어." - 도이드리 다크텅 |
Ranger34 CharacterTextAudio | 너 자신이 네 최악의 적이었던 거로군, 도이드리. |
Witch56 CharacterTextAudio | 오, 도이드리. 우리 마녀한테도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게 있는 법이야. |
Duelist36 CharacterTextAudio | 무슨 말을 하는건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는데, 도이드리. 그래서 다행이다 싶지만. |
Templar52 CharacterTextAudio | 죽음을 받아들여라, 도이드리. 그대의 육체를 파멸시킨 건 바로 그대 자신이다. |
Scion42 CharacterTextAudio | 네 주린 배를 채우려면 이럴 수밖에 없었어, 도이드리. |
ScionEnterToxicConduits CharacterTextAudio | 도이드리가 이 근처에 있어. 화학 물질과 연기를 따라가면 되겠지. |
ScionDefeatDoedre CharacterTextAudio | 내게도 너처럼 뛰어난 지성이 있었다면 신의 폭정에 대항하는 데 도움이 됐을 텐데, 도이드리. 하지만 네 영혼에 만족해야겠어. |
RangerDefeatedDoedreA8 CharacterTextAudio | 너 자신이 네 최악의 적이었군, 도이드리. 하지만 이제는 내가 네 최악의 적이야. |
WitchKillDoedreA8 CharacterTextAudio | 같은 마녀끼리 계속 고통을 주기는 싫지만, 다 네가 자초한 일이야, 도이드리. |
PietyGetOrgans NPCTextAudio | 어둠의 중심부가 눈앞이야. 인간으로 친다면, 어둠의 중심부는 심장이나 다름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돼. 정확히 어떤 곳인지를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말이야. 우리는 '초대받은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파티장인 어둠의 중심부에 찾아온 불청객이야. 하지만 몰래 들어갈 방법은 항상 존재하는 법이지. 말라카이는 육체와 영혼을 희생해서 짐승의 첫 번째 종이 되었어. 그런데 아쉽기라도 했는지 몇 가지 장기들을 남겨놨더군. 그리고는 그것들을 이단심문관 말리가로와 움브라의 샤브론, 도이드리 다크텅에게 지키라고 맡겨뒀고 말이야. 그 녀석들이 누군지는 그쪽도 들어봤겠지. 그래, 말라카이의 장기를 가져와줘. 그럼 어둠의 중심부로 갈 수 있을 거야. |
PietyOnGodlessThree NPCTextAudio | 말라카이는 가장 충실한 종이었던 세 명에게 장기를 지키라고 명했어. 신을 저버린 삼인조에게 말이지. 이단심문관 말리가로와 움브라의 샤브론, 도이드리 다크텅이 바로 그들이야. 역사서에는 고위 템플러 볼이 사안을 포위하는 과정에서 말리가로와 도이드리를 화형에 처했다고 적혀 있었지만 말이야. 브루투스는 그 이전에 사망했었지. 악몽의 노예는 짐승이란 족쇄뿐만 아니라, 목숨이란 족쇄에 묶여있는 몸이야. 내가 산 증인이어서 잘 알아. 하지만 그런 사소한 거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족쇄란 결국에는 풀리라고 만들어진 물건이니까. |
PietyDelivered2Organ NPCTextAudio | 좋았어! 둘은 처리했으니 이제 하나만 남았군. 사실 직접 만나기 전까진 말리가로와 샤브론, 도이드리를 존경했었어. 그들이 남긴 발명품이나 위업이... 천재적이라 생각했거든. 알고 보니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지만 말이야. 그럼 마지막 남은 천재를 처리해보자고. |
TallStones NPCTextAudio | 심판의 법정이 도이드리 스타마티스를 신을 등지고 다음의 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한다. 교리를 벗어난 이념을 전파한 죄 제국의 백성을 불법으로 노예로 삼은 죄 무고한 자를 고문한 죄 정화 군단의 일원을 살해한 죄} 이와 같은 중범죄를 저지른 바, 도이드리 다크텅의 육신이 재로 변할 때까지 화형에 처할 것을 명하노라. 죄인의 목숨으로 목숨을 빼앗은 죗값을 치르게 하여 하늘 아래 악행의 흔적이 남지 않게 할 것이다. - 고위 템플러 볼, 정화 군단의 사령관 |
TasuniOnGodlessThree NPCTextAudio | 말라카이의 하수인으로는 움브라의 샤브론과 도이드리 다크텅, 이단심문관 말리가로가 있네. 제국에서 가장 헌신적인 악몽의 종복이었지. 생전에는 제국에서 제일가는 타락의 기수로 손꼽혔을 정도니 말일세. 이 점에서만큼은 말라카이를 높게 살 수밖에 없겠군. 그런 인재를 그냥 죽게 놔두는 건 큰 손해였겠지. 데쉬렛만 불쌍하게 됐군. 셋 다 데쉬렛에게 된통 당했던 녀석들인지라, 다들 그녀를 타락시키는 데 혈안이 된 상태였다네. 기발하기 짝이 없어. 예술가라 칭해도 될 것 같은데. 데쉬렛을 착각 속에 빠뜨려서 망령으로 바꾸는 데 성공하다니. 데쉬렛의 그 재주가 살아있을 적만은 못하단 게 다행 아니겠나. |
MalachaiGlyphSkinscrawl NPCTextAudio | 휴거 장치가 완성되기까지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나는 지금은 사라진, 그 열정과 지식으로 우리를 구원에 이끌어준 자들을 기린다.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창조성을 지녔던 이단심문관 말리가로. 탁월한 감수성을 지녔던 탐미주의자, 움브라의 샤브론. 열정과 헌신의 화신이었던 도이드리 다크텅. 너희는 내가 베푼 것보다 더 많은 걸 도리어 베풀어 주었지. 제자들이자... 친우들이여,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우리의 꿈을 내가 실현하마. 말라카이 |
NavaliOnAncientRivalries NPCTextAudio | 레이클라스트에는 난폭한 과거의 기억들이 가득하다. 옛 이들의 육신과 정신은 오래전에 사라졌지만, 전해져 내려온 유물에 저들의 감정만은 담겨 있지. 특히나 분노와 공포, 질투 같은 것들로 말이다. 도이드리 다크텅, 마세우스 라이온아이, 움브라의 샤브론, 말리가로, 빅타리오. 이 이름들이 무언지 아직 모르고 있는가? 그렇다면 곧 그대에게 의미를 남기게 될 이름들이다. 이자들이 남긴 물건에 주의하거라. 실패와 슬픔과 복수에 대한 욕망을 그 하나하나가 품고 있을 것이니. |
SinShavronneQuest NPCTextAudio | 짐승 처형자여, 그대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아직 희망은 남아있구나. 짐승을 현세에 낳은 씨앗. 검은 불씨 말이다. 다시금 짐승으로 나지는 않겠으나, 잔존한 힘만으로도 굶주린 키타바를 상대하기에 충분하리라. 검은 불씨를 입수할 방도 말이더냐? 침묵한 세 개의 심장이 최후의 노래를 부르도록 할 것이니. 생의 마지막 타오름에, 구원의 씨앗이 싹을 틔우리라. 세 개의 강대한 영혼으로 불길을 키울 것이로다. 움브라의 샤브론, 이단심문관 말리가로, 도이드리 다크텅. 짐승의 마지막 숨이 끊기면서 이 세 명에게 기이한 회복력과 활력이 주어졌으니. 수확의 시작을 선언하노라! 샤브론은 액시옴으로 돌아왔다. 진심 어린 환영으로 맞이해 주어야 할 것이다. |
SinMaligaroReward NPCTextAudio | 우리의 잔혹한 행보도 끝이 가까워져 오는 것 같구나. 이제 그 비참한 도이드리 다크텅만이 남아 있으니 말이다. 익숙한 곳으로 돌아갔던 둘과는 달리, 도이드리는 재난이 남긴 옛 상흔에 더욱 이끌린 모양이다. 대재앙이 사안을 할퀴고 지나갔건만, 도이드리 같은 기생충에게는 남은 잔해만으로도 충분한 모양인 건지. 그러면 사안에서 다시 만나지. 그 끔찍한 마귀를 빠르게 처리해 끝내버렸으면 한다. |
HarganDoedreQuest NPCTextAudio | 미쳐가는 사안이 떨어질 바닥이 더 남은 건가. 이제는 채찍 같은 혀를 가진 마녀 할멈 하나가 하수구에서 저주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마당이야. 뭐 좀 짜증 나는 장모님 하나 생겼구나 하면서 지내 보려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 역사 쪽은 쥐약이기는 해도 고것이 도이드리 다크텅이라는 거 정도는 나도 안다고. 그런데 어디에 숨었는지 그걸 모르겠네. 찾아내려면 우리가 직접 한 번 들어가 봐야 할 거 같아. 아, 내가 '우리'라고 했나? '자네' 말이야. 자네. 나 같은 단순한 사업가가 어디 하수구 근처에나 가 봤어야 말이지. 그러니 부탁 좀 할게. 하수구로 내려가서 그 마귀 할멈 좀 찾아봐. 나타나면 때려눕히고. 나는 만나봤자 그게 그 마귀인지 아닌지 알아보지도 못할 테니. |
HarganDoedreReward NPCTextAudio | 도이드리 같은 교활한 년이라면 자네를 보자마자 모가지를 쏙 숨겨서 내뺄 줄 알았는데. 죽는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니긴 한가 봐. 상식까지 잊어버리게 만드는 걸 보면. 어쨌거나 고마워. 이제 그 역겨운 마녀가 하수구를 틀어막을 일도 없어졌네. 받아둬. 일이 힘들었을 텐데 청소비는 챙겨가야지. |
SinDoedreQuest NPCTextAudio | 도이드리 다크텅은 사안의 거대하고 끔찍한 상처로 들어가 사안을 썩어가게 만드는 전염병이다. 사방에서 진동하는 그 악취 때문에 오히려 소재를 파악하기 힘들구나. 굶주린 구더기처럼 사안에 득실거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이드리의 행방을 탐문해 보아라. |
SinDoedreReward NPCTextAudio | 다시 한번 틈 속에서 승리를 가져왔군. 하지만 그 마녀의 영혼을 삼킴은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노라. 어찌 이렇게까지... 불결할 수가 있는가. 이로써 그대와 나의 여정도 끝이 가깝다. 북쪽으로 향하여 하이게이트에 도착하여라. 그리하면 짐승의 사체에서 검은 불씨를 뽑아내는 우리의 수고가 결실을 보리라. 지금도 키타바는 계속해서 강해지니 서둘러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굶주린 그자와 다른 신들이 이 땅에 오래 머물수록, 인류의 생존 기회는 그만큼 줄어들 테니. |
DoedreManifesto NPCTextAudio | 피부를 벗겨내면 그 아래에 숨어있는 힘줄의 비밀이여, 근육의 신비여. 내장의 요새를 약탈하여 힘의 그릇 안쪽까지 닿으리라. 왕의 진정한 비밀은 정신이 아니라 고동치는 심장벽에 있구나! 육신이라는 요새의 성벽에서 우주의 경이가 비명을 지른다. 몸뚱이가 그 신성을 보여주는 것인가? 조이고 흐르며 서로를 압박하는 신성한 육신의 이러한 흥분이라니. 육신에서 길을 보라. 육신에 환호하고, 육신을 찬양하라. 육신에게는 타락과 신성이 하나와 같으니. 진정한 깨달음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라. |
CadiroOnDoedresMalevolence NPCTextAudio | 도이드리의 악의라... 도이드리의 악의에는 끝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아주 걸맞은 이름의 장갑이지. 그녀는 말리가로가 그녀의 혀를 자른 후에도 주문을 시전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 실험 대상을 계속해서 고문했다네. |
CadiroOnDoedresScorn NPCTextAudio | 아, 그 관은 낯익군. 도이드리 다크텅의 것이었지... 그 변태 같은 노파 같으니라고. 그녀는 말라카이보다도 정신이 뒤틀려 있었다네. |
도이드리의 파멸 UniqueItems | 입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소용돌이치는 검은 공허만이 남았구나. |
도이드리의 임기 UniqueItems | 도이드리에겐 말리가로와 같은 감각은 없었지만, 그 순수한 사악함은 주인을 뛰어넘었다. |
도이드리의 묘약 UniqueItems | 도이드리 다크텅은 마석학자의 갈 길을 인지하고 있었다. 얻고자 하는 자, 망설임 없이 주어야 한다. |
도이드리의 멸시 UniqueItems | 살갗의 흉터는 절대 잊지 못할 것이며 마음의 흉터는 절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
도이드리의 가죽 UniqueItems | 도이드리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을 때, 그녀는 침묵하였다. 도이드리가 화형대에 묶였을 때, 그녀는 침묵하였다. 도이드리의 목숨에 불길이 넘실거릴 때, 그녀는 침묵하였다. 하지만 도이드리의 최후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
도이드리의 악의 UniqueItems | 도이드리는 고통에 있어 공포 또한 상처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도이드리의 파멸 모조품 UniqueItems | "프로토타입 #8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기가 힘들지만, 한 수석 연구원이 프로토타입 근처에서 욕설을 뱉었을 때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Royale Doedre's Damning UniqueItems | 입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소용돌이치는 검은 공허만이 남았구나. |
도이드리의 혀 UniqueItems | 그녀의 요청에 말리가로가 세공했다. 새로 생긴 공허에서 사악한 힘이 생겨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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