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그레이브즈 /56
신비한 날개
장착 중인 모든 갑옷에 신비한 날개 등 부착물을 추가합니다.
신비한 망토
장착 중인 모든 갑옷에 신비한 망토 등 부착물을 추가합니다.
신비한 두건
장착 중인 모든 투구의 외형을 신비한 두건으로 변경합니다.
신비한 투구
장착 중인 모든 투구의 외형을 신비한 투구로 변경합니다.
신비한 갑옷
장착 중인 모든 갑옷의 외형을 신비한 갑옷으로 변경합니다.
신비한 장갑
장착 중인 모든 장갑의 외형을 신비한 장갑으로 변경합니다.
신비한 장화
장착 중인 모든 장화의 외형을 신비한 장화로 변경합니다.
신비한 캐릭터 이펙트
허리띠에 신비한 캐릭터 이펙트를 부착합니다.
신비한 포탈
해당 캐릭터의 포탈에 신비한 포탈 이펙트를 사용합니다.
신비한 점멸 화살 및 거울 화살 이펙트
점멸 혹은 거울 화살에 신비한 빛을 주입합니다.
신비한 무기 이펙트
장착 중인 모든 무기에 신비한 무기 이펙트를 추가합니다.
신비한 발자국 이펙트
장착 중인 모든 장화에 신비한 발자국을 추가합니다.
신비한 지팡이
장착 중인 모든 지팡이, 양손 검, 도끼 혹은 철퇴의 외형을 신비한 지팡이로 변경합니다.
신비한 오라 이펙트
오라에 신비한 이펙트를 적용합니다.
해적의 등 부착물
장착 중인 모든 갑옷에 해적의 등 부착물을 추가합니다.
해적의 망토
장착 중인 모든 갑옷에 해적의 망토 등 부착물을 추가합니다.
해적의 두건
장착 중인 모든 투구의 외형을 해적의 두건으로 변경합니다.
해적의 투구
장착 중인 모든 투구의 외형을 해적의 투구로 변경합니다.
해적의 모자
장착 중인 모든 투구의 외형을 해적의 모자로 변경합니다.
해적의 갑옷
장착 중인 모든 갑옷의 외형을 해적의 갑옷으로 변경합니다.
해적의 장갑
장착 중인 모든 장갑의 외형을 해적의 장갑으로 변경합니다.
해적의 장화
장착 중인 모든 장화의 외형을 해적의 장화로 변경합니다.
해적 캐릭터 이펙트
허리띠에 해적 캐릭터 이펙트를 부착합니다.
해적 포탈
해당 캐릭터의 포탈이 해적 포탈을 사용합니다.
해적 화염 질주 이펙트
화염 질주에 해적 이펙트를 적용합니다.
해적 무기 이펙트
장착 중인 모든 무기에 해적 무기 이펙트를 추가합니다.
해적 발자국 이펙트
장착 중인 모든 장화에 해적 발자국을 추가합니다.
해적의 지팡이
장착 중인 모든 지팡이, 양손 검, 도끼 혹은 철퇴의 외형을 해적의 지팡이로 변경합니다.
해적 오라 이펙트
오라에 해적 이펙트를 적용합니다.
망령의 투구
장착 중인 모든 투구의 외형을 망령의 투구로 변경합니다.
망령의 장화
장착 중인 모든 장화의 외형을 망령의 장화로 변경합니다.
망령의 장갑
장착 중인 모든 장갑의 외형을 망령의 장갑으로 변경합니다.
망령의 갑옷
장착 중인 모든 갑옷의 외형을 망령의 갑옷으로 변경합니다.
망령의 날개
장착 중인 모든 갑옷에 망령의 날개 등 부착물을 추가합니다.
망령의 망토
장착 중인 모든 갑옷에 망령의 망토 등 부착물을 추가합니다.
망령 포탈 이펙트
해당 캐릭터의 포탈에 망령 포탈 이펙트를 사용합니다.
망령의 두건
장착 중인 모든 투구의 외형을 망령의 두건으로 변경합니다.
망령의 지팡이
장착 중인 모든 지팡이, 양손 검, 도끼 혹은 철퇴의 외형을 망령의 지팡이로 변경합니다.
망령 발자국 이펙트
장착 중인 모든 장화에 망령 발자국을 추가합니다.
망령 캐릭터 이펙트
허리띠에 망령 캐릭터 이펙트를 부착합니다.
잠자리 날개
장착 중인 모든 갑옷에 잠자리 날개 등 부착물을 추가합니다.
신비한 불타는 화살 이펙트
불타는 화살에 신비한 이펙트를 적용합니다.
무시무시한 선원의 토템 스킨
주문 혹은 쇠뇌 토템을 무시무시한 선원의 토템으로 변경합니다.
연속 포격 사격 공세 이펙트
사격 공세 또는 상위 사격 공세에 연속 포격 이펙트를 적용합니다.
염수왕의 졸개 애완동물
애완동물 소환
신비한 라캉고 애완동물
애완동물 소환
해적 원숭이 애완동물
애완동물 소환
신비한 애완동물
애완동물 소환
신비한 건설 자원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
신비한 동굴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
신비한 땅반딧불이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
해적 건설 자원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
수수께끼의 보물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
물 웅덩이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
페어그레이브즈 보관함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
페어그레이브즈 길드 보관함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
Fairgraves Topic /7
NPC | 이름 |
---|---|
페어그레이브즈의 삼각모 | 페어그레이브즈의 듬직한 삼각모. 저 멀리 바다 건너 땅 속, 심지어 죽음 너머까지 함께 하다. |
페어그레이브즈의 인내 | 길을 잃는다는 것은 정신의 장난이다. 인간에게는 항상 두 가지 방향 만이 있을 뿐이다. 전진하거나 통과하거나. |
나마후의 불꽃 | "카루이 야만족은 자신들이 믿는 불의 신이 무기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던데. 뭐, 일리 있는 말이야." - 유명 탐험가 페어그레이브즈 |
대체용 아트 페어그레이브즈의 삼각모 | |
페어그레이브즈 보관함 | |
페어그레이브즈 길드 보관함 | |
페어그레이브즈 미스터리 박스 |
Fairgraves FlavourText /38
name | flavour |
---|---|
Marauder14 CharacterTextAudio | 카루이가 페어그레이브즈 너를 기억하마. 네 죽음은 길이 남을거다. |
Ranger5 CharacterTextAudio | 좋은 사람이었는데 상황이 너무 안 좋았네, 페어그레이브즈. |
Duelist7 CharacterTextAudio | 전설과 결투해볼 기회가 그리 흔하지는 않은데. 고맙군, 페어그레이브즈. |
Shadow8 CharacterTextAudio | 불쌍할 지경이군, 페어그레이브즈. 두 번이나 죽다니... 썩 유쾌하지는 않겠어. |
Shadow34 CharacterTextAudio | 딱하군, 페어그레이브즈. 당신의 계획은 좋게 끝나는 법이 없는 것 같아. |
Templar35 CharacterTextAudio | 신으로부터 도망칠수록 더 비참해지는 법일세, 페어그레이브즈. |
BestelFairgravesReward NPCTextAudio | 페어그레이브즈는 선한 사람이었고 뛰어난 탐험가였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신세계로의 문을 마구 열어댔지. 원주민들 입장에선 달갑지는 않았을 거야. 그가 안식에 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해지는 기분이군. 그 사람 얘기는 이쯤 하자고. 많은 이들의 귀감이었던 분이잖아. 그런 영웅을 욕보이고 싶지는 않아. |
BestelOnFairgraves NPCTextAudio | 탐험가 페어그레이브즈 말이야? 30여 년 전에 레이클라스트에 도착한 이후로 그를 봤거나, 소식을 들었다는 사람이 없던데. 살아있는 페어그레이브즈 선장을 만났다는 거면, 그건 거짓말쟁이였겠지. 차라리 거짓말쟁이면 다행이겠군. |
EramirOnChamber NPCTextAudio | 죄악의 방이라고 했나? 프레시아의 조프리 대주교가 말년에 그런 이름을 붙였다고 들었네. 치투스 황제가 이단심문관이었던 말리가로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지. 어떻게 알았냐고? 부끄럽게도 학문적인 성취에 눈이 멀어 도미누스가 시킨 더러운 일을 도맡았던 적이 있었거든. 페어그레이브즈나 명예를 잃기 전의 다레소가 가져오는 문서를 샅샅이 훑어보았지. 그렇게 영원한 제국에서 마법의 거장이라 일컬어지던 이들에 대한 모든 걸 파헤쳤어. 독실한 고위 템플러께서 유독 관심을 갖는 주제였던지라. 나라면 말리가로의 실험실을 뒤지지는 않을 걸세. 오염된 정신에 감염된 곳이니. |
FairgravesIntroduction NPCTextAudio | 이 몸을 자화자찬 하는거 말고, 여기서 뭘 하고 있냐고? 조난당했지. 예쁘장한 파란 눈을 가진 누구 때문에 말이야. |
FairgravesAllflameQuest NPCTextAudio | 어느 관능적인 노예 소녀 때문에 레이클라스트의 더러운 진창에서 꼼짝도 못 하게 됐어. 트라투스의 사창가에서 구해줬더니, 세상에 그 날랜 손발로 은혜를 갚더구먼. 일등 항해사를 꾀어서 나를 배신하게 만들더니 힘들게 찾아낸 올플레임을 빼앗아서 내 뒤통수를 치더라니까. 부탁할게. 올플레임을 되찾아줘. 그 온기를 다시 느끼기 전까지는 여기 묶여있을 수밖에 없어. 저 태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이 모양 이 꼴이겠지. |
FairgravesOnAllflame NPCTextAudio | 잊어질 뻔했던 신화의 흔적을 쫓아, 제국 최심부의 무너져내린 대성당까지 갔어. 그렇게 올플레임을 손에 넣고, 그걸 순은으로 만든 등에 집어넣었지. 그게 올플레임에 반응하지 않는 유일한 물질이거든. 올플레임은 엄청난 일을 가능케 만들어. 그 속에 깃든 힘을 다룰 수 있는 자가 주인이 된다면 말이지. 혹시나 무작정 써보려고 하지는 말고. 그러다간 산 채로 불타 죽게 될 테니까. |
FairgravesOnReal NPCTextAudio | 날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거야? 아니면 상태가 엄청나게 안 좋은 사기꾼이라든가? 확실히 말해두지. 둘 다 아니야. 올플레임은 내게 특별한 능력을 줬어. 그걸 찾아와주면 그 능력의 일부를 네게 넘겨주지. |
FairgravesOnMerveil NPCTextAudio | 살가운 이웃이 많은 동네에서도 가장 사랑스러운 이웃이지. 머베일을 만나는 것과 올플레임을 되찾는 일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도 없어. 난 그냥 네가 심부름이나 잘 해줬으면 싶은데. 하긴 그 버릇없는 노예 계집애는 머베일의 자식들에게 잡아먹혔을지도 모르겠군. 그렇다고 해도 괜찮겠지. 너 정도라면 그런 촉수 한둘쯤은 상대할 수 있어 보이니까. 하지만 올플레임을 가져간 게 머베일이라면, 그땐 정말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목에 걸고 있는 물건 덕분에, 간교한 계책을 쓸 줄 알게 됐으니까 말이야. |
FairgravesOnNecklace NPCTextAudio | 역사서에는 대담한 다레소가 무릎을 꿇은 채로 머베일에게 목걸이를 바쳤다고 적혀 있더군. 레이클라스트에서 가져온 목걸이가 목에 걸리는 순간, 머베일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지. 그 달콤한 목소리는 오리아스에서도 가장 크다고 손꼽히는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도 남았으며, 가장 차가운 마음에도 온정을 불어넣는 힘이 있었다던데. 하지만 이내 머베일은 변해가기 시작했어. 노래가 뒤틀리면서, 정신과 육체도 함께 뒤틀렸다나. 그럼에도 달콤한 목소리만큼은 여전했고 말이야. 레이클라스트에 잠든 힘들에 대해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머베일의 목걸이를 손에 넣는다는 건, 사이렌의 목소리 역시 손에 넣는다는 거야. |
FairgravesAllflameGiven NPCTextAudio | 나의 올플레임. 축복이면서도, 동시에 저주인 올플레임! 너도 불꽃의 온기를 쬐고 싶겠지? 안타깝게도 그러려면 필요한 게 있어. 올플레임에 불을 붙이려면, 그래, 너 말이야. |
FairgravesBetrayal NPCTextAudio | 너도 불꽃의 온기를 쬐고 싶겠지? 안타깝게도 그러려면 필요한 게 있어. 올플레임에 불을 붙이려면, 그래, 너 말이야. |
FairgravesAttacks NPCTextAudio | 명예를 아는 신사로서 자네가 이해하게. 나로서도 힘든 선택이야. 힘든 때에는 냉정한 마음이 필요하다잖나. 그쪽이 내 처지였더라도 달리 행동하진 않았을걸. |
Fairgraves2Introduction NPCTextAudio | 익숙한 얼굴이 보이는구먼! 얘길 시작하기에 앞서... 댁을 죽이려 했던 건 인정하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극단적인 상황이 닥치니 실리를 추구하게 되더라고. 내 사과를 받아주겠... 어? 지금 뭐라고 그랬어? 그냥 처음 만난 사이처럼 지내자고? 그거 좋지! 댁도 알아챘겠지만, 올플레임 덕분에 유예가 좀 생겼거든. 안타깝게도 반쪽짜리였지만 말이야. 덕택에 인간도 유령도 아니고,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않은 상태가 됐지. 기분 나쁜 제약이 한둘이 아닌 상황이랄까. 다시 만나게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부탁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 그게... 도움이 필요해. |
Fairgraves2HopeQuest NPCTextAudio | 내 부탁에 흥미가 생겼나? 그거 다행이구먼. 보답으로 이 투명한 손가락을 바삐 놀려서 선물 한두 개 정도는 마련해 놓지. 자네는 수정으로 된 술병과 맛난 과일 정도만 가져다주면 돼. 기묘한 상황에 처해버린 나로서는 손에 넣을 수 없는... 물건들이거든. |
Fairgraves2Delivered NPCTextAudio | 대단하구먼. 살인만큼 두 사람을 끈적하게 엮는 것도 없는 법이지. 믿을만한 사람이란 건 진작 알았다니까. 그럼 술을 만들어볼 차례로군. 자두를 술병에 쥐어짜서 즙을 내면... 이럴 수가, 순식간에 바뀌었군. 아무 힘도 들이지 않고 실상에서 허상으로 바꾼 거지. 향기도 끝내주잖아! 죽음도 이렇게 달콤하진 않을 거야. 이 술을 '제국의 잠자리 술'이라고 불러야겠구먼. 이렇게 물건도 받아 챙겼으니, 자네에게도 성의를 보여야겠지. |
Fairgraves2Delivered2 NPCTextAudio | 대단하구먼. 살인만큼 두 사람을 끈적하게 엮는 것도 없는 법이지. 믿을만한 사람이란 건 진작 알았다니까. 이렇게 물건도 받아 챙겼으니, 자네에게도 성의를 보여야겠지. |
Fairgraves2Farewell1 NPCTextAudio | 일을 마무리 짓고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니 건배하도록 하지. 참, 내가 이 무시무시한 술을 들이켤 때는 시선을 피하는 게 좋을 거야. 육체를 되찾는 모습이 썩 보기 좋진 않을 테니까. 좋아! 트라투스의 본거지에서 외쳤던 구호처럼... 잔을 들어라, 계집들아! |
Fairgraves2Farewell2 NPCTextAudio | 이거 참, 묘한 느낌이구먼. 이건... 뭐야 이게... 뭔가 빠진 느낌이잖아. 올플레임이... 안 돼, 이럴 수는 없어! 올플레임이 꺼져가고 있어! 대체 내가 무슨 짓을... {넌} 대체 뭐야? 아니야, 말도 안 돼. 나는... 사라지지... 않... |
Fairgraves2PlumDelivered NPCTextAudio | 자두에 감도는 광택을 봐. 생전 처음 보는 먹음직스러운 녀석이지? 아니라고? 희망이라는 이름의 윤기는 내 눈에만 보이는 모양이구먼. |
Fairgraves2DecanterDelivered NPCTextAudio | 한 번 살펴보셔. 이게 영혼의 술병이야. 오래전에 봤을 때만큼이나 아름다운 자태로군. 사람은 책망할 수 있어도, 그 사람의 작품은 책망하지 않는 법이거든. |
Fairgraves2OnDecanter NPCTextAudio | 말라카이에 대해선 들어봤겠지? 이단이나 마찬가지인 녀석이었어. '유령의 술'이라고 불리는 물질을 마셔서 저세상을 훔쳐보려고 했지. 그래서 만든 게 영혼의 술병이야. 지난번에 들렀을 때 직접 봤는데, 액체를 넣으니까 그게 반쯤은 영적인 상태로 변해버리더라고. 그 물건이 왜 필요한지는 짐작이 가겠지? 이 몸뚱이로는 일반적인 술을 마실 수가 없거든. 그래서 지금 역시 술이 고픈 상태고 말이야. 영혼의 술병은 장터에 숨겨뒀어. 양심이라곤 하나도 없는 선원 녀석들이 탐내지 못하게 말이야. 문장이 새겨진 곳으로 가서, 파도 위에서 춤추는 사자를 찾아봐. |
Fairgraves2OnFruit NPCTextAudio | 정화 봉기가 시작되기 하루 전, 치투스 황제는 자기가 임명한 시장에게 뒤를 찔려 죽었어. 비탄에 잠긴 마석병들은 황제를 황실 정원에 묻고 그 위에 자두나무를 심어 문상객에게 황제의 영광을 맛볼 수 있도록 했지. 그 나무를 찾아낸 나는 부하에게 자두를 먹어보라 했는데, 찰나의 순간에 그만큼 고통스러워하는 광경은 처음 봤다니까. 그런 걸 본 마당에, 이런 부탁을 하는 건 좀 이상하긴 하네만... 치투스의 자두를 가져와 줬으면 좋겠어. |
Fairgraves2OnResurrection NPCTextAudio | 이 몸뚱이에는 끔찍한 제약이 걸려 있어. 지난번보단 나아졌지만, 난 이 세상의 구석구석에 발을 들이밀었던 사람이었단 말이야. 이 상태로는 겨우 길가로 나갈 수준밖에 안 돼. 사이렌의 만에서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거의 기적이라고. 그래, 이번엔 진짜야. 죽음을 마셔 보겠어. 겁낼 게 뭐 있겠나. 올플레임이 날 되살릴 텐데. 운이 따라준다면 자유도 쟁취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일단 {죽어야} 해. 그래야 올플레임이 가장 맹렬하게 반응할 거거든. 이 비극적인 상황을 끝낼 수 있는 건 치투스의 과실뿐이란 얘기야. 본래 인생이란 고통스런 선택의 연속 아니겠어? |
Fairgraves2OnUndying NPCTextAudio | 사안이라면 30년 전에 와본 적이 있어. 산 송장이라고 불리는 무시무시한 놈들이 강 근처의 하수도에서 기어 나와 몇 명만 남겨두고 선원을 전부 죽여버린 일이 있었지. 산 송장은 인간의 모습만 흉내 낸 악독한 놈들이야. 나처럼 예의 바르고 정직한 망령과는 다르다고. |
Fairgraves2OnEmpire NPCTextAudio | 사안에는 답을 찾으러 왔어. '영원한 제국이 어떻게 몰락했는가?'란 질문에 대한 답 말이야. 탐사를 진행하던 중에, 액시옴 수용소에서 움브라의 샤브론이란 마녀가 쓴 글귀를 발견했어. 거기에는 초자연적인 존재의 정점에 선 게 사안의 말라카이라고 적혀 있더군. 말라카이가 대재앙의 장본인이라는 문구는 없었지만, 녀석이 대재앙에 어느 정도 기여했을 거라는 확신이 들더라고. |
FishChatFairgraves NPCTextAudio | 지그문트 페어그레이브즈 선장은 탐험가이자 해적으로 명성을 날렸던 사람이었지. 다들 모르고 있겠지만, 그는 실력이 대단한 고래잡이기도 했다네. 일생에 한 번 나타나면 다행이라는 고래를 잡으러 다녔다는 게 대단하다니까. 한 마리만 잡아도 평생 잡을 물고기만큼의 돈을 벌어다 주는 게 고래거든. |
UtulaOnSlavePens NPCTextAudio | 자, 심호흡을 해봐. 착취와 학대로 점철된 악취를 맡아보란 얘길세. 그래, 마세우스 라이온아이가 카루이를 처음으로 잡아왔을 때부터, 이 수용소는 우리의 고향 같은 곳이었다. 위대한 '제국의 영웅'이라는 작자들이 알고 보니, 역사적으로도 손꼽히는 노예상이었다 이 말씀이야. 그 사람만이 아니었어. 지그문트 페어그레이브즈 선장도 카루이 아이들의 등을 채찍질해서 그 많은 탐험의 자금을 모았으니까. 고위 템플러 도미누스 역시 가장 최근에 이런 끔찍한 거래로 돈방석에 앉은 사람일 뿐이야. 오리아스의 부는 카루이의 가난 위에 세워진 거라고. 결국 오리아스의 황금은 영원히 카루이의 피로 물들어있을 걸세. |
BestelOnWeylam NPCTextAudio | '썩은니' 웨일럼 로스보다 유명한 해적은 없을 거야. 페어그레이브즈가 뱃멀미를 갓 극복한 초짜였던 시절부터 '검은 물마루 호'를 타고 오리아스 해협을 넘나들었던 사람이니 말이야. 작살 한 자루와 럼주 한 병만으로 거대한 바다 괴수를 쓰러뜨린 다음, 녀석의 뼈로 배의 골조를 만들었다는 얘기가 전해질 정도라니까. 그런 그가 타고 다니던 배는 그 무엇보다 빠르고 맹렬했어. 선체 아래에 레비아탄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것만 같았다더군. 썩은니가 모습을 감춘 지도 20년이 됐지. 알려진 거라곤 검은 물마루 호의 행방뿐이고. 그것도 배들의 묘지에 좌초된 상태라고 하니, 웨일럼 로스 역시 머베일의 반찬거리로 전락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볼 뿐이야. |
CadiroOnFairgravesTricorne NPCTextAudio | 낚시할 때 쓰기 좋은 모자 같군. 햇빛으로부터 눈을 가려 주니 말일세. 페란두스 저택은 항상 온갖 이국적인 물고기로 가득했지... |
페어그레이브즈의 삼각모 UniqueItems | 페어그레이브즈의 듬직한 삼각모. 저 멀리 바다 건너 땅 속, 심지어 죽음 너머까지 함께 하다. |
페어그레이브즈의 인내 UniqueItems | 길을 잃는다는 것은 정신의 장난이다. 인간에게는 항상 두 가지 방향 만이 있을 뿐이다. 전진하거나 통과하거나. |
나마후의 불꽃 UniqueItems | "카루이 야만족은 자신들이 믿는 불의 신이 무기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던데. 뭐, 일리 있는 말이야." - 유명 탐험가 페어그레이브즈 |
Fairgraves Doodad Category /8
페어그레이브즈 보관함
Category: 페어그레이브즈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
페어그레이브즈 길드 보관함
Category: 페어그레이브즈
은신처에 오브젝트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