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여왕 Topic /2 ⍟
NPC이름
원시 여사냥꾼이름 없는 허무의 세계에서 탈출한 존재는 연무 속의 왕 전에도 있었어. 아주 오래전, 호기심 많은 젊은이가 다른 곳으로 가던 길에 야생림에 발을 들였지. 그는 폭포 앞에 멈춰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나무 사이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보이지 않는 생명체에 이름을 붙였어. 그러다 우연히 그림자 세계의 강력한 어미를 상상했고, 어리석게도 이름을 붙였지. 참고로, '도자기 여왕'은 진짜 이름이 아니야. 그건 그저 그녀를 안전하게 돌려서 부르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일 뿐이지.

나그네는 가던 길을 재촉했지믄, {그녀}가 나타나며 수많은 자식들을 불러왔어. 그 젊은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인물이었고 분명 오래전에 죽었겠지만, 그의 상상과 아무렇게나 지은 이름 때문에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비극과 고통의 이야기가 시작된 거야. 야생림 주민이 진명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건 진심으로 하는 말이지.
도자기 여왕우리 어머니의 왕국은 파괴되었다. 우리의 동포 [...........{판독 불가}...........] 바람 속에 흩어졌고, 거미의 [..........................] 계속 우리를 쫓고 있다. 우리는 이곳으로 달아나 [..................], 마지의 도움을 찾아 [..........................] 우리의 도자기 여왕은 따라오지 않았다. 참으로 애통하나, [...........] 때까지만 기다리자.
도자기 여왕 Text Audio /1 ⍟
이름
우리 어머니의 왕국은 파괴되었다. 우리의 동포 [...........{판독 불가}...........] 바람 속에 흩어졌고, 거미의 [..........................] 계속 우리를 쫓고 있다. 우리는 이곳으로 달아나 [..................], 마지의 도움을 찾아 [..........................] 우리의 도자기 여왕은 따라오지 않았다. 참으로 애통하나, [...........] 때까지만 기다리자.
도자기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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