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상세 설명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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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Level | 1 |
BaseType | Voll's Confession |
BaseType | 볼의 고백 |
Class | 은신처 장식물 |
Type | Metadata/Items/Hideout/HideoutVollConfession |
Sound | Audio/Sound Effects/ItemSounds/orb_use.ogg |
상점 | 하이게이트 |
Icon | Art/2DItems/Hideout/Voll'sConfession |
Reference | Community Wiki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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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리지 않고, 제국을 지키겠노라."고 맹세했다. 거짓이었다. 제국민들은 물론이고 나 스스로까지 속여넘겼다. '정화'에의 욕망에 눈이 멀어, 가장 타락한 이들을 믿고 말았다.
병사들이 죽어간다. 내 눈 앞에서 살점이 녹아내리고 뼈가 뒤틀리고 있다. 그렇게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난다. 이들은 필연적인 죽음과 영원한 지옥의 파도에 떠밀리고 있었다.
이제는 내 육신조차 녹아내린다. 열기와 타락이 느껴진다.
정화의 제국이여, 내가 그대들을 실망시켰다. 날 용서치 않기를. 바라건데, 내게서 살아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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