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반향
Optional
Act: 8
보상: 기술의 서, 패시브 스킬 포인트 1포인트, 유굴의 영혼
씬이 고층 정원에서 공포의 반향 유굴을 처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Reflection of Terror
#이름
1유굴 처치하기
씬이 고층 정원에서 공포의 반향 유굴을 처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목욕탕을 지나 고층 정원 진입하기 유굴 처치하기

  • Area: 고층 정원
    NPC:
  • 하간 유굴: '유굴'이라는 재미없는 이름의 바알 시대 학자라면 들어는 봤는데. 주 전공이 인간의 공포에 대해서 밝혀내는 쪽이라 괴기한 실험들도 많이 했다지. 실험체로 아이들도 많이 사용했고, 아기들까지도 마석학으로 만든 거울의 방에 집어넣어서는 발생하는 공포를 뽑아냈다나.

    그냥 다 뜬 소리일 수도 있어. 언제는 이 바닥에 정확한 게 있던가. 바알 사람들이 유굴을 그렇게 숭배까지 했던 걸 보면, 뭐라도 건져내긴 한 것 같지만.

    사실 영적인 평화를 위해서라면 뭐라도 숭배를 못 하겠냐 하는 사람들이 적지는 않잖아.
  • 유굴: 바알 시대의 학자들은 온갖 곤란한 문제들에 답을 내도록 강요당했던 모양이다. 유굴 또한 그러한 학자였지. 특히나 인간성을 깊이 파헤치면서, 순수한 공포야말로 가장 진실한 인간성을 드러내게 해 준다고 믿게 되었도다.

    아이들에게 공포를 일으켜 뽑아낸 후, 자신이 제작한 끔찍한 거울 장치에 보관하여 연구를 지속했었지.

    그렇게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를 쌓더니 이윽고 바알 사회의 지도부에까지 들어가, 그 명성과 두려움을 계속해서 키워나간 끝에 결국 신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 공포의 반향: 이자로의 작고 기괴한 정원에서, 나의 옛 친우를 만나게 될 것이다.

    공포의 본성에 너무나 가까이 가버린 안타까운 자로다. 함지박만 한 구멍을 보게 된다면 제대로 찾아간 것인데... 그대에게 내재된 공포의 모습을 하여 나타나리라.
  • 2
    씬이 고층 정원에서 공포의 반향 유굴을 처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유굴 처치하기

  • Area: 고층 정원
    3유굴 처치하기
    씬이 고층 정원에서 공포의 반향 유굴을 처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유굴 처치하기

  • Area: 고층 정원
    4하간과 대화하기
    공포의 반향 유굴을 처치했습니다. 하간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하간과 대화하기

  • Area: 사안 야영지
    NPC:
  • 하간 유굴: 그러니까 진짜로 그 학자였다고? 망할 놈 같으니. 뭐 이제는 죽었다니 다행이지. 불쌍한 애들이 당했던 만큼은 고통스럽게 갔기를. 개인적으로는 입에 사과를 물린 통돼지 구이처럼 천천히 돌려가며 구워버리고 싶었는데.

    받아. 신인지 뭔지 하는 탐탁잖은 것들에게서 지켜줘서 고마워.
  • 유굴: 교훈적인 이야기였군. 진정으로 두려움을 이해하는 길은 두려움 그 자체가 되는 것이었어.
  • 유굴: 교훈적인 이야기였군. 진정으로 두려움을 이해하는 길은 두려움 그 자체가 되는 것이었어.
  • 잊혀진 영혼 카바스 카바스의 과거: 그래, 나는 템플러였어. 헌데 남몰래 템플러를 경멸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것도 사실이야. 템플러가 잔혹한 탄압을 즐기는 병든 단체라는 걸 알아챈 탓이지. 이봐, 그럼 나도 추방당했던 걸까? 나의 이러한 분노를 상급자들이 좋게 받아들여 주지는 않았을 텐데. 뭐 생각은 생각으로만 두고 조용히 생활했을지도 모르지. 근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행동하는 부류의 사람이었던 것 같거든.

    그래,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했던 걸까?
  • 잊혀진 영혼 카바스 카바스의 과거: 그래, 나는 템플러였어. 헌데 남몰래 템플러를 경멸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것도 사실이야. 템플러가 잔혹한 탄압을 즐기는 병든 단체라는 걸 알아챈 탓이지. 이봐, 그럼 나도 추방당했던 걸까? 나의 이러한 분노를 상급자들이 좋게 받아들여 주지는 않았을 텐데. 뭐 생각은 생각으로만 두고 조용히 생활했을지도 모르지. 근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행동하는 부류의 사람이었던 것 같거든.

    그래,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했던 걸까?
  • 잊혀진 영혼 카바스 카바스의 과거: 그래, 나는 템플러였어. 헌데 남몰래 템플러를 경멸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것도 사실이야. 템플러가 잔혹한 탄압을 즐기는 병든 단체라는 걸 알아챈 탓이지. 이봐, 그럼 나도 추방당했던 걸까? 나의 이러한 분노를 상급자들이 좋게 받아들여 주지는 않았을 텐데. 뭐 생각은 생각으로만 두고 조용히 생활했을지도 모르지. 근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행동하는 부류의 사람이었던 것 같거든.

    그래,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했던 걸까?
  • 5
    퀘스트 완료 - 공포의 반향 유굴을 처치했습니다. 하간에게 보상으로 기술의 서를 받았습니다. 기술의 서를 사용하여 {0}을(를) 받으십시오.
    6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공포의 반향 유굴을 처치했습니다. 하간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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