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mazu /7
아이템 | 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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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털 사상 | "전사가 탕마주의 선물을 더욱 이해할수록 가면은 그를 더욱 돕지 않게 되었구나. 그의 꿈은 신의 비소로만 가득 찰 뿐이었다." -섬의 열 번째 노래 |
배반 | 속임수의 신은 밤과 낮조차 서로 반목하게 만들었다. 그대에게 대체 무슨 희망이 있단 말인가? |
배반 | Tangmazuarmourbodyarmour.png |
사후 냉각 | Tangmazuarmourgloves.png |
공격병동 | Tangmazuarmourhelmet.png |
광기의 신호 | Tangmazuarmourboots.png |
SinOnLunarisOrigin | 고대 아즈메리에서 가장 강대하고 번영하던 부족을 두 자매가 다스렸었다. 솔라리스는 금실로 태양을 인도하고, 루나리스는 은의 낫으로 달을 채우고 기울인다 믿었지. 둘은 어디까지나 사이좋은 자매였지만 사기꾼 탕마주가 나타나면서 서로 반목하였고, 자신의 소행임을 숨기려는 탕마주는 수천 단위의 학살까지 일으켰노라. 그렇다고 달을 동정하지 말지어다. 루나리스 또한 스스로는 환하게 빛나는 줄 아는, 차갑고 냉담한 멍청이일 뿐이니. |
이상한 목소리 /168
Area | Text Audio | A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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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법정 | 잘 가게, 이노센스. 아, 반갑군, 내 혼란의 대리자여. 보아하니 내가 파티 시간에 딱 맞춰 돌아온 모양인데... | |
카루이 요새 | 투코하마가 기다리고 있어... 너무 오래 기다리게는 하지 마. 몬스터: 카루이 전쟁의 신 투코하마 | |
산등성이 | 새로운 길은 새로운 악몽으로 이어지는 법이지. | |
수용소 하층 | 넌 여기에 사로잡힌 뼈다귀보다 더 자유로운가? 아니면 다른 종류의 감옥에 사로잡힌 건가? | |
샤브론의 탑 | 오로지 뛰어내리기 위해 올라간다라... 어때, 충동이 느껴지지 않나? | |
죄수의 문 | 영혼 흡수자... 아버라스가 기다린다... 몬스터: 발굽 달린 아버라스 | |
서쪽 숲 | 꼭두각시 여사가 네 이름을 부르고 있군... | |
강변길 | 유배자, 들리나? 광기가 다가오는 소리가 말이야. | |
습지대 | 네가 리슬라사의 제안만 받아들였다면 삶이 훨씬 쉬워졌을 텐데... 몬스터: 꼭두각시 여사 리슬라사 | |
남쪽 숲 | 바람이 소금기를 품고... 강물이 부패하는군. 왕의 귀환이다. | |
분노의 암굴 | 함정으로 걸어 들어가는 건가? | |
멸망한 광장 | 유배자, 필시 내 말이 들릴 테지. 그래, 네가 미친 건 아니다... 아직은... | |
등대 | 수평선 너머, 그대를 부르는 소리가 있구나... | |
염수왕의 암초 | 소금과 바다의 주인이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래, 적어도 영혼은 말이지. 몬스터: 염수왕 소아고스 | |
부서진 다리 | 이 끔찍한 것들이 전부 네 손에 쓰러졌군. 어때, 놈들이 은혜를 갚아줄 것 같나? | |
갈림길 | 이곳을 옥죈 것은 광기였지. 지금도 느껴지지 않나? | |
몰락한 성소 유적 | 믿음이 하는 일을 잘 봐두도록 해라. 잊어서는 안 되는 교훈이지. | |
지하실 | 이단적인 사상을 숨기기에 주교의 발 밑보다 좋은 곳이 또 있을까... | |
죄악의 방 1층 | 논리에 사로잡힌 기술이 이 암울한 성역을 축조했다. 그리고 광기로 인해 모조리 무너지고 말았지. | |
말리가로의 지성소 | 정말이지 대단한 재능이군. 필시 넌 부수려 들겠지만... | |
죄악의 방 2층 | 더 깊이 들어가라, 유배자. 더 깊이. | |
굴 | 벽이 가까워지고 있어... | |
납골당 | 필멸의 부조리에 대한 멋진 기념물이군. 연유는 모르겠으나... 갈망이 엿보이기도 하고 말이지. | |
잿빛 들판 | 랄라케쉬... 내 형제가 바빴던 모양이군... 몬스터: 숲의 군주 그루스트 | |
북쪽 숲 | 느껴지나? 눈에 보일 듯 두터운 절망이? | |
공포의 잡목림 | 아는지 모르겠군. 아이들이 죽고 나서 그루스컬은 재미가 많이 줄은 모양이야. 어쨌거나 내 탓은 아니지. 몬스터: 절망의 어머니 그루스컬 | |
둑길 | 무릇 위대한 작품이란 광기의 손을 타야만 탄생하는 법. | |
바알 도시 | 문명 전체가 피에 굶주린 광기에 사로잡혔다. 직접 볼 수 있었다면 진정 즐거웠을 터인데. | |
부패의 사원 1층 | 그림자의 어미가 인사를 하고 싶은 모양이로군. | |
부패의 사원 2층 | 씬의 옛 연인은 잘 처리했더군. 나라면 그런 부탁을 하기 적당한 곳을 말해주었을 텐데 말이야. 몬스터: 그늘 속의 방적꾼 아라칼리 | |
사안 성벽 | 이렇게 거대한 장벽이라니. 뭘 막으려고 했던 거지? 아니면... 가두기 위해선가? | |
독성 도관 | 유배자, 숨을 깊이 들이마셔봐. 문명화된 사회의 공기는 흔치 않으니까. | |
도이드리의 정화조 | 필멸자라는 것들은 왜 이런 온갖 재밌는 것들을 파묻지 못해 안달인 걸까? | |
성유물 보관실 | 이 장소에 숨겨져 있는 것의 정체를 네가 알기만 한다면... | |
부두 | 이 도시를 이리 만들었던 사건을 직접 목격하지 못 하다니. 안타깝기 이를 데 없군. | |
곡물의 문 | 못난 쥐새끼 같으니! 네 구멍에나 들어가! 네 똥이나 주워먹어! 고양이한테 잡아먹히지나 말고! | |
황실 정원 | 다 내려놓고 죽기에는 여기만한 곳도 없을 것 같군, 유배자. | |
솔라리스 사원 1층 | 아, 옛 기억이 떠오르는군. 나와 알고 지내던 시절의 솔라리스는 저렇게 천박하지 않았는데. | |
솔라리스 사원 2층 | 예전엔 그렇게 가깝게 지냈던 녀석들이건만... 천공의 자매들 말이야. | |
솔라리스 중앙 광장 | 쓸데없이 장엄하군. 고작 하찮은 존재 하나를 기리는 기념비가 말이지. | |
대 산책로 | 승리는 내보이고, 패배는 숨겨라. 필멸자란 너무나 불안정한 존재이니. | |
목욕탕 | 그 작고 소름 끼치는 녀석이 가까이 있어. 이거 흥이 오르는데. | |
고층 정원 | 은빛 공포 유굴이군. 유배자, 너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볼까. 몬스터: 공포의 반향 유굴 | |
루나리스 중앙 광장 | 이 자매들에게 왜 그렇게 많은 돌을 낭비했던가. | |
대성당 옥상 | 불길과 광기라. 이 재미있는 걸 놓칠 뻔했군. | |
루나리스 사원 1층 | 루나리스는 언제나 침울한 녀석이었지. | |
루나리스 사원 2층 | 서로에게 등을 돌리게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았어. 여기저기 조금씩 건드리는 것으로 충분했으니까. | |
항구 다리 | 하늘 그 자체와 싸우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뭐, 이기든 지든 즐거운 시간이 되겠어. 몬스터: 영원한 달 루나리스, 영원한 태양 솔라리스 | |
피의 수로 | 한 모금 해. 어차피 더 나빠질 것도 없잖나? | |
비탈 | 대단하신 학살자로군. 나도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 |
바스티리 사막 | 얼굴을 찌르는 모래를 맛보아라. 아직 널 살려두고 있음을 상기하란 얘기다. | |
구릉 | 신을 죽일 방법은 없다. 신은 불멸이다. 이 말을 의심하는 건가? | |
오아시스 | 씬이 이젠 자기 딸을 죽이라고 너까지 보낸 건가? 넌 그가 심란해할 거라 생각하겠군... 몬스터: 모래의 여왕 샤카리 | |
끓어오르는 호수 | 어째서 씬은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 |
터널 | 레이클라스트를 파멸로 인도한 것은 씬의 피조물이었어. 우린 그걸 수습하러 여기 온 것이고. | |
황혼의 해안 | 누군가의 시작은 다른 누군가의 끝이라고 하지. 너의 끝은 무엇의 시작일지 궁금해지는데... | |
채석장 | 가루칸의 둥지가 가깝군. 고대 케스에서 평온하게 보내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더는 바랄 게 없겠어. 필멸자를 응당 있어야 할 곳에 가둬두었던 바로 그 시절 말이다. 몬스터: 바람의 여왕 가루칸 | |
제련소 | 기술이란 힘을 대체하는 조악한 수단일 뿐이야. | |
짐승의 소굴 | 이 녀석이 질식해 잠드는 모습을 놓칠 수는 없지. | |
썩어가는 중심부 | 냄새도 불쾌하지만, 여기에 사는 녀석들이 훨씬 불쾌하단 말이지... | |
대성당 옥상 | 분노와 타락으로 피 흘리는 심장에 다시 들어가는가. | |
파괴된 광장 | 광기를 종식하려 했겠지만, 정작 너 자신이 광기의 전령이었어. 키타바를 도래하게 만든 건 바로 너였다고. | |
관리 구역 | 믿음은 가장 이상한 곳에서 탄생하곤 하더군. | |
성유물 보관실 | 그런 멋진 장신구는 위기의 순간에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기 마련이지. | |
타오르는 법정 | 질서란 덧없는 개념이다. 혼돈이야말로 만물의 본질인 법. | |
무너진 방 | 맹목적인 신념만큼 정신을 조각내는 게 또 있을까. | |
해안 지대 | 아직도 죽음이 모래에 부딪혀 오는가. 그런데 처음 보는 이 녀석들은 누구지? | |
납골당 | 얼마나 깊은 곳에까지 망자가 머무르는 거지?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자신의 뼈를 밟고 올라선단 말인가? | |
운하 | 키타바가 턱을 크게 벌린 채 너를 기다릴 것이다. | |
먹이통 | 광기의 복도를 지나 죽음의 목구멍으로 들어가는군. 드디어 정신을 잃은 건가. 몬스터: 만족을 모르는 키타바 | |
물결 섬 | 파도 아래로 나아가라는 압박이 느껴지지 않나? 그래야 정상일 텐데. | |
갯벌 | 이 지역은 전쟁의 신이 새롭게 빚어낸 곳이지. 녀석은 언제나... 상상력이 부족했어. | |
DeliriumVoiceBoss1- | 가만히 있지를 못 하겠나...? 그 녀석도 그러더니만... | |
DeliriumVoiceBoss2- | 들리나? 네 고통이 너를 찾아낸 모양이군. | |
DeliriumVoiceBoss3- | 네 안에 쌓여가는 공포가 너를 노리고 있다. 느껴지지 않나? | |
DeliriumVoiceBoss4- | 잘 못 본 게 아니다. 저 악마는 네 머리를 노리며 온 거야. | |
DeliriumVoiceBoss5- | 궁금해지는군... 이번엔 어떤 끔찍한 환영이 나타나려나? | |
DeliriumVoiceBoss6- | 아직도 안 죽었나? 곧 그리 되길 바라게 될 게야... | |
DeliriumVoiceBoss7- | 내 친구는 만나봤나? 너를 무척 만나고 싶어 하던데... | |
DeliriumVoiceBoss8- | 손님을 맞이할 시간이군. 반갑게 환영해 주지 않겠나? | |
DeliriumVoiceEventEight | 시간이란 환상일 뿐이다. | |
DeliriumVoiceEventEleven | 너의 행동은 누구도 구하지 못한다. | |
DeliriumVoiceEventFive | 너는 철저하게 홀로 서 있다. | |
DeliriumVoiceEventFour | 두려움이 너를 지배한다. | |
DeliriumVoiceEventNine | 이 세상 또한 환상에 불과하다. | |
DeliriumVoiceEventOne | 누군가가 너의 죽음을 바란다... | |
DeliriumVoiceEventSeven | 누구도 너를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 |
DeliriumVoiceEventSix | 죄책감이 너를 짓누르고 있군. | |
DeliriumVoiceEventTen | 탐욕이 너를 몰락으로 인도하리라. | |
DeliriumVoiceEventThirteen | 부자도 빈자도 결국은 똑같이 썩어갈 운명인 것을. | |
DeliriumVoiceEventThree | 꼬리를 달고 다니는가... | |
DeliriumVoiceEventTwelve | 최악의 대적자는 너 자신이기 마련이다. | |
DeliriumVoiceEventTwo | 그리고 무고한 이들의 피가 강이 되어 흐르는구나... | |
DeliriumVoiceQuestState1- | 자신에게 흡족한 모양이군. 그 위치와 강대함을 마음껏 누리도록 해. 실로 대단한 '신 살해자'가 아니신가. | |
DeliriumVoiceQuestState2- | 모든 신이 죽었으니, 네게 온전히 집중해야겠지. 네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 보자꾸나. | |
DeliriumVoiceRandom10 | 그들이 너에 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 |
DeliriumVoiceRandom11 | 중요한 건 오직 너뿐이다. | |
DeliriumVoiceRandom12 | 넌 신보다도 위대하다. 건드릴 수 없는 존재니까. | |
DeliriumVoiceRandom13 | 이러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넌 순환의 고리에 빠진 거야. | |
DeliriumVoiceRandom14 | 네 삶은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못할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15 | 넌 홀로 두려워하며 죽어갈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16 | 네가 하는 모든 일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 |
DeliriumVoiceRandom17 | 너는 반역자이자 폭군으로 기억될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18 | 이 엄청난 고통의 원인은 바로 너다. | |
DeliriumVoiceRandom19 | 너는 너의 모든 기억을 날조했다. | |
DeliriumVoiceRandom2 | 최후에 너를 무너뜨리는 결정타는 무엇이 될까? 내 친히 찾아내주지. | |
DeliriumVoiceRandom20 | 넌 거대한 힘에 조종당하고 있다. | |
DeliriumVoiceRandom21 | 네가 행한 그 무엇도 현실이 아니었다. | |
DeliriumVoiceRandom22 | 네 삶은 하나의 긴 거짓에 불과하다. | |
DeliriumVoiceRandom23 | 그들은 너를 이용하고 있다. 그래, 모두가 너를 이용하고 있을 뿐이지. | |
DeliriumVoiceRandom24 | 네가 추구하는 어떤 것도 손에 넣지 못할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25 | 그들이 다가오고 있다. 너를 찾아내어 무너뜨릴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26 | 그들은 네가 품은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 그들의 시선을 피할 수는 없다. | |
DeliriumVoiceRandom27 | 넌 아직 진짜 고통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곧 알게 될 테지. | |
DeliriumVoiceRandom28 |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너의 행동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29 | 기분은 괜찮나...? 유배자, 좀 창백해 보이는데... | |
DeliriumVoiceRandom3 | 너를 무저갱 아래로 떨어뜨릴 방법이 무엇일지... 끝내 찾아내고야 말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30 | 아아, 지친 여행자가 삶의 끝자락에 가까워지는구나! | |
DeliriumVoiceRandom31 | 아직 살아있나? 일단은 그런 것 같군... | |
DeliriumVoiceRandom32 | 너는 내면에서부터 썩어가고 있다. | |
DeliriumVoiceRandom33 | 네가 신뢰하는 모두는 이미 환상으로 대체되었다. 전부 너를 잡으려 애쓰고 있지. | |
DeliriumVoiceRandom34 | 맙소사, 죄도 없는 영혼들을 그렇게 학살하다니! | |
DeliriumVoiceRandom35 | 시간은 장막에 지나지 않는다. 너는 단 하나의 영원 속에 존재하는 것이니. | |
DeliriumVoiceRandom36 | 넌 죽을 수 없다. 궁금하면 시험해보아도 괜찮다. | |
DeliriumVoiceRandom37 | 거울 속에서 널 쏘아보는 얼굴은... 네가 아니다. | |
DeliriumVoiceRandom38 | 무기는 내려놓고 얘기를 해 보는 게 어떤가...? | |
DeliriumVoiceRandom39 | 넌 손 대는 모든 것을 파멸시킬 운명을 타고 났다. | |
DeliriumVoiceRandom4 | 죽음을 막을 방법은 없다. | |
DeliriumVoiceRandom40 | 진실을 알고 나면 모두가 너를 버릴 테지. | |
DeliriumVoiceRandom41 | 곧 사로잡히게 될 거다, 어리석은 짐승아. | |
DeliriumVoiceRandom42 | 넌 발에 채이는 여느 시체에 불과하다. | |
DeliriumVoiceRandom43 | 밀림 속에서 길을 잃어버렸군. | |
DeliriumVoiceRandom44 | 부정한 자는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45 | 유배자, 아직 정신은 온전한가? | |
DeliriumVoiceRandom46 | 이 세계 너머에서 그들이 너를 지켜보고 있다. 느껴지는가? | |
DeliriumVoiceRandom47 | 그들은 너를 곤죽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48 | 그 누구도 너의 이름을 알지 못 한다. 나를 제외하곤 말이지. | |
DeliriumVoiceRandom49 | 내 이름은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5 | 네 목숨도 결국은 끊어질 것이다. 그리고 잊혀지겠지. | |
DeliriumVoiceRandom50 | 이 광활한 세상을 자유롭게 헤집을 수 있음에도, 여기서 다른 이들의 수발이나 들고 있는 꼴이라니. | |
DeliriumVoiceRandom51 | 네가 감히 우러러보지 못 할 용사들조차, 이미 오래 전에 잊히고 말았다. | |
DeliriumVoiceRandom52 | 결코 이 꿈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53 | 이 악몽을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리라. | |
DeliriumVoiceRandom54 | 이것이 바로 네 영원이다. | |
DeliriumVoiceRandom55 | 진정한 힘은 내면에서 나오는 법이지. 허나 너는 텅 빈 상태이지 않나. | |
DeliriumVoiceRandom56 | 네 손으로 죽인 자들에겐 각자의 삶과 가족이 있었어. 그래, 언젠가 너의 차례도 다가오겠지. | |
DeliriumVoiceRandom57 | 통제할 수 없는 건 파괴하려 드는군. | |
DeliriumVoiceRandom58 | 너는 사냥꾼인가, 아니면 사냥감인가? | |
DeliriumVoiceRandom59 | 어리석은 개처럼, 자신의 꼬리를 잡으려 돌고 있구나. | |
DeliriumVoiceRandom6 | 이건 모두 네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 |
DeliriumVoiceRandom60 | 저들은 네게 죽으러 오는 것이다. 너야말로 저들에겐 자비일 테지. | |
DeliriumVoiceRandom61 | 너는 낚시꾼인가, 아니면 미끼인가? | |
DeliriumVoiceRandom7 | 이 모든 건 환상이다. | |
DeliriumVoiceRandom8 | 네 행동은 그 무엇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 |
DeliriumVoiceRandom9 | 그들은 {밖에서} 너를 노리고 있다. | |
DeliriumVoiceRandomRandom | 견딜 수 없어 보이건만. 너의 그 인내만은 감탄스럽군. | |
DeliriumVoiceSimulacrum1- | 스러져가는 이곳이 기억나나? 두 번째 고향이었지...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아? | |
DeliriumVoiceSimulacrum10- | 끝장을 내주지. | |
DeliriumVoiceSimulacrum11- | 그리 호락호락하게 당하진 않을 것이다! | |
DeliriumVoiceSimulacrum12- | 좋아, 혼돈의 대리자여, 그 귀중한 정신을 온전히 유지하도록. 네 생각이 어떻든 간에 결국은 나를 섬기게 될 것이다. 나는 어디로도 가지 않을 테니... | |
DeliriumVoiceSimulacrum2- | 넌 무수한 공포에 맞서 지금껏 살아남았다. 이제 그 한계를 마지막으로 시험할 때인 듯하군. | |
DeliriumVoiceSimulacrum3- | 이건 시작에 불과해. | |
DeliriumVoiceSimulacrum4- | 늪에 뛰어들어 가라앉아라! | |
DeliriumVoiceSimulacrum5- | 나를 지워버리려 하는 건가? | |
DeliriumVoiceSimulacrum6- | 나를 벗어날 수는 없다. 나는 곧 너니까. | |
DeliriumVoiceSimulacrum7- | 무슨 짓을 해도 소용없다. 꿈은 끝나고, 꿈 꾸는 자는 다음 세계로 넘어갈 것이다. | |
DeliriumVoiceSimulacrum8- | 운명의 실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 무엇이 너를 무저갱으로 인도하는지 말이다. | |
DeliriumVoiceSimulacrum9- | 두고 봐라, 유배자. 필시 넌 추락할 테니. |
이상한 목소리 Text Audio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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