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감개
Normal
Act: 3
보상: 목걸이
칠흑의 군단이 끈 감개를 훔쳐갔습니다. 전쟁터에서 끈 감개를 되찾아 솔라리스 사원에 있는 디알라에게 돌려주십시오.
The Ribbon Spool
#이름
1끈 감개를 되찾으십시오
칠흑의 군단이 끈 감개를 훔쳐갔습니다. 전쟁터에서 끈 감개를 되찾아 솔라리스 사원에 있는 디알라에게 돌려주십시오.
  • 끈 감개 찾기

  • Area: 전쟁터
    NPC:
  • 디알라 부인 끈 감개: 이제부터 리본은 영원히 {이 몸}의 것이 되겠군. 영원히 말이야. 그나저나 영원이란 단어는 마음에 들지 않아.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며 떠들어대는 음유시인은 혀를 뽑아버리고 싶다니까.

    아직 거기 있었나, 바퀴벌레가 아닌 자여? 아아, 보상을 바라는 거로군. 돈푼이라도 쥐여 주지. 돈이라... 무슨 돈이 좋으려나? 이건가? 이거면 그대 마음에 들겠나?
  • 클라리사 조각상: 알아요. 바위와 금속이 당신이나 나처럼 살아 움직인다는 것부터가 이상한 일이란 걸요.

    치투스 황제가 고용한 조각가들은 재료의 강도를 낮추기 위해서, 마석 제련의 부산물인 '마석 아황산염'을 사용했단 기록이 있어요. 그게 사안의 대재앙과 살아 움직이는 조각상 사이에 관련된 게 아닐까 싶네요.
  • 2끈 감개를 획득했습니다
    끈 감개의 용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솔라리스 사원을 수색하십시오.
  • 솔라리스 사원에서 디알라 부인 만나기

  • Area: 솔라리스 사원 2층
    NPC:
  • 디알라 부인 끈 감개: 바퀴벌레가 아닌 자여, 뭘 가지고 온 거지? 이 몸의 끈 감개로군! 검은 존재들이 리본을 손에 넣으려고 했다. 검은 리본으로 온 도시를 감싸려고 했지.

    하지만 이제부터 리본은 영원히 {이 몸}의 것이 되겠군. 영원히 말이야. 그나저나 영원이란 단어는 마음에 들지 않아.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며 떠들어대는 음유시인은 혀를 뽑아버리고 싶다니까.

    아직 거기 있었나, 바퀴벌레가 아닌 자여? 아아, 보상을 바라는 거로군. 돈푼이라도 쥐여 주지. 돈이라... 무슨 돈이 좋으려나? 이건가? 이거면 그대 마음에 들겠나?
  • 디알라 부인 끈 감개: 이제부터 리본은 영원히 {이 몸}의 것이 되겠군. 영원히 말이야. 그나저나 영원이란 단어는 마음에 들지 않아.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며 떠들어대는 음유시인은 혀를 뽑아버리고 싶다니까.

    아직 거기 있었나, 바퀴벌레가 아닌 자여? 아아, 보상을 바라는 거로군. 돈푼이라도 쥐여 주지. 돈이라... 무슨 돈이 좋으려나? 이건가? 이거면 그대 마음에 들겠나?
  • 마라모아 끈 감개: 끈을 감는 장치라... 검은 근위대가 여기에서 이 장치를 지키려고 했던 이유가 뭘까? 뭐가 그리 중요하길래? 그러면서 주둔지로는 왜 가져가지 않았던 거고?

    나도 질문밖엔 줄 게 없군. 솔라리스 사원 근처에서 찾았다 했나? 그럼 사원 안에 답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 3디알라 부인에게 끈 감개를 돌려주십시오.
    검은 근위대에게서 끈 감개를 획득했습니다. 솔라리스 사원에 있는 디알라 부인에게 끈 감개를 돌려주십시오.
  • 디알라 부인과 대화하기

  • Area: 솔라리스 사원 2층
    4
    디알라 부인에게 끈 감개를 전했습니다. 디알라 부인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디알라 부인과 대화하기

  • Area: 솔라리스 사원 2층
    NPC:
  • 디알라 부인 치투스: 이 몸은 제국의 총애를 받던 몸이었다. 허나 황제는 여러 가지를 총애했지. 총애를 받던 것들로 신의 셉터를 채울 정도였어. 그리고는 이따금 그걸 전부 내버리곤 했다. 황제를 기쁘게 만들던 것들은 수하에 있던 영주나 장군들에게 넘겨줬고, 그렇지 못했던 것들은... 마석학자에게 넘겨줬지.

    이 몸은 대답하기 까다로운 질문을 너무 많이 했다는 이유로, 말라카이에게 넘겨졌노라. 사랑스럽지만 속을 썩였던 말라카이에게 말이다.
  • 디알라 부인 말라카이: 말라카이를 사랑했노라. 마석 여왕에게 걸맞은 아름다운 마석을 내게 건네준 자였잖느냐. {죽게 될} 여왕을 위해서 말이야. 하지만 나는 죽고 싶지 않았다! 말라카이가 자신과 제국을 위해서 죽어달라고 했지만, 이 몸은 이기적이게도... 자신의 안위를 택했지. 그렇게 제국은 몰락하고, 나는 살아남았다. 살아남고, 또 살아남았지.
  • 그리고어 끈 감개: 바빠 보이는군. 끈 감개 말인데, 제자리에 돌려놓는다면 리본으로 하여금 칠흑의 군단을 몰아붙이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녀석들이 까다로운 상대라는 건 너도 알잖아.

    네 자신을 위했던 건지 다른 누구를 위했던 건지는 상관 없어. 내가 하지 못한 일을 네가 해냈단 게 중요하지. 마석 여왕과 직접 마주하다니. 내가 악몽 속에서라도 만나길 바랐던 상대를 말이야.
  • 5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디알라 부인에게 끈 감개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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