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거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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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7
실크는 말리가로의 애완 거미인 어둠의 사신에게서 독을 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Web of Secrets
#이름
1말리가로의 지도를 열고 검은 독액 찾기
실크는 말리가로의 애완 거미인 어둠의 사신에게서 독을 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말리가로의 지도를 열고 검은 독액 찾기

  • Area: 말리가로의 지성소
    2
    실크는 말리가로의 애완 거미인 어둠의 사신에게서 독을 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말리가로의 지성소에서 이들을 찾으십시오.
  • 검은 독액을 구하기 위해 말리가로의 지성소 수색하기

  • Area: 말리가로의 지성소
    3
    실크는 말리가로의 애완 거미인 어둠의 사신에게서 독을 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검은 독액을 획득하기 위해 말리가로와 어둠의 사신을 처치하십시오.
  • 말리가로와 어둠의 사신 처치하기

  • Area: 말리가로의 지성소
    4검은 독액 획득하기
    말리가로와 말리가로의 애완 거미인 어둠의 사신을 죽였습니다. 검은 독액을 획득해 실크에게 전하십시오
  • 검은 독액 획득하기

  • Area: 말리가로의 지성소
    NPC:
  • 헬레나 말리가로: 이 세상을 짓밟던 뒤틀린 지성 하나가 줄어들었군. 그런 놈들이야 아직도 허다하겠지만, 그래도 말리가로와 그자의 괴물들이 레이클라스트에서 난동을 피우지 않을 거란 사실만으로도 한층 더 편하게 쉴 수 있게 됐군.

    받아. 넌 그루스트와 잘 지내지는 못했던 편이기는 해도... 그이도 내가 이러길 바랄 것 같아. 이런 게 전사의 방식이니까.
  • 말리가로: 우리의 잔혹한 행보도 끝이 가까워져 오는 것 같구나. 이제 그 비참한 도이드리 다크텅만이 남아 있으니 말이다.

    익숙한 곳으로 돌아갔던 둘과는 달리, 도이드리는 재난이 남긴 옛 상흔에 더욱 이끌린 모양이다. 대재앙이 사안을 할퀴고 지나갔건만, 도이드리 같은 기생충에게는 남은 잔해만으로도 충분한 모양인 건지.

    그러면 사안에서 다시 만나지. 그 끔찍한 마귀를 빠르게 처리해 끝내버렸으면 한다.
  • 말리가로: 우리의 잔혹한 행보도 끝이 가까워져 오는 것 같구나. 이제 그 비참한 도이드리 다크텅만이 남아 있으니 말이다.

    익숙한 곳으로 돌아갔던 둘과는 달리, 도이드리는 재난이 남긴 옛 상흔에 더욱 이끌린 모양이다. 대재앙이 사안을 할퀴고 지나갔건만, 도이드리 같은 기생충에게는 남은 잔해만으로도 충분한 모양인 건지.

    그러면 사안에서 다시 만나지. 그 끔찍한 마귀를 빠르게 처리해 끝내버렸으면 한다.
  • 이단심문관 말리가로: 우리의 잔혹한 행보도 끝이 가까워져 오는 것 같구나. 이제 그 비참한 도이드리 다크텅만이 남아 있으니 말이다.

    익숙한 곳으로 돌아갔던 둘과는 달리, 도이드리는 재난이 남긴 옛 상흔에 더욱 이끌린 모양이다. 대재앙이 사안을 할퀴고 지나갔건만, 도이드리 같은 기생충에게는 남은 잔해만으로도 충분한 모양인 건지.

    그러면 사안에서 다시 만나지. 그 끔찍한 마귀를 빠르게 처리해 끝내버렸으면 한다.
  • 5실크에게 검은 독액 전달하기
    말리가로와 말리가로의 애완 거미인 어둠의 사신을 죽였습니다. 죄악의 방에 있는 실크에게 검은 독액을 전하십시오.
  • 실크에게 검은 독액 전달하기

  • Area: 죄악의 방
    NPC:
  • 실크 검은 독액: 검은 독액이잖아! 오,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대한 몽상가여. 여왕께서 깨어나 그분의 것을 되찾으실 때, 명예와 자비로써 그대에게 보상토록 여왕께 진언하리라. 그래. 오래 묵은 만큼 강력한 이 영약이라면 한 모금만 마셔도 여왕께선 완벽하게 깨어나시겠지. 여왕께 바치는... 결혼 예물로 아주 안성맞춤이야!

    위대한 몽상가여. 비단옷을 받아 입고 혼례식에 환영받을 이여. 모두가 즐거울 연회의 귀빈이어라!
  • 6
    실크에게 검은 독액을 전했습니다. 실크와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실크와 대화하기

  • Area: 죄악의 방
    NPC:
  • 에라미어 실크: 뭐? 아라칼리와 결혼하겠다는 그런 말이나 하고 있다고? 맙소사. 아무리 실크 녀석이 특이하긴 하지만 이건 너무한걸.

    그래. 이름은 들어봤네. 어디쯤 붙어있을지도 알고 있고. 북쪽에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사원이 하나 있을 거야. 정말로 그놈이 불경스럽게도 아라칼리와 붙어먹을 작정인 거면, 그곳부터 찾아보는 게 제일 나을 걸세.
  • 아라칼리: 아라칼리는 요부이자 포식자이다. 바알의 전설에 전해지기로는 세상이 창조될 때 가장 어두운 구덩이에서 기어 나와 태어났다더군.

    허나 그게 아니다. 그 기원은 훨씬 더 재미없고 평범한 것에 불과하다. 그저 끝없는 쾌락을 추구하던 매춘부가, 음습한 욕망이 형상화된 모습으로 변화한 것이다.

    한때는 '그늘 속의 방적꾼'라고 불리기도 했지. 자신을 평범한 사랑의 여신이라 여긴 채, 낭만적인 사원으로 이를 내세우려 하였다.

    지금 아라칼리는 그 사원에 있을 것이다. 내세우던 낭만은 찾아볼 수 없겠지만. 글쎄다. 거미의 껍질을 끌어안은 시체들이 자신을 낭만적이라 생각할지 모르겠구나.
  • 이이나 아라칼리: 정령에게 꿈속에서 답을 듣고는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어요. 아라칼리는 이 땅의 모든 생명을 껍데기와 뼈만 남기고는 빨아먹을 생각인 거예요. 그곳에는 정령도 우리도, 사랑도 웃음도 없었지요...

    아라칼리와 더불어 오로지 껍데기와 먼지만 남아있었을 뿐...
  • 이이나 실크: 실크 이야기는 사실, 저도 좀 껄끄럽긴 해요. 그래도 이해는 가요. 여러 날 동안 고민했거든요. 왜 실크는 정령의 길을 벗어난 걸까 하고요. 이젠 알 것 같아요. 실크는 욕망에 눈이 멀어 아라칼리라는 여덟다리에게 제 발로 찾아간 거예요.

    이건... 우리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워 줄 만한 일이기도 해요. 실크는 정령이 만들어준 자신의 위대한 이야기를 더 빨리 이루려고 지름길을 찾으려 했던 거에요. 하지만 거짓만으로 그 이야기를 훔치려 해 봤자...

    제발 아라칼리가 잠들어있는 곳을 찾아봐 줘요. 실크가 깨우기 전에 말이죠. 다들 후회만 남기 전에 어떻게든 멈춰야 해요. 정령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어요.
  • 7
    퀘스트 완료 - 실크에게 검은 독액을 전하고 보상으로 흑요석 열쇠를 받았습니다.
    8
    퀘스트 완료 - 실크에게 검은 독액을 전하고 보상으로 흑요석 열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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