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DB, Path of Exile Wiki

염수왕

Normal

Act: 6

보상: 염수왕의 영혼

네사가 사라졌습니다. 타클레이가 마지막으로 네사가 갯벌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갯벌을 수색해 네사를 찾으십시오.

The Brine King

#	이름
1	네사를 찾으십시오 네사가 사라졌습니다. 타클레이가 마지막으로 네사가 갯벌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갯벌을 수색해 네사를 찾으십시오. 네사를 찾기 위해 갯벌 수색하기 Area: 갯벌 NPC: 타클레이 카루이 요새: 물에 잠긴 길이... 다시 침수된 상태에다, 물을 뺄 때 썼던 것들은 흔적도 없는 상태일세. 다행히 이전에 정찰했던 길 중 하나가 액시옴 감옥으로 통하기는 하네만... 바로 악취 나는 웅덩이라고 불렸던 곳이지. 거기서 바위 턱을 지나가면 될 거야. 문제는 되살아난 카루이 망령들이 거대한 핏빛 토템으로 입구를 틀어막고 있다더군.
2	죄수의 문을 통해서 배들의 묘지로 들어가십시오 염수왕이 네사의 모습을 인어로 바꿔버렸습니다. 배들의 묘지에서 네사를 찾으십시오. 죄수의 문을 지나 배들의 묘지 진입하기 네사 찾기 Area: 분노의 암굴 NPC: 베스텔 네사: 그렇지 않아도 심란한데, 그런 악질적인 농담까지 들어야 되겠어? 네사가 되다 만 물고기 꼴로 살아있다고? 제기랄. 여태껏 허튼소리를 한 적이 없는 사람이니, 비린내가 진동하는 이야기라도 일단 믿어주지. 염수왕이 원흉이라고? 아무리 실력 없는 작가라도 흥미진진하게 풀어갈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나왔군. 머베일을 처치한 이후에도 유혹의 노래가 들려왔던 건 그 때문이었어. 지독한 짠내를 풍겨대는 덩치가 곡성을 내고 있었던 거야. 타클레이 네사: 네사와 만나서 얘기를 나눴단 말인가? 이렇게까지 해주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네사가 겪고 있는 변화는 '염수왕'이라는 작자가 내린 저주에서 비롯된 것이니... 다시 되돌릴 수 있을 거야. 아니, 반드시 그래야만 해.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네사의 흔적을 살펴봐 주게. 땅거미 해안이나 배들의 묘지, 머베일의 동굴을 뒤지는 한이 있더라도 말일세. 염수왕 녀석이야 자신의 보금자리를 벗어나지 않는 녀석이니 그렇게라도 하면 뭔가 수가 있을 거야.
3	숲을 통해 머베일의 암굴로 들어가십시오. 죄수의 문에서 배들의 묘지로 이어지는 길이 막혔습니다. 숲을 지나 머베일의 암굴로 진입해 네사를 찾으십시오. 남쪽 숲을 지나 머베일의 암굴 진입하기 네사 찾기 Area: 염수왕의 암초 NPC: 베스텔 배들의 묘지: 불쌍한 네사. 배들의 묘지가 염수에서 비롯된 장벽으로 봉쇄되었다고 그랬지? 네사를 구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걸 염수왕이 눈치챈 거야. 이거 참, 당신은 길고 험난한 여정에 익숙해져야겠어. 서사시를 쓰기에 딱 알맞은 얘깃거리가 생겼으니, 나는 지금부터 글을 준비해야겠고. 타클레이 배들의 묘지: 배들의 묘지로 가는 길이 막혔다고? 제기랄... 네사를 뒤쫓고 있단 사실을 염수왕이 눈치챘나 보군. 그렇다면 죄수의 문을 통해 산맥으로 나아간 다음, 머베일의 암굴을 따라서 바다로 돌아가는 수밖에. 보아하니 네사는 해안을 벗어날 수 있을 만한 상태는 아닌 것 같더군. 분명 그 근처에 있을 거야.
4	검은 깃발을 획득하십시오 네사가 검은 깃발을 주었습니다. 이를 획득한 뒤 웨일럼 로스의 배인 검은 물마루 호를 불러내기 위해 등대에서 사용하십시오. 그 배로 염수왕의 암초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상자에서 검은 깃발 획득하기 Area: 분노의 암굴 NPC: 씬 염수왕: 늙고 짠내 나는 소아고스는 수치스러운 성욕에 절어버린 자이다. 자만심에 몰락한 뒤로 그 수치를 감추려 껍데기를 키워왔으니... 소아고스의 암초로 향하라. 그자의 껍데기를 깨고 그 살을 만찬으로 삼아라.
5	검은 깃발을 등대로 가져가십시오 웨일럼 로스의 배인 검은 물마루 호를 불러내기 위해 등대에서 검은 깃발을 사용하십시오. 그 배로 염수왕의 암초에 가게 될 것입니다. 검은 물마루 호를 불러내기 위해 등대에서 검은 깃발 사용하기 Area: 등대 NPC: 릴리 로스 검은 깃발: 할아버지의 배에 매달려 있던 검은 깃발을 찾았단 거야? 검은 물마루 호는 항해에 최적화된 선박이었어. 지금은 망할 묫자리에서 골조만 남은 채로 썩어가고 있지만. 그나저나 그 깃발이 왜 거기 있었던 거지? 설마 머베일이... 아니야. 그런 생각은 하면 안 되겠지. 로스 가문의 수장이 촉수나 뻗쳐대는 쭈그렁 할망구에게 당할 리가 없으니까. 할아버지도 분명 어딘가에 살아계실 거야. 조난이라도 당하신 거겠지. 염수왕이 머무는 암초까지 무사히 갈 방법부터 찾아야겠네. 검은 물마루 호보다 빠른 배가 없기는 하니... 로스 가문의 유일한 혈육으로서 허락할게. 봉화대로 가서 그 깃발을 불태워줘. 로스 가문이 소유했던 난파선과 유명 선박들을 소생시킬 수 있단 전설이 진짜인지 확인할 기회니 말이야. 여기서의 일을 끝마치는 대로, 검은 물마루 호를 타고 할아버지를 찾아볼 생각이야. 따개비 따위에 목숨줄이 끊어지실 분이 아니니까, 분명 어딘가에 살아계실 거야. 타클레이 검은 깃발: 그 걸레짝이 다 된 깃발로 유령선을 불러낼 수 있다고 네사가 믿는다는데, 내가 뭐라 할 수 있겠나? 네사가 돌아오는 방법이 뭔지 알려줄 필요 없네. 그저 네사가 돌아오기만 하면 돼. 릴리 로스 염수왕: 염수왕이라면 잘 알아. 해적에겐 기본 소양이지. 나도 만월이면 반항적인 선원놈들을 적잖이 빠트려 봤어... 옛 왕을 깨우지 않으려고 말이야. 저 아래에서 염수왕이 깨어난 거라면, 우리같은 폐로 숨쉬는 것들에겐 좋을 게 없을걸. 머지않아 바다를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겁탈하고 잡아먹을 거야. 인간의 자궁을 빌려서 자기 새끼를 낳게 한다더라고. 그래, 그런 작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거야. 오리아스에서 온갖 피난민들이 계속해서 밀려들고 있으니... 뱃삯은 올려받을 수 있겠네. 생각해 봐, 그런 호색한 해신이 있는 상황이야, 지금.
6	등대에 연료를 주입하십시오 등대를 찾았습니다. 우선 두 대의 연료 수레를 밀어서 등대에 연료를 주입해야 합니다. 이동되는 동안 몬스터들로부터 연료 카트를 지키십시오. 연료 카트를 밀어 등대에 연료 주입하기 Area: 등대
7	등대의 불을 밝히십시오 등대에 연료를 주입했습니다. 점화 단추를 누르고 그 불길에 검은 깃발을 던져넣어서 웨일럼 로스의 배인 검은 물마루 호를 불러내십시오. 그 배로 염수왕의 암초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등대의 불을 밝히고 검은 깃발을 불 속에 집어넣기 Area: 등대
8	검은 깃발 찾기 등대를 작동하기 전에 우선 검은 깃발을 찾아야 합니다. 검은 깃발 찾기 Area: 분노의 암굴
9	웨일럼 로스와 대화하기 검은 물마루 호를 불러냈습니다. 염수왕의 암초로 넘어가기 위해 선장인 웨일럼 로스와 대화하십시오. 등대에서 웨일럼 로스와 대화하기 Area: 등대
10	염수왕의 암초로 항해하십시오 검은 물마루 호를 불러냈습니다. 염수왕의 암초로 넘어가기 위해 선장인 웨일럼 로스와 대화하십시오. 염수왕의 암초로 항해하기 위해 웨일럼 로스와 대화하여 검은 물마루 호에 오르기 Area: 등대 NPC: 베스텔 검은 물마루 호: 검은 물마루 호에 올라탔는데 웨일럼 로스가 키를 잡고 있었다고? 그거, 애완동물 취급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 경험이로군. 거창하게 여행하는 법을 좀 알고 계시군 그래! 웨일럼 로스 염수왕의 암초로 항해: 암초 일이 끝나고도 내가 너랑 어울려줄 거란 생각 따윈 말고.
11	네사를 찾으십시오 웨일럼 로스가 염수왕의 암초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암초를 지나 염수왕의 옥좌로 진입해 네사를 찾으십시오. 염수왕의 암초를 수색해 네사 찾기 Area: 염수왕의 암초
12	염수왕 처치하기 염수왕의 암초에서 이미 옛 해신에게 홀려버린 네사를 찾아냈습니다. 염수왕을 처치하여 네사를 구하십시오. 염수왕 처치하기 Area: 염수왕의 암초
13	웨일럼 로스와 대화하기 퀘스트 완료 - 염수왕을 처치하고 네사를 구해냈습니다. 7장으로 넘어가기 위해 염수왕의 옥좌에 있는 웨일럼 로스와 대화하십시오. 7장으로 가기 위해 웨일럼 로스와 대화하기 Area: 염수왕의 암초 NPC: 베스텔 염수왕: 염수왕이랍시고 멋대로 굴어서는 안 됐어. 물고기는 물 밖으로 나오지 말아야 하는 것처럼 말이야. '게를 똑바로 걸어가게 할 수는 없다'는 격언도 있잖나. 너무 나갔다고? 맞아, 껄끄러운 얘기를 꺼내기 싫어서 흰소리나 하는 거지. 네사 말이야. 다시 돌아오진 않는 거지? 그런 일을 겪었으니... 변한 모습을 생각해 보면 놀랄 일도 아니긴 해. 바닷에서라도 행복을 찾길 바라야겠어. 적어도 거기가 끔찍한 신들로 가득한 이 땅보다는 나을 거야. 릴리 로스 염수왕: 검은 물마루 호가 제 모습을 되찾았어! 할아버지는... 머베일이 그런 짓을 저질렀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니까. 빌어먹을 년 같으니라고. 그래도 영혼만큼은 자유로워지셔서 다행이야. 언젠가는 손녀를 다시 찾아오시길 바라야겠군. 당신이 염수왕을 처리해준 덕분에, 뱃사람들도 안심할 수 있게 됐어. 덩치만 더럽게 큰 갑각류의 변덕 때문에 바다가 들끓을 일도 없겠지. 아랫배가 뜨거워지는군... 욕정에 굶주린 아가씨처럼... 바다가 나를 부르고 있어. 어쨌거나 새로운 배를 얻을 때까지는 라이온아이 초소에 머물러야겠어. 괜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여자 노릇이라도 하면서 타클레이와 시간이나 죽일 거니까. 씬 염수왕: 소금과 비늘의 주인이 가라앉아, 이젠 소아사의 폐허를 맴도는 물고기의 먹잇감이 되어 버렸구나. 모두 씻겨가기 전에 그 신성한 육즙을 마시도록 하라. 씬 염수왕: 소금과 비늘의 주인이 가라앉아, 이젠 소아사의 폐허를 맴도는 물고기의 먹잇감이 되어 버렸구나. 모두 씻겨가기 전에 그 신성한 육즙을 마시도록 하라. 타클레이 네사: 동화를 믿는 불쌍한 꼬마 아이처럼 네사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빌었는데... 이제는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린 거로군. 머베일처럼 되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인 건가. 그런 행운이라도 따라준 게 어디겠나. 어쩌면 이편이 나은 걸지도 모르겠네. 여긴 고향으로 삼을만한 곳은 못 되니까. 정말로 최선을 다해줬군. 자네에게는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야. 웨일럼 로스 염수왕: 대체 어떻게...? 목숨은 붙어 있나? 내가 사람을 제대로 못 본 모양이군! 자넨 이제 온 바다의 전설이 된 거야! 사실 내 일은 자넬 데려온 걸로 끝났던 건데, 혹시나 프레시아로 갈 거면 내 검은 물마루 호로 직접 모셔다드리지. 웨일럼 로스 다리 야영지로 항해: 본인 몸은 직접 잘 간수하시게 친구! 여기서 프레시아까진 바다가 보통 험한 게 아니니까. 심지가 굳은 만큼 뱃멀미도 좀 덜 하길 바라겠어. 자, 밧줄을 풀어라!
14	퀘스트 완료 - 염수왕을 처치하고 네사를 구하여 7장으로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