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로 Topic /5
NPC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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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로 페란두스 | 내 이름은 카디로 페란두스일세. 주화의 주인이자 전 재무대신이지. 한때 나는 내 부유함과 영향력이 주는 안락함을 만끽했네만, 안타깝게도 운명의 잔인한 손아귀가 내 재물을 빼앗아 가버렸다네... 찬탈자 볼의 손아귀를 피해 숨겨지고, 그 무시무시한 대재앙 당시 이리저리 흩어지고 말았지. 나는 페란두스 가문의 잃어버린 은닉함을 되찾기 위해 온갖 수를 썼고, 어느 정도 성공도 거두었네... 다행스러운 일이지. 내 목숨을 부지하려면 지하세계의 주인을 기쁘게 해야 하니 말일세. |
첫눈 | 카디로는 어린 치투스가 페란두스 가문의 자손으로서 감내해야 할 짐 따윈 없이 얼어붙은 들판에서 천진난만하고 행복하게 뛰노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
생존 경쟁 | "경쟁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다. 한 명이 먹으면, 나머지는 굶고. 하나가 꽃 피면, 나머지는 시들고. 그리고 쓰라린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고는 황금빛 햇살을 맞을 수 없는 법이지." - 카디로 페란두스 |
카디로의 동전 지갑 | |
카디로 페란두스 |
Cadiro FlavourText /288
name | flav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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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roIntroduction NPCTextAudio | 이제 자네도 감정사의 태가 나는군. 아름답고 위험한 온갖 것들을 제대로 감상할 줄 알게 된 모양인데. 그리고 나 카디로가 바로 그러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사람이지. 한때는 부와 권력의 주인이라 할 만했으나, 이제는 옛 재산을 되찾으려는 한낱 상인이 되었구먼. 테베루스의 볼이 차지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 페란두스 금화는 금빛 상자 안쪽에 숨겨 두었다네. 혹시 지금까지 그런 상자를 본 적이 있나? 그렇다면 놀라운 힘을 품은, 굉장한 솜씨로 만들어진 유물을 줄 수도 있는데. 다만 내가 말했던 상자의 내용물을 내 부하에게 전해주기만 하게. 운이 따라주는지, 지금 당장에도 재고에 그런 놀라운 물건이 있네만. 이런 어마어마한 유물들이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아. 동전 몇 개면 그런 물건들이 자네 손에 들어가는 걸세. |
CadiroOnCoins NPCTextAudio | 그래, 왜 구식 금화를 찾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겠지. 한때는 내 금화들이 떨어지는 소리가 어찌나 길고 화려하던지 완벽한 교향곡처럼 들리던 시절도 있었다네. 지금은 남의 장단에나 맞춰 춤을 추고 있지만. 지금도 관대하게 나를 지지해 주는 후원자가 있거든. 당연히 투자한 만큼 회수하고 싶어 하는데, 그러한 금화들만을 받겠다더군. |
CadiroOnChitus NPCTextAudio | 치투스는 초대 황제인 베루소 이후로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서 거듭나고 있었지. 내 조카 치투스의 마석학이었다면 제국을 진정으로 영원하도록, 인류를 연약한 피와 살을 넘어선 곳으로 이끌었을 거야. 그리고 재물들은... 제국의 혈관을 타고 흐를 수도 있었던 그 모든 자본이... 그런데 멍청한 고위 템플러 하나가 다 망쳐 버렸어. '정화의 신'이니 뭐니 하는 걸 숭상하는 광신도에 야만인들까지. 진정으로 무지한 놈들이었다네. 치투스만 살아 있었다면 제국은 이어졌을 테고, 진정으로 경이롭고 영원한 시대가 도래했겠건만! |
CadiroOnFamily NPCTextAudio | 베루소가 사안에 깃발을 꽂은 날에, 페란두스 가문은 처음으로 좌판을 폈다네. 그 좌판 하나가 어마어마한 확장을 했기에, 사람들은 우리 사업체를 {페란두스 장터}라고 불렀지. 그렇다고 우리가 그 이름을 공식화할 정도로 주제를 모르지는 않았어. 치투스가 옥좌에 오르기 전까지는 우리 가문은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거든. 그래, 처리하기 곤란한 장애물이 생기면 가끔은 침묵의 형제들을 고용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창칼보다는 동전과 계약으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다고. 지금에야 하는 말이지만, 조금 더 일찍 권력을 잡았어야 했어. 그랬다면 지금 남은 페란두스가 나 혼자이지는 않았을 텐데. |
CadiroOnManor NPCTextAudio | 이곳이 바로 페란두스의 자랑이자 기쁨인 곳이었어. 능력 있는 상인들이 부담 없이 묵어갔지. 무도회와 연회에는 음악과 모략이 함께 흘렀고, 조언과 계약이 회의실을 채웠다네. 자본으로 벽을 쌓고 이익으로 바닥을 닦던 시절이었는데. 빛나는 것은 언젠가는 닳는구나. 웅장한 것은 언젠가는 무너지는구나. 그런 것이 물질주의의 냉혹한 현실인 거겠지. 하지만 이 장소가 품고 있는 '쇠락한 부'는 좋았던 시절을, 그리고 그러한 시절을 이어갈 수도 있음을 되새기게 해 주는군. |
CadiroOnCataclysm NPCTextAudio | 나처럼 {두둑한 지갑}이 있을 때 만약을 위해서 보험을 들어두는 게 좋아. 하이게이트로 진군하는 볼의 우스꽝스러운 군대를 보면서, 더 강력한 보험을 들어둬야겠다고 생각했었지. 내 가문이 모시던 신인 프로스페로야말로 내가 찾던 이상적인 보험이었다네. 그전까지는 신화 속의 프로스페로에 대한 존중으로써 십일조를 내는 정도를 유지했지만, 조금 더 깊은 관계를 맺어야겠다는 필요를 느낀 거야. 기쁘게도, 모시던 신께서는 진짜 신이셨던 데다, 제국의 미래가 불안정하다는 의견 또한 나와 함께 하시더군. 그래서 계약을 맺었지. 그리고 지금까지 이백 년이 넘도록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정말이지 내가 성사시킨 최고의 거래였다니까. |
CadiroOnProspero NPCTextAudio | 사라진 영혼과 발견된 보물의 신. 지하 세계와 그곳의 모든 재물의 주인. 마석, 귀금속, 석탄... 불안정하고 낯선, 무수한 지하 광물. 만약에 무언가가 가치가 있고 그걸 삽이나 곡괭이로 파내야 한다면, 그건 프로스페로 님의 관심사에 속하는 거라 보면 되겠군. 그걸로 하는 모든 거래까지도. 프로스페로께서는 우리들의 선조, 아즈메리의 신이셨지.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 제국이 되면서, 신께서도 함께 내려오셨어. 평범한 이들에겐 그저 신화이자 이야기일 뿐이겠지만, 상상력이 조금 더 뛰어난 이들에게 그분들은 훨씬 더 크신 존재가 될 수 있다네. |
CadiroOnIzaro NPCTextAudio | 이자로 프레시우스? 내 개인적인 감정은 뒤로 하자면, 우리 페란두스 가문에 전례 없는 기회를 줬던 사람임은 부정할 수 없지. 프레시우스 가문은 수백 년이 넘도록 자신들의 혈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옥좌를 향한 수많은 도전을 성공적으로 막아왔다네. 그래서 이자로가 군주의 미궁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시킨 덕분에야, 우리는 그걸 통치권을 향한 확실한 기회로 삼을 수 있었던 거고. 이자로가 아니었으면, 페란두스라는 이름은 옥좌 근처에도 갈 수 없었겠지. 그래서 뭐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그에게 고마운 마음도 분명히 있다고는 해야겠군. |
CadiroOnLabyrinth NPCTextAudio | 그러면 이자로의 '군주의 미궁'을 자네가 돌파했다는 건가? 그건 제국을 이끌어 갈 자격이 있다는 걸 증명한 거나 마찬가지라네. 안타깝게도 제국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러니 우릴 위해 옛 모습을 되찾아준다면 언제든 환영일세. 이자로 프레시우스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과는 별개로, 그는 우리 페란두스 가문에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해주었지. 프레시우스 가문은 수백 년이 넘도록 자신들의 혈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옥좌를 향한 수많은 도전을 성공적으로 막아왔다네. 그래서 이자로가 군주의 미궁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시킨 덕분에야, 우리는 그걸 통치권을 향한 확실한 기회로 삼을 수 있었던 거고. 이자로가 아니었으면, 페란두스라는 이름은 옥좌 근처에도 갈 수 없었겠지. 그래서 뭐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그에게 고마운 마음도 분명히 있다고는 해야겠군. |
CadiroTrade1_1 NPCTextAudio | 자네 거래 좀 할 줄 아는데. |
CadiroTrade1_2 NPCTextAudio | 자네 거래 좀 할 줄 아는데. |
CadiroTrade1_3 NPCTextAudio | 자네 거래 좀 할 줄 아는데. |
CadiroTrade2_1 NPCTextAudio | 아, 그리고 '환불' 이라는 단어는 내 사전에 없다는 거 알아둬. |
CadiroTrade2_2 NPCTextAudio | 아, 그리고 '환불' 이라는 단어는 내 사전에 없다는 거 알아둬. |
CadiroTrade2_3 NPCTextAudio | 아, 그리고 '환불' 이라는 단어는 내 사전에 없다는 거 알아둬. |
CadiroTrade3_1 NPCTextAudio | 프로스페로께서 이 거래를 축복하시길. |
CadiroTrade3_2 NPCTextAudio | 프로스페로께서 이 거래를 축복하시길. |
CadiroOnChaosOrb1 NPCTextAudio | 사실... 혼돈과 거래를 하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대가가 너무 크더군. 프로스페로를 섬기는 편이 훨씬 낫네. |
CadiroOnChaosOrb2 NPCTextAudio | 혼돈이라고 알려진 존재와 흥정을 한 지도 백 년이 훌쩍 넘었군. |
CadiroOnDivineOrb1 NPCTextAudio | 신성한 오브를 가지고 있군. 그것도 페란두스 은닉함에 넣으면 아주 좋겠어... |
CadiroOnDivineOrb2 NPCTextAudio | 신성한 오브를 가지고 있군. 세상 사람들이 가장 탐내는 화폐 중 하나지. |
CadiroOnExaltedOrb1 NPCTextAudio | 엑잘티드 오브? 한때는 훨씬 값어치가 나가는 물건이었지. |
CadiroOnExaltedOrb2 NPCTextAudio | 한때 레이클라스트 사람들은 엑잘티드 오브를 숭배하며 찬미하곤 했지. 하지만 그런 풍습이 사라지면서 그 가치도 줄어들고 있다네. |
CadiroOnSacredOrb1 NPCTextAudio | 성스러운 오브? 꽤 희귀한 화폐지. |
CadiroOnSacredOrb2 NPCTextAudio | 성스러운 오브? 경험이 많은 이에게 맡기는 게 좋지. |
CadiroOnVaalOrb1 NPCTextAudio | 나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화폐는 다루지 않네. |
CadiroOnVaalOrb2 NPCTextAudio | 내가 모르는 화폐일세...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기분 나쁘게 생겼군. |
CadiroOnMirrorOfKalandra1 NPCTextAudio | 소문에 따르면 칼란드라는 레이클라스트 바깥에 존재하는 호수에 영원히 갇혀 있는 고대의 존재라고 하네. 올빼미의 몸통과 인간의 머리를 하고 있다던데, 말도 안 되는 소리지. |
CadiroOnMirrorOfKalandra2 NPCTextAudio | 칼란드라의 거울을 갖고 있나? 아주 보기 힘든 물건이지. 세상에 못 본 것이 거의 없는 나조차 한 번밖에 보지 못했다네. |
CadiroOnRoguesMarker1 NPCTextAudio | 도둑의 증표인가? 그게 있으면 도둑의 소굴로 들어갈 수 있지. 내가 천한 불한당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안목이 있는 자는 한눈에 알아본다네. |
CadiroOnRoguesMarker2 NPCTextAudio | 도둑의 증표인가? 그게 있으면 도둑 항구에서 돈을 주고 별별 일을 다 맡길 수 있다더군. |
CadiroOnSoulTaker1 NPCTextAudio | 영혼 수확자라... 그 도끼는 희생자의 영혼을 집어삼킨다고 하던데. |
CadiroOnSoulTaker2 NPCTextAudio | 영혼 수확자라... 그 도끼는 희생자의 영혼을 차갑게 얼린다고 하던데. |
CadiroOnActum NPCTextAudio | 자네, 썩 명석하지는 않나 보군? 그래도 자네가 그... 물건을 휘두를 때 자네의 적이 되고 싶지는 않군. |
CadiroOnKingmaker NPCTextAudio | 순수한 반항을 상징하는 무기로군. 뾰족한 쪽을 조심하는 게 좋을 걸세. 자칫 잘못하면 제국을 무너뜨릴지도 모르니. |
CadiroOnDoomfletch NPCTextAudio | 죽음의 깃으로 쏘아 보낸 화살에는 태고의 원소 그 자체가 깃든다고 하더군. |
CadiroOnIronCommander NPCTextAudio | 아, 그 활을 든 영원한 자가 전체 군단을 지휘하던 시절이 떠오르는군... |
CadiroOnTheGluttonousTide NPCTextAudio | 아, 무너지는 제국의 금은보화를 쓸어 담으며 이성을 잃는 기분이란... 나는 프로스페로를 섬기기 시작하면서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네. |
CadiroOnReachOfTheCouncil NPCTextAudio | 단결력에는 큰 힘이 깃들기 마련이지. 그걸 절대 잊지 말게. 산 송장 하나는 기계처럼 생각이 없지만, 산 송장이 군단을 이루면 강력한 적이 되네. |
CadiroOnWindripper NPCTextAudio | 윈드리퍼에는 폭풍 그 자체의 정수가 담겨 있다고 하네. |
CadiroOnLawOfTheWilds NPCTextAudio | 황야의 법칙... 강자가 상을 받고 약자는 제거되는 필연적인 선별 과정이지. |
CadiroOnArakaalisFang NPCTextAudio | 오해하지 말게. 내 아즈메리 선조들은 바알보다 훨씬 이전부터 아라칼리를 섬겼지만, 그 이유는 잘 모르겠네. 아라칼리는 사랑과 다산의 신과는 거리가 멀었지. 그녀는 희생자를 거미줄로 옭아매고 독으로 마비시키는 포식자에 불과하네. |
CadiroOnTheHiddenBlade NPCTextAudio | 숨겨진 칼날은 이름값을 하는 무기지. 적이 영문도 모르고 쓰러지니 말일세. |
CadiroOnSongOfTheSirens NPCTextAudio | 사이렌의 노래... 귀족의 주머니에서 금화가 짤랑거리는 소리만큼이나 매혹적이지. 그만큼 손에 넣기도 힘들고... |
CadiroOnReefbane NPCTextAudio | 오직 얼간이나 호수 밑바닥에 보물을 찾으러 가는 법이지. |
CadiroOnMjolner NPCTextAudio | 전능한 철퇴로군. 자네의 적들이 폭풍전야를 만끽하고 있기를 바라네. |
CadiroOnTrypanon NPCTextAudio | 자네가 트리파논을 가지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조금 이상하군. 한때 페란두스의 요새에 있던 물건인데 말이야. 이시우스는 항상 그 무기의... 에헴, '이전 사용처'를 조금 꺼려했지... |
CadiroOnMarohiErqi NPCTextAudio | 아, 마로히 에르키군. 그 무기는 우리 페란두스 가문이 잠시 카루이 군도로 여행을 갔을 때 우리 손에 들어온 적이 있지. |
CadiroOnAtzirisRule NPCTextAudio | 앗지리의 통치군! 바알 제국의 잔재인 유물이지. 바알의 여왕 본인만큼이나 강력한 지팡이라네. |
CadiroOnPledgeOfHands NPCTextAudio | 앗지리 여왕의 조언가가 동맹을 맺는 걸 크게 중시했다니 참으로 묘한 일이지. 여왕의 신하들은 바알 제국이 굴러가게 하는 연료로 희생되고 있었는데 말일세... |
CadiroOnVarunastra NPCTextAudio | 바루나스트라... 그 유물도 한때 우리 가문의 소유였다네. 허나 이제는 자네가 그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것처럼 휘두르고 있군... |
CadiroOnTheSaviour NPCTextAudio | 역사는 누가 구원자고 누가 폭군인지 명확히 알려 주는 법이 없다네. |
CadiroOnParadoxica NPCTextAudio | 아, 모순이군. 진의 결사단이 싸워서라도 지키려 했던 수많은 유물 중 하나라네. 진의 결사단은 자신들이 비밀리에 활동한다고 생각했지만, 페란두스 코인은 어떤 비밀이든 언젠가 밝혀내고야 말지. |
CadiroOnCosprisMalice NPCTextAudio | 주변의 공기까지 차갑게 만드는 무기는 처음 보는군. 내가 아직 저택에 있었다면 하인에게 불을 때라 했겠는데. |
CadiroOnStarforge NPCTextAudio | 별의 탄생을 찾은 건가? 그 검은 진의 결사단이 벼려서 부패의 감시자에게 주었다고 하네. 그리고 부패의 감시자는 그 검을 사용해 엘더를 봉인했지. 그게 어떻게 자네 손에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심해서 쓰게. |
CadiroOnVoidBattery NPCTextAudio | 공허 충전기라. 온갖 불쾌한 목적에 사용되는 흉칙한 도구지. 이단심문관 말리가로가 가장 좋아한 도구였다네. 아주 끔찍한 자였지. |
CadiroOnGreedsEmbrace NPCTextAudio | 탐욕의 포옹은 저녁에도 황금빛으로 빛난다네. 그 갑옷이 끌어들이는 수많은 화폐에 참으로 어울리는 성질이지. 당연한 얘기지만 난 이걸 무척 좋아한다네. |
CadiroOnVentorsGamble NPCTextAudio | 사전에 충분히 따져 보기만 한다면, 아무리 위험한 모험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명심하게. |
CadiroOnLioneyesVision NPCTextAudio | 아, 그 늙은이의 판금 갑옷을 입고 있군. 마세우스 라이온아이는 군사적인 시야가 실제 시력과 같은 수준이었다네. 그러니까 형편없었다는 말이지. 그는 야만인들의 공성에 라이온아이 초소를 잃었다네... 아주 크나큰 실패였어. |
CadiroOnKaomsHeart NPCTextAudio | 카옴의 심장인가? 속속들이 썩어있지. 그 광인이 군대를 지휘했다니 도통 믿을 수가 없네... 분명 포악하고 강압적으로 다스렸겠지. |
CadiroOnTabulaRasa NPCTextAudio | 하얀 천으로 몸을 감싼 건가? 아, 타뷸라 라사를 걸치고 있군. 어디에나 잘 어울리겠다고만 해두지. 백지처럼 무엇이든 될 수 있겠어. |
CadiroOnDiallasMalefaction NPCTextAudio | 아, 디알라. 끝까지 열정적으로 말라카이를 섬겼지. 아주 오래전 그녀는 치투스의 정부 중 한 명이었지만, 그녀의 빛은 바래고 말았어. 치투스는 그녀를 마석학자에게 여러 번 넘겼고, 결국 말라카이의 손에 들어 갔다네. 그 결과 그 마석투성이의 끔찍한 몰골을 하게 된 거야. |
CadiroOnShavronnesWrappings NPCTextAudio | 도대체 뭘 걸치고 있는 건가? 그 낡고 천박한 로브는... 아, 샤브론의 로브군. 샤브론의 정신이 타락할수록 그녀의 의상도 점점 요란스럽고 괴상해져 갔지. |
CadiroOnDaressosDefiance NPCTextAudio | 다레소의 저항... 아주 만듦새가 좋은 물건이지만, 다레소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지. 아무리 불구대천의 원수라 해도 그 같은 운명을 맞기를 바라지는 않네. |
CadiroOnVollsProtector NPCTextAudio | 볼의 보호자를 걸치고 있군. 당연하지만 나는 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네. 내 조카의 제국을 무너뜨리려 한 혁명의 선봉장이었으니 말일세. 정화 봉기로 인해 치투스는 죽음을 맞이했고, 그 책임은 대부분 볼에게 있지. |
CadiroOnGeofrisSanctuary NPCTextAudio | 아, 조프리의 고리 갑옷을 손에 넣었군. 조프리는 볼의 졸개였는데, 항상 그의 곁에서 음모와 획책을 일삼았다네. 다만 이단심문관 말리가로의 몰락에 기여한 것은 칭찬하고 싶군. |
CadiroOnShroudOfTheLightless NPCTextAudio | 무광의 연막은 세월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다네. 프로스페로의 영역을 좀먹던 불쾌하고 사악한 생물인 무광만이 활개를 치던 시절에 탄생했지. |
CadiroOnFarrulsFur NPCTextAudio | 에조미어 여신이 축복을 내린 모피라고? 나라면 한 번 빨고 난 다음 걸치겠네. 에조미어는 원시적인 자들이었지만, 그들은 스스로를 낭만적인 시인으로 여겼지. 하지만 착각하지는 말게. 말솜씨는 부족했지만, 그들의 잔혹함은 그걸 메꾸고도 남았으니. |
CadiroOnTheSquire NPCTextAudio | 방패를 종자로 삼았군. 인간이 그렇게나 싫은 건가? 인간 혐오가 깊은 모양이로군... 적의 피에 흠뻑 젖어 있으니 그럴 만도 하지. |
CadiroOnLycosidae NPCTextAudio | 조심하게. 자네와 같이 정점에 오른 포식자도 언제 먹잇감이 될지 모르는 법이니. |
CadiroOnTukohamasFortress NPCTextAudio | 투코하마의 요새라... 그 유물은 투코하마의 거처에 있는 벽에서 난 물건이라고 하지. 세상에 방패를 만들려고 자기 집을 파괴하는 야만인이 어디 있단 말인가? 물론 그곳이 저택이었던 건 아니네만... |
CadiroOnCrestOfPerandus NPCTextAudio | 그 방패는 낯익군. 내 가문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니 말이야. "신실하고 정의롭게"... 파이어티의 악행이 그 신념에 씻기지 않는 오점을 남긴 게 안타까울 뿐일세. |
CadiroOnEmperorsVigilance NPCTextAudio | 내가 지금껏 본 연모양 방패 중 손에 꼽을 만큼 훌륭하군. 이름도 잘 어울리고 말일세. 치투스는 늘 경계가 투철했고, 충분히 고려한 후에 자신의 지위가 강화될 것이 분명할 때만 모험을 강행했지. 아무래도 우리 가문의 내력인 모양일세. |
CadiroOnMahuxotlsMachination NPCTextAudio | 마훅소틀의 계책이군.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방패지. 추방당한 건축가가 직접 사악한 바알 마법을 불어 넣었다네. |
CadiroOnAegisAurora NPCTextAudio | 비호의 오로라인가? 아주 훌륭한 방패를 가지고 있군. 치투스에게 그런 방패가 있었다면 역사가 아주 다르게 흘러갔을지도 모르겠어. |
CadiroOnMagnaEclipsis NPCTextAudio | 아, 커다란 일식이군. 듣자 하니 일식 때 더 밝게 빛난다고 하던데. |
CadiroOnHeadhunter NPCTextAudio | 오호, 강력한 헤드헌터로군! {아주} 놀라워. 뇌의 파편이 사방으로 튈 때 몸을 숙이게나. 갑옷이 더러워지면 안 되지 않겠나. |
CadiroOnMageblood NPCTextAudio | 핏줄에 녹은 황금이 흐르는데 마법사의 피가 왜 필요하겠나? |
CadiroOnUmbilicusImmortalis NPCTextAudio | 불멸의 탯줄이군. 이시우스가 아끼던 물건이지. 몇 시간이고 들여다 보면서 그 신비로운 성질이 어디에서 비롯한 건지 알아내려 했다네. 왜 그걸 걸치면 상처가 치유되는지 이해를 못 했지. |
CadiroOnPerandusSignet NPCTextAudio | 아, 페란두스 인장 아닌가! 내가 이 빼어난 솜씨를 어찌 못 알아보겠나? 메디치가 그립군... 그는 뛰어난 조언가였고, 우리는 함께 보물 창고를 채울 교묘한 계획을 수없이 세웠다네. |
CadiroOnKaomsSign NPCTextAudio |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카옴은 이 반지가 백성들을 레이클라스트로 이끌어야 한다는 계시라 생각했다 하네.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
CadiroOnMalachaisArtifice NPCTextAudio | 말라카이는 교활한 늙은이였지만, 마석학에 숙달하는 법만큼은 꿰고 있었다네. 이 반지는 그가 힘의 마석을 조작할 때 쓰던 수많은 도구 중 하나라고 하더군. |
CadiroOnShavronnesRevelation NPCTextAudio | 샤브론의 계시인가? 하. 샤브론이 진정 빛을 봤다면 그렇게 쉽게 죽임을 당하지는 않았겠지. |
CadiroOnKaomsSpirit NPCTextAudio | 카루이의 길의 가르침에는 오류가 한둘이 아니지만, 무지몽매한 추종자들은 이를 충실하게 따른다네. 카옴은 카루이의 길을 가장 열렬히 지지하는 이들 중 한 명이었지... 하지만 그가 정말로 전통주의자였다면 자신의 군대를 살해하지는 않았을 걸세. |
CadiroOnAnglersPlait NPCTextAudio | 이 반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네... |
CadiroOnRomirasBanquet NPCTextAudio | 로미라의 연회? 으윽. 로미라 프레시아는 그 유명한 연회에서 자기 아내의 두 아들을 그녀에게 먹인 야만인이라네. 자기 형제와의 사이에서 그 아이들을 밴 것에 대한 복수였지. |
CadiroOnTriumvirateAuthority NPCTextAudio |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야오맥의 인장이 삼두 정치의 권위에 힘을 불어넣었다고 하네. 야오맥은 바알 영혼을 인도하는 신으로, 계절의 균형을 중재한다고 하지. 야오맥의 세 개의 뱀 머리는 저마다 다른 축복을 내린다는군. |
CadiroOnBadgeOfTheBrotherhood NPCTextAudio | 자네가 형제단의 증표를 걸친 걸 보니 기분이 묘하군. 우리 페란두스 가문은 침묵의 형제단을 익히 알고 있다네. 그들을 고용한 게 한두 번이 아니거든... |
CadiroOnHyrrisTruth NPCTextAudio | 하이리의 진실인가? 하이리의 화살은 정확했지만, 그녀는 그릇된 대의를 위해 싸웠지. |
CadiroOnStoneOfLazhwar NPCTextAudio | 아, 라즈워의 보석이군. 라즈워는 분명 우리 시대의 걸출한 지식인이었다네. 물론 그의 발상 중 대다수가 말라카이에게서 훔쳐온 것이고, 영원한 실험실의 건설에 사용되기는 했지. 말라카이가 라즈워의 몰락에 기여한 게 안타깝군. |
CadiroOnAtzirisFoible NPCTextAudio | 앗지리의 결점을 걸치고 있군. 여왕의 조언가들조차 그녀의 어리석음을 눈치채지 못했다네. 백성들에게 제물이 되도록 강요해놓고 아무런 결과가 따르지 않을 거라 기대해서는 안 되는 법이지. |
CadiroOnDaressosSalute NPCTextAudio | 아, 그래. 다레소의 경례로군. 그 목걸이에는 사연이 있다네. 다레소는 영광의 시절 여러 차례 그 목걸이를 차고 투기장에 들어갔지. |
CadiroOnShapersSeed NPCTextAudio | 쉐이퍼의 씨앗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목걸이 중 하나라네. 형체 없는 원시 세계에서 생겨났지. |
CadiroOnVictariosAcuity NPCTextAudio | 빅타리오의 예리함인가? 빅타리오의 재치가 예리하긴 했지만, 대재앙을 피할 정도로 통찰력이 있지는 못했지. |
CadiroOnEyeOfChayula NPCTextAudio | 차율라의 눈을 걸치고 있는 건가? 정말이지 끔찍한 존재지. 그는 방심하는 이들과 뜻이 있는 이들의 꿈을 지켜본다네... |
CadiroOnUulNetolsVow NPCTextAudio | 울네톨의 맹세인가? 그 맹세가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끔찍한 맹세였을 걸세. |
CadiroOnMaligarosCruelty NPCTextAudio | 말리가로는 아주 잔혹했다네. 사랑도 슬픔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도 생각하지 않고... 그게 바로 말리가로였다네. 그가 아직도 살아 있다면 어떤 끔찍한 행동을 저지를지 생각만 해도 두렵군. |
CadiroOnStarOfWraeclast NPCTextAudio | 아, 레이클라스트의 별이군. 다레소가 그 목걸이를 머베일에게 사랑의 징표로 주자, 그녀의 목소리는 아름답고 듣기 좋게 변했다네. 하지만 그는 그 때문에 머베일의 정신과 육신이 기괴하게 변하고, 결국에는 그녀가 흉측한 사이렌이 되어 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지. 이에 다레소는 떠났고, 그녀는 잃어버린 사랑을 갈망하며 선원들을 자신의 자식들에게 먹였다네. |
CadiroOnVollsDevotion NPCTextAudio | 볼의 헌신? 흥! 볼이 추구했던 대의는 빅타리오의 저술에 적힌 것보다 훨씬 덜 순수했다네. |
CadiroOnHinekorasSight NPCTextAudio | 히네코라의 통찰력인가? 히네코라의 영원의 집에서는 누구나 환영받는다고들 하지. 하지만 솔직히 나는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네. |
CadiroOnAulsUprising NPCTextAudio | 아, 아울의 반란이군. 내 조카는 좋은 지도자였지만, 아울에게서 배울 점이 한두 가지 있었지. 수정의 왕 아울은 한때 채석장의 노예였지만, 자신의 뛰어난 지도력에만 의존하여 권력을 쥐었다고 하네. 사람들의 존경을 얻은 것이지. 치투스도 그러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았을 것을. |
CadiroOnEyeOfInnocence NPCTextAudio | 결백의 눈인가? 이노센스의 시선이 마을 주민들을 불태웠다는 걸 생각하면 그리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군. 그건 전혀 안 결백하지 않나. |
CadiroOnLeadershipsPrice NPCTextAudio | 치투스는 통솔력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지. 그는 외교와 꾀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모두 활용했지.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목숨을 건질 수는 없었다네. |
CadiroOnTheAscetic NPCTextAudio | 어떻게 고행이 더 많은 부를 불러온다는 건가? 그건 말도 안 되지! |
CadiroOnBiscosCollar NPCTextAudio | 발치에 개를 데리고 있다는 건 거의 황금만큼이나 귀중한 친구를 얻는다는 것이지. 물론 황금에는 못 미치지만. |
CadiroOnEmpiresGrasp NPCTextAudio | 아, 제국의 손아귀군! 내 조카 치투스가 전장에 나설 때 끼던 것일세. 그는 훌륭한 검사이자 강력한 적이었지. |
CadiroOnAtzirisAcuity NPCTextAudio | 앗지리의 예리함인가? 앗지리가 딱히 예리한 사람은 아니었네만. 그녀는 자기애에 빠져 영원한 젊음을 추구하면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네... 그리고 그녀가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대재앙에서 자신도 벗어나지 못했지. |
CadiroOnDoryanisFist NPCTextAudio | 도리아니의 주먹인가? 이 무기는 역사에 등장했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것 같네... |
CadiroOnVerusosBatteringRams NPCTextAudio | 아, 베루소의 공성추군. 나는 타르쿠스를 꽤 좋아했다네. 그가 안식에 들기를. 타르쿠스는 우리의 고향인 사안을 세웠고, 그곳에서 페란두스 가문이 첫 상업적 기반을 닦았다네. |
CadiroOnMaligarosVirtuosity NPCTextAudio | 말리가로의 기교인가? 그는 그다지 기교 넘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겠군. 물론 그가 뛰어난 마석학자였던 건 사실일세. |
CadiroOnKalisasGrace NPCTextAudio | 아름다운 장갑이군. 내 생각이 맞다면 칼리사의 은총인 것 같은데. 사안의 프리마 돈나 칼리사 마스는 레이클라스트에서 제일가는 오페라 가수였다네. 목에 이식한 타락한 마석의 덕택도 있었지. 바로 그 보석이 후일 머베일을 괴물로 만든 레이클라스트의 별에 박혔다네. |
CadiroOnGripOfTheCouncil NPCTextAudio | 그 누구도 진정으로 창백한 의회를 떠나지는 않을걸세. 심지어 죽은 후에도 말이지. 그들은 자연의 질서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네. |
CadiroOnDoedresMalevolence NPCTextAudio | 도이드리의 악의라... 도이드리의 악의에는 끝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아주 걸맞은 이름의 장갑이지. 그녀는 말리가로가 그녀의 혀를 자른 후에도 주문을 시전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 실험 대상을 계속해서 고문했다네. |
CadiroOnHandsOfTheHighTemplar NPCTextAudio | 템플러들은 자신을 신실하다고 여기지만, 가장 경건한 자조차 상황에 따라 작은 동전 하나에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법일세. 그들과 거래를 한 적이 몇 번 있지... |
CadiroOnOndarsClasp NPCTextAudio | 온다르! 그 배신자 자식! 감히 황제를 살해한 자의 장갑을 끼고 이곳에 오다니! |
CadiroOnMalachaisMark NPCTextAudio | 말라카이는 레이클라스트에 선명한 흔적을 남겼다네. 아직도 그가 만든 악의 잔재가 이 대륙을 좀먹고 있지. 대재앙이 이 땅에 남긴 상처는 영영 씻기지 않을지도 모르네. |
CadiroOnSevenLeagueStep NPCTextAudio | 아, 그 낡은 장화는 낯익군. 바람의 걸음이라... 치투스가 어렸을 적 나는 저택에서 그를 쫓아다니곤 했네. 하지만 치투스가 그 장화를 신으면 그가 {나}를 쫓기 시작했지. |
CadiroOnDoryanisDelusion NPCTextAudio | 이시우스는 도리아니에 대해 말을 많이 했다네. 그는 차갑고 계산적인 인물로, 오직 자신의 동포를... 영원히 구원하기만을 바랐다네. 그 불길한 내용은 받아들이고 싶은 대로 받아들이게. 웃자알을 발굴하지 못한 게 아쉽군. |
CadiroOnKaomsRoots NPCTextAudio | 아, 그 철커덕거리는 낡은 물건을 걸치고 있는 건가? 카옴의 근본... 카옴은 자신을 막강한 전사로 여겼지만, 그 녹슨 각반도 결국에는 그를 구해주지 못했다네. |
CadiroOnVictariosFlight NPCTextAudio | 빅타리오의 비상인가? 빅타리오는 내 조카를 폄하하고 대중 사이에 불화의 씨앗을 뿌린 것으로 가장 잘 알려졌네. 허나 충분히 멀리 비상하지는 못했지. 그가 끔찍한 최후를 맞이해서 다행일세. |
CadiroOnAtzirisStep NPCTextAudio | 앗지리의 걸음? 흥! 앗지리는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레이클라스트를 파멸로 이끌었을 뿐일세. |
CadiroOnShavronnesGambit NPCTextAudio | 말라카이의 제자들이 전부 그랬듯, 샤브론은 총명하고 기만에 능숙했다네. |
CadiroOnShavronnesPace NPCTextAudio | 샤브론의 업적에 발맞춰 걸을 수 있다면, 분명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네. |
CadiroOnLioneyesPaws NPCTextAudio | 마세우스가 카루이를 그 자리에서 뿌리 뽑지 못한 게 아쉽군. |
CadiroOnRalakeshsImpatience NPCTextAudio | 바알의 신들은 잔인한 주인이었지. 랄라케쉬의 인내심을 시험해서는 안 된다네. |
CadiroOnAurseize NPCTextAudio | 아우르시즈는 매우 상서로운 장갑이지. 나도 한때 그 장갑을 가장 좋아했다네. |
CadiroOnUsupersPenance NPCTextAudio | 진정으로 속죄하는 찬탈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네. 다들 주인을 몰아낸 보상을 주워 담느라 바쁠 테니. |
CadiroOnFairgravesTricorne NPCTextAudio | 낚시할 때 쓰기 좋은 모자 같군. 햇빛으로부터 눈을 가려 주니 말일세. 페란두스 저택은 항상 온갖 이국적인 물고기로 가득했지... |
CadiroOnWreathOfPhrecia NPCTextAudio | 프레시아인들이 그 미궁을 만들어준 것은 고맙게 생각하네. 내 조카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지. 하지만 통치력으로 보면 아무리 잘 봐줘도 형편없었지. |
CadiroOnDoedresScorn NPCTextAudio | 아, 그 관은 낯익군. 도이드리 다크텅의 것이었지... 그 변태 같은 노파 같으니라고. 그녀는 말라카이보다도 정신이 뒤틀려 있었다네. |
CadiroOnChitusApex NPCTextAudio | 아... 치투스의 정점을 쓰고 있군. 존중심을 좀 보이게... 어쨌든 그는 내 조카였지 않은가. |
CadiroOnKitavasThirst NPCTextAudio | 키타바의 갈증인가? 나는 카루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네. 키타바는 말할 것도 없고... 흥! 탐욕스러운 얼간이 같으니. |
CadiroOnGeofrisCrest NPCTextAudio | 흥, 그 망할 문장은 저리 치우게! 그건 내가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을 무너뜨리기 위해 볼과 작당한 프레시아인 쓰레기의 것이었네. |
CadiroOnCrownOfTheTyrant NPCTextAudio | 폭군의 왕관인가? 자네 포부가 크군. 이것만 말해두겠네. 권력의 고삐를 쥐기 전에 꼭 사람들의 호의를 사야 하는 법일세. |
CadiroOnGeofrisLegacy NPCTextAudio | 조프리의 유산인가? 흥! 그가 남긴 거라고는 제국의 너덜너덜한 폐허와 미래의 원시적인 환상뿐일세. 그는 마석학을 증오했지만, 힘의 마석이 없는 세상이라니 상상이나 할 수 있겠나?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낭비하게 될지 생각해 보게... |
CadiroOnMalachaisVision NPCTextAudio | 말라카이의 시각인가? 그의 왕관을 쓰고는 있지만, 자네가 그와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 같지는 않군. |
CadiroOnVollsVision NPCTextAudio | 솔직히 말하면 자네가 볼의 시각을 쓰고 있어서 놀랐네. 레이클라스트를 혼란으로 밀어 넣은 반역 행위의 증거이니 말일세. |
CadiroOnMalachaisSimula NPCTextAudio | 말라카이가 사라져서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된 건 사실이지만, 그가 영리한 자식이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을 걸세. |
CadiroOnMalachaisAwakening NPCTextAudio | 말라카이의 각성인가? 그가 영원히 잠들기를. 하지만 내게 그가 가졌던 힘의 극히 일부라도 있었다면, 난 지금 훨씬 더 부유했을 걸세. |
CadiroOnZerphisLastBreath NPCTextAudio | 아, 그 플라스크는 한때 내 수집품 중 하나였지. 내 기억이 맞다면 제르피의 마지막 숨결이겠지. 그는 연쇄 살인범이었다네. 168세까지 장수한 걸 생각하면, 희생자에게서 생명력을 빨아먹은 걸지도 모르겠군. |
CadiroOnTheWrithingJar NPCTextAudio | 하! 꿈틀거리는 단지군. 고위 템플러 볼은 그 플라스크를 극도로 혐오했다네. 자기도 똑같은 벌레인데 말이지... |
CadiroOnSoulCatcher NPCTextAudio | 영혼 포획자는 마신 자에게 살해당한 이들의 영혼을 붙잡아, 더 큰 힘을 부여해 준다고 하네. |
CadiroOnSoulRipper NPCTextAudio | 영혼 거열기는 바알 사제들이 사악한 의식에서 인간을 제물로 바칠 때 사용했다고 하더군. |
CadiroOnOlrothsResolve NPCTextAudio | 아, 올로스의 결의로군. 그는 결의가 조금 지나치게 많았지... |
CadiroOnCinderswallowUrn NPCTextAudio | 잿더미 단지라. 치투스의 증손자인 야누스 페란두스가 진의 결사단에 가담했을 때가 생각나는군. 어째서인지 대부분의 결사단원들이 임무로 자리를 비웠고, 덕분에 카타리나가 금단의 금고에서 쿨레막의 뿔을 훔칠 수 있었다네. 카타리나는 그 후 뿔을 사용해 망자를 산 송장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되살렸고, 불멸자 연합을 창설했다네. 물론 야누스도 불멸자 연합의 일원이 되었지. 솔직히 말하면 조금 질투가 난다네. |
CadiroOnDyingSun NPCTextAudio | 아... 죽어가는 해 아닌가. 내 목을 고급 위스키보다도 뜨겁게 태울 것 같군. |
CadiroOnGrandSpectrum NPCTextAudio | 그 주얼은 이자로에게서 훔친 건가? |
CadiroOnMegalomaniac NPCTextAudio | 자네에게 참 어울리는 주얼이군. 안 그런가? |
CadiroOnVoices NPCTextAudio | 이 주얼의 힘을 사용하는 이에게는 신들이 직접 속삭인다고 하더군... |
CadiroMultipleUniques1A NPCTextAudio | 내 수집품을 늘려줘서 고맙군. |
CadiroMultipleUniques1B NPCTextAudio | 내 수집품을 늘려줘서 고맙군. |
CadiroMultipleUniques1C NPCTextAudio | 내 수집품을 늘려줘서 고맙군. |
CadiroMultipleUniques1D NPCTextAudio | 내 수집품을 늘려줘서 고맙군. |
CadiroMultipleUniques2A NPCTextAudio | 페란두스 은닉함에 넣어 두면 참 좋겠어. |
CadiroMultipleUniques2B NPCTextAudio | 페란두스 은닉함에 넣어 두면 참 좋겠어. |
CadiroMultipleUniques2C NPCTextAudio | 페란두스 은닉함에 넣어 두면 참 좋겠어. |
CadiroMultipleUniques2D NPCTextAudio | 페란두스 은닉함에 넣어 두면 참 좋겠어. |
CadiroMultipleUniques3A NPCTextAudio | 전시해 놔도 좋을 것 같군. |
CadiroMultipleUniques3B NPCTextAudio | 전시해 놔도 좋을 것 같군. |
CadiroMultipleUniques3C NPCTextAudio | 전시해 놔도 좋을 것 같군. |
CadiroMultipleUniques3D NPCTextAudio | 전시해 놔도 좋을 것 같군.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1A NPCTextAudio | 이걸로 뭘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네.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1B NPCTextAudio | 이걸로 뭘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네.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1C NPCTextAudio | 이걸로 뭘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네.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1D NPCTextAudio | 이걸로 뭘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네.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2A NPCTextAudio | 이걸 어디에 쓰면 될지 알 것 같군.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2B NPCTextAudio | 이걸 어디에 쓰면 될지 알 것 같군.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2C NPCTextAudio | 이걸 어디에 쓰면 될지 알 것 같군.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2D NPCTextAudio | 이걸 어디에 쓰면 될지 알 것 같군.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3A NPCTextAudio | 어떻게 해달라고?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3B NPCTextAudio | 어떻게 해달라고?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3C NPCTextAudio | 어떻게 해달라고? |
CadiroMultipleItemVendorRecipe3D NPCTextAudio | 어떻게 해달라고?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1A NPCTextAudio | 나는 자산가이지 대장장이가 아닐세!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1B NPCTextAudio | 나는 자산가이지 대장장이가 아닐세!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1C NPCTextAudio | 나는 자산가이지 대장장이가 아닐세!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1D NPCTextAudio | 나는 자산가이지 대장장이가 아닐세!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2A NPCTextAudio | 명망 높고 부유한 나에게 그런 일을 하란 말인가? 아, 어쩔 수 없지...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2B NPCTextAudio | 명망 높고 부유한 나에게 그런 일을 하란 말인가? 아, 어쩔 수 없지...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2C NPCTextAudio | 명망 높고 부유한 나에게 그런 일을 하란 말인가? 아, 어쩔 수 없지...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2D NPCTextAudio | 명망 높고 부유한 나에게 그런 일을 하란 말인가? 아, 어쩔 수 없지...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3A NPCTextAudio | 뭘 하라고? 에잇, 돈만 잘 쳐준다면야.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3B NPCTextAudio | 뭘 하라고? 에잇, 돈만 잘 쳐준다면야.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3C NPCTextAudio | 뭘 하라고? 에잇, 돈만 잘 쳐준다면야. |
CadiroVendorRecipesItemModifier3D NPCTextAudio | 뭘 하라고? 에잇, 돈만 잘 쳐준다면야. |
CadiroDivinationCardStack1A NPCTextAudio | 일부러 그런 건가? 환불은 없다는 것 잊지 말게! |
CadiroDivinationCardStack1B NPCTextAudio | 일부러 그런 건가? 환불은 없다는 것 잊지 말게! |
CadiroDivinationCardStack1C NPCTextAudio | 일부러 그런 건가? 환불은 없다는 것 잊지 말게! |
CadiroDivinationCardStack1D NPCTextAudio | 일부러 그런 건가? 환불은 없다는 것 잊지 말게! |
CadiroDivinationCardStack2A NPCTextAudio | 정말 그러려고 한 건가? |
CadiroDivinationCardStack2B NPCTextAudio | 정말 그러려고 한 건가? |
CadiroDivinationCardStack2C NPCTextAudio | 정말 그러려고 한 건가? |
CadiroDivinationCardStack2D NPCTextAudio | 정말 그러려고 한 건가? |
CadiroDivinationCardStack3A NPCTextAudio | 이런! |
CadiroDivinationCardStack3B NPCTextAudio | 이런! |
CadiroDivinationCardStack3C NPCTextAudio | 이런! |
CadiroDivinationCardStack3D NPCTextAudio | 이런!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1A NPCTextAudio | 아, 고양이가 이상한 걸 물어왔군... 보나 마나 던전 바닥의 찌꺼기에서 가져온 거겠지.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1B NPCTextAudio | 아, 고양이가 이상한 걸 물어왔군... 보나 마나 던전 바닥의 찌꺼기에서 가져온 거겠지.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1C NPCTextAudio | 아, 고양이가 이상한 걸 물어왔군... 보나 마나 던전 바닥의 찌꺼기에서 가져온 거겠지.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1D NPCTextAudio | 아, 고양이가 이상한 걸 물어왔군... 보나 마나 던전 바닥의 찌꺼기에서 가져온 거겠지.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2A NPCTextAudio | 나한테 그걸... 팔겠다고? 큰 대가를 바라지는 않는 게 좋을걸세...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2B NPCTextAudio | 나한테 그걸... 팔겠다고? 큰 대가를 바라지는 않는 게 좋을걸세...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2C NPCTextAudio | 나한테 그걸... 팔겠다고? 큰 대가를 바라지는 않는 게 좋을걸세...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2D NPCTextAudio | 나한테 그걸... 팔겠다고? 큰 대가를 바라지는 않는 게 좋을걸세...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3A NPCTextAudio | 아, 지하실에 그걸 담아 두고 썩히면 딱 좋을 상자가 하나 있지.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3B NPCTextAudio | 아, 지하실에 그걸 담아 두고 썩히면 딱 좋을 상자가 하나 있지.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3C NPCTextAudio | 아, 지하실에 그걸 담아 두고 썩히면 딱 좋을 상자가 하나 있지. |
CadiroMultipleNormalRarityItems3D NPCTextAudio | 아, 지하실에 그걸 담아 두고 썩히면 딱 좋을 상자가 하나 있지. |
CadiroChaosOrbRecipe1A NPCTextAudio | 왠지 그 물건에는 평소보다 좋은 가격을 쳐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 |
CadiroChaosOrbRecipe1B NPCTextAudio | 왠지 그 물건에는 평소보다 좋은 가격을 쳐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 |
CadiroChaosOrbRecipe1C NPCTextAudio | 왠지 그 물건에는 평소보다 좋은 가격을 쳐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 |
CadiroChaosOrbRecipe1D NPCTextAudio | 왠지 그 물건에는 평소보다 좋은 가격을 쳐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 |
CadiroChaosOrbRecipe2A NPCTextAudio | 혼돈의 총애를 받고 싶나 보군. 위험한 짓일세. |
CadiroChaosOrbRecipe2B NPCTextAudio | 혼돈의 총애를 받고 싶나 보군. 위험한 짓일세. |
CadiroChaosOrbRecipe2C NPCTextAudio | 혼돈의 총애를 받고 싶나 보군. 위험한 짓일세. |
CadiroChaosOrbRecipe2D NPCTextAudio | 혼돈의 총애를 받고 싶나 보군. 위험한 짓일세. |
CadiroChaosOrbRecipe3A NPCTextAudio | 정말 흥미로운 수집품이군! 돈을 좀 얹어주겠네. |
CadiroChaosOrbRecipe3B NPCTextAudio | 정말 흥미로운 수집품이군! 돈을 좀 얹어주겠네. |
CadiroChaosOrbRecipe3C NPCTextAudio | 정말 흥미로운 수집품이군! 돈을 좀 얹어주겠네. |
CadiroChaosOrbRecipe3D NPCTextAudio | 정말 흥미로운 수집품이군! 돈을 좀 얹어주겠네. |
CadiroMultipleFlasks1A NPCTextAudio | 너무 많아서 나조차 다 못 마실 것 같군. |
CadiroMultipleFlasks1B NPCTextAudio | 너무 많아서 나조차 다 못 마실 것 같군. |
CadiroMultipleFlasks1C NPCTextAudio | 너무 많아서 나조차 다 못 마실 것 같군. |
CadiroMultipleFlasks1D NPCTextAudio | 너무 많아서 나조차 다 못 마실 것 같군. |
CadiroMultipleFlasks2A NPCTextAudio | 그건 아무리 마셔도 다 못 마시겠는데. |
CadiroMultipleFlasks2B NPCTextAudio | 그건 아무리 마셔도 다 못 마시겠는데. |
CadiroMultipleFlasks2C NPCTextAudio | 그건 아무리 마셔도 다 못 마시겠는데. |
CadiroMultipleFlasks2D NPCTextAudio | 그건 아무리 마셔도 다 못 마시겠는데. |
CadiroMultipleFlasks3A NPCTextAudio | 내 판단력을 흐리려는 건가, 유배자? |
CadiroMultipleFlasks3B NPCTextAudio | 내 판단력을 흐리려는 건가, 유배자? |
CadiroMultipleFlasks3C NPCTextAudio | 내 판단력을 흐리려는 건가, 유배자? |
CadiroMultipleFlasks3D NPCTextAudio | 내 판단력을 흐리려는 건가, 유배자? |
CadiroSkillGems1A NPCTextAudio | 소문에 따르면 스킬 젬은 사실상 결정화된 타락이라고 하더군. 짐승이 자라면서 그 허물 조각이 떨어진 것이지. 그리고 사용자의 의지력을 연료로 삼는다고도 하네. |
CadiroSkillGems1B NPCTextAudio | 소문에 따르면 스킬 젬은 사실상 결정화된 타락이라고 하더군. 짐승이 자라면서 그 허물 조각이 떨어진 것이지. 그리고 사용자의 의지력을 연료로 삼는다고도 하네. |
CadiroSkillGems1C NPCTextAudio | 소문에 따르면 스킬 젬은 사실상 결정화된 타락이라고 하더군. 짐승이 자라면서 그 허물 조각이 떨어진 것이지. 그리고 사용자의 의지력을 연료로 삼는다고도 하네. |
CadiroSkillGems1D NPCTextAudio | 소문에 따르면 스킬 젬은 사실상 결정화된 타락이라고 하더군. 짐승이 자라면서 그 허물 조각이 떨어진 것이지. 그리고 사용자의 의지력을 연료로 삼는다고도 하네. |
CadiroUnidentifiedItems1A NPCTextAudio | 이게 뭔지 잘 모르겠군... 일부러 날 애태우는 건가? |
CadiroUnidentifiedItems1B NPCTextAudio | 이게 뭔지 잘 모르겠군... 일부러 날 애태우는 건가? |
CadiroUnidentifiedItems1C NPCTextAudio | 이게 뭔지 잘 모르겠군... 일부러 날 애태우는 건가? |
CadiroUnidentifiedItems1D NPCTextAudio | 이게 뭔지 잘 모르겠군... 일부러 날 애태우는 건가? |
CadiroUnidentifiedItems2A NPCTextAudio | 프로스페로시여, 내게 뭘 팔려는 건가? |
CadiroUnidentifiedItems2B NPCTextAudio | 프로스페로시여, 내게 뭘 팔려는 건가? |
CadiroUnidentifiedItems2C NPCTextAudio | 프로스페로시여, 내게 뭘 팔려는 건가? |
CadiroUnidentifiedItems2D NPCTextAudio | 프로스페로시여, 내게 뭘 팔려는 건가? |
CadiroUnidentifiedItems3A NPCTextAudio | 잘 알지도 못하는 물건을 팔려 하다니, 지혜롭지 못하군. |
CadiroUnidentifiedItems3B NPCTextAudio | 잘 알지도 못하는 물건을 팔려 하다니, 지혜롭지 못하군. |
CadiroUnidentifiedItems3C NPCTextAudio | 잘 알지도 못하는 물건을 팔려 하다니, 지혜롭지 못하군. |
CadiroUnidentifiedItems3D NPCTextAudio | 잘 알지도 못하는 물건을 팔려 하다니, 지혜롭지 못하군. |
CadiroNonUniqueFishingRod1A NPCTextAudio | 크릴슨과 만나게 되면 안부를 전해주게나. |
CadiroNonUniqueFishingRod1B NPCTextAudio | 크릴슨과 만나게 되면 안부를 전해주게나. |
CadiroNonUniqueFishingRod1C NPCTextAudio | 크릴슨과 만나게 되면 안부를 전해주게나. |
CadiroNonUniqueFishingRod1D NPCTextAudio | 크릴슨과 만나게 되면 안부를 전해주게나. |
CadiroNonUniqueFishingRod2A NPCTextAudio | 보물을 낚으려는 건가? |
CadiroNonUniqueFishingRod2B NPCTextAudio | 보물을 낚으려는 건가? |
CadiroNonUniqueFishingRod2C NPCTextAudio | 보물을 낚으려는 건가? |
CadiroNonUniqueFishingRod2D NPCTextAudio | 보물을 낚으려는 건가? |
CadiroSellingItemsForScrollsOfWisdom1A NPCTextAudio | 혹시 지혜가 좀 딸리지 않나? 이 두루마리 조각들을 찬찬히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네. |
CadiroSellingItemsForScrollsOfWisdom1B NPCTextAudio | 혹시 지혜가 좀 딸리지 않나? 이 두루마리 조각들을 찬찬히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네. |
CadiroSellingItemsForScrollsOfWisdom1C NPCTextAudio | 혹시 지혜가 좀 딸리지 않나? 이 두루마리 조각들을 찬찬히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네. |
CadiroSellingItemsForScrollsOfWisdom1D NPCTextAudio | 혹시 지혜가 좀 딸리지 않나? 이 두루마리 조각들을 찬찬히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네. |
CadiroDemigodUnique1A NPCTextAudio |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물건이 아닌가! 이걸 나한테 팔아넘기다니 무슨 짓인가? |
CadiroDemigodUnique1B NPCTextAudio |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물건이 아닌가! 이걸 나한테 팔아넘기다니 무슨 짓인가? |
CadiroDemigodUnique1C NPCTextAudio |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물건이 아닌가! 이걸 나한테 팔아넘기다니 무슨 짓인가? |
CadiroDemigodUnique1D NPCTextAudio |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물건이 아닌가! 이걸 나한테 팔아넘기다니 무슨 짓인가? |
CadiroDemigodUnique2A NPCTextAudio | 그걸 나한테 팔다니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지금껏 본 적이 없네. 이 보물은 페란두스 저택에서 별도의 장식장에 전시해야겠군. |
CadiroDemigodUnique2B NPCTextAudio | 그걸 나한테 팔다니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지금껏 본 적이 없네. 이 보물은 페란두스 저택에서 별도의 장식장에 전시해야겠군. |
CadiroDemigodUnique2C NPCTextAudio | 그걸 나한테 팔다니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지금껏 본 적이 없네. 이 보물은 페란두스 저택에서 별도의 장식장에 전시해야겠군. |
CadiroDemigodUnique2D NPCTextAudio | 그걸 나한테 팔다니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지금껏 본 적이 없네. 이 보물은 페란두스 저택에서 별도의 장식장에 전시해야겠군. |
CadiroNewIntroduction NPCTextAudio | 내 이름은 카디로 페란두스일세. 주화의 주인이자 전 재무대신이지. 한때 나는 내 부유함과 영향력이 주는 안락함을 만끽했네만, 안타깝게도 운명의 잔인한 손아귀가 내 재물을 빼앗아 가버렸다네... 찬탈자 볼의 손아귀를 피해 숨겨지고, 그 무시무시한 대재앙 당시 이리저리 흩어지고 말았지. 나는 페란두스 가문의 잃어버린 은닉함을 되찾기 위해 온갖 수를 썼고, 어느 정도 성공도 거두었네... 다행스러운 일이지. 내 목숨을 부지하려면 지하세계의 주인을 기쁘게 해야 하니 말일세. |
CadiroNewOnProspero NPCTextAudio | 내가 프로스페로와 계약을 맺은 지도 이백 년이 넘었군. 그 거래 덕분에 내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었다네. 그는 우리 가문의 신이었으나, 우리는 명목상으로만 그에게 경의를 표했네. 가끔씩 공물을 바치거나 그를 향해 헌금을 던지는 것과 그의 대의에 완전히 헌신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지. 프로스페로와 협력하지 않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네.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겠지. 그리고 나는 이 삶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네... 물론 대가가 따르기는 하지만 말일세. |
CadiroOnPerandusFamily NPCTextAudio | 페란두스 가문은 한때 사안이라는 도시를 다스렸다네. 처음에는 그 도시에서 가판대 몇 개를 운영하는 상인들로 시작했지. 우리 가문은 부유했고 손쉽게 더 큰 부를 쌓았지만, 우리의 영향력이 넓어져 제국을 뒤덮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네... 치투스는 아주 어릴 적부터 왕좌를 노리기는 했지만 말일세. 그리고 내 입으로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내 도움이 없었다면 그는 권력을 차지하지 못했을 걸세. |
CadiroOnEmperorChitus NPCTextAudio | 나는 그 아이를 요람부터 무덤까지 보살폈다네. 그 아이의 부모보다도 가까웠지. 치투스가 왕위를 차지했을 때 그보다 자랑스러울 수가 없었다네... 아니, 그가 군주의 미궁을 통과했을 때가 더 자랑스러웠을지도 모르겠군. 게다가 그 미궁을 통과한 건 치투스가 처음이었지. 그리고 내 도움이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걸세. |
CadiroOnNiko NPCTextAudio | 아황산염에 그의 머리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게 안타깝군. 프로스페로의 영역인 광산에 기거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지. 그가 프로스페로를 만났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군. |
CadiroDuelistIntroduction NPCTextAudio | 아, 프로스페로가 날 보낸 게 자네와 거래하기 위한 것이었으면 했다네! 프로스페로가 듀얼리스트라고만 했지, 오리아스의 가장 위대한 흥행사이자 최고 중의 최고라고는 알려주지 않았거든! 난 자네에게 돈을 걸어 큰돈을 벌었다네. 자네의 싸움이 아니라 자네가 다음에는 어떤 귀족 여인과 잠자리를 같이할 것이며, 언제 유배자가 될지에 대해 말일세. 난 자네를 무척 좋아한다네. |
CadiroShadowIntroduction NPCTextAudio | 내가 침묵의 형제단과 거래를 한지는 무척 오랜만이군. 아, 그 이름을 말해서 기분이 상한 건가? 이 은신처는 그 옛 소굴처럼 호화롭지는 않은 걸 보니, 아마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진 모양이군. 하지만 우리 거래에서 수익이 나는 한, 이곳 정도면 충분하네. |
CadiroMarauderIntroduction NPCTextAudio | 내가 카루이와 거래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일세. 자네 민족과 우리 민족의 만남은 종종... 외교적으로 끝나지 않았지. 개인적으로는 누구나 마음껏 자신의 이익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네. 이곳에 가게를 열어 자네를 도울 수 있어 기쁘군. |
CadiroWitchIntroduction NPCTextAudio | 자네가 프로스페로와 어떤 거래를 맺었기에 그가 나를 이곳으로 보낸지는 모르겠지만, 자네의 사악한 힘은 내게 통하지 않을걸세, 마녀. 자네가 그 어떤 주문을 걸든 내 가격은 흥정이나 협상의 대상이 아닐세. 에헴. |
CadiroRangerIntroduction NPCTextAudio | 프로스페로가 날 보낸 게 자네와 거래하기 위한 것이었나, 레인저? 자네는 문명사회의 교역에 관심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보물은 보물이지. 그럼 어디 거래를 해보세. |
CadiroTemplarIntroduction NPCTextAudio | 나를 템플러와 거래를 하게 보내다니, 프로스페로가 잔인한 농담을 하는군! 내 가문에 고통을 내리고 '영원한' 제국을 끝장낸 게 자네들이었는데 말일세. 물론 자네는 유배되었으니 말라카이를 흉내 내려는 자들을 지지하지 않겠지... 평화롭게 거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
CadiroScionIntroduction NPCTextAudio | 자네처럼 고결하고 재능 있는 자가 유배당하다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군. 기꺼이 이곳에 가게를 열어 자네와 거래하겠네. 우리는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군. |
CadiroOnAlva NPCTextAudio | 그 여자는 나만큼이나 황금을 탐한다네. 수백 년의 나이 차가 안타깝군. 페란두스 가문의 아내로 들이기에 걸맞은 여인인데 말이야. |
CadiroNewOnEinhar NPCTextAudio | 자네가 에조미어 방랑자를 어찌 아는가? 그 이상한 자는 페란두스 영지에서 이국적인 동물을 몰래 사냥하곤 했지. 우리 병사들은 도무지 그를 찾아내지 못했다네. 결국 난 그냥 포기하고 손실을 탕감해버렸지. 그가 아직도 사냥 중이라니 매우 놀랍군... |
CadiroOnTane NPCTextAudio | 불쌍한 얼간이 같으니. 카루이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교육받은 자가 그렇게나 길에서 벗어나다니. 인간의 마음에는 오직 하나의 본질적 어둠밖에 없다네, 유배자. 그리고 자네나 나나 그게 무엇인지 잘 알고 있지... 바로 탐욕일세. |
CadiroOnJun NPCTextAudio | 준은 페란두스 가문의 적일세. 그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군. |
CadiroOnZana NPCTextAudio | 난 자나와도 거래를 하는데, 일단은 그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더군... |
첫눈 UniqueItems | 카디로는 어린 치투스가 페란두스 가문의 자손으로서 감내해야 할 짐 따윈 없이 얼어붙은 들판에서 천진난만하고 행복하게 뛰노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
생존 경쟁 UniqueItems | "경쟁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다. 한 명이 먹으면, 나머지는 굶고. 하나가 꽃 피면, 나머지는 시들고. 그리고 쓰라린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고는 황금빛 햇살을 맞을 수 없는 법이지." - 카디로 페란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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