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를 위한 죽음
Death to Purity
#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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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템플러의 법정에 접근하기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를 처치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먼저 템플러의 법정에 접근해야 합니다. Area: 관리 구역 NPC: 나마카누이와 나쿠라마코이에서 최대 규모의 습격 작전을 지휘했던 사람이 바로 아배리우스였다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잡아들여서, 가축처럼 테오폴리스로 실어 보내라 명령했지. 오천 명에 달하는 카루이인에게 템플러의 법정과 결백의 방을 짓게 시키기도 했고, '정화'하겠다며 석재에 눌어붙은 남편과 아버지의 피를 아내와 딸에게 닦으라고 하기까지 했네. 아배리우스를 만나게 되면, 카루이가 겪은 고통의 이름으로 약간의 복수를 더 해줘도 좋을 걸세. 템플러 법정은 그 앞면이겠군. 우리 {하툰고}가 놈들의 분위기를 파악할 때 가는 곳이야. 오리아스의 목재상들이 반드시 거래를 터야 하는 곳이기도 하지. 바람만 제대로 불면 신성 모독자들을 태우는 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올 정도니까. 앞면이 템플러의 법정이었다면, 뒷면은 순결의 방이라네. 진실한 믿음이 이뤄진다고 하는 곳인데, 젊은 템플러들이 전능한 신을 경배하고는 세례를 받는다나. 어떤 곳인지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근처에만 가도 느낄 수 있을걸. 씬의 가장 작은 흔적까지도 찾아내려고 그자들이 자네의 안까지 꿰뚫어 볼 테니까. 평범한 사람이 발을 들이밀었다간 재가 되거나 열렬한 추종자가 되어서 나오는 곳이지. 몸조심해야 할 걸세. 요즘 하는 꼴을 보면 자신이 신의 사자라고 확신하는 것 같더라니까.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진 셈이지. 다 큰 사내가 어린애처럼 구는 것도 그 때문 아니겠어. |
2 | 열의의 눈 획득하기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템플러의 법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카스티쿠스 법관을 처치했으니 열의의 눈을 획득하십시오. Area: 관리 구역 NPC: 놈의 눈을 뽑아오라고 했던 건... 미안하게 생각해. 우툴라가 괴팍한 짓을 시켰던 건 오리아스 출신의 여인을 오랫동안 바라봤다는 이유로 두 눈이 지져진 카루이 사내를 기리기 위함이었어. 이건 전쟁이잖아. 복수 정도는 뒤따르는 법이라고. 우릴 도와준 보답이니, 이걸 받아줬으면 해.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라는 작자인데, 눈알까지 이노센스로 가득 차서는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까지가 신인지도 구분하기 힘들게 되었다지. 우리에겐 좋은 일이야. 그 인간을 죽이면 신을 죽이게 되는 셈이니까. 그리고 템플러에게서 신이 사라지면 그게 무슨 템플러겠나. 도살장의 양떼가 더 맞겠지. |
3 | 템플러의 법정에 들어가십시오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템플러의 법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 이를 위해서 카스티쿠스 법관의 열의의 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rea: 템플러의 법정 NPC: |
4 |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를 찾아서 처치하기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가 템플러의 법정 내부 어딘가에 있다고 합니다. 그를 처치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Area: 결백의 방 NPC: |
5 |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를 찾아서 처치하기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가 결백의 방 어딘가에 있다고 합니다. 그를 처치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Area: 결백의 방 |
6 |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 처치하기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가 결백의 방에 있다고 합니다. 그를 처치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Area: 결백의 방 |
7 | 씬과 대화하기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를 처치하자 씬이라는 이름의 정체불명의 그림자가 나타났습니다. 씬과 대화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파악하십시오. Area: 결백의 방 NPC: 어쨌든 이걸 받아줘. 다가올 위협에 대비하는 데 필요할 거야. "왕께서 찾아오셨어. 잔뜩 굶주린 채로 말이지. 그분께 바칠 연회를 준비해야겠군." 그리고는 추종자들을 모아서 모습을 감췄어. 어디로 갔냐고? 오리아스 광장으로 가봐. 비명이 들리는 곳으로 가면 되니, 따로 길잡이도 필요없을 거야. 카루이라면 온 힘을 다해서 맞서 싸울 테지만 결국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닥치게 되겠지. 이 상황을 타개할만한 보물 세 가지가 있어. 템플러가 나마카누이를 공격했던 시기에 빼앗겼던 보물이지. 히네코라의 머리카락으로 짠 채찍과 투코하마가 자기 입에서 뽑아낸 이빨, 발라코의 턱뼈로 만든 낚싯바늘이야. 현재는 '키타바의 고난'이라고 불리며 오리아스 광장의 성유물 보관실에 안치되어 있는 상태고. 거기 있는 학자에게 편지를 전하러 가던 중에 본 적이 있으니 확실해. 키타바의 하수인들이 마수를 뻗치기 전에 성유물 보관실에서 그 보물들을 되찾아줘. 다들 그리 생각했는데. 그런데 아배리우스를 비롯한 템플러 무리가 진짜 힘과 영광을 쥐었네. 수천 년 동안 오물통에 몸을 숨기고 있던 키타바까지 모습을 드러냈고. 전설로만 남아야 할 존재가 모습을 드러낸 이유가 뭘까? 나는 학자지, 예언가가 아니야. 그러니 나로서는 그 원인이 누군가의 죽음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어. 그게 바로 짐승의 죽음이지. 이노센스는 오리아스에 자리한 힘의 원천이었어. 이노센스가 사라졌으니, 그와 동등한 존재가 이노센스의 자리를 차지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게 키타바일 거라는 추측 정도는 얼간이라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당신은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할 거라고 생각했었나 보네. 안타깝지만 아니야. 노예상들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어. 그들은 지금도 저 밖에서 카루이 남녀와 아이들까지 납치하고 있다고. 납치된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몰라. 새로운 소유자들에게 팔리고 있을까? 그럴 리는 없어. 그들은 고문 당하고 살해되고 있어. 노예상들은 이게 복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저 악의를 품고 악을 행하고 있을 뿐이지. 키타바가 나타난 후 끔찍한 일이 정말 많이 일어났지만, 이건... 적어도 내겐 이게 최악이야. |
8 |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를 처치했습니다. 라니와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Area: 감시탑 NPC: 개인적으로는 먼저 갔던 이들을 기리는 데 그만한 방법도 없다고 생각해. 그들이 남긴 전설이나 유산, 거짓 따위를 기억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니 말이야. 유해의 주인들 역시 평범한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단 사실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잖아. 정화의 징표는 기운을 인도하거나 저장할 수 있는 물건이었어. 하지만 타락한 기운을 주입하니 아무런 반응도 일어나지 않았지. 신성한 기운에만 반응하는 모양이더라고. 타락과 신성은 완전히 반대되는 힘이었으니, 내 실험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거야. 정화의 징표가 이노센스의 힘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면, 그와 반대되는 짐승의 기운을 지녔던 도미누스가 손을 대지 못했던 이유도 설명이 돼. 하지만 당신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 |
9 | 퀘스트 완료 -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를 처치했습니다. 라니와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Area: 감시탑 |
10 |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템플러들의 힘의 원천인 고위 템플러 아배리우스를 처치하고 라니에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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