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로 그 때
MasterQuest
Act: 7
황야에서 알바를 만나 사라진 앗조아틀의 사원을 찾아보십시오.
No Time like the Present
#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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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황야에서 알바와 만나기 황야에서 알바를 만나 사라진 앗조아틀의 사원을 찾아보십시오. |
2 | 둑길에서 알바와 만나기 바알의 도시로 이어지는 둑길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알아내고, 거기서 알바를 만나 사라진 앗조아틀의 사원을 찾아보십시오. Area: 둑길 |
3 | 바알의 도시로 이어지는 둑길에서 알바를 만나 사라진 앗조아틀의 사원을 찾아보십시오. Area: 둑길 NPC: 정말이야, 진심으로 한시름 놓았네. 유배되어 겨우 벗어난 마당에 또 다른 신권 독재 정치에서 살게 될까 봐 그간 얼마나 두려웠는지... 그런 경험은 인생에 한 번이면 충분하거든. 이 보상을 꼭 좀 받아줬으면 좋겠어. 자네의 목적에 잘 어울릴 걸세. 성소에 이 목걸이를 놓아주겠어? 그루스트의 영혼이 안식에 들도록 말이지. 마음 같아서는 직접 하고 싶지만, 북쪽 숲까지 갈 능력이 되질 않아. 어째 이 땅은 계속 더 안 좋은 방향으로만 변하고 있는 것 같군. 바알인들은 여왕의 왕국을 불태우고 자식들을 도륙해 그루스컬의 발아래 던져버렸다. 넘치는 슬픔에 잡아먹힌 그루스컬에게는 단 하나의 생각밖에 남지 않았다. 자신이 겪은 자식 잃은 고통을 가해자들에게 그대로 돌려줌이 생의 하나뿐인 의미가 된 것이지. 그렇게 그녀는 그대로 돌아왔다. 무절제함만이 남은 채로 말이다. 하기는 자식 잃은 어미의 격노가 그 어디에 비견될까 싶다마는. 언젠가는 그 별을 구해 세상 너머를 탐험하고 싶어 했던 것 같아. 정말 다시 보고 싶어 죽겠는데 맨손으로 덜렁 갈 순 없는 일 아냐. 릴리 걔는 날 참으로 사모하는 애라고. 생각해 봤는데, 그 별 정도는 가져가야 이쁘게 웃어주지 않겠냐는 말이야. 선물이라도 좀 챙기면 이렇게 비겁한 유령처럼 구시렁대는 게 아니라 만나러 갈 용기가 좀 생길지도 모르겠어... 어떤 친절하고 용감한 녀석이 그걸 갖다 줬을 때 얘기지만. |
4 | 기습 완료하기 알바를 위해 사원의 기습을 완료하십시오. |
5 | 기습 완료하기 둑길에서 알바를 위해 사원의 기습을 완료하십시오. Area: 둑길 |
6 |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알바를 위해 사원의 기습을 완료했습니다. NPC: 모험과 흥분을 찾아다니다가 이번에는 유물 탐색자가 됐거든. 보물 사냥꾼들의 비밀스러운 모임이었는데, 탐욕스럽고 냉혹한 명망가들이 후원하던 곳이었어. 후원가들 중에는 아빠도 있었는데, 나는 그걸 알아차리기도 전에 완전히 거기에 빠져서는 온갖 사원과 무덤을 뒤져대고 있었지. 하지만... 너도 유배자니까 템플러 놈들이 어떤지는 잘 알잖아. 신뢰할 게 못 된다는 아주 유명한 특징 말이야. 바알 시대의 피의 마석학에 대한 책을 찾아냈을 때, 이건 절대로 템플러의 손에 넘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그렇게 했고. 하지만 빌어먹을 템플러들은 내가 숨기는 게 있다는 걸 눈치채 버렸고... 귀족들도 도와주지 않는 바람에 이렇게 여기에 있네. 다행히 여기도 유물이 넘쳐나고 고객님들 몇 분과는 아직도 끈이 남아서 돈이 모자랄 일은 없는 게 다행이지. 모험과 흥분을 찾아다니다가 이번에는 유물 탐색자가 됐거든. 보물 사냥꾼들의 비밀스러운 모임이었는데, 탐욕스럽고 냉혹한 명망가들이 후원하던 곳이었어. 후원가들 중에는 아빠도 있었는데, 나는 그걸 알아차리기도 전에 완전히 거기에 빠져서는 온갖 사원과 무덤을 뒤져대고 있었지. 하지만... 너도 유배자니까 템플러 놈들이 어떤지는 잘 알잖아. 신뢰할 게 못 된다는 아주 유명한 특징 말이야. 바알 시대의 피의 마석학에 대한 책을 찾아냈을 때, 이건 절대로 템플러의 손에 넘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그렇게 했고. 하지만 빌어먹을 템플러들은 내가 숨기는 게 있다는 걸 눈치채 버렸고... 귀족들도 도와주지 않는 바람에 이렇게 여기에 있네. 다행히 여기도 유물이 넘쳐나고 고객님들 몇 분과는 아직도 끈이 남아서 돈이 모자랄 일은 없는 게 다행이지. 그런 분들을 찾아내려면 뭐 발품은 좀 더 팔아야 할지도 모르겠네. 그런 분들을 찾아내려면 뭐 발품은 좀 더 팔아야 할지도 모르겠네. 당시에도 시국이 워낙 혼란스러웠으니까 신화의 힘에라도 기대볼까 하면서 앗조아틀 같은 걸 지었던 거겠지. 뭐 어둠의 장소라면서 온갖 끔찍한 희생 의식이 시작된 곳이라는 말도 있고, 기술의 발상지라는 사람들도 있어. 그런 사람들은 현대의 기술조차 그 안에 있는 것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주장해. 요즘 학자들 사이에서는 거기가 앗지리 여왕의 보물 창고였다는 의견도 나오던데. 진실이 어느 쪽이든 간에, 광신도와 지지자 모두의 접근이 금지된 것만은 사실이야. 그리고 그렇게까지 지킬만한 거라면, 무조건 값비싼 거겠지! 당시에도 시국이 워낙 혼란스러웠으니까 신화의 힘에라도 기대볼까 하면서 앗조아틀 같은 걸 지었던 거겠지. 뭐 어둠의 장소라면서 온갖 끔찍한 희생 의식이 시작된 곳이라는 말도 있고, 기술의 발상지라는 사람들도 있어. 그런 사람들은 현대의 기술조차 그 안에 있는 것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주장해. 요즘 학자들 사이에서는 거기가 앗지리 여왕의 보물 창고였다는 의견도 나오던데. 진실이 어느 쪽이든 간에, 광신도와 지지자 모두의 접근이 금지된 것만은 사실이야. 그리고 그렇게까지 지킬만한 거라면, 무조건 값비싼 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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