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굽달린 자
#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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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죄수의 문을 지나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서 아버라스 처치하기 베스텔이 죄수의 문 지역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 있는 발굽 달린 신 아버라스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Area: 죄수의 문 NPC: 인간의 영혼에 목말라 미쳐버린 염소 아버라스가 죄수의 옛 길목에 자리를 잡았더구나. 짐승 처형자여, 영혼을 맛본 적이 있는가? 그럴 리 없겠지. 온갖 시에서 노래하고 있지 않은가. 달콤한 영혼과 쓰라린 영혼, 깨우친 영혼과 뒤틀린 영혼까지 말이다. 실제로는 어떤 맛이 가장 흔한지 아는가? 후회라는 맛이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는 여운 깊은 씁쓸한 맛이지. |
2 | 죄수의 문을 지나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서 아버라스 처치하기 베스텔이 죄수의 문 지역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 있는 발굽 달린 신 아버라스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Area: 죄수의 문 |
3 | 베스텔과 대화하기 아버라스를 처치했습니다. 베스텔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울고 있는 염소 무리를 유배자가 헤치고 나아갔네. 발굽과 뿔 너머로 염소의 피를 흩뿌리니 마침내 늙은 왕 빌리를 만났네. 발굽 달린 자라는 아버라스라는 이름의 주인은 쾌활하게 말했네. "함께 식사라도 하지, 친구여." 늙은 왕이 뇌까렸네. "그대의 영혼으로 말이야." "당장 영혼을 내놓도록 해라!" 유배자는 미소 지으며, 염소의 배를 갈랐네. 늙은 왕이 영혼을 집어삼키는 일은 더는 일어나지 않았다네. '염소'라는 주제에 맞춰서 글을 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를걸.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이번 일의 배후에 있는 자들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나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빼 줬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 친구들은 그냥 어쩌다가 끼어든 것뿐일 거야. 운이 나쁘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는 거라고.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그래도 내가 지금의 이 상황에 대해... 적대감을 느끼는 이유도 이해하겠지. 키타바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내 동족에게 파멸의 날이 선고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만은 아니야. 네가 해결해 줄 테니까. 그러지 못하면 우린 끝장이야. 그냥 사업만 못 하게 되는 게 아니라고. |
4 | 퀘스트 완료 - 아버라스를 처치했습니다. 베스텔에게 보상으로 기술의 서를 받았습니다. 기술의 서를 사용하여 {0}을(를) 받으십시오. |
5 |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아버라스를 처치했습니다. 베스텔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았습니다. |
Norm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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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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