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굽달린 자
Optional
Act: 6
보상: 패시브 스킬 포인트 1포인트, 아버라스의 영혼
베스텔이 죄수의 문 지역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 있는 발굽 달린 신 아버라스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The Cloven One
#이름
1죄수의 문을 지나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서 아버라스 처치하기
베스텔이 죄수의 문 지역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 있는 발굽 달린 신 아버라스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죄수의 문을 지나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서 아버라스 처치하기

  • Area: 죄수의 문
    NPC:
  • 발굽달린 자: 그대의 강화에 정수를 제공해줄 또 다른 신성을 찾아냈다.

    인간의 영혼에 목말라 미쳐버린 염소 아버라스가 죄수의 옛 길목에 자리를 잡았더구나.

    짐승 처형자여, 영혼을 맛본 적이 있는가? 그럴 리 없겠지. 온갖 시에서 노래하고 있지 않은가. 달콤한 영혼과 쓰라린 영혼, 깨우친 영혼과 뒤틀린 영혼까지 말이다. 실제로는 어떤 맛이 가장 흔한지 아는가? 후회라는 맛이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는 여운 깊은 씁쓸한 맛이지.
  • 2죄수의 문을 지나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서 아버라스 처치하기
    베스텔이 죄수의 문 지역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 있는 발굽 달린 신 아버라스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죄수의 문을 지나 화염 흡수자의 계곡에서 아버라스 처치하기

  • Area: 죄수의 문
    3베스텔과 대화하기
    아버라스를 처치했습니다. 베스텔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베스텔과 대화하기

  •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 베스텔 아버라스: 늙은 염소가 발굽을 들썩이기라도 했나? 잠깐만... 시상이 떠올랐어.

    울고 있는 염소 무리를
    유배자가 헤치고 나아갔네.
    발굽과 뿔 너머로 염소의 피를 흩뿌리니
    마침내 늙은 왕 빌리를 만났네.
    발굽 달린 자라는
    아버라스라는
    이름의 주인은 쾌활하게 말했네.
    "함께 식사라도 하지, 친구여."
    늙은 왕이 뇌까렸네.
    "그대의 영혼으로 말이야."
    "당장 영혼을 내놓도록 해라!"
    유배자는 미소 지으며, 염소의 배를 갈랐네.
    늙은 왕이 영혼을 집어삼키는 일은
    더는 일어나지 않았다네.

    '염소'라는 주제에 맞춰서 글을 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를걸.
  • 아버라스: 늙은 염소에게 먹히지 않더라도 선한 영혼은 이미 드문 상태다. 그대는 인류를 위해 고귀한 일을 해 주었다.
  • 아버라스: 늙은 염소에게 먹히지 않더라도 선한 영혼은 이미 드문 상태다. 그대는 인류를 위해 고귀한 일을 해 주었다.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장물거래인 파우스투스 오리아스: 오리아스에게 일어난 일은 정말이지 지독해. 끔찍해. 아주 끔찍하다고. 난 운이 좋았어. 선원들과 함께 바다에서 빠져나왔으니까.

    이번 일의 배후에 있는 자들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나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빼 줬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 친구들은 그냥 어쩌다가 끼어든 것뿐일 거야. 운이 나쁘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는 거라고.
  • 헬레나 오리아스: 수많은 검은 근위대 병사들이 살아서 레이클라스트에 흩어지긴 했지만, 오리아스에서 그 일이 있은 뒤로 조직은 완전히 무너져 버렸어. 특히 지금처럼 놈들이 굶주리고 절망하기 시작했을 즈음이라면, 절대로 그 병사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덕분에 더는 우리를 수색하고 있지는 않겠지. 놈들의 코앞에 문제가 닥친 덕분에 우리에겐 숨 돌릴 틈이 생긴 거네.
  • 장막의 대가 준 오리아스: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밀려오는 배들이 아니었으면 네 말을 믿지 못했을 거야. 그래... 신들이 돌아오고, 오리아스는 무너졌구나. 정말이지 문제가 복잡해졌어.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 장막의 대가 준 오리아스: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밀려오는 배들이 아니었으면 네 말을 믿지 못했을 거야. 그래... 신들이 돌아오고, 오리아스는 무너졌구나. 정말이지 문제가 복잡해졌어.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 나발리 키타바: 우리는 키타바를 경멸하지 않는다. 그는 끝없는 굶주림의 저주를 받은 눈먼 아이요, 지혜도 꼭 그 정도이다. 히네코라는 그의 몰락을 예견했고, 우린 이미 그와의 작별을 애도했다.
  • 나발리 키타바: 우리는 키타바를 경멸하지 않는다. 그는 끝없는 굶주림의 저주를 받은 눈먼 아이요, 지혜도 꼭 그 정도이다. 히네코라는 그의 몰락을 예견했고, 우린 이미 그와의 작별을 애도했다.
  • 정찰병 네넷 이상한 목소리: 가끔 그대가 가까이 있을 때면 속삭임이 들린다. 이곳 도둑 중에 가장 뛰어난 청력을 가졌는데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하지만, 내가 가장 힘든 시기에 항상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더군. 우울, 불안, 증오 말이다. 조심해라, 유배자.
  • 이발사 와카노 키타바: 오리아스에서 불길한 소식이 들리고 있어. 네가 단순히 그냥 관여한 게 아니라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는 건 알고 있어. 물론 네 책임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 최소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건 아니겠지.

    그래도 내가 지금의 이 상황에 대해... 적대감을 느끼는 이유도 이해하겠지. 키타바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내 동족에게 파멸의 날이 선고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만은 아니야.

    네가 해결해 줄 테니까. 그러지 못하면 우린 끝장이야. 그냥 사업만 못 하게 되는 게 아니라고.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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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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