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 여사
Optional
Act: 6
보상: 기술의 서, 패시브 스킬 포인트 1포인트, 리슬라사의 영혼
타클레이가 꼭두각시 여사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습지대 어딘가에 있을 유충 부화장으로 들어가 꼭두각시 여사를 처치하십시오.
The Puppet Mistress
#이름
1습지대에 있는 유충 부화장에서 꼭두각시 여사 처치하기
타클레이가 꼭두각시 여사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습지대 어딘가에 있을 유충 부화장으로 들어가 꼭두각시 여사를 처치하십시오.
  • 습지대에 있는 유충 부화장에서 꼭두각시 여사 처치하기

  • Area: 습지대
    NPC:
  • 꼭두각시 여사: 꼭두각시 여사는 사랑과 평화와 다산으로 부족을 키워낸 존경받는 족장이었다. 하지만 투코하마의 용맹한 전사들이 여사의 자식들을 도륙 내버렸구나.

    파경과 절망은 영혼을 할퀴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뭐든 믿는 대로 변하기 마련 아니더냐.
  • 2습지대에 있는 유충 부화장에서 꼭두각시 여사 처치하기
    타클레이가 꼭두각시 여사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습지대 어딘가에 있을 유충 부화장으로 들어가 꼭두각시 여사를 처치하십시오.
  • 습지대에 있는 유충 부화장에서 꼭두각시 여사 처치하기

  • Area: 습지대
    3타클레이와 대화하기
    꼭두각시 여사를 처치했습니다. 타클레이와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타클레이와 대화하기

  •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 리슬라사: 아즈메리인들은 리슬라사의 자식들의 무게로 인해 언젠가는 세상이 무너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실로 두려운 생각이었지. 다행히도 틀린 생각이었다.
  • 꼭두각시 여사: 아즈메리인들은 리슬라사의 자식들의 무게로 인해 언젠가는 세상이 무너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실로 두려운 생각이었지. 다행히도 틀린 생각이었다.
  • 타클레이 꼭두각시 여사: 또 다른 신이었다고? 그래, 그럴 거 같더라니. 원시 시대에서 원시적인 신이 기어 나오는 거였군. 그 끔찍한 자식들로 우리 모두를 노예로 삼으려는 거겠지.

    아무렴, 그런 신들이 없어도 우린 잘 살아왔다 이 말씀이야. 받게, 앞으로 필요할 일이 있을 거야. 나아갈수록 길은 험난해질 테니 말일세.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장물거래인 파우스투스 오리아스: 오리아스에게 일어난 일은 정말이지 지독해. 끔찍해. 아주 끔찍하다고. 난 운이 좋았어. 선원들과 함께 바다에서 빠져나왔으니까.

    이번 일의 배후에 있는 자들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나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빼 줬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 친구들은 그냥 어쩌다가 끼어든 것뿐일 거야. 운이 나쁘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는 거라고.
  • 헬레나 오리아스: 수많은 검은 근위대 병사들이 살아서 레이클라스트에 흩어지긴 했지만, 오리아스에서 그 일이 있은 뒤로 조직은 완전히 무너져 버렸어. 특히 지금처럼 놈들이 굶주리고 절망하기 시작했을 즈음이라면, 절대로 그 병사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덕분에 더는 우리를 수색하고 있지는 않겠지. 놈들의 코앞에 문제가 닥친 덕분에 우리에겐 숨 돌릴 틈이 생긴 거네.
  • 기술자 아이슬라 오리아스: 오리아스에 대한 소식은 들었어. 그 도시에 딱히 애착이 있는 건 아니야. 그곳에서... 그리 좋은 대접은 못 받았거든...
  • 장막의 대가 준 오리아스: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밀려오는 배들이 아니었으면 네 말을 믿지 못했을 거야. 그래... 신들이 돌아오고, 오리아스는 무너졌구나. 정말이지 문제가 복잡해졌어.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 장막의 대가 준 오리아스: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밀려오는 배들이 아니었으면 네 말을 믿지 못했을 거야. 그래... 신들이 돌아오고, 오리아스는 무너졌구나. 정말이지 문제가 복잡해졌어.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 나발리 키타바: 우리는 키타바를 경멸하지 않는다. 그는 끝없는 굶주림의 저주를 받은 눈먼 아이요, 지혜도 꼭 그 정도이다. 히네코라는 그의 몰락을 예견했고, 우린 이미 그와의 작별을 애도했다.
  • 나발리 키타바: 우리는 키타바를 경멸하지 않는다. 그는 끝없는 굶주림의 저주를 받은 눈먼 아이요, 지혜도 꼭 그 정도이다. 히네코라는 그의 몰락을 예견했고, 우린 이미 그와의 작별을 애도했다.
  • 정찰병 네넷 이상한 목소리: 가끔 그대가 가까이 있을 때면 속삭임이 들린다. 이곳 도둑 중에 가장 뛰어난 청력을 가졌는데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하지만, 내가 가장 힘든 시기에 항상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더군. 우울, 불안, 증오 말이다. 조심해라, 유배자.
  • 이발사 와카노 키타바: 오리아스에서 불길한 소식이 들리고 있어. 네가 단순히 그냥 관여한 게 아니라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는 건 알고 있어. 물론 네 책임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 최소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건 아니겠지.

    그래도 내가 지금의 이 상황에 대해... 적대감을 느끼는 이유도 이해하겠지. 키타바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내 동족에게 파멸의 날이 선고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만은 아니야.

    네가 해결해 줄 테니까. 그러지 못하면 우린 끝장이야. 그냥 사업만 못 하게 되는 게 아니라고.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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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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