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클레이 로아: 로아 말이야? 잔혹한 데가 있는 고도비만 닭대가리지. 조심하지 않으면 자네 내장도 무슨 비대한 구더기라도 되는 마냥 그 발톱에 낚아채게 될 걸세.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로아의 둥지를 뒤져 봐. 까치랑 습성이 비슷해서 번쩍이는 걸 모아두니 말일세.
3
숲으로 이어지는 다른 길 찾기 서쪽 숲으로 이어지는 황제의 대로가 파이어티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다른 길을 찾으십시오.
숲으로 이어지는 다른 길 찾기
Area: 2장
NPC:
에라미어 봉쇄된 통로: 움브라의 샤브론이 액시옴 수용소의 간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네. 브루투스의 비참한 목숨을 끊어준 건 잘한 일이야.
하지만 샤브론의 방벽에 관해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더군. 아무리 레이클라스트가 자유를 누릴 수 있을 만한 곳은 아니라지만, 그 음울한 해안에서 오가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다니... 앞으로 추방될 유배자들이 불쌍하군.
방벽을 낮출 방법을 아냐고? 전혀 몰라. 그쪽을 지나갈 적에는 정신이 없었거든. 한쪽에선 굶주린 염소인간들을, 반대쪽에선 알리라의 노예들을 피해야 했으니 말일세.
헬레나 죄수의 문: 우리가 서쪽 숲에 주둔지를 펼치는 동안, 파이어티는 몇 사람을 데리고 액시옴 수용소로 향했어. 그 여자는 영원한 제국 말기에 변신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했던 움브라의 샤브론이 남긴 연구 일지를 찾고 있었지.
파이어티는 홀로 돌아왔는데, 무언가를 찾았다면서 방방 뛰며 기뻐하더군. 그리고 나는 파이어티가 기뻐하는 때에는 곧 좋지 않은 일이 닥친다는 걸 알고 있었고.
실크 봉쇄된 통로: 길 말이야? 동서로 뻗어 있어. 서쪽으로는 도적 여편네의 소굴이 나오고, 거기서 남쪽으로 꺾으면 바다로 이어지지.
그 길이 막혔다고? 남쪽 길 근처의 바위에서 이상한 걸 본 적이 있어. 그루스트가 새긴 무늬와 비슷한데 바위에 새겨져 있었지. 직접 살펴봐. 닫힌 문은 다시 열리기 마련이니까.
타클레이 봉쇄된 길: 파이어티는 왜 우리를 내부로 못 들어가게 격리한 거지? 다행히도 나한테는 그 마녀의 생각을 알아낼 능력이 없군.
하지만 자네라면 가능하겠지. 물론 샤브론 방벽부터 처리해야겠지만.
4
서쪽 숲으로 이어지는 황제의 대로가 파이어티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다른 길을 찾으십시오.
숲으로 이어지는 다른 길 찾기
Area: 2장
NPC:
수녀 카시아 유배자: 그래, 맞다. 너처럼 나도 유배자 신세지. 난 몇 년 전에 고위 템플러의 시선을 끌었어. 내가 기계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놈이 시작한 비밀 프로젝트에 마침 나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내게 힘의 마석에 들어 있는 힘을 이용할 방법을 캐내려 했지. 신께서 좋아하실 계획이냐 물으면 글쎄... 하지만 대놓고 반대하진 않았어. 단지 서로 이해하고 있던 게 전혀 달랐을 뿐이야. 내가 만든 기계는 찬란하고 강력했지만 놈의 목적에는 완전히 쓸모없던 거지. 그중 몇 개는 내가 챙기긴 했다만...
뭐, 그러다 재수없게 도미누스에게 걸렸어. 그래서 이렇게 비밀 유지 문제로 유배된 거야. 본래 내 자리는 어떤 매춘부 하나가 차지했고.
뭐? {매춘부}라니까, 매춘부.
수녀 카시아 유배자: 그래, 맞다. 너처럼 나도 유배자 신세지. 난 몇 년 전에 고위 템플러의 시선을 끌었어. 내가 기계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놈이 시작한 비밀 프로젝트에 마침 나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내게 힘의 마석에 들어 있는 힘을 이용할 방법을 캐내려 했지. 신께서 좋아하실 계획이냐 물으면 글쎄... 하지만 대놓고 반대하진 않았어. 단지 서로 이해하고 있던 게 전혀 달랐을 뿐이야. 내가 만든 기계는 찬란하고 강력했지만 놈의 목적에는 완전히 쓸모없던 거지. 그중 몇 개는 내가 챙기긴 했다만...
뭐, 그러다 재수없게 도미누스에게 걸렸어. 그래서 이렇게 비밀 유지 문제로 유배된 거야. 본래 내 자리는 어떤 매춘부 하나가 차지했고.
뭐? {매춘부}라니까, 매춘부.
수녀 카시아 유배자: 그래, 맞다. 너처럼 나도 유배자 신세지. 난 몇 년 전에 고위 템플러의 시선을 끌었어. 내가 기계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놈이 시작한 비밀 프로젝트에 마침 나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내게 힘의 마석에 들어 있는 힘을 이용할 방법을 캐내려 했지. 신께서 좋아하실 계획이냐 물으면 글쎄... 하지만 대놓고 반대하진 않았어. 단지 서로 이해하고 있던 게 전혀 달랐을 뿐이야. 내가 만든 기계는 찬란하고 강력했지만 놈의 목적에는 완전히 쓸모없던 거지. 그중 몇 개는 내가 챙기긴 했다만...
뭐, 그러다 재수없게 도미누스에게 걸렸어. 그래서 이렇게 비밀 유지 문제로 유배된 거야. 본래 내 자리는 어떤 매춘부 하나가 차지했고.
뭐? {매춘부}라니까, 매춘부.
5
베스텔과 대화하기 서쪽 숲과 죄수의 문 사이에 막혀 있던 길을 열었습니다. 라이온아이 초소에 있는 베스텔에게서 보상을 받으십시오.
베스텔과 대화하기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베스텔 찬양 시: 그 누구와도 다른 이방인이
움브라의 벽과 마주했으니
비참한 땅에서 길을 열고
유배당한 음울한 무리와 죽음의 기운이
드리운 조난자들에게 희망을 주었구나
새로운 나날을 위한 삶의 기회가 열렸구나.
네사 다시 열린 통로: 죄수의 문 너머에는 더 나은 삶이 있으리란 희망을 품는 이들도 있죠. 하지만 전 아니에요. 제가 있을 곳인 여기에서 유배의 고통을 삭히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걸요.
실크 다시 열린 통로: 바다와 이어지는 길이 열렸다고? 유배자, 당신이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야!
타클레이 다시 열린 통로: 샤브론 방벽을 처리할 방법을 찾았다는 건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던 나의 옛 시절이 떠오르는군. 아무튼 이대로 숲에 갈 수 있게 된다면 멧돼지 구이라도 대접하겠네, 친구.
6
서쪽 숲과 죄수의 문 사이에 막혀 있던 길을 열었습니다. 마을에 있는 베스텔에게서 보상을 받으십시오.
베스텔과 대화하기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베스텔 다시 열린 통로: 댁이라면 내 최고의 시를 바칠 만하지. 그런 위업을 찬양하려 썼던 거니까. 아, 이것도 받아. 특별한 상황에 대비해 준비해둔 건데, 댁이라면 그런 상황을 자처할 것 같거든.
7
퀘스트 완료 - 서쪽 숲과 죄수의 문 사이에 막혀 있던 길을 열었습니다. 베스텔에게 보상으로 기술의 서를 받았습니다. 기술의 서를 사용하여 {0}을(를) 받으십시오.
8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서쪽 숲과 죄수의 문 사이에 막혀 있던 길을 열었습니다. 베스텔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았습니다.
황제의 대로 찾기 타클레이가 황제의 대로와 거기서 이어지는 내륙의 숲으로 가는 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황제의 대로 찾기
Area: 서쪽 숲
3
숲 야영지 찾기 숲으로 이어지는 길을 확보했습니다. 야영지를 찾고 막혀 있던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을 찾으십시오.
숲 야영지 찾기
Area: 숲 야영지
NPC:
에라미어 봉쇄된 통로: 움브라의 샤브론이 액시옴 수용소의 간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네. 브루투스의 비참한 목숨을 끊어준 건 잘한 일이야.
하지만 샤브론의 방벽에 관해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더군. 아무리 레이클라스트가 자유를 누릴 수 있을 만한 곳은 아니라지만, 그 음울한 해안에서 오가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다니... 앞으로 추방될 유배자들이 불쌍하군.
방벽을 낮출 방법을 아냐고? 전혀 몰라. 그쪽을 지나갈 적에는 정신이 없었거든. 한쪽에선 굶주린 염소인간들을, 반대쪽에선 알리라의 노예들을 피해야 했으니 말일세.
헬레나 죄수의 문: 우리가 서쪽 숲에 주둔지를 펼치는 동안, 파이어티는 몇 사람을 데리고 액시옴 수용소로 향했어. 그 여자는 영원한 제국 말기에 변신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했던 움브라의 샤브론이 남긴 연구 일지를 찾고 있었지.
파이어티는 홀로 돌아왔는데, 무언가를 찾았다면서 방방 뛰며 기뻐하더군. 그리고 나는 파이어티가 기뻐하는 때에는 곧 좋지 않은 일이 닥친다는 걸 알고 있었고.
실크 봉쇄된 통로: 길 말이야? 동서로 뻗어 있어. 서쪽으로는 도적 여편네의 소굴이 나오고, 거기서 남쪽으로 꺾으면 바다로 이어지지.
그 길이 막혔다고? 남쪽 길 근처의 바위에서 이상한 걸 본 적이 있어. 그루스트가 새긴 무늬와 비슷한데 바위에 새겨져 있었지. 직접 살펴봐. 닫힌 문은 다시 열리기 마련이니까.
타클레이 봉쇄된 길: 파이어티는 왜 우리를 내부로 못 들어가게 격리한 거지? 다행히도 나한테는 그 마녀의 생각을 알아낼 능력이 없군.
하지만 자네라면 가능하겠지. 물론 샤브론 방벽부터 처리해야겠지만.
4
숲으로 이어지는 길을 확보했습니다. 막혀 있던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을 찾으십시오.
실크와 대화하기
Area: 숲 야영지
NPC:
수녀 카시아 유배자: 그래, 맞다. 너처럼 나도 유배자 신세지. 난 몇 년 전에 고위 템플러의 시선을 끌었어. 내가 기계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놈이 시작한 비밀 프로젝트에 마침 나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내게 힘의 마석에 들어 있는 힘을 이용할 방법을 캐내려 했지. 신께서 좋아하실 계획이냐 물으면 글쎄... 하지만 대놓고 반대하진 않았어. 단지 서로 이해하고 있던 게 전혀 달랐을 뿐이야. 내가 만든 기계는 찬란하고 강력했지만 놈의 목적에는 완전히 쓸모없던 거지. 그중 몇 개는 내가 챙기긴 했다만...
뭐, 그러다 재수없게 도미누스에게 걸렸어. 그래서 이렇게 비밀 유지 문제로 유배된 거야. 본래 내 자리는 어떤 매춘부 하나가 차지했고.
뭐? {매춘부}라니까, 매춘부.
수녀 카시아 유배자: 그래, 맞다. 너처럼 나도 유배자 신세지. 난 몇 년 전에 고위 템플러의 시선을 끌었어. 내가 기계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놈이 시작한 비밀 프로젝트에 마침 나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내게 힘의 마석에 들어 있는 힘을 이용할 방법을 캐내려 했지. 신께서 좋아하실 계획이냐 물으면 글쎄... 하지만 대놓고 반대하진 않았어. 단지 서로 이해하고 있던 게 전혀 달랐을 뿐이야. 내가 만든 기계는 찬란하고 강력했지만 놈의 목적에는 완전히 쓸모없던 거지. 그중 몇 개는 내가 챙기긴 했다만...
뭐, 그러다 재수없게 도미누스에게 걸렸어. 그래서 이렇게 비밀 유지 문제로 유배된 거야. 본래 내 자리는 어떤 매춘부 하나가 차지했고.
뭐? {매춘부}라니까, 매춘부.
수녀 카시아 유배자: 그래, 맞다. 너처럼 나도 유배자 신세지. 난 몇 년 전에 고위 템플러의 시선을 끌었어. 내가 기계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놈이 시작한 비밀 프로젝트에 마침 나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내게 힘의 마석에 들어 있는 힘을 이용할 방법을 캐내려 했지. 신께서 좋아하실 계획이냐 물으면 글쎄... 하지만 대놓고 반대하진 않았어. 단지 서로 이해하고 있던 게 전혀 달랐을 뿐이야. 내가 만든 기계는 찬란하고 강력했지만 놈의 목적에는 완전히 쓸모없던 거지. 그중 몇 개는 내가 챙기긴 했다만...
뭐, 그러다 재수없게 도미누스에게 걸렸어. 그래서 이렇게 비밀 유지 문제로 유배된 거야. 본래 내 자리는 어떤 매춘부 하나가 차지했고.
뭐? {매춘부}라니까, 매춘부.
5
숲으로 이어지는 길을 확보했습니다. 막혀 있던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을 찾으십시오.
실크와 대화하기
Area: 숲 야영지
6
지휘관 아테리를 처치해 막혀 있는 길 개방하기 서쪽 숲에서 죄수의 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휘관 아테리를 처치해 마석의 상징으로 막혀 있는 문을 여십시오.
지휘관 아테리를 처치해 막혀 있는 길 개방하기
Area: 서쪽 숲
7
검은 근위대 처치하기 검은 근위대를 처치하여 마석의 상징을 획득하십시오.
검은 근위대 처치하기
Area: 서쪽 숲
8
마석의 상징 획득하기 서쪽 숲의 지휘관 아테리에게서 마석의 상징을 획득하십시오.
마석의 상징 획득하기
Area: 서쪽 숲
9
마석의 상징을 이용하여 마석의 봉인 작동시키기 마석의 봉인을 작동시켜 막혀 있는 길을 열기 위해 마석의 상징을 사용하십시오.
마석의 상징을 이용하여 마석의 봉인 작동시키기
Area: 서쪽 숲
10
서쪽 숲과 죄수의 문 사이에 막혀 있던 길을 열었습니다. 라이온아이 초소에 있는 베스텔에게서 보상을 받으십시오.
베스텔과 대화하기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베스텔 찬양 시: 그 누구와도 다른 이방인이
움브라의 벽과 마주했으니
비참한 땅에서 길을 열고
유배당한 음울한 무리와 죽음의 기운이
드리운 조난자들에게 희망을 주었구나
새로운 나날을 위한 삶의 기회가 열렸구나.
네사 다시 열린 통로: 죄수의 문 너머에는 더 나은 삶이 있으리란 희망을 품는 이들도 있죠. 하지만 전 아니에요. 제가 있을 곳인 여기에서 유배의 고통을 삭히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걸요.
실크 다시 열린 통로: 바다와 이어지는 길이 열렸다고? 유배자, 당신이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야!
타클레이 다시 열린 통로: 샤브론 방벽을 처리할 방법을 찾았다는 건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던 나의 옛 시절이 떠오르는군. 아무튼 이대로 숲에 갈 수 있게 된다면 멧돼지 구이라도 대접하겠네,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