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처리하기
Normal
Act: 2
보상: 패시브 스킬 포인트 2포인트
숲 야영지에서 에라미어와 함께 도적들에 관해 대화하기
Deal with the Bandits
#이름
1에라미어와 대화하기
숲 야영지에서 에라미어와 함께 도적들에 관해 대화하기
  • 에라미어와 대화하기

  • Area: 숲 야영지
    NPC:
  • 알리라 목걸이 전달: 오리아스의 초콜릿을 먹었을 때보다도 달달한 기분인걸. 이 목걸이를 가져가. 볼 때마다 날 떠올릴 수 있도록 말이야.

    나야 머물러줬으면 좋겠지만, 그랬다간 끝이 어떻게 될지 뻔하잖아? 옛 격언에도 나와있듯이 말이야 그러니까... "익숙한 존재는 무시당하기 마련이며, 무시당한 존재는 피를 부르기 마련이다."라고 그랬지?

    위협하는 거냐고? 아니야. 현실이 그렇다는 거지.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강물에서 배를 뒤집은 채로 죽은 쥐새끼가 있다더군. 좋은 소식이야. 하지만 반쪽짜리 성공은 실패나 다름없어.

    북쪽에 사는 느려터진 머저리를 끝장내고 목걸이를 가져와줘. 자세한 얘기는... 그 뒤에 계속하자고.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오늘 덫에 쥐새끼 몇 마리가 걸려들었더군. 녀석들이 자신들의 우두머리였던 크레이틴이 죽었다는... 재미난 얘기를 하던데. 놀랍지는 않은걸. 당신은 몰아치기 직전의 폭풍우처럼... 엄청난 기운을 품고 있는 존재니까 말이야. 당신처럼 뜨겁게 달아오른 영혼이 불타오를 수 있을 만한 계획이 하나 있어.

    내가 맨 목걸이가 크레이틴에게서 챙겨온 목걸이와 똑같은 거 보이지? 오크도 이 목걸이를 가지고 있어. 여기엔 내 부하들을 지킬만한 힘이 깃들어 있지.

    그 힘을 나눠줄 테니, 북쪽으로 가서 목걸이와 오크의 세 치 혀를 가져와 줘. 레이클라스트는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하는 곳이야. 나라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걸.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쥐 떼의 우두머리였던 크레이틴? 죽었어. 덩치만 커다란 오크? 걔도 죽었지. 당신은 엄청난 영향을 끼칠 일들만 일으켜대는군. 별로 놀랍지는 않은걸. 몰아치기 직전의 폭풍우처럼... 넌 엄청난 기운을 품고 있는 존재니까 말이야.

    당신처럼 대단한 사람이 오크와 크레이틴이 지니고 있던 목걸이를 그냥 내버려 뒀을 리는 없지. 내가 맨 목걸이와 똑같이 생겼는데... 거기엔 나와 친구들을 지킬만한 힘이 깃들어 있어.

    그 힘을 나눠줄 테니, 목걸이를 건네줘. 레이클라스트는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하는 곳이야. 나라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걸.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오늘 덫에 쥐새끼 몇 마리가 걸려들었더군. 녀석들이 자신들의 우두머리였던 크레이틴이 죽었다는... 재미난 얘기를 하더라고. 그런데도 오크의 애완 족제비 행세를 하는 거야? 그렇다고 보기엔 몰아치기 직전의 폭풍우처럼 엄청난 기운을 품고 있는데... 누군가의 밑에 있을 기운은 아니야.

    목걸이에 깃든 힘을 어떻게 나눌지 오크는 대충 얼버무렸겠지? 그 녀석은 당신의 머리통을 호두마냥 박살낼 생각만 가득할걸. 예전부터 골백번은 해왔던 짓이지.

    그 힘을 나눠줄 테니, 목걸이와 오크의 세 치 혀를 가져와 줘. 난 우정이란 걸 신봉하는 사람이야. 나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친구가 되어줄 수 있어.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믿음직하면서도 치명적이기까지 하다니... 정말로 멋진 조합인걸. 쓰러진 채로 피 흘리는 크레이틴과 오크에게 내가 보내서 왔다고 얘기해 줬으려나... 그랬다고? 정말 고마운 일이군.

    그럼 이제 목걸이 차례야. 굶주린 영혼을 배불려 보자고.
  • 에라미어 도적 목걸이: 도적의 군주라던 놈들이 전부 목에 이걸 걸고 있었단 건가? 이 유물도 북서쪽으로 향하는 저 고대의 문도... 감히 말하건대, 같은 문명에서 비롯된 걸세. 바알 문명 말이야.

    도적들의 장신구는 하나로 합칠 수 있는 것 같은데. 잠시만 시간을 주게나. 이런 일에는 자신이 있으니까. 이건 이쪽이랑 딱 맞는 것처럼 보이고, 세 번째 조각은 여기랑 맞으니... 허, 이거 생긴 게 참...
  • 오크 목걸이 전달: 별생각이 다 드는 순간이로군. 그동안 수고해줬으니, 이걸 보상으로 주겠어.

    이제 그만 가봐. 가능하면 여기서 먼곳이었으면 좋겠어. 댁도 알다시피, 난 이웃이 늘어나는 걸 좋아하진 않거든.
  • 오크 오크의 적수들: 희망의 대적자 하나가 쓰러졌군... 크레이틴은 누구 소행인지도 몰랐겠지.

    알리라는 간단하게 처리할 수 없을 거다. 핏속에 일그러진 마력이 흐르거든. 하지만 배를 칼로 찌른다면 어떨까? 내가 알기로는 그것만한 주술 대비책이 없어.
  • 오크 오크의 적수들: 희망의 대적자 하나가 쓰러졌군. 그렇다고 크레이틴이 그리워지리란 건 아니야. 너는 대의를 위해서 한 일인가? 평화처럼... 가치 있는 무언가를 위해서?

    오래된 길가에 있는 알리라의 노예들이 내 부하들과 함께 매일같이 죽어 나가고 있지. 수많은 목숨을 구하는 게 목적이면, 그 계집의 머리만 자르면 돼.

    그리고 평화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으면, 알리라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가져오면 될 것이고. 크레이틴의 목걸이는 이미 챙겼지? 그럴 줄 알았어. 내가 가진 목걸이에 그것들을 합치면 우린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거다. 평화를 가져올 힘 말이야.
  • 오크 오크의 적수들: 그 반푼이와 여편네가 둘 다 죽었다고? 이런 날이 찾아올 줄은 몰랐군.

    이 몸이 이젠 왕이 되었잖아.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왕이 됐단 말이야. 정말이지 기분 좋군. 왕국까지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평화가 찾아온 거잖아.

    평화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으면 그 둘의 목에 걸려있던 목걸이를 가져와. 내가 가진 목걸이에 그것들을 합치면 우린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거다. 해야 할 일을 계속해나갈 힘 말이야.
  • 오크 오크의 적수들: 마침내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왕이 되었군. 참으로 기분이 좋아. 지금은 왕국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이제부터 시작인 거니까.

    자, 진귀하기 그지없는 보상을 내려줄 테니 그 목걸이들을 넘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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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ea: 숲 야영지
    NPC:
  • 알리라 목걸이 전달: 오리아스의 초콜릿을 먹었을 때보다도 달달한 기분인걸. 이 목걸이를 가져가. 볼 때마다 날 떠올릴 수 있도록 말이야.

    나야 머물러줬으면 좋겠지만, 그랬다간 끝이 어떻게 될지 뻔하잖아? 옛 격언에도 나와있듯이 말이야 그러니까... "익숙한 존재는 무시당하기 마련이며, 무시당한 존재는 피를 부르기 마련이다."라고 그랬지?

    위협하는 거냐고? 아니야. 현실이 그렇다는 거지.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당신이 자신들의 보금자리였던 나무를 쓰러뜨렸다고 겁먹은 새 떼가 떠들어대더군. 덩치만 큰 오크라는 나무였지. 대단한 활약이야. 그 실력으로 크레이틴의 밑에 있는 거야? 그렇다고 보기엔 몰아치기 직전의 폭풍우처럼 엄청난 기운을 품고 있는데... 누군가의 밑에 있을 기운은 아니야.

    목걸이에 깃든 힘을 어떻게 나눌지 크레이틴은 대충 얼버무렸겠지? 그 녀석은 네 내장을 말려서 검 손잡이로 써먹을 생각만 한가득일 걸. 예전부터 골백번은 해왔던 짓이지.

    그 힘을 나눠줄 테니, 목걸이와 크레이틴의 세 치 혀를 가져와 줘. 난 우정이란 걸 신봉하는 사람이야. 나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친구가 되어줄 수 있어.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오크를 쓰러뜨렸군.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을 줄 알았지. 하지만 반쪽짜리 성공은 실패나 다름없어.

    동쪽에 사는 망할 쥐새끼를 끝장내고 목걸이를 가져와줘. 자세한 얘기는... 그 뒤에 계속하자고.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당신이 자신들의 보금자리였던 나무를 쓰러뜨렸다고 겁먹은 새 떼가 떠들어대더군. 덩치만 큰 오크라는 나무 말이야. 놀랍지는 않은걸. 당신은 몰아치기 직전의 폭풍우처럼... 엄청난 기운을 품고 있는 존재니까. 당신처럼 뜨겁게 달아오른 영혼이 불타오를 수 있을 만한 계획이 하나 있어.

    내가 맨 목걸이가 오크에게서 챙겨온 목걸이와 똑같은 거 보이지? 크레이틴도 이 목걸이를 가지고 있어. 여기엔 내 부하들을 지킬만한 힘이 깃들어 있지.

    그 힘을 나눠줄 테니, 동쪽으로 가서 목걸이와 크레이틴의 세 치 혀를 가져와 줘. 레이클라스트는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하는 곳이야. 나라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걸.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쥐 떼의 우두머리였던 크레이틴? 죽었어. 덩치만 커다란 오크? 걔도 죽었지. 당신은 엄청난 영향을 끼칠 일들만 일으켜대는군. 별로 놀랍지는 않은걸. 몰아치기 직전의 폭풍우처럼... 넌 엄청난 기운을 품고 있는 존재니까 말이야.

    당신처럼 대단한 사람이 오크와 크레이틴이 지니고 있던 목걸이를 그냥 내버려 뒀을 리는 없지. 내가 맨 목걸이와 똑같이 생겼는데... 거기엔 나와 친구들을 지킬만한 힘이 깃들어 있어.

    그 힘을 나눠줄 테니, 목걸이를 건네줘. 레이클라스트는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하는 곳이야. 나라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걸.
  • 알리라 알리라의 적수들: 믿음직하면서도 치명적이기까지 하다니... 정말로 멋진 조합인걸. 쓰러진 채로 피 흘리는 크레이틴과 오크에게 내가 보내서 왔다고 얘기해 줬으려나... 그랬다고? 정말 고마운 일이군.

    그럼 이제 목걸이 차례야. 굶주린 영혼을 배불려 보자고.
  • 에라미어 도적 목걸이: 도적의 군주라던 놈들이 전부 목에 이걸 걸고 있었단 건가? 이 유물도 북서쪽으로 향하는 저 고대의 문도... 감히 말하건대, 같은 문명에서 비롯된 걸세. 바알 문명 말이야.

    도적들의 장신구는 하나로 합칠 수 있는 것 같은데. 잠시만 시간을 주게나. 이런 일에는 자신이 있으니까. 이건 이쪽이랑 딱 맞는 것처럼 보이고, 세 번째 조각은 여기랑 맞으니... 허, 이거 생긴 게 참...
  • 크레이틴 목걸이 전달: 아아, 끝내주는 기분이구먼. 이 껍데기는 네가 챙겨. 이 몸을 추억할만한 물건으로 말이야.

    일 처리가 멋졌어, 친구. 앞으로의 여정에 행운이 따라주길 빌지. 실력을 보면 굳이 행운을 빌어줄 필요까지도 없어 보이지만.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커다란 나무를 쓰러뜨렸다고 들었어. 솜씨가 좋은데. 알리라의 애완견이라도 되나 보지? 죽기 직전의 발악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넌 주인을 잘못 고른 거야. 알리라는 볼 일이 끝난 애완견이라면 언제든지 삶아 먹고 마는 녀석이거든.

    이게 진실이다. 알리라는 자기밖에 몰라. 그에 비하면 나는 계산은 할 줄 아는 사람이야.

    알리라의 머리와 두 목걸이를 나에게 가져오면, 거기에 담긴 힘의 반을 주지. 조건은 마음에 드나?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커다란 나무를 쓰러뜨리고, 목걸이 하나를 챙겼다고 들었어. 솜씨가 좋군.

    일을 하다 말고 뜨는 부류는 아닌 것 같은데. 오크 같은 거물을 쓰러뜨렸으니, 잡초 정도는 처리할 수 있을 거야.

    알리라라는 이름의 잡초인데, 정원에 놔두기 좀 거슬리더라고.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거목을 쓰러뜨렸다고 들었어. 솜씨가 좋은데. 오크 같은 거물을 쓰러뜨렸으니, 잡초 정도는 처리할 수 있겠지? 알리라라는 이름의 잡초인데 정원에 놔두기 좀 거슬리더군.

    너에게는 뭐가 떨어지냐고? 오크와 알리라의 목에 걸린 목걸이야. 내가 가진 목걸이와 똑같이 생겼지. 상상 이상의 힘을 지닌 물건이라고.

    돌대가리의 목걸이라면 이미 챙겨놨을 테지? 나머지 하나까지 챙겨서 가져오면 거기에 담긴 힘의 반을 주겠어. 이 정도면 만족하나?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정원 손질을 거하게 했다고 들었어. 덩치만 커다란 오크라는 나무를 쓰러뜨리고, 더러운 화단에 자라난 알리라라는 잡초를 뽑아냈다면서?

    그러면 연놈들의 목걸이도 챙겨왔겠지? 내가 가진 목걸이와 비슷하게 생긴 것들 말이야. 알다시피 거기에는 힘이 깃들어 있어. 셋을 합쳤을 경우에만 그 힘이 드러난다는 게 문제지.

    난 욕심이 많지 않아. 자네에게라면 그 힘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줄 용의도 있는데.

    목걸이를 넘겨. 그리고 우리에게 예비된 운명을 마주해 보자고.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정원이 깔끔하게 정리되었군. 골칫거리인 줄 알았던 자네야말로 이 바닥에 필요한 존재였어.

    그럼 목걸이를 넘겨. 그리고 우리에게 예비된 운명을 마주해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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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ea: 숲 야영지
    NPC:
  • 에라미어 도적 목걸이: 도적의 군주라던 놈들이 전부 목에 이걸 걸고 있었단 건가? 이 유물도 북서쪽으로 향하는 저 고대의 문도... 감히 말하건대, 같은 문명에서 비롯된 걸세. 바알 문명 말이야.

    도적들의 장신구는 하나로 합칠 수 있는 것 같은데. 잠시만 시간을 주게나. 이런 일에는 자신이 있으니까. 이건 이쪽이랑 딱 맞는 것처럼 보이고, 세 번째 조각은 여기랑 맞으니... 허, 이거 생긴 게 참...
  • 크레이틴 목걸이 전달: 아아, 끝내주는 기분이구먼. 이 껍데기는 네가 챙겨. 이 몸을 추억할만한 물건으로 말이야.

    일 처리가 멋졌어, 친구. 앞으로의 여정에 행운이 따라주길 빌지. 실력을 보면 굳이 행운을 빌어줄 필요까지도 없어 보이지만.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이 몸의 정원에서 알리라라는 잡초를 뽑아냈다고 들었어. 솜씨가 좋은데. 오크의 사냥개라도 되나 보지? 죽기 직전의 발악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넌 베어낼 나무를 잘못 고른 거야.

    오크는 볼 일이 끝난 상대의 머리통이라면 언제든지 날려버릴 수 있는 녀석이거든. 그에 비하면 나는 산수는 할 줄 아는 사람이야.

    그 둘의 머리와 목걸이를 가져오면, 거기에 담긴 힘의 반을 주지. 조건은 마음에 드나?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잡초를 뽑아내고, 목걸이 하나를 챙겼다고 들었어. 솜씨가 좋군.

    일을 하다 말고 뜨는 부류는 아닌 것 같은데. 그 다음은 나무 하나를 베어줬으면 좋겠어. 오크라는 이름의 나무야. 녀석이 햇빛을 가리더라고.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이 몸의 정원에서 알리라라는 잡초를 뽑아내줬다고 들었어. 솜씨가 좋은데. 그 다음은 오크라는 나무를 쓰러뜨려줬으면 좋겠어. 녀석이 햇빛을 가리고 있는 중이거든.

    너에게는 뭐가 떨어지냐고? 오크와 알리라의 목에 걸린 목걸이야. 내가 가진 목걸이와 똑같이 생겨먹었지. 상상 이상의 힘을 지닌 물건이라고.

    여편네의 목걸이라면 이미 챙겨놨을 테지? 나머지 하나까지 챙겨서 나에게 가져오면, 거기에 담긴 힘의 반을 주겠어. 이 정도면 만족하나?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정원 손질을 거하게 했다고 들었어. 덩치만 커다란 오크라는 나무를 쓰러뜨리고, 더러운 화단에 자라난 알리라라는 잡초를 뽑아냈다면서?

    그러면 연놈들의 목걸이도 챙겨왔겠지? 내가 가진 목걸이와 비슷하게 생긴 것들 말이야. 알다시피 거기에는 힘이 깃들어 있어. 셋을 합쳤을 경우에만 그 힘이 드러난다는 게 문제지.

    난 욕심이 많지 않아. 자네에게라면 그 힘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줄 용의도 있는데.

    목걸이를 넘겨. 그리고 우리에게 예비된 운명을 마주해 보자고.
  • 크레이틴 크레이틴의 적수들: 정원이 깔끔하게 정리되었군. 골칫거리인 줄 알았던 자네야말로 이 바닥에 필요한 존재였어.

    그럼 목걸이를 넘겨. 그리고 우리에게 예비된 운명을 마주해 보자고.
  • 오크 목걸이 전달: 별생각이 다 드는 순간이로군. 그동안 수고해줬으니, 이걸 보상으로 주겠어.

    이제 그만 가봐. 가능하면 여기서 먼곳이었으면 좋겠어. 댁도 알다시피, 난 이웃이 늘어나는 걸 좋아하진 않거든.
  • 오크 오크의 적수들: 알리라가 쓰러진 건가. 대단한 업적을 이뤄냈군. 그런데 크레이틴을 섬기고 있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그보단 무언가 대의를 이루겠답시고 날 공격한 것처럼 보이는군. 평화처럼 가치 있는 무언가가 나름대로 있겠지.

    크레이틴의 다리쥐 놈들이 내 부하들과 함께 매일같이 죽어 나가고 있지. 수많은 목숨을 구하는 게 목적이면 그놈의 머리만 자르면 돼.

    그리고 평화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으면 크레이틴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가져오면 될 것이고. 알리라의 목걸이는 이미 챙겼지? 그럴 줄 알았어. 내가 가진 목걸이에 그것들을 합치면 우린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거다. 평화를 가져올 힘 말이야.
  • 오크 오크의 적수들: 희망의 대적자 하나가 쓰러졌군... 알리라는 누구 소행인지도 몰랐겠지.

    크레이틴은 간단하게 처리할 수 없을 거다. 녀석이 가지고 다니는 두 개의 검 알지? "딸아이"라는 별칭이 있는 물건인데,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앙칼진 녀석들일 거야.
  • 오크 오크의 적수들: 그 반푼이와 여편네가 둘 다 죽었다고? 이런 날이 찾아올 줄은 몰랐군.

    이 몸이 이젠 왕이 되었잖아.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왕이 됐단 말이야. 정말이지 기분 좋군. 왕국까지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평화가 찾아온 거잖아.

    평화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으면 그 둘의 목에 걸려있던 목걸이를 가져와. 내가 가진 목걸이에 그것들을 합치면 우린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거다. 해야 할 일을 계속해나갈 힘 말이야.
  • 오크 오크의 적수들: 희망의 대적자 하나가 쓰러졌군. 그렇다고 알리라가 그리워지리란 건 아니야. 너는 대의를 위해서 한 일인가? 평화처럼... 가치 있는 무언가를 위해서?

    크레이틴의 다리쥐 놈들이 내 부하들과 함께 매일같이 죽어 나가고 있지. 수많은 목숨을 구하는 게 목적이면, 그 놈의 머리만 자르면 돼.

    그리고 평화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으면, 크레이틴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가져오면 될 것이고. 알리라의 목걸이는 이미 챙겼지? 그럴 줄 알았어. 내가 가진 목걸이에 그것들을 합치면 우린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거다. 평화를 가져올 힘 말이야.
  • 오크 오크의 적수들: 마침내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왕이 되었군. 참으로 기분이 좋아. 지금은 왕국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이제부터 시작인 거니까.

    자, 진귀하기 그지없는 보상을 내려줄 테니 그 목걸이들을 넘겨라.
  • 4도적 우두머리들의 공격을 방지하십시오
    크레이틴과 알리라, 오크가 이끄는 세 도적 집단에게 숲 야영지가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격을 방지할 방법을 찾아내면 에라미어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크레이틴 처치하기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알리라 처치하기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오크 처치하기

  • Area: 부서진 다리, 서쪽 숲, 습지대
    NPC:
  • 그루스트 도적 우두머리: 여긴 우리의 보금자리야. 사냥하고, 자라며, 이곳을 세웠지. 당신 같은 족속들은... 죽이고, 훔치며, 불태우기만 하고 말이야.

    조만간 놈들이 죄다 빼앗아가면, 우리에겐 먹을 것도 안 남을 거다. 그러면 우린 고향을 떠나야 해.
  • 5
    크레이틴을 처치했지만, 알리라와 오크는 계속해서 숲 야영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알리라와 오크를 처치하면 에라미어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알리라 처치하기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오크 처치하기

  • Area: 서쪽 숲, 습지대
    6
    오크를 처치했지만, 크레이틴과 알리라는 계속해서 숲 야영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크레이틴과 알리라를 처치하면 에라미어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크레이틴 처치하기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알리라 처치하기

  • Area: 부서진 다리, 서쪽 숲
    7
    알리라를 처치했지만, 크레이틴과 오크는 계속해서 숲 야영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크레이틴과 오크를 처치하면 에라미어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크레이틴 처치하기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오크 처치하기

  • Area: 부서진 다리, 습지대
    8
    알리라와 오크를 처치했지만, 크레이틴은 계속해서 숲 야영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크레이틴을 처치하면 에라미어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크레이틴 처치하기

  • Area: 부서진 다리
    9
    크레이틴과 오크를 처치했지만, 알리라는 계속해서 숲 야영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알리라를 처치하면 에라미어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알리라 처치하기

  • Area: 서쪽 숲
    10
    크레이틴과 알리라를 처치했지만, 오크는 계속해서 숲 야영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오크를 처치한다면 에라미어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에라미어의 부탁대로 오크 처치하기

  • Area: 습지대
    11목걸이들을 에라미어에게 전하십시오
    도적 우두머리들을 모두 처치하고 목걸이를 획득했습니다. {0}을(를) 받기 위해 목걸이들을 에라미어에게 전하십시오.
  • 에라미어와 대화하기

  • Area: 숲 야영지
    12
    퀘스트 포기 - 도적 우두머리 한 명을 도왔습니다.
    13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도적 우두머리들을 처치했습니다. 에라미어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았습니다.
    NPC:
  • 에라미어 도적 목걸이: 미안하네, 친구. 괜찮나? 그래, 멀쩡해 보이는군. 놀랍게도... 아주 짧은 순간 동안 자네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였어. 말하기가 조금 꺼려지네마는... 더욱 불안정한 자네였다고 해야겠지.

    나라면 저 유물을 최대한 깊고 어두운 구덩이에 던져버릴 걸세.
  • 그루스트 도적 우두머리: 타고난 사냥꾼 그 자체로군. 오늘은 도적 떼를 사냥했으니, 내일은 우릴 사냥할 거냐? 꺼져. 다른 사냥터를 봐. 우린 그냥 내버려 두라고.
  • Normal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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