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칼
Optional
Act: 9
사막에서 태풍의 칼을 찾아서 하이게이트에 있는 페타루스와 반야에게 전하십시오.
The Storm Blade
#이름
1바스티리 사막에서 태풍의 칼 찾기
사막에서 태풍의 칼을 찾아서 하이게이트에 있는 페타루스와 반야에게 전하십시오.
  • 바스티리 사막에서 태풍의 칼 찾기

  • Area: 바스티리 사막
    2미라들 처치하기
    태풍에 닳은 상자를 찾아냈습니다. 태풍의 칼을 지키는 미라들을 처치하십시오.
  • 미라들 처치하기

  • Area: 바스티리 사막
    3태풍의 칼 획득하기
    사막에서 태풍의 칼을 찾아냈습니다. 태풍의 칼을 획득하여 페타루스와 반야에게 전하십시오.
  • 태풍의 칼 획득하기

  • Area: 바스티리 사막
    4페타루스와 반야에게 태풍의 칼 전달하기
    사막에서 태풍의 칼을 찾아냈습니다. 페타루스와 반야에게 태풍의 칼을 전하십시오.
  • 페타루스와 반야에게 태풍의 칼 전달하기

  • Area: 하이게이트
    NPC:
  • 페타루스와 반야 태풍의 칼: 반야: 해냈구나! 이걸 찾아내다니! 페타루스, 유배자가 찾아냈어!

    페타루스: 맙소사, 가루칸의 그 유명한 태풍의 칼을...

    반야: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 제대로 된 수집가만 찾아낸다면...

    페타루스: 어디로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게 되겠지. 왕처럼 살 수 있을 거야!

    반야: 안에 들어있는 태풍이 좀 문제인데. 이 상태로는 너무 불안정해서.

    페타루스: 맞아. 자칫 참사를 불러올 이런 상태로는 살 사람이 없을 거야.

    반야: 좀 진정시켜보자, 자기. 아 참, 고마워 유배자. 이 중에서 마음대로 골라가.
  • 지하의 대가 니코 소개: 음, 이 자그마하고 멋진 기지는, 말하자면... 망했네. 오해는 하지 마. 피가 튀는 건 좋아하는 편이니까. 단지 나랑 친구들에게 피가 튀는 걸 싫어할 뿐이지. 그런데 왜 네가 이 일에 관련이 있을 거란 기분이 들까...?
  • 지하의 대가 니코 소개: 사방이 온통 피야... 오리아스에서 작은 방 안에 갇혀있던 시절이 생각나네. 땅을 파느라 두 손이 멀쩡할 날이 없었는데. 이 장갑은 아황산염에서 손을 보호하려는 용도인 것만은 아니거든.
  • 지하의 대가 니코 소개: 어떻게 이렇게 피가 많을 수가 있는 거지? 다 어디서 오는 거야? 어디로 가는 거고?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 피가 다시 산으로 돌아가는 건지도 몰라. 거대한 순환이라는 거지. 그리고 저 아래에서는 누가 펌프질을 해서 피를 돌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
  • 지하의 대가 니코 소개: 조짐이 안 좋아, 유배자. 정말로 안 좋은 징조야. 물이 피로 변해버렸다는 게 무슨 말이겠어? 이런 건 대재앙 때나 있었을까 싶을 정도잖아! 정말 이상해. 그동안 내가 똑같은 꿈을 정말 많이 꿨거든. 꿈 속에서 저 피를 죄다 마시고 나니까 내 몸이 무슨 포도알처럼 부풀어 오르더라. 그러다가 버티지를 못했지. 펑! 그렇게 죽으면서 끝나곤 했어. 이게 무슨 뜻이겠어? 이 일을 막을 사람이 나뿐이라는 이야기인지도 몰라... 애초에 내가 여기 온 이유부터가 이 사태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고.
  • 지하의 대가 니코 소개: 여긴 꽤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저 망할놈의 산맥에서 망할... 피가 흘러오기 전까지는. 처음엔 무슨 헛 것을 보는 줄 알았다니까. 금방 다들 비명을 질러대면서 허둥대길래 그제서야 현실이라는 걸 알 수 있었지만. 너는 언제나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어서 참 좋으시겠어?
  • 5
    페타루스와 반야에게 태풍의 칼을 전했습니다. 둘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페타루스와 반야와 대화하기

  • Area: 하이게이트
    NPC:
  • 페타루스와 반야 마라케스 달력: 페타루스: 마라케스 전설들 들어본 거 좀 있어?

    반야: 진짜 독특하고 우주적인 생명체들에, 이교도의 신들에 강력한 보물까지.

    페타루스: 그중에 마법이 깃든 돌의 달력 이야기가 하나 있거든...

    반야: 마라케스 달력이라고 해서 미래의 중요한 사건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던데.

    페타루스: 제국의 전쟁 영웅이었던 아두스 장군이 일지에 기록했던 게 남아 있어서 알 수 있었지. 구릉 지역 어딘가에서 발굴을 하다가 발견했다네.

    반야: 고고학을 남몰래 좋아하던 전쟁 영웅이라...

    페타루스: 그런데 대재앙이 땅을 갈아엎으면서 발굴지가 흔적도 안 남게 됐거든. 그래서 발굴지든 그 달력의 위치든 이제 와서는 아무도 몰라.

    반야: 일어났던 일에 일어날 일들까지 전부 다 알게 되면 돈깨나 만질 수 있을 텐데...

    페타루스: 물론 그쪽은 그런 능력이 있어봤자 별 재미를 못 볼걸.

    반야: 탐험하는 즐거움이 완전히 사라질 테니까!

    페타루스: 하지만 특히 이런 시대에, 우리처럼 작게 모인 사람들에게는 미리 무언가를 알게 되는 힘이라면 현실을 헤쳐나가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야. 게다가 그런 유물은 원래는 박물관에 있어야 맞는 것이기고 하고...

    반야: ...아니면 우리 수집품 목록에...

    페타루스: ...어디든 땅 속에 있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

    반야: 혹시라도 달력을 찾아와주면 눈이 확 뜨일 만큼 보상을 해 줄 테니까.

    페타루스: 그래. 어찌 됐든 우린 골동품 거래상이잖아.
  • 페타루스와 반야 병에 담긴 태풍: 페타루스: 음,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마라케스 이웃들 덕분에...

    반야: ...그리고 전해지던 전통 덕분에...

    페타루스: ...마석학으로 어떻게든 가루칸의 칼에서 태풍을 없앨 수 있었어.

    반야: 그것도 그냥 없앤 게 아니라, 병에 안전하게 담아뒀지.

    페타루스: 이런 힘을 누구를 믿고 주겠냐마는, 댁이라면 이걸로 저 사막의 모래 폭풍을 지워줄 수 있을 거 같은데?

    반야: 사막 저쪽에 뭐가 숨어있는지 찾아보고 꼭 좀 막아줘.
  • 페타루스와 반야 태풍의 칼: 반야: 해냈구나! 이걸 찾아내다니! 페타루스, 유배자가 찾아냈어!

    페타루스: 맙소사, 가루칸의 그 유명한 태풍의 칼을...

    반야: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 제대로 된 수집가만 찾아낸다면...

    페타루스: 어디로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게 되겠지. 왕처럼 살 수 있을 거야!

    반야: 안에 들어있는 태풍이 좀 문제인데. 이 상태로는 너무 불안정해서.

    페타루스: 맞아. 자칫 참사를 불러올 이런 상태로는 살 사람이 없을 거야.

    반야: 좀 진정시켜보자, 자기. 아 참, 고마워 유배자. 이 중에서 마음대로 골라가.
  • 샤카리: 바스티리 사막에서 동쪽으로 가면 오아시스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초자연적인 폭풍으로 인해 접근할 방도가 없구나. 어리석게도 그 장막 안으로 들어간다면 모래가 뼈와 살을 분리해 버릴 테니까. 그럼에도 그대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리라.

    여신 샤카리가 복수를 꿈꾸며 황금의 폭풍 안에서 한때 이 땅의 균형을 위협했던 고대의 군대를 다시 일으키고 있으니.

    고대의 군대가 샤카리의 손에 들어가면, 마라케스 전체가 여신의 이기적인 통치 아래로 들어갈 것이다. 당장은 이 몸조차 뚫어낼 수 없는 폭풍이지만, 언제나 방법은 있기 마련이니.

    하이게이트의 백성들은 사막과 가혹한 기후에 익숙할 것이다. 폭풍을 흩어낼 방도를 아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 6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페타루스와 반야에게 태풍의 칼을 전했습니다. 둘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7
    퀘스트 완료 - 페타루스와 반야에게 태풍의 칼을 전하고 보상을 받았습니다.
    Normal
    머라우더강탈자 도끼(3L, iL61)
    작렬하는 도끼(4L, iL61)
    의사봉(3L, iL61)
    말뚝 망치(4L, iL61)
    글라디우스(3L, iL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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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판금 갑옷(iL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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