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텔의 서사시
Bestel's Epic
# | 이름 |
---|---|
1 | 베스텔의 원고를 찾으십시오 해안지대를 지나 물결 섬에 난파된 배에 베스텔의 원고가 남아있습니다. 베스텔이 그 원고를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Area: 물결 섬 |
2 | 베스텔에게 원고 전달하기 베스텔의 원고를 발견했습니다. 라이온아이 초소에 있는 베스텔에게 원고를 전하십시오.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해안선을 따라 자라난 풀잎이 흔들리고, 반짝이는 만 너머로 태양이 침잠한다. 물에 빠져죽은 망자들이 몸을 일으킨 기묘한 밤, 창백한 달이 서늘한 하늘 위로 떠올랐다. 이방인은 내 곁을 떠났다. 바닷가에 뉘였던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베개만 남긴 채로..."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재밌는 분위기는 아니었군. 2막으로 넘어가면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 아무튼 고맙다고 해야겠네. 보답으로 이걸 받아줘. 다음번에는 마을에서 공연할 예정이니, 꼭 와서 봐줬으면 좋겠어. 문에다가 댁의 이름을 걸어놓을 테니까. 문 비스름한 거라도 구하는 게 우선이겠지만 말이야.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이번 일의 배후에 있는 자들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나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빼 줬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 친구들은 그냥 어쩌다가 끼어든 것뿐일 거야. 운이 나쁘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는 거라고.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그래도 내가 지금의 이 상황에 대해... 적대감을 느끼는 이유도 이해하겠지. 키타바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내 동족에게 파멸의 날이 선고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만은 아니야. 네가 해결해 줄 테니까. 그러지 못하면 우린 끝장이야. 그냥 사업만 못 하게 되는 게 아니라고. |
3 | 베스텔에게 베스텔의 원고를 되찾아 주었습니다. 베스텔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Area: 라이온아이 초소 |
4 | 퀘스트 완료 베스텔에게 베스텔의 원고를 되찾아 주었습니다. 베스텔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Area: 라이온아이 초소 |
5 | 퀘스트 완료 - 베스텔에게 베스텔의 원고를 되찾아 주고 보상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