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아버지
#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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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카루이 요새 진입하기 타클레이가 수용소로 이어지는 다른 길을 알고 있습니다. 카루이 요새로 들어가십시오. Area: 갯벌 NPC: 그렇다면 다른 신들 역시 진짜일 수도 있다는 거네. 술의 신을 찬양하는 시를 지은 다음, 공짜 술을 얻어먹겠다는 계획도 못 쓰게 됐군. 아니지. 결국 신들 역시 우리처럼 먹고 춤추고 싸는 존재였다는 거잖아. 그렇다면 신들의 삶 역시... 다른 식으로 생각해도 괜찮다는 건가. 카루이가 받드는 전쟁의 신인 투코하마도 그랬을 테지. 카옴의 영토에서 머물고 있다가, 수천 년을 이어져 온 전쟁을 주말 나들이처럼 즐겼을 수도 있었던 거야. 그럴 듯하잖아. 혹시 모르는 일이라고! 신은 몰락하였으나 그대의 인지 너머에 정수는 남아있지 않느냐. 이는 그대가 취할 수 있으니 의지는 도야되고 육신은 단련되리라. 완벽한 기증자가 준비되어 있다. 전쟁의 아버지 투코하마 말이다. 역겹고 악취 나던 웅덩이 한가운데에 맹렬하고 흉포한 요새를 세웠더구나. 역겨운 수하들을 키워내 레이클라스트를 할퀴기 전에 방문하여 만나봄이 옳을 것이다. 다행히 이전에 정찰했던 길 중 하나가 액시옴 감옥으로 통하기는 하네만... 바로 악취 나는 웅덩이라고 불렸던 곳이지. 거기서 바위 턱을 지나가면 될 거야. 문제는 되살아난 카루이 망령들이 거대한 핏빛 토템으로 입구를 틀어막고 있다더군. |
2 | 사라진 눈을 찾으십시오 타클레이가 수용소로 이어지는 다른 길을 알고 있습니다. 카루이 요새로 들어가기 위해 사라진 눈을 찾으십시오. Area: 갯벌 |
3 | 카루이 요새 진입하기 타클레이가 수용소로 이어지는 다른 길을 알고 있습니다. 카루이 요새로 들어가기 위해 사라진 눈을 사용하십시오. Area: 갯벌 NPC: |
4 | 타클레이가 수용소로 이어지는 다른 길을 알고 있습니다. 카루이 요새로 들어가십시오. Area: 갯벌 NPC: 그리고 가봤으면 알겠네만 카루이 요새가 드러났어. 카옴 왕이 직접 세운 곳인 거 같던데 이젠 뭐가 뭔지도 모를 지경이 됐더군. 당연히 가까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얼핏 봐도 웅장했네. 카루이 양식에 무언가에 잔뜩 화가 난 것처럼 보이더군. 이래서 내가 신을 믿지 않지. 나쁘기로는 다들 매한가지거든. 이래서 내가 신을 믿지 않지. 나쁘기로는 다들 매한가지거든. |
5 | 카루이 요새의 출구 찾기 타클레이가 카루이 요새를 지나서 수용소로 이어지는 길을 알고 있습니다. 출구를 찾아 카루이 요새를 수색하십시오. Area: 카루이 요새 |
6 | 출구를 개방할 방법을 찾으십시오 타클레이가 카루이 요새를 지나서 수용소로 이어지는 길을 알고 있습니다. 출구를 개방할 방법을 찾기 위해 카루이 요새를 수색하십시오. Area: 카루이 요새 |
7 | 투코하마를 처치하십시오 타클레이가 카루이 요새를 지나서 수용소로 이어지는 길을 알고 있지만, 지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전쟁의 아버지인 투코하마를 처치해야 합니다. Area: 카루이 요새 |
8 | 카루이 요새의 출구가 열렸습니다. 투코하마를 처치하고 카루이 요새의 출구를 찾았습니다. 타클레이와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나는 시인이기에 어느 정도의 창의성은 인정해. 말로 작품을 만들어 내니까 말이야. 그런데 샤브론은 살점과 뼈, 영혼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던데. 예술적인 추구는 고결한 행위이지만, 이 경우에는 확실하게 비평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군. 흐음... 혹시 이번에는 {내}가 전쟁의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나... 그런 것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흐음... 혹시 이번에는 {내}가 전쟁의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나... 그런 것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그대와 같은 필멸의 형태로는 내 신성의 무한한 힘을 견뎌낼 수 없을 것이다. 피는 들끓어 증기가 되고 살은 그을려 검게 타버릴 테니 말이다. 고로, 겸손하고 현명하게 선택하라. 그대의 작은 꿈과 희망보다 더 많은 것이 여기에 달려 있으니 말이다. 그대와 같은 필멸의 형태로는 내 신성의 무한한 힘을 견뎌낼 수 없을 것이다. 피는 들끓어 증기가 되고 살은 그을려 검게 타버릴 테니 말이다. 고로, 겸손하고 현명하게 선택하라. 그대의 작은 꿈과 희망보다 더 많은 것이 여기에 달려 있으니 말이다. 브루투스를 괴물로 만들었던 건 움브라의 샤브론이라는 마녀였네. 망령인지, 구울인지, 여지껏 알려지지 않은 죽음을 거부한 존재인지...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여자가 수용소에 자리를 잡았다더군. 지금은 그 앙상한 손가락을 놀려 흑마법으로 자연을 일그러뜨리고 있다나. 샤브론이 왜 돌아왔는지 무슨 음모를 꾸미는지 따위는 중요치 않네. 그 여자는 병마가 퍼지기 전에 터뜨려야 할 종기에 불과한 존재야. 대체 어떻게 한 건지 도통 이해가 안 가는군... 베스텔이었다면 전설로 남을만한 이야기를 지어서 감사를 표했을 테지. 나는 내 나름대로 감사를 표해야겠군. 아, 애써준 만큼 보상하겠단 말일세. 지금은? 그 주인공들이 현실화되고 있어! 그리고 네가 그들을 죽이고 있고! 네가 우리 영웅들을 죽이고 있는 거야! 투코하마는 그나마 좋은 신들 중 하나였어! 네가 시작한 일을 제대로 끝내는 게 좋을 거야.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이번 일의 배후에 있는 자들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나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빼 줬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 친구들은 그냥 어쩌다가 끼어든 것뿐일 거야. 운이 나쁘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는 거라고.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그래도 내가 지금의 이 상황에 대해... 적대감을 느끼는 이유도 이해하겠지. 키타바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내 동족에게 파멸의 날이 선고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만은 아니야. 네가 해결해 줄 테니까. 그러지 못하면 우린 끝장이야. 그냥 사업만 못 하게 되는 게 아니라고. |
9 | 퀘스트 완료 - 투코하마를 처치하고 카루이 요새의 출구를 찾았습니다. 타클레이에게 보상으로 기술의 서를 받았습니다. 기술의 서를 사용하여 {0}을(를) 받으십시오. |
10 |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투코하마를 처치하고 카루이 요새의 출구를 찾았습니다. 타클레이에게 보상으로 {0}을(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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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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