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 해제
Normal
Act: 4
보상: 스킬 젬
말라붙은 호수에서 데쉬렛의 깃발을 찾으십시오. 마을에서 깃발을 사용하면 데쉬렛의 봉인을 풀고 광산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Breaking the Seal
#이름
1데쉬렛의 깃발을 찾으십시오
말라붙은 호수에서 데쉬렛의 깃발을 찾으십시오. 마을에서 깃발을 사용하면 데쉬렛의 봉인을 풀고 광산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말라붙은 호수에서 데쉬렛의 깃발 찾기

  • Area: 말라붙은 호수
    NPC:
  • 디알라 부인 데쉬렛의 깃발: 참기 힘든 악취로군. 산 너머에서 여기까지 퍼져나온 거지. 바퀴벌레가 아닌 자여, 악취만 풍겨오는구나. 예상대로 지독하기 그지없어.
  • 디알라 부인 볼: 다들 볼을 정화의 사자라고 불렀다. 하지만 나는 살인마라고 불렀지. 그가 황제를 살해했으니 말이다. 제국을 멸망시킨 것도 그 작자였다.

    내게 입을 맞췄던 사람은 말라카이였지. 휴거 장치로 날 희생시켰던 사람도 말라카이였고 말이다. 더는 그럴 일이 없을 거야. 날 그렇게 내몰았던 건 볼이었으니 말이야.
  • 키라 볼: 볼과 그 부하들을 상대로 전장에 나선 적이 있어. 내가 이끌던 {데카라}가 수없이 죽어나가는 꼴을 지켜봐야만 했지. 가능성이 높아 보이진 않지만, 무사히 귀환하길 빌어줄게.
  • 타수니 데쉬렛: 붉은 세케마는 '마라케스'라는 단어를 한데 뭉쳐서 강해졌단 의미로 바꾼 여인일세. 데쉬렛은 여인들의 심장과 사내들의 궁둥짝에 불을 지펴낸 인물이었지. 그녀가 쓰러지자, 마라케스 역시 쓰러진 건 그 때문이었네. 그 이후로 마라케스는 쭉 엎드러진 채로 지냈네.
  • 타수니 볼: 마라케스는 볼을 배신자라고 평하지만, 그는 짐승을 처단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했을 뿐이네.

    지금은 황무지를 헤매며 실패와 악몽으로 고통받고 있네만.
  • 2볼을 처치하십시오
    볼을 처치하고 데쉬렛의 깃발을 획득하십시오. 마을에서 깃발을 사용하면 데쉬렛의 봉인을 풀고 광산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볼을 처치하고 데쉬렛의 깃발 획득하기

  • Area: 말라붙은 호수
    3데쉬렛의 깃발 획득하기
    말라붙은 호수에서 데쉬렛의 깃발을 획득하십시오. 마을에서 깃발을 사용하면 데쉬렛의 봉인을 풀고 광산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데쉬렛의 깃발 획득하기

  • Area: 말라붙은 호수
    4데쉬렛의 봉인을 풀기 위해 깃발을 사용하십시오
    봉인을 해제하고 광산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마을에서 데쉬렛의 깃발을 사용하십시오.
  • 봉인에 데쉬렛의 깃발을 사용해 광산 입구 열기

  • Area: 하이게이트
    NPC:
  • 오연 붉은 깃발: 조각난 뼈다귀에서 풍겨나온 냄새가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군. 악몽의 군주를 어떻게 쓰러뜨리는지를 아는 실력이라니 다행인걸.

    광산의 입구에 데쉬렛의 깃발을 가져가면 봉인이 해제될 거야. 어둠 속에서 사냥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지.
  • 5데쉬렛의 봉인을 풀기 위해 깃발을 사용하십시오
    봉인을 해제하고 광산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마을에서 데쉬렛의 깃발을 사용하십시오.
  • 봉인에 데쉬렛의 깃발을 사용해 광산 입구 열기

  • Area: 하이게이트
    6오연과 대화하기
    데쉬렛의 깃발을 사용하여 광산 입구의 봉인을 해제했습니다. 마을에 있는 오연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오연과 대화하기

  • Area: 하이게이트
    NPC:
  • 지하의 대가 니코 전도성 아황산염: 봤나? 갑자기 큼직한 칼날들이 생기더니, 금방 사라져버렸어! 이제 들어갈 수 있게 된 모양이야. 예전에는 여기가 전도성 아황산염 생산 지역이었다고 들어서 좀 돌아다녀 볼 생각이었는데... 아래에서 무슨 싸우는 소리가 엄청 들리는구먼. 난 싸움에는 재능 없다고.

    그쪽으로 갈 거면, 하나만 좀 도와줬으면 싶은데. 이봐, 난 나름대로 개인 소유의 광산을 운영하고 있어. 이쪽 일이 어떻게 대비해도 위험하긴 하지만, 빛도 없이 들어가는 건 그야말로 자살 행위거든. 조명 기구는 있는데 그걸 작동시킬 동력이 없네. 전도성 아황산염이라고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동력원이야. 멋진 녀석이지. 한여름에 고래 사체 위에서 계란 열두 개가 썩어가는 듯한 냄새에, 일진 나쁜 날의 고위 템플러보다도 불안정한 놈이니. 거기에 독성까지 굉장하고.

    그러니까 콧구멍 크게 벌리고 냄새 잘 맡아봐. 굳이 저 아래에서만이 아니라 어디에서라도.
  • 디알라 부인 말라카이: 휴거 장치는 우리의 소망이요, 숙원이다. 악몽으로 하여금 눈물로 간을 맞춰, 물고기 요리를 대접하게 만드는 물건이나 다름없으니 말이야.

    잘 듣거라, 바퀴벌레가 아닌 자여. 휴거 장치는 말라카이 생애 최대의 역작이자, 짐승을 불태울 수 있을 만한 유일한 물건이다.

    하지만 그 연료는... 마석 여왕의 피와 살점, 마석이지. 그런데 이 몸이 자기 안위만 생각하여, 그 불길은 자그마한 불꽃에 지나지 않았어. 그게 대재앙의 시발점이 된 거지.

    미안해요, 내 사랑 말라카이.

    거기로 가보거라. 휴거 장치를 찾아서, 이 몸이 속죄할 수 있게 해다오.
  • 키라 광산: 데쉬렛의 깃발이 광산 입구에서 나부끼니 굶주린 어둠이 먹잇감을 찾아 입을 벌리는군.

    붉은 세케마가 입구를 봉쇄한 데는 이유가 있어. 짐승이 나오지 못하게 막겠단 의도도 있지만, 놈의 소굴에 발을 들이미는 얼간이를 막겠단 의도 역시 있었지.

    그런데도 당신은 어둠에 집어 삼켜지고 싶어 하는군. 짐승이 알아채지 못하길 빌어야겠어.
  • 키라 볼: 몇 년 동안, 수백에 달하는 {데카라}가 볼과 그 부하들에게 당했어. 자신들의 {아카라}를 지켜내기 위해서 기꺼이 죽어갔던 거지.

    그랬던 볼이 외지인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군. 나는 죽은 자를 기릴 테니, 당신은 영광을 누려.
  • 오연 카옴: 우리는 땅에 남겨진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어. 20여년 전, 카옴은 부하들을 이끌고 광산으로 향했어. 데쉬렛이 광산을 봉쇄하고, {아카라}로 하여금 산을 지키라고 명하기 전의 일이었지.

    그런데 돌과 바위에는 카옴이 돌아왔단 이야기가 남아 있지 않더군. 목숨을 잃었거나, 목숨을 내놓아야 할 상황에 처했던 거겠지. 볼도 그렇게 되었으니, 어떻게 되어도 이상하지가 않다니까.
  • 오연 붉은 깃발: 문이 열리니, 어둠이 손짓하는군. 즐거운 사냥이 되길 빌지, 저주를 푸는 자여.
  • 페타루스와 반야 광산: 반야: 볼 황제가 죽었군. 잘된 일이지.

    페타루스: 게다가 광산 입구도 열려 있잖아. 댁이라면 그리로 내려가서...

    반야: 끔찍하기 짝이 없는 악몽으로부터 우릴 구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페타루스: 난 '악몽의 궁둥짝을 날려버릴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하려 했어.

    반야: 내 말이 더 세련됐잖아.

    페타루스: 그건 그렇네.
  • 타수니 볼: 볼을 처단함으로써 여기서 피를 흘렸던 이들의 복수를 해줬군.

    잘해줬네.
  • 타수니 데쉬렛: 문이 열리니, 옆에 있기라도 한 것처럼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군.

    하이게이트의 심연에서 죽은 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이승에 묶인 영혼이지만, 노예가 되진 않은 자인 게지. 고문을 받았지만, 부서지진 않은 자기도 하고 말일세.

    그 여인이 바로 데쉬렛이네. 다들 바스티리의 흙먼지에서 돌아오길 고대했던 붉은 세케마이기도 하지. 그녀를 풀어주게. 그 보상은 톡톡히 치르겠네.
  • 7
    퀘스트 완료 - 볼을 처치하고 데쉬렛의 깃발을 사용하여 광산 입구의 봉인을 해제했습니다. 마을에 있는 오연과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오연과 대화하기

  • Area: 하이게이트
    8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볼을 처치하고 데쉬렛의 깃발을 사용하여 광산 입구의 봉인을 해제했습니다. 오연에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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