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브라의 정수
Normal
Act: 6
마을에 있는 씬과 대화하여 앞으로의 일을 논의하십시오.
Essence of Umbra
#이름
1
마을에 있는 씬과 대화하여 앞으로의 일을 논의하십시오.
  • 씬과 대화하기

  •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장물거래인 파우스투스 오리아스: 오리아스에게 일어난 일은 정말이지 지독해. 끔찍해. 아주 끔찍하다고. 난 운이 좋았어. 선원들과 함께 바다에서 빠져나왔으니까.

    이번 일의 배후에 있는 자들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나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빼 줬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 친구들은 그냥 어쩌다가 끼어든 것뿐일 거야. 운이 나쁘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는 거라고.
  • 헬레나 오리아스: 수많은 검은 근위대 병사들이 살아서 레이클라스트에 흩어지긴 했지만, 오리아스에서 그 일이 있은 뒤로 조직은 완전히 무너져 버렸어. 특히 지금처럼 놈들이 굶주리고 절망하기 시작했을 즈음이라면, 절대로 그 병사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덕분에 더는 우리를 수색하고 있지는 않겠지. 놈들의 코앞에 문제가 닥친 덕분에 우리에겐 숨 돌릴 틈이 생긴 거네.
  • 기술자 아이슬라 오리아스: 오리아스에 대한 소식은 들었어. 그 도시에 딱히 애착이 있는 건 아니야. 그곳에서... 그리 좋은 대접은 못 받았거든...
  • 장막의 대가 준 오리아스: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밀려오는 배들이 아니었으면 네 말을 믿지 못했을 거야. 그래... 신들이 돌아오고, 오리아스는 무너졌구나. 정말이지 문제가 복잡해졌어.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 장막의 대가 준 오리아스: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밀려오는 배들이 아니었으면 네 말을 믿지 못했을 거야. 그래... 신들이 돌아오고, 오리아스는 무너졌구나. 정말이지 문제가 복잡해졌어.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 나발리 키타바: 우리는 키타바를 경멸하지 않는다. 그는 끝없는 굶주림의 저주를 받은 눈먼 아이요, 지혜도 꼭 그 정도이다. 히네코라는 그의 몰락을 예견했고, 우린 이미 그와의 작별을 애도했다.
  • 나발리 키타바: 우리는 키타바를 경멸하지 않는다. 그는 끝없는 굶주림의 저주를 받은 눈먼 아이요, 지혜도 꼭 그 정도이다. 히네코라는 그의 몰락을 예견했고, 우린 이미 그와의 작별을 애도했다.
  • 정찰병 네넷 이상한 목소리: 가끔 그대가 가까이 있을 때면 속삭임이 들린다. 이곳 도둑 중에 가장 뛰어난 청력을 가졌는데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하지만, 내가 가장 힘든 시기에 항상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더군. 우울, 불안, 증오 말이다. 조심해라, 유배자.
  • 이발사 와카노 키타바: 오리아스에서 불길한 소식이 들리고 있어. 네가 단순히 그냥 관여한 게 아니라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는 건 알고 있어. 물론 네 책임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 최소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건 아니겠지.

    그래도 내가 지금의 이 상황에 대해... 적대감을 느끼는 이유도 이해하겠지. 키타바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내 동족에게 파멸의 날이 선고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만은 아니야.

    네가 해결해 줄 테니까. 그러지 못하면 우린 끝장이야. 그냥 사업만 못 하게 되는 게 아니라고.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수녀 카시아 이노센스: 네가 베었다는 이노센스는 내가 아는 신이 아니야. 나의 신께서는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분이셔. 그래, 그분도 죄인을 지옥에 던져넣으시긴 한다만... 우리 얘긴 아니잖아?

    유배자, 아무튼 참고 기다려 봐. 내가 옳다는 걸 영원히 보여줄 테니까.
  • 장물거래인 파우스투스 오리아스: 오리아스에게 일어난 일은 정말이지 지독해. 끔찍해. 아주 끔찍하다고. 난 운이 좋았어. 선원들과 함께 바다에서 빠져나왔으니까.

    이번 일의 배후에 있는 자들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나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빼 줬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 친구들은 그냥 어쩌다가 끼어든 것뿐일 거야. 운이 나쁘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는 거라고.
  • 헬레나 오리아스: 수많은 검은 근위대 병사들이 살아서 레이클라스트에 흩어지긴 했지만, 오리아스에서 그 일이 있은 뒤로 조직은 완전히 무너져 버렸어. 특히 지금처럼 놈들이 굶주리고 절망하기 시작했을 즈음이라면, 절대로 그 병사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덕분에 더는 우리를 수색하고 있지는 않겠지. 놈들의 코앞에 문제가 닥친 덕분에 우리에겐 숨 돌릴 틈이 생긴 거네.
  • 기술자 아이슬라 오리아스: 오리아스에 대한 소식은 들었어. 그 도시에 딱히 애착이 있는 건 아니야. 그곳에서... 그리 좋은 대접은 못 받았거든...
  • 장막의 대가 준 오리아스: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밀려오는 배들이 아니었으면 네 말을 믿지 못했을 거야. 그래... 신들이 돌아오고, 오리아스는 무너졌구나. 정말이지 문제가 복잡해졌어.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 장막의 대가 준 오리아스: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밀려오는 배들이 아니었으면 네 말을 믿지 못했을 거야. 그래... 신들이 돌아오고, 오리아스는 무너졌구나. 정말이지 문제가 복잡해졌어.

    유배자, 연합은 새로운 정부를 세울 계획이야. 템플러들이야 잔혹하긴 해도 어쨌든 죽이면 죽잖아. 불멸자 연합의 힘이 계속해서 커지다 보면, 보복의 두려움이 없는 그 작자들은 레이클라스트 너머까지도 세력을 넓히게 되겠지. 그 때가 되면 한낱 필멸자인 우리의 운명은, 그저 놈들의 종이 되거나 기껏해야 저들의 생사의 순환을 돌릴 뿐이 될 거야.
  • 나발리 키타바: 우리는 키타바를 경멸하지 않는다. 그는 끝없는 굶주림의 저주를 받은 눈먼 아이요, 지혜도 꼭 그 정도이다. 히네코라는 그의 몰락을 예견했고, 우린 이미 그와의 작별을 애도했다.
  • 나발리 키타바: 우리는 키타바를 경멸하지 않는다. 그는 끝없는 굶주림의 저주를 받은 눈먼 아이요, 지혜도 꼭 그 정도이다. 히네코라는 그의 몰락을 예견했고, 우린 이미 그와의 작별을 애도했다.
  • 정찰병 네넷 이상한 목소리: 가끔 그대가 가까이 있을 때면 속삭임이 들린다. 이곳 도둑 중에 가장 뛰어난 청력을 가졌는데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하지만, 내가 가장 힘든 시기에 항상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더군. 우울, 불안, 증오 말이다. 조심해라, 유배자.
  • 이발사 와카노 키타바: 오리아스에서 불길한 소식이 들리고 있어. 네가 단순히 그냥 관여한 게 아니라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는 건 알고 있어. 물론 네 책임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 최소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건 아니겠지.

    그래도 내가 지금의 이 상황에 대해... 적대감을 느끼는 이유도 이해하겠지. 키타바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내 동족에게 파멸의 날이 선고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만은 아니야.

    네가 해결해 줄 테니까. 그러지 못하면 우린 끝장이야. 그냥 사업만 못 하게 되는 게 아니라고.
  • 2수용소 내부에서 샤브론 처치하기
    씬이 수용소에 있는 샤브론의 탑에서 움브라의 샤브론의 혼백을 찾아내 처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액시옴 수용소 진입하기 샤브론 처치하기

  • Area: 수용소
    NPC:
  • 베스텔 움브라의 샤브론: 불경스럽기 짝이 없는 비명이 들려왔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장치가 철커덕대는 소리와 함께, 그을린 살점과 끓어오른 피에서 풍겨 나온 악취가 사방을 가득 메웠지. 움브라의 샤브론이 돌아온 액시옴 수용소는 그런 곳이라네.

    나는 시인이기에 어느 정도의 창의성은 인정해. 말로 작품을 만들어 내니까 말이야. 그런데 샤브론은 살점과 뼈, 영혼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던데.

    예술적인 추구는 고결한 행위이지만, 이 경우에는 확실하게 비평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군.
  • 움브라의 정수: 샤브론이 조금이라도 쓸모가 있도록 만들려면, 그 영혼을 육신에서 떼어내야 하리라. 그것이 너의 과업이다.

    그리하면 이 몸이 그녀에게 협조를 구할 것이다. 비극적인 입맞춤과 마지막 포옹으로 연인의 숨결이 흘러들어오듯, 감언과 이설로써 정수를 취하라.

    만인을 위한 신성한 희생이 될 테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대에게는 그대의 장점만을 요구할 뿐이니. 그저 죽이면 되는 일이다.
  • 3
    씬이 수용소에 있는 샤브론의 탑에서 움브라의 샤브론의 혼백을 찾아내 처치하자고 제안했지만, 길이 막혀있습니다. 수용소로 이어지는 길을 찾으십시오.
  • 액시옴 수용소로 이어지는 길 확보하기 샤브론 처치하기

  • Area: 수용소
    NPC:
  • 베스텔 투코하마: 키타바가 오리아스를 짓밟았다면서? 신화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되어버렸어.

    그렇다면 다른 신들 역시 진짜일 수도 있다는 거네. 술의 신을 찬양하는 시를 지은 다음, 공짜 술을 얻어먹겠다는 계획도 못 쓰게 됐군.

    아니지. 결국 신들 역시 우리처럼 먹고 춤추고 싸는 존재였다는 거잖아. 그렇다면 신들의 삶 역시... 다른 식으로 생각해도 괜찮다는 건가.

    카루이가 받드는 전쟁의 신인 투코하마도 그랬을 테지. 카옴의 영토에서 머물고 있다가, 수천 년을 이어져 온 전쟁을 주말 나들이처럼 즐겼을 수도 있었던 거야.

    그럴 듯하잖아. 혹시 모르는 일이라고!
  • 전쟁의 아버지: 짐승까지 가는 길은 길고 험난하다. 그대는 강인한 필멸자이나 이 전쟁은 그대의 심장을 터트릴 지경에 이를 것이다. 다른 신성으로 하여 그대를 강화함이 필요하다.

    신은 몰락하였으나 그대의 인지 너머에 정수는 남아있지 않느냐. 이는 그대가 취할 수 있으니 의지는 도야되고 육신은 단련되리라.

    완벽한 기증자가 준비되어 있다. 전쟁의 아버지 투코하마 말이다. 역겹고 악취 나던 웅덩이 한가운데에 맹렬하고 흉포한 요새를 세웠더구나. 역겨운 수하들을 키워내 레이클라스트를 할퀴기 전에 방문하여 만나봄이 옳을 것이다.
  • 4
    씬이 수용소에 있는 샤브론의 탑에서 움브라의 샤브론의 혼백을 찾아내 처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카루이 요새 출구 개방됨 액시옴 수용소 진입하기 샤브론 처치하기

  • Area: 수용소
    NPC:
  • 아코야 투코하마: 넌 우리에게 상처를 입힌 거야, 외지인. 투코하마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었지만, 우리에게 문화적, 영적으로 큰 의미가 있어. 그는 법도를 만드는 걸 돕고, 나쿠라마코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었지. 우리 신의 패배는 내 부족에 수치스러운 상처와 크나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어. 네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는 이해해. 그리고 앞으로도 널 공정하게 대하려 노력할 거야. 하지만 네가 한 짓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
  • 아코야 투코하마: 넌 우리에게 상처를 입힌 거야, 외지인. 투코하마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었지만, 우리에게 문화적, 영적으로 큰 의미가 있어. 그는 법도를 만드는 걸 돕고, 나쿠라마코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었지. 우리 신의 패배는 내 부족에 수치스러운 상처와 크나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어. 네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는 이해해. 그리고 앞으로도 널 공정하게 대하려 노력할 거야. 하지만 네가 한 짓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
  • 베스텔 움브라의 샤브론: 불경스럽기 짝이 없는 비명이 들려왔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장치가 철커덕대는 소리와 함께, 그을린 살점과 끓어오른 피에서 풍겨 나온 악취가 사방을 가득 메웠지. 움브라의 샤브론이 돌아온 액시옴 수용소는 그런 곳이라네.

    나는 시인이기에 어느 정도의 창의성은 인정해. 말로 작품을 만들어 내니까 말이야. 그런데 샤브론은 살점과 뼈, 영혼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던데.

    예술적인 추구는 고결한 행위이지만, 이 경우에는 확실하게 비평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군.
  • 카옴 투코하마의 패배: {네}가 전투에서 투코하마를 쓰러뜨렸다고? 아니, 너는 전쟁의 아버지의 그림자를 쓰러뜨린 것이다. 그는 오랜 잠 때문에, 아니면 레이클라스트의 타락 때문에 약해져 있었지. 너는 그가 취약하고 혼란스러울 때 공격한 것이다. 그러니 자만하지 마라.

    흐음... 혹시 이번에는 {내}가 전쟁의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나... 그런 것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 카옴 투코하마의 패배: {네}가 전투에서 투코하마를 쓰러뜨렸다고? 아니, 너는 전쟁의 아버지의 그림자를 쓰러뜨린 것이다. 그는 오랜 잠 때문에, 아니면 레이클라스트의 타락 때문에 약해져 있었지. 너는 그가 취약하고 혼란스러울 때 공격한 것이다. 그러니 자만하지 마라.

    흐음... 혹시 이번에는 {내}가 전쟁의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나... 그런 것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 나발리 투코하마의 패배: 어떻게 필멸자가 우리 전쟁의 아버지를 본거지에서 꺾은 거지? 아니, 너 혼자만의 위업은 아니다. 힘을 앗는 존재와 동맹을 맺은 건 정말 끔찍한 짓이었다. 하지만 전투에서 네가 보여준 기량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 이번 승리로, 넌 우리에게서 분노가 아닌 존경심을 끌어냈다. 그것이 우리의 법도이니.
  • 나발리 투코하마의 패배: 어떻게 필멸자가 우리 전쟁의 아버지를 본거지에서 꺾은 거지? 아니, 너 혼자만의 위업은 아니다. 힘을 앗는 존재와 동맹을 맺은 건 정말 끔찍한 짓이었다. 하지만 전투에서 네가 보여준 기량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 이번 승리로, 넌 우리에게서 분노가 아닌 존경심을 끌어냈다. 그것이 우리의 법도이니.
  • 투코하마: 이 몸은 힘을 앗는 존재, 씬이라고 한다. 패자의 힘을 앗아 승리에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 또한 나의 몫이지.

    그대와 같은 필멸의 형태로는 내 신성의 무한한 힘을 견뎌낼 수 없을 것이다. 피는 들끓어 증기가 되고 살은 그을려 검게 타버릴 테니 말이다. 고로, 겸손하고 현명하게 선택하라. 그대의 작은 꿈과 희망보다 더 많은 것이 여기에 달려 있으니 말이다.
  • 투코하마: 이 몸은 힘을 앗는 존재, 씬이라고 한다. 패자의 힘을 앗아 승리에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 또한 나의 몫이지.

    그대와 같은 필멸의 형태로는 내 신성의 무한한 힘을 견뎌낼 수 없을 것이다. 피는 들끓어 증기가 되고 살은 그을려 검게 타버릴 테니 말이다. 고로, 겸손하고 현명하게 선택하라. 그대의 작은 꿈과 희망보다 더 많은 것이 여기에 달려 있으니 말이다.
  • 테인 옥타비우스 투코하마: 나는 타고난 숙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하지만 그럼에도 자네가 카루이 전쟁의 신을 상대로 거둔 승리의 의미하는 바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네. 오랜 잠에 빠져 있다가 약해졌던 건 아니었을까? 신화가 덧붙여지면서 과대평가를 받았던 거였다면? 어느 쪽이든 신성한 존재가 본질적 어둠에 맞서는 데 도움을 주지 않으리란 사실은 자명해졌군. 많은 이들의 믿음과는 달리 저들은 인류의 수호자가 아니었던 거지.
  • 테인 옥타비우스 투코하마: 나는 타고난 숙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하지만 그럼에도 자네가 카루이 전쟁의 신을 상대로 거둔 승리의 의미하는 바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네. 오랜 잠에 빠져 있다가 약해졌던 건 아니었을까? 신화가 덧붙여지면서 과대평가를 받았던 거였다면? 어느 쪽이든 신성한 존재가 본질적 어둠에 맞서는 데 도움을 주지 않으리란 사실은 자명해졌군. 많은 이들의 믿음과는 달리 저들은 인류의 수호자가 아니었던 거지.
  • 테인 옥타비우스 투코하마: 나는 타고난 숙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하지만 그럼에도 자네가 카루이 전쟁의 신을 상대로 거둔 승리의 의미하는 바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네. 오랜 잠에 빠져 있다가 약해졌던 건 아니었을까? 신화가 덧붙여지면서 과대평가를 받았던 거였다면? 어느 쪽이든 신성한 존재가 본질적 어둠에 맞서는 데 도움을 주지 않으리란 사실은 자명해졌군. 많은 이들의 믿음과는 달리 저들은 인류의 수호자가 아니었던 거지.
  • 타클레이 움브라의 샤브론: 액시옴 수용소라면 자네가 브루투스를 처단한 이후로 쭉 조용했네.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지만 말이야.

    브루투스를 괴물로 만들었던 건 움브라의 샤브론이라는 마녀였네. 망령인지, 구울인지, 여지껏 알려지지 않은 죽음을 거부한 존재인지...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여자가 수용소에 자리를 잡았다더군. 지금은 그 앙상한 손가락을 놀려 흑마법으로 자연을 일그러뜨리고 있다나.

    샤브론이 왜 돌아왔는지 무슨 음모를 꾸미는지 따위는 중요치 않네. 그 여자는 병마가 퍼지기 전에 터뜨려야 할 종기에 불과한 존재야.
  • 타클레이 투코하마: 카루이가 떠받드는 전쟁의 신을 죽였단 말인가? 신을 죽이는 일이 가능하다고?

    대체 어떻게 한 건지 도통 이해가 안 가는군... 베스텔이었다면 전설로 남을만한 이야기를 지어서 감사를 표했을 테지. 나는 내 나름대로 감사를 표해야겠군. 아, 애써준 만큼 보상하겠단 말일세.
  • 이발사 와카노 투코하마: 내 얘기 좀 들어 봐. 무조건 반대만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네가 나타나기 전에는 신 때문에 말썽이 생길 일은 없었어. 그들은 그냥 이야기 속 주인공일 뿐이었다고. 야채를 먹지 않는 아이들을 겁주기 위한 이야기. 그걸로 충분했어! 사실, 난 그쪽이 좋았고!

    지금은? 그 주인공들이 현실화되고 있어! 그리고 네가 그들을 죽이고 있고! 네가 우리 영웅들을 죽이고 있는 거야! 투코하마는 그나마 좋은 신들 중 하나였어! 네가 시작한 일을 제대로 끝내는 게 좋을 거야.
  • 5
    씬이 수용소에 있는 샤브론의 탑에서 움브라의 샤브론의 혼백을 찾아내 처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액시옴 수용소 진입하기 샤브론 처치하기

  • Area: 수용소
    6
    씬이 수용소에 있는 샤브론의 탑에서 움브라의 샤브론의 혼백을 찾아내 처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수용소 내부에서 샤브론 처치하기

  • Area: 수용소
    7
    씬이 수용소에 있는 샤브론의 탑에서 움브라의 샤브론의 혼백을 찾아내 처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수용소 내부에서 샤브론 처치하기

  • Area: 수용소
    8샤브론과 브루투스 처치하기
    수용소에서 움브라의 샤브론을 발견했습니다. 씬이 그 영혼을 수확할 수 있도록 샤브론을 처치하십시오.
  • 샤브론과 브루투스 처치하기

  • Area: 수용소
    9타클레이와 대화하기
    샤브론을 처치하고 씬이 샤브론의 영혼을 수확했습니다. 타클레이와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타클레이와 대화하기

  • Area: 라이온아이 초소
    NPC:
  • 베스텔 아버라스: 음메하는 놈들에게 종교가 생길 줄 누가 알았겠나? 식사 시간에 교리에 대해서 떠벌리는 것만큼이나 식욕을 떨어트리는 짓도 없는 법인데 말이야.

    염소인간들은 아버라스를 신으로 떠받드는데, 인간에게서 영적인 깨달음을 얻는 녀석이라더군.

    정확히는, 염소인간에게 부드러운 살결을 지닌 인간을 공양받아서... 먹어치우는 식으로 말이야. 살점이든 영혼이든 모조리 먹어치운다지.

    전설에는 그리 나와 있었어.
  • 샤브론: 이로써 첫발은 떼었구나. 이 몸의 혈관에 흐르기 시작한 검은 야망을 격류로 바꿀 때가 왔으니. 이제는 이단심문 소장을 수확할 것이로다.

    샤브론의 영혼이 익숙한 장소로 돌아왔듯, 말리가로의 정수 또한 죄악의 방으로 돌아갔으리라. 그자의 죄악을 품기가 주저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몸은 그보다 높은 수준의 죄악을 추구하고 있다.

    그대를 프레시아로 보내주고 싶지만 키타바의 코앞에서 그대를 구해낼 때 너무나 많은 힘을 소모하였다. 그러니 스스로 갈지어다. 목숨을 소중히 하도록. 남은 과업이 너무나 많으니.
  • 샤브론: 이로써 첫발은 떼었구나. 이 몸의 혈관에 흐르기 시작한 검은 야망을 격류로 바꿀 때가 왔으니. 이제는 이단심문 소장을 수확할 것이로다.

    샤브론의 영혼이 익숙한 장소로 돌아왔듯, 말리가로의 정수 또한 죄악의 방으로 돌아갔으리라. 그자의 죄악을 품기가 주저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몸은 그보다 높은 수준의 죄악을 추구하고 있다.

    그대를 프레시아로 보내주고 싶지만 키타바의 코앞에서 그대를 구해낼 때 너무나 많은 힘을 소모하였다. 그러니 스스로 갈지어다. 목숨을 소중히 하도록. 남은 과업이 너무나 많으니.
  • 타클레이 움브라의 샤브론: 액시옴 수용소로의 또 다른 길을 뚫느라 고생 많았네. 자네에 대한 소문이 진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
  • 타클레이 꼭두각시 여사: 프레시아 숲으로의 길이 다시 열려서, 해안 지대에서의 이상 현상이 내륙에서도 벌어지는지 확인하고 싶었네. 그래서 직접 숲 안쪽으로 들어가 봤는데 심장이 멎는 줄 알았지.

    동물들, 그 가엾은 것들이... 기생충 같은 것에게 잡아먹히고 있더라고. 가까이 가서 확인하기로는 흰개미처럼 생겼었는데... 나무 대신 살과 정신을 파먹더군. 내 생각이 맞다면 필시 근처에 둥지와 여왕도 있을 걸세. 혹시나 찾아내게 되면 제거해 주게. 언제가 됐건 이 근처에선 정말 보고 싶지 않으니 말일세.
  • 10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샤브론을 처치하고 씬이 샤브론의 영혼을 수확했습니다. 타클레이와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Area: 라이온아이 초소
    11
    퀘스트 완료 - 샤브론을 처치하고 씬이 샤브론의 영혼을 수확했습니다. 타클레이에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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