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된 덩치
Normal
Act: 1
보상: 스킬 젬
간수 브루투스가 액시옴 수용소를 봉쇄하고 있습니다. 길을 뚫기 위해 브루투스를 처치하십시오.
The Caged Brute
#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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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브루투스 처치하기 간수 브루투스가 액시옴 수용소를 봉쇄하고 있습니다. 길을 뚫기 위해 브루투스를 처치하십시오. Area: 수용소 NPC: 삶은 포도주와 같아. 적당한 게 즐기기 좋지. 브루투스처럼 즐기다 못해 숙취에 시달리는 건 사양이야. 브루투스는 액시옴 수용소의 간수이자, 영원한 제국에서도 가장 두려움을 받는 존재였어요. 기록된 역사는 거기까지고 이제부터는 근거는 없는 이야기인데... 불멸을 얻기 위해 마녀에게 사주를 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더군요. 하지만 오만을 부린 자는... 끝이 좋지 않기 마련이잖아요? 그게 사실이라면 브루투스에게 동정심이 생기긴 해요. 실수의 결과치고는 너무 가혹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그럼에도 당신 또한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거라면... 이걸 가져가세요. 쓸모가 있을 거예요. 브루투스는 액시옴 수용소의 간수이자, 영원한 제국에서도 가장 두려움을 받는 존재였어요. 기록된 역사는 거기까지고 이제부터는 근거는 없는 이야기인데... 불멸을 얻기 위해 마녀에게 사주를 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더군요. 하지만 오만을 부린 자는... 끝이 좋지 않기 마련이잖아요? 그게 사실이라면 브루투스에게 동정심이 생기긴 해요. 실수의 결과치고는 너무 가혹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그럼에도 당신 또한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거라면... 이걸 가져가세요. 쓸모가 있을 거예요. |
2 | 간수 브루투스가 있는 액시옴 수용소를 발견했습니다. 전투를 준비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가십시오. Area: 라이온아이 초소 |
3 | 조언을 듣기 위해 마을로 귀환하십시오 간수 브루투스가 있는 액시옴 수용소를 발견했습니다. 전투를 준비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가십시오. Area: 라이온아이 초소 |
4 | 브루투스 처치하기 수용소 상층에 있는 간수의 방에서 브루투스를 발견했습니다. 출구를 열기 위해 브루투스를 처치하십시오. Area: 수용소 |
5 | 수용소의 출구가 개방되었습니다 브루투스를 처치하자 잠겨있던 수용소의 출구가 열렸습니다. 수용소 상층에 있는 간수의 방에서 출구를 찾으십시오. Area: 죄수의 문 NPC: 휴대용 오븐이라고 만들었던 건 이제 작열하는 불꽃 사출기로 쓰이고. 그래도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는 있던데. 아, 휴대용 정화 펌프용으로 조립한 탑들을 빼먹을 순 없지. 내가 제일 자랑스러워하는 녀석들이거든. 곰팡이 섬유질을 타고 흐르는 독액을 연료로 쓰게 만들었어. 놀랍도록 단단하고 안전하지! 어, 비교적 안전하단 소리야. 사고로 죽은 사람은 아직 그리 많진 않다고. 휴대용 오븐이라고 만들었던 건 이제 작열하는 불꽃 사출기로 쓰이고. 그래도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는 있던데. 아, 휴대용 정화 펌프용으로 조립한 탑들을 빼먹을 순 없지. 내가 제일 자랑스러워하는 녀석들이거든. 곰팡이 섬유질을 타고 흐르는 독액을 연료로 쓰게 만들었어. 놀랍도록 단단하고 안전하지! 어, 비교적 안전하단 소리야. 사고로 죽은 사람은 아직 그리 많진 않다고. 휴대용 오븐이라고 만들었던 건 이제 작열하는 불꽃 사출기로 쓰이고. 그래도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는 있던데. 아, 휴대용 정화 펌프용으로 조립한 탑들을 빼먹을 순 없지. 내가 제일 자랑스러워하는 녀석들이거든. 곰팡이 섬유질을 타고 흐르는 독액을 연료로 쓰게 만들었어. 놀랍도록 단단하고 안전하지! 어, 비교적 안전하단 소리야. 사고로 죽은 사람은 아직 그리 많진 않다고. 나는 스승님을 죽였네. 그렇다고 후회하지는 않아. 그게 내 손으로 직접 행했던 유일한 일이니까. 스승님께서는 섬뜩한 면모를 지녔던 환자셨어. 연금술로는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나한테 옮겨버렸지. 그 전까지의 나는 폭력적으로 행동한 적이 없었네. 어떻게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고. 헌데 루칸 스승님께서 내가 느껴보리라곤 생각조차 못 했던 분노를 끄집어내시더군. 나라는 존재를 육체 밖으로 밀어낸 거야. 제정신을 되찾았을 때는 스승님이 죽고 난 후였네. 내 안에는 아직 그 분노와 어둠이 남아 있다네, 유배자. 우리가 이리로 오게 된 건 그 때문인 거지. 나는 스승님을 죽였네. 그렇다고 후회하지는 않아. 그게 내 손으로 직접 행했던 유일한 일이니까. 스승님께서는 섬뜩한 면모를 지녔던 환자셨어. 연금술로는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나한테 옮겨버렸지. 그 전까지의 나는 폭력적으로 행동한 적이 없었네. 어떻게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고. 헌데 루칸 스승님께서 내가 느껴보리라곤 생각조차 못 했던 분노를 끄집어내시더군. 나라는 존재를 육체 밖으로 밀어낸 거야. 제정신을 되찾았을 때는 스승님이 죽고 난 후였네. 내 안에는 아직 그 분노와 어둠이 남아 있다네, 유배자. 우리가 이리로 오게 된 건 그 때문인 거지. 나는 스승님을 죽였네. 그렇다고 후회하지는 않아. 그게 내 손으로 직접 행했던 유일한 일이니까. 스승님께서는 섬뜩한 면모를 지녔던 환자셨어. 연금술로는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나한테 옮겨버렸지. 그 전까지의 나는 폭력적으로 행동한 적이 없었네. 어떻게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고. 헌데 루칸 스승님께서 내가 느껴보리라곤 생각조차 못 했던 분노를 끄집어내시더군. 나라는 존재를 육체 밖으로 밀어낸 거야. 제정신을 되찾았을 때는 스승님이 죽고 난 후였네. 내 안에는 아직 그 분노와 어둠이 남아 있다네, 유배자. 우리가 이리로 오게 된 건 그 때문인 거지. 그리고 자네에 대한 노래가 쓰이는 날이 온다면, 자네가 아는 모든 건 이 타클레이가 가르쳤다고 꼭 언급해 줬으면 좋겠군. |
6 | 타클레이와 대화하기 브루투스를 처치하고 수용소를 지나가는 길을 찾아냈습니다. 마을에서 타클레이와 대화하십시오. Area: 라이온아이 초소 |
7 |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브루투스를 처치하고 타클레이에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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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s Content is available under CC BY-NC-SA 3.0 unless otherwise n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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