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장 Area /0 ⍟
Act이름레벨Boss
12장 퀘스트 /8 ⍟
Labyrinth
Act: 12
군주의 미궁에 진입하려면 모든 전직 시험을 통과하십시오.
Normal
Act: 12
헬레나가 중요한 일이 있다며 당신을 깨웠습니다. 헬레나와 대화하십시오.
Normal
Act: 12
메이븐이 이 지도의 보스 인카운터를 처치하는 것을 목격하고 싶어합니다.
Normal
Act: 12
메이븐의 영역에서 열리는 마지막 도전과제에 초대받았습니다.
Normal
Act: 12
엘더의 기억이 아틀라스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지도제작자인 특정 유배자의 기억의 도움을 받아 엘더의 기억을 처치해야 합니다.
Normal
Act: 12
무한한 허기를 물리쳤습니다. 아틀라스 기술의 서를 사용해 {0}을(를) 획득하십시오.
Normal
Act: 12
검은 별을 물리쳤습니다. 아틀라스 기술의 서를 사용해 {0}을(를) 획득하십시오.
Normal
Act: 12
보상: 지도
아틀라스의 세계를 탐험하며 시민 선봉대가 다가오는 어둠으로부터 레이클라스트를 지켜 내는 데 도움이 될 힘과 정보를 찾으십시오.
Lore
This is following u/justathetan "Lore compilation update for 3.17"
  • 아틀라스 공성전
  • 당신이 키타바를 쓰러뜨리고 벌써 1년이 흘렀다니 믿기 힘들군. 이곳은 이제 거의 고향 같아. 다시는 오리아스에 돌아가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그곳에 내 마음을 한 자락 두고 왔지. 그 섬에서는 끔찍한 일이 너무도 많이 벌어졌어. 아무래도 그곳이 저주받았다는 항간의 이야기가 맞는 거 같아.

    헬레나, "키타바의 패배"

  • 시민 선봉대
  • 내 이름은 키락일세. 시민 선봉대의 사령관이지. 우리는 냉담한 신과 피에 굶주린 마귀에게 기습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최전선 병력이네. 템플러는 대중들이 이 세상의 본질을 알지 못하게 숨겨놓았고 말이야. 하지만 지금은 로아가 자루에서 튀어나온 것과 비슷한 상황이니 두 눈 똑바로 뜨고 경계해야겠지. 아, 내 경우에는 한 눈이 맞겠군.

    키락 대장, "소개"

  • 가족... 이들 용감한 남녀에게는 가족이 있어. 그게 선봉대와 전통적인 군대의 차이야. 나의 옛 전우들을 깎아내리자는 건 아니지만, 선봉대는 딸린 식구 없는 폭력적인 청년들로 이루어진 조직이 아니야. 시민 선봉대는 파멸과 악몽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 레이클라스트가 지긋지긋한 평범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거야. 앞으로 닥칠 일에 맞서려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해. 그래서 우리는 바로 그렇게 하고 있지.

    키락 대장, "시민 선봉대"

  • 우리가 바로 레이클라스트에서 횡행하는 광기에 대한 사람들의 대답이야. 우린 그동안 타락과 신, 독재자를 꿈꾸는 자들을 지겹도록 봤지. 작년이었던가, 시민 선봉대가 아틀라스라는 세계에서 비밀리에 천공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고, 용맹스러운 군인들을 숱하게 잃었지. 우리에겐 병사들이 최대한 많이 필요해. 그러니까 당신도 힘과 꾀를 잘 써 보라고.

    헬레나, "시민 선봉대"

  • 지금은 엘더슬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칭하는 편이 편하지만, 선봉대는 한동안 바란, 베리타니아, 드록스, 알-헤즈민과 아틀라스의 패권을 두고 싸웠어. 그들의 우두머리 격인 사이러스는 나머지 엘더슬레이어보다 훨씬 강했지. 그들이 모두 미쳐 버리기 전에 사이러스는 자기 목숨을 바쳐 엘더를 봉인했고, 모두 그가 죽은 줄 알았어... 그런데 어째서인지 고통과 권태를 가득 안고 돌아왔지. 그리고 혼자서 아틀라스에서 빠져나와, 우리가 한창 재건 중이었던 오리아스에 절망을 분출했어. 당신도 알다시피 그때 대피가 시작됐고, 우리는 아직 돌아가지 못했지.

    헬레나, "정복자들"

  • 왠지 우리가 모은 사람들의 희망은 더 큰 것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는 서로 전혀 다르지만, 어쩌다 보니 바로 지금 여기 모여 있지. 피의 마석학을 연구하는 알바, 음침한 과학을 하는 테인, 지혜를 지닌 아인하르, 기계를 잘 다루는 니코. 전투 기량이 뛰어난 준. 거기다 키락의 지도력과 당신의 힘이 있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 닥쳐도 우리는 이겨 낼 거라는 자신감이 들어.

    헬레나, "이 사람들"

  • 내가 오리아스에서 배웠듯, 지금 역사는 굉장히 편향되어 있어.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 많은데, 오랫동안 지도 장치가 사용되었다는 사실도 그런 비밀 중에 하나지. 우리가 아는 건, 말리가로가 그런 장치 하나로 실험을 했다는 사실이지. 템플러들도 지도 장치를 하나 가지고 있었지만, 그게 뭔지 몰랐고. 우리가 알기로, 지도 장치로 포탈을 열면 세상에 가지 못할 곳이 없다고 하지. 아니, 이 세상 밖에 있는 곳에도 갈 수 있어. 우리는 보통 아틀라스에 들어갈 때 지도 장치를 사용하지만, 우리와 손을 잡았던 유배자들 중에는 균열 군주들의 영역에 들어간 이들도 있어. 물론 그 후로 그들은 감감무소식이었지만, 포탈은 제대로 작동했지.

    헬레나, "지도 장치"

  • The Changing Atlas
  • 아틀라스는 인류에게 큰 위협일세. 지금껏 우리가 알던 세계와는 전혀 다르지. 아틀라스는 온갖 욕망을 약속하며 계속해서 광기와 위험 속으로 끌어들인다네... 하지만 우리의 가장 강력한 방어책일지도 몰라. 아틀라스가 무시무시한 생명체들의 주의를 끌지 않았다면 놈들이 우리 세계를 눈 깜짝할 사이에 파괴해버렸을 거야. 손대기에는 너무 위험하지만, 내버려두기에는 너무 귀중하지. 이제 우리가 어떤 상황인지 자네도 알겠지?

    원래 아틀라스 전체의 지도를 기록해두었지만, 아틀라스는 변화하며 성장한다네. 최근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형태가 완전히 바뀌었어. 하필 정보가 꼭 필요한 때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지. 아틀라스를 더 탐색할수록 우리의 생존 확률도 높아질 거야.

    키락 대장, "아틀라스"

  • 아틀라스에서는 벌써 꽤 많은 일이 일어났네. 믿을 만한 정보인데, 정체 모를 '그들'이 오고 있다는 말만 해 두겠네. 그 경고를 전한 이에 따르면, '그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되면 레이클라스트 전체가 위험에 처할 거라 해. 아틀라스에 확실히 금을 그어서 놈들을 그 너머에 붙잡아 두는 것이 최선이야.

    키락 대장, "다가오는 어둠"

  • Seeking the Maven's Help
  • 사절을 만났다고? 내가 바란 대로군. 그는 불가사의한 존재이지만, 자신이 보호하는 존재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일이 없지. 그는 메이븐이라는 존재의 종복이자 보호자야. 그리고 자네에게 도움을 요청한 진짜 이유가 바로 메이븐이라네. 그녀는... 이쪽으로 오고 있는 존재들과 유사한 끔찍한 존재야. 그녀를 일부러 찾아다니다니 내가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녀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일지도 몰라. 만에 하나 그녀를 찾게 되면 자네도 이해할 걸세.

    어둠이 밀려들고 있네, 신 살해자. 시간이 없어. 계속 아틀라스를 탐험하게. 메이븐은 분명 사절에게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을 걸세.

    키락 대장, "사절"

  • 메이븐을 찾았군! 아직 희망이 남아있을지도 모르겠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메이븐의 환심을 사게. 그녀는 분쟁에 이끌리지. 피가 낭자한 분쟁일수록 더욱더. 아틀라스로 점점 깊숙이 들어가면서 전투로 메이븐을 기쁘게 하게. 때가 되면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에게 도움을 줄지도 모르니.

    키락 대장, "메이븐"

  • The Maven's Toys
  • 메이븐은 전사들이 서로 죽고 죽이게 만드는 걸 즐기는 강력한 존재일세. 그다음 그들을 되살려서 싸움을 몇 번이고 반복하게 하지. 내 부하들도 여럿 그녀의 고문을 받고 수집품의 일부가 되었어... 내 동생도 포함해서 말이지.

    자네 전에 왔었던 유배자 한 명이 그녀를 위해 일하며 한동안 주의를 끌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어. 그녀의 수집품이 되지 않게 조심하게.

    키락 대장, "메이븐"

  • 내 동생 바란은 엘더슬레이어였다네. 그건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그 승리의 대가가 너무 컸어. 그 때문에 동생이 이성을 잃고 말았거든. 아틀라스에 처음 왔을 때, 나와 함께 일하던 유배자가 바란을 죽여야만 했어... 그것이 하나뿐인 귀결이었고, 그것으로 다 끝이 났겠거니 했지. 하지만 메이븐이 바란을 '수집'한 다음 계속 되살려 역겨운 놀이에 사용하고 있지.

    이 일이 전부 끝나면 그 괴물은 죗값을 치르게 될 걸세. 내 장담하지.

    키락 대장, "동생"

  • 혼탁한 물이 맑아지고 과거에 빛을 드리웠다. 유목민의 손에 이 영역에도 침묵이 내려앉았다. 여섯의 손에 이 영역에 침묵이 내려앉았다. 하나가 된 그들은 불가능한 목표를 달성했지만, 뿔뿔이 흩어져 홀로 되었을 때는 취약했다. 그녀가 그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했고, 값진 전리품으로 전락한 넷은 그녀에게 끝없는 즐거움을 주었다. 둘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채 그녀의 분노를 사고 있다...

    사절, "엘더슬레이어"

  • The Arrive
  • 기나긴 공포와 기다림을 뒤로하고, 드디어 놈들이 이곳에 당도했네. 이건 레이클라스의 운명이 걸린 시련이야, 신 살해자.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끊임없이 그 생명체들의 주의를 끄는 탐스러운 보물과도 같네. 즉 우리가 바깥 세상에서 전쟁을 벌이는 동안에는 레이클라스트가 안전한 것이지. 만약 아틀라스를 빼앗긴다면, 놈들은 머지 않아 우리를 향해 눈길을 돌릴 걸세... 그들에게 우리는 티끌 같은 존재야. 지금이 절호의 기회일세. 메이븐을 돕게. 저 존재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거야. 그게 유일한 희망일지도 모르네.

    키락 대장, "적 존재들"

  • 그들은 메이븐에 대한 도전으로 이 세계에 발을 들였다. 그들은 전능하고 무자비하며, 무한한 고통으로써 절멸을 부르지.

    그들의 힘은 오를 수 없는 봉우리와 같다. 네 존재는 그들에게 머뭇거릴 이유가 되지 못한다. 이곳은 메이븐의 지배력하에 있으며, 오직 그녀만이 그들을 멈출 수 있지. 유목민이여, 메이븐에게 붙어 있으면서 너의 모든 희망을 투쟁에 쏟아부어라.

    사절, "그들의 도래"

  • 불변성의 장막은 그 그늘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을, 시간 이전의 시간을 점철했던 하찮은 다툼이 존재하지 않는 깊은 잠으로 이끌었다. 메이븐의 새로운 세계를 차지하려 하는 자들은 그런 불변성에 매여 있다. 네가 그들에게 이질적인 존재이듯, 그들도 서로에게 이질적인 존재다.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있었더라면 우주 그 자체가 갈라져 버렸으리라. 질서는 필멸의 용사들이 서로 맞붙어 싸우기를 요구한다. 메이븐이 이곳에 대한 지배력을 지키려면 승리해야만 한다, 유목민이여. 그녀를 실망시키지 마라.

    사절, "투쟁"

  • 운명의 직조자들은 그 길에 관한 지식을 나누지 않는다. 빛의 수호자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우리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는 앞길을 밝혀 주지만, 우리의 눈길은 저 아래 우리의 발걸음에 꽂힌 채 유유한 연속성 안에서 한 순간 한 순간을 새긴다. 오직 창시자만이 눈길을 앞으로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새로운 야망을 낳고, 묵은 야망은 빛 속에서 먼지로 변한다. 이 냉혹한 갈등 속에서 충동이 생겨난다. 겨울 숲은 자라고, 타지 않는다. 이는 기적도 아니고, 선물도 아니며, 정신력도 아니다. 그저 존재가 있기 위한 자연스러운 이치일 뿐.

    사절, "질서"

  • 정화의 불길
  • 타오르는 태양과 검은 별의 지성이, 하늘을 뒤지며 지금 존재하며 앞으로 존재할 모든 것을 찾는다. 정화의 불길은 전지력을 갈망하나, 알게 되는 것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려 하지도 않는다. 만물을 분해하는 청명한 빛으로 잿빛 포로에게 각인된 정신은 그저 일말의 티끌이자 폭풍 속의 빗방울이며 불지옥의 불길을 지피는 풀무에 불과하다. 이 집착으로 하여금 그것은 빛의 수호자가 그 앞에 놓은 길을 보지 못한다.

    사절, "정화의 불길"

  • 정화의 불길에 철저히 관찰당한 자들의 정신은
    여전히 생각하고 꿈꾸며 침묵을 갈구한다...

    Uniques##Forbidden Flame

  • "우리가 깨어났을 때는, 난데없는 새벽이 산 사이로 내리고 있었다.
    봉우리 하나하나에서 뜨거운 불길이 솟구치며 거대하게 넘실대는 물결을 이루었다.
    커다란 눈 하나가 우리를 응시하였고, 우리는... 세상에 철저히 드러났다."

    Uniques##Dissolution of the Flesh

  • 활활 타는 새벽이 내린 곳에, 침묵이 깃들었다.
    우리는 그늘을 찾았으나, 그늘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았다.

    Uniques##Sudden Dawn

  • 절멸의 빛을 피한 자들은
    짓누르는 어둠에 영영 잠기고 말았다.

    Uniques##Polaric Devastation

  • The Cleansing Fire seems to be a colossal brain composed of 'blazing suns and black stars' that developed the ability to think, and has spent eternity voraciously seeking knowledge at the expense of disintegrating everything it studies. Somehow, it even keeps a library of minds, refusing to let those it has annihilated actually cease to exist.

    https://www.pathofexile.com/forum/view-thread/3245186

  • 갈퀴
  • 바람이 은빛 속삭임으로 말을 하고, 진창 속에서 길을 잃은 자에게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하늘은 고통스러운 비명의 빛을 띤다. 그들은 갈퀴의 심연 속에서 괴로워하며 소리를 지른다. 영영 채울 수 없는 허기에 시달리며 끝없이 잡아먹고, 영원히 잡아먹히므로. 그들의 일그러진 몸뚱이는 황홀경을 찾아 하늘을 가로지른다. 팔다리를 각기 다른 방향으로 뻗어 더듬으며, 입으로는 각기 고통을 벗어나는 출구를 간절히 찾으며. 그것은 너무나 무기력한 나머지 창시자의 의지도, 아니 그 누구의 의지도 이해하지 못한다.

    사절, "갈퀴"

  • 수많은 존재들이 비참한 생을 공유하며
    영속하는 고통 속에 단단히 매여 있도다.

    Uniques##Inextricable Fate

  • 갈퀴에 완전히 잠식당한 이들의 몸뚱이는
    여전히 합쳐지고 뒤틀리며 풀어 달라 외친다...

    Uniques##Forbidden Flesh

  • 그들은 뒤얽힌 팔과 비명을 지르는 얼굴들의 바다에서 길을 잃은 채,
    고통을 누그러뜨려 줄지 모를, 찰나의 쾌락을 움켜쥐려 한다.

    Uniques##Ceaseless Feast

  • 고통스럽고 끝이 없는 존재의 참상을 잠시나마 먹고, 포식하고, 잊는다 해도
    결국은 토해 내고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된다...

    Uniques##The Gluttonous Tide

  • "우리가 깨어났을 때는, 난데없는 밀림이 우리 고향의 계곡을 유린하고 있었다.
    움켜쥐는 손아귀들이 우리를 휘감고, 또 파고들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기대고,
    살아 있는 하늘로 올라갔다. 나의 가족은 아직도 나와 함께 비명을 지르고 있다."

    Uniques##Melding of the Flesh

  • 그는 마지막으로 고향을 향해, 별들 사이에서 반짝이는 보석을 향해 손을 뻗었으나...
    고향이 밀려드는 팔에 휩쓸려 찢어지고 조각나는 모습을 경악하며 바라보아야 했다.

    Uniques##Black Zenith

  • ...the Tangle is some sort of horrific mass of organic beings melded together, and every one of those beings is pulling and clawing away eternally, trying to escape the pain and pursue even the smallest pleasure or consumption to distract themselves from the agony of their horrible existence. The more those trapped in the Tangle reach out, the more beings get absorbed, making the whole thing even more painful and cacophonous.

    https://www.pathofexile.com/forum/view-thread/3245186

  • The Battle for the Atlas
  • The Cleansing Fire's Champions
  • 이 장치를 가져가서 정화의 불길을 끄는 데 쓰거라!

  • 이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면 아틀라스에 있는 정화의 불길의 거점들을 추적할 수 있네. 메이븐을 대신해 그 거점을 공격하면 놈들끼리 싸우게 만들 수 있을 거야.

    키락 대장, "빛나는 관측기"

  • 검은 별
  • 검은 별의 손아귀 안에 들어가면
    빠져나갈 길은 없다.

  • 이 열쇠는 지도 장치에 가까이 있을 때 더 밝게 빛난다네. 마치 사용해달라고 말하는 듯이 말이야. 이걸 사용하면 아틀라스보다도 멀리 떨어진 미지의 세계로 갈 수 있네. 이미 알려진 곳을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적진을 향해 공격에 나서는 것이지. 어디로 이어지든 전투가 벌어질 테니 준비하게.

    키락 대장, "극성의 초대"

  • 메이븐! 도전을 시작하지! 네 투사는 쓰러질 것이다.

  • 용사와 용사가 붙는군. 그래야 마땅하지.

  • 각오해라, 나의 용사여. 이 전투에서는 내가 힘이 되어 줄 수 없다.

  • 어둠의 빛이 사그라든다...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불타는 별과 검은 별 사이로 뻗은 그물은 영원토록 지식에 굶주린 지적 장막이다. 단 하나의 신경 세포가 파괴되는 것은 정신 전체로 볼 때는 아무 의미도 없다. 메이븐의 지배력은 공고하나, 도전은 계속된다.

    사절, "검은 별"

  • 우리 전략가들은 자네가 검은 별을 물리치면서 아틀라스에 대한 메이븐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생각하더군. 하지만 아직 축하할 때가 아니야. 끝나려면 한참 남았다고. 듣기로는 더욱 무시무시한 존재가 기다리고 있다던데. 단단히 준비해, 신 살해자.

    키락 대장, "검은 별 격퇴"

  • 작열의 총주교
  • 작열의 총주교는
    주인의 마음도 이해하지 못한 채
    영겁의 시간 동안 세계를 계몽하고자 하니.

  • 고대 별의 광환에서,
    작열의 총주교가 아틀라스를 지배하려 한다.

  • 그 열쇠는 기계 장치도 아니고 지도도 아닐세. 아무래도 초대장인 모양이군. 전투에 나설 준비 하게. 정화의 불길의 투사가 자네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키락 대장, "백열하는 초대"

  • 네 무의미한 반항은 여기까지다, 핏덩이야.

  • 정화의 불길을 섬기는 용사를 처단해야 한다.

  • 필요하다면 이번 전투에서 용사에게 힘을 보태겠다.

  • 핏덩이가... 의외로군...

  • 나의 여군주께서 네게 작별을 고하더군, 총주교. 이곳은 그녀의 왕국이다!

    듀얼리스트

  • 끝없이 오랜 시간 동안 창공을 불태워 온 오색 광채가 찰나의 순간 차갑게 깜빡거린다. 너의 승리로 인해 그 주인의 깨달음이 중단되었다. 메이븐은 승리하였으나... 그것도 이번만일 것이다.

    사절, "작열의 총주교"

  • 정화의 불길의 사절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은 것은 다행이지만, 아틀라스의 소유권을 둔 메이븐의 전투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닐세. 계속 그녀의 투사로서 싸워나가게, 신 살해자. 우리에게 주어진 최악의 선택지 중에서는 그녀가 최선이니까.

    키락 대장, "작열의 총주교 격퇴"

  • The Tangle's Champions
  • 이 장치를 사용해 내 적을 없애 다오!

  • 메이븐에게 갈퀴를 사냥하는 데 필요한 수단을 받았군. 역시 저 혐오스러운 존재들과 맞서 싸우려면 메이븐을 찾는 게 최선일 줄 알았어. 메이븐을 대신해 갈퀴를 공격해. 그러면 그 둘을 이간질할 수 있을 거야.

    키락 대장, "살점 나침반"

  • 무한한 허기
  • 문명이 통째로 삼켜지나 죽지는 않는
    우주의 위장 속에서 무한한 허기가 기다린다.

  • 내 기술자들이 그 열쇠를 살펴보았네... 일종의 초대장인 것 같더군. 의식용이라도 해도 될 만큼 화려하고 말이야. 이걸 지도 장치에 넣으면 아틀라스 너머 멀리 떨어진 곳으로 길이 열릴 걸세. 이제 공세에 나설 차례야. 한바탕 싸울 준비 하게.

    키락 대장, "꿈틀거리는 초대"

  • 용사와 용사가 붙는군. 나의 용사가 이길 것이다.

  • 어리석은 메이븐이여, 와서 네 용사를 내게 먹여 다오!

  • 죽음은... 무의미하다...

  • 벌어진 아귀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 위장이 얽히고설킨 미궁으로 통하는 관문일 뿐이다. 입 하나를 파괴한다 하여 끊임없이 밀려드는 허기를 멈출 수는 없다. 메이븐의 지배력은 공고하나, 도전은 계속된다.

    사절, "무한한 허기"

  • 우리 최고의 연구자들의 말에 따르면, 자네가 갈퀴를 상대로 아틀라스의 지배권을 둔 의식에서 승리했다고 하더군. 허나 무한한 허기를 물리치는 것은 이 분쟁의 첫 단계에 불과하네. 세상에 간단한 일이 어디 있겠나? 계속 추적하게, 신 살해자. 저기 어딘가에서 더욱 악랄한 존재가 준비하고 전력을 가다듬고 있네.

    키락 대장, "무한한 허기 격퇴"

  • 세계 포식자
  • 세계 포식자는 영겁의 시간 동안
    주인의 굶주림을 채우기 위해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으나,
    그것은 결코 채울 수 없는 것이었다.

  • 갈퀴의 심장부에서 세계 포식자가
    아틀라스를 장악하려 손을 뻗는다.

  • 드디어 때가 되었군, 신 살해자. 그 열쇠는 초대장이야. 머나먼 세계에서 갈퀴의 투사와 대결을 펼치게 될 걸세. 그러니 조심하게.

    키락 대장, "절규하는 초대"

  • 이건 네까짓 게 이길 수 있는 전투가 아니다, 애송아

  • 갈퀴의 용사가 아틀라스를 차지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

  • 너로 인해 우리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구나...

  • 갈퀴의 사절 명령에 따라 정복된 땅에 첨탑이 자라나고, 섭취의 대상이 될 울부짖는 육신에 표식을 남긴다. 전령이 파괴되며 내면의 굶주림이 잠시 중단된다. 메이븐의 지배력은 공고하나... 그것도 이번만일 것이다.

    사절, "세계 포식자"

  • 갈퀴의 투사에게 본때를 보여줬지만, 그건 그 섬뜩한 존재들이 지배권을 두고 벌이는 의식의 일부에 불과하네. 자네 덕분에 아틀라스에 대한 메이븐의 지배력이 굳건해지긴 했지만, 아직 이 분쟁은 끝난 게 아니야. 경계를 늦추지 말게.

    키락 대장, "세계 포식자 격퇴"

  • The Maven's Victory
  • 호오, 기쁘구나! 우리의 승리다! 아틀라스는 우리 것이야.

  • 이제 나의 절친한 친구와 즐길 수 있겠구나. 영원히.

  • 아니면 최소한... 이 세계를 탐하는 자들이 또 나타나 내게 덤빌 때까지는 말이야.

  • 하지만 호락호락 넘겨줄 수는 없지. 안 그렇느냐?

  • 두 청구인이 절박하게 굶주린 채 도착했다. 두 청구인이 쫓겨났다. 메이븐과 유목민은 피투성이가 되어 승리를 거두었지만, 시간은 찰나이고 또 영원하다. 적들은 하늘의 별들보다 많다. 적들은 하늘의 별들이다. 지금 이 순간을 네가 마침내 다가오는 해일의 가늠할 수 없는 무게를 깨달은 시점으로 기억해라. 이건 끝이 아니다. 그저 시작일 뿐이다.

    사절, "끝이 아니다"

  • 세상에, 정말 해냈군! 저 무시무시한 악마들과 싸우고 살아남다니. 자네 덕분에 시간을 벌었어, 신 살해자. 일단은 메이븐이 아틀라스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어. 그녀는 그곳에서 노는 것에 만족하니 우리를 내버려둘 걸세. 앞으로도 그렇게만 하게... 다만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나.

    키락 대장, "찰나의 휴식"

Favoured Map /12 ⍟
선호 지도

선호 지도 슬롯은 특정 목표 혹은 인카운터를 완료하여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선호 지도로 지정하면 해당 지도의 등장 확률이 높아집니다.

{슬롯을 선택하고 아틀라스에서 선호 지도로 지정할 대상을 선택하십시오.
슬롯을 우클릭하여 비울 수 있습니다.}
Slot이름
116등급 이상의 지도 완료하기
2엘더 수호자 처치하기
3쉐이퍼 수호자 처치하기
4아틀라스의 정복자 처치하기
5세계의 각성자 사이러스 처치하기
6코텍스의 베나리우스 처치하기
7쉐이퍼 처치하기
8쉐이퍼의 영역의 엘더 처치하기
9메이븐 처치하기
10세계 포식자 처치하기
11작열의 총주교 처치
12메이븐의 초대: 끔찍한 영역 완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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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e of the Atlas작열의 총주교40
Siege of the Atlas세계 포식자73
Siege of the Atlas검은 별26
Siege of the Atlas무한한 허기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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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e of the Atlas

  • After defeating Kitava, you will meet Commander Kirac in the Karui Shores and join his militia to safeguard the Atlas of Worlds. The Envoy will inform you that two Eldritch Horrors, The Searing Exarch and The Eater of Worlds, are approaching and will consume everything.
  • By completing maps affected by their influence, you can hunt down their sub-bosses, The Black Star and The Infinite Hunger, before finally facing The Searing Exarch and The Eater of Worlds themselves. Defeating these formidable foes yields valuable rewards including exclusive new unique items.
  • The Atlas of Worlds has been revised, and regions have been removed. The regional Atlas Passive Trees have been replaced with one gigantic Atlas-wide Passive Tree that affects all maps you run. You can earn points by completing bonus objectives of maps and finishing certain Atlas quests.
  • The Watchstone system has also been removed, and replaced with Voidstones which are obtained by defeating The Uber Elder, The Maven, The Searing Exarch and The Eater of Worlds. These Voidstones raise the tiers of maps on your Atlas and can be augmented by Sextants.

A New Era Begins

Having assumed responsibility for the defense of the Atlas, Commander Kirac has established a base in the Karui Archipelago with several map devices. He has heard rumours of your prowess and invites you to join his militia in order to scout the Atlas to learn about threats to Wraeclast. You encounter the Maven and discover that two new Eldritch Horrors are here: The Searing Exarch and The Eater of Worlds. They must be stopped before they consume everything.

Two Eldritch Horrors

The Searing Exarch and The Eater of Worlds are the most powerful beings that Wraeclast has ever seen. The path to defeating them involves exploring many influenced maps and slaying their formidable subordinates, The Black Star and The Infinite Hunger, yielding valuable rewards.

Faction Boss symbol mini Boss Voidstone Ember/Ichor
The Cleansing Fire The Searing Exarch
Incandescent Invitation
The Infinite Hunger
Polaric Invitation
Omniscient Voidstone Lesser Eldritch Ember
Greater Eldritch Ember
Grand Eldritch Ember
Exceptional Eldritch Ember
The Tangle The Eater of Worlds
Screaming Invitation
The Black Star
Writhing Invitation
Grasping Voidstone Lesser Eldritch Ichor
Greater Eldritch Ichor
Grand Eldritch Ichor
Exceptional Eldritch Ichor

Reworked Atlas Mechanics

Most Atlas mechanics have been reworked with a goal of creating deeper systems that are easier to understand. Regions have been removed, so your Atlas specialisation affects every map you run. Where you'd previously collect 16 Watchstones, you must now earn four Voidstones which let you raise the tier of all maps on your Atlas until they are uniformly tier 16. Sextants can apply to Voidstones and be itemised and traded. Commander Kirac offers a large variety of Atlas objectives that add valuable content to your maps.

  • Watchstone Replacements
  • Dropped by Maven, Uber Elder, Eater, Exarch Fights upon killing for the first time
  • Raise Level of all maps when socketed
  • Only way to access sextants now
  • They raise all map tiers by 4 up to tier 16
  • All maps now cap at t16, no more T14-16
  • Endgame Mapping requirements might be a little higher since average HP of Map Bosses will be fixed to T16 HP
  • Presumably with a full socketed atlas, ONLY T16 maps can drop as Atlas Map Drops
Boss Voidstone
The Searing Exarch Omniscient Voidstone
The Eater of Worlds Grasping Voidstone
The Maven Ceremonial Voidstone
Uber The Elder Decayed Voidstone
Boss Uniques
The Black Star Polaric Devastation
Sudden Dawn
The Infinite Hunger Ceaseless Feast
Black Zenith
The Searing Exarch Dissolution of the Flesh
Forbidden Flame
The Annihilating Light
Dawnbreaker
Crystallised Omniscience
The Eater of Worlds Melding of the Flesh
Forbidden Flesh
The Gluttonous Tide
Inextricable Fate
Ashes of the Stars

Favorite Maps

12 Favoured map slots, grants 10x multiplier to drop weight.

  • Complete a Tier 16 Map
  • Defeat an Elder Guardian

Sirus

Sirus is a fragment boss and A8 difficu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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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 Passive Skill

Say goodbye to regional Atlas Passive Trees and hello to one gigantic Atlas-wide Passive Tree with over 600 skills to specialise in. Every map as well as various Atlas quests you complete will earn you an Atlas skill point. In addition to the best skills from the regional trees, we have created many completely new ones that let you choose your own level of risk and reward for Atlas content.

It's currently possible to obtain up to 132 points:

Check command

/atlaspassives chat command that details the sources of your Atlas Passive Points, and those you may still be missing from quests.

Refund

RegretOrbOrb of Unmaking are sold by Kirac for 2 CurrencyPassiveSkillRefundOrb of Reg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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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ritch Implicit Modifiers

The Searing Exarch and The Eater of Worlds each have a powerful set of Eldritch Implicit Modifiers, which can be imbued onto items using Eldritch Embers and Eldritch Ichor, respectively. Although this process replaces existing implicit mods, it's possible to have both types of Eldritch Implicits on an item at the same time.

You can use an Orb of Conflict to manipulate the tiers of these modifiers on your item, within the six tiers of modifiers available. When applied, the Orb randomly increases the tier of one modifier and lowers the tier of the other. The new EldritchChaosOrbEldritch Chaos Orb, EldritchExaltedOrbEldritch Exalted Orb and EldritchAnnulmentOrbEldritch Orb of Annulment can manipulate the prefixes or suffixes of an item depending on whether The Searing Exarch or The Eater of Worlds has a higher Eldritch modifier on it.

Tier Name Name
6 TangleOrbRank1Lesser Eldritch Ichor
CleansingFireOrbRank1Lesser Eldritch Ember
Drops in all maps.
5 TangleOrbRank2Greater Eldritch Ichor
CleansingFireOrbRank2Greater Eldritch Ember
Come from exploring maps influenced by The Eater of Worlds or The Searing Exarch.
4 TangleOrbRank3Grand Eldritch Ichor
CleansingFireOrbRank3Grand Eldritch Ember
Come from exploring maps influenced by The Eater of Worlds or The Searing Exarch.
3 TangleOrbRank4Exceptional Eldritch Ichor
CleansingFireOrbRank4Exceptional Eldritch Ember
Drop from The Eater of Worlds or The Searing Exarch.
2 ConflictOrbRank1Orb of Conflict Drop from The Maven and her encounters
1 ConflictOrbRank1Orb of Conflict Drop from The Maven and her encounters
Tier Normal Unique Pinnacle
6 8% increased Attack Speed
5 9% increased Attack Speed While a Unique Enemy is in your Presence, 13% increased Attack Speed
4 10% increased Attack Speed While a Unique Enemy is in your Presence, 14% increased Attack Speed While a Pinnacle Atlas Boss is in your Presence, 18% increased Attack Speed
3 11% increased Attack Speed While a Unique Enemy is in your Presence, 15% increased Attack Speed While a Pinnacle Atlas Boss is in your Presence, 19% increased Attack Speed
2 12% increased Attack Speed While a Unique Enemy is in your Presence, 16% increased Attack Speed While a Pinnacle Atlas Boss is in your Presence, 20% increased Attack Speed
1 13% increased Attack Speed While a Unique Enemy is in your Presence, 17% increased Attack Speed While a Pinnacle Atlas Boss is in your Presence, 21% increased Attack 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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