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 잘라내기
Normal
Act: 3
보상: 스킬 젬
그라비시우스 장군이 사안 야영지 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라모아는 강 건너에 있는 칠흑의 군단 주둔지에서 그를 찾아 암살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Sever the Right Hand
#이름
1그라비시우스 장군을 암살하십시오
그라비시우스 장군이 사안 야영지 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라모아는 강 건너에 있는 칠흑의 군단 주둔지에서 그를 찾아 암살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그라비시우스 장군 처치하기

  • Area: 칠흑의 군단 주둔지
    NPC:
  • 그리고어 그라비시우스 장군: 북동쪽에 있는 솔라리스 사원에 들어가려고 했었어. 그러다가 거길 지키는 리본에게 죽을 뻔했지. 날아다니는 양탄자 같은 녀석들인데, 천에다가 마법을 걸어놓은 것 같더라고. 때마침 군단병 몇 명이 다가오더군. 그래서 리본이 놈들의 내장을 끄집어내는 동안에 달아났는데... 거기에 그라비시우스가 있더라.

    놈에게 붙잡혀서는 다리를 지나 서쪽에 있는 루나리스 사원에 끌려갔어. 그리고는 파이어티의 "보살핌"을 받았지. 그동안 나는 말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어. 그라비시우스는 날 전리품 취급했었거든.
  • 하간 그라비시우스 장군: 그라비시우스는 도미누스의 피투성이 오른팔이야. 인류애를 갖춘 영적인 존재라는 템플러답게 말이지. 비꼬는 말이란 건 알겠지?

    예전에 테오폴리스에서 어떤 놈을 빼낸 적이 있어. 그라비시우스의 아내와 너무 가까워졌던 친구였거든. 검은 근위대란 놈들이 백방으로 찾아다녔던지라, 창의성을 발휘해야 했지. 하수도 아래로 내려가서는 바다 냄새가 날 때까지 태양을 보지 않는 방식으로 빠져나갔어. 더럽기 짝이 없는 방식이었지만 그런 걸 감수할 만큼 값은 두둑하게 받았으니까.

    그라비시우스를 조각내고 싶다고? '윗선'을 노릴 방법은 '아래'에 있기도 하단 걸 명심해.
  • 하간 그라비시우스 장군: 그라비시우스는 도미누스의 피투성이 오른팔이야. 인류애를 갖춘 영적인 존재라는 템플러답게 말이지. 비꼬는 말이란 건 알겠지?

    예전에 테오폴리스에서 어떤 놈을 빼낸 적이 있어. 그라비시우스의 아내와 너무 가까워졌던 친구였거든. 검은 근위대란 놈들이 백방으로 찾아다녔던지라, 창의성을 발휘해야 했지. 하수도 아래로 내려가서는 바다 냄새가 날 때까지 태양을 보지 않는 방식으로 빠져나갔어. 더럽기 짝이 없는 방식이었지만 그런 걸 감수할 만큼 값은 두둑하게 받았으니까.

    그라비시우스를 조각내고 싶다고? '윗선'을 노릴 방법은 '아래'에 있기도 하단 걸 명심해.
  • 하간 그라비시우스 장군: 그라비시우스는 도미누스의 피투성이 오른팔이야. 인류애를 갖춘 영적인 존재라는 템플러답게 말이지. 비꼬는 말이란 건 알겠지?

    예전에 테오폴리스에서 어떤 놈을 빼낸 적이 있어. 그라비시우스의 아내와 너무 가까워졌던 친구였거든. 검은 근위대란 놈들이 백방으로 찾아다녔던지라, 창의성을 발휘해야 했지. 하수도 아래로 내려가서는 바다 냄새가 날 때까지 태양을 보지 않는 방식으로 빠져나갔어. 더럽기 짝이 없는 방식이었지만 그런 걸 감수할 만큼 값은 두둑하게 받았으니까.

    날 믿어. 그라비시우스의 뒤통수를 노리고 싶다면, 하수도로 가는 수밖에 없어. 일단은 열쇠가 필요하겠군. 그건 클라리사가 알 거야.
  • 마라모아 강 건너기: 안전하게 강을 건널 방법을 알았으면, 내가 진작에 그라비시우스의 목을 땄겠지.
  • 마라모아 강 건너기: 맞은편으로 건너갈 방법을 찾았나 보군. 잘했어. 가까이 오지는 마. 케케묵은 송장이 쌓여 있던 하수도라 그런가... 굉장한 냄새가 나거든. 병영에 도착해서도 바람을 등지진 마라고. 너도 기습의 묘를 잃고 싶지는 않을 테니까.
  • 2다리가 막혀있습니다. 다른 길을 찾으십시오
    그라비시우스 장군이 사안 야영지 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라모아는 강 건너에 있는 칠흑의 군단 주둔지에서 그를 찾아 암살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강 위에 놓인 다리는 마법적인 장벽으로 가로막힌 상황입니다. 강을 지나갈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 그라비시우스 장군 처치하기

  • Area: 칠흑의 군단 주둔지
    3
    강 아래의 하수도를 지나가 칠흑의 군단 주둔지에 입장하십시오. 그라비시우스 장군이 사안 야영지 습격을 지시하기 전에 그를 암살하십시오.
  • 그라비시우스 장군 처치하기

  • Area: 칠흑의 군단 주둔지
    4그라비시우스 장군 처치하기
    그라비시우스 장군이 사안 야영지 습격을 지시하기 전에, 칠흑의 군단 주둔지에서 그를 처치하십시오.
  • 그라비시우스 장군 처치하기

  • Area: 칠흑의 군단 주둔지
    5마라모아와 대화하기
    그라비시우스 장군을 처치하여 칠흑의 군단이 사안 야영지를 습격하는 사태를 막았습니다. 마라모아와 대화해 보상을 받으십시오.
  • 마라모아와 대화하기

  • Area: 사안 야영지
    NPC:
  • 클라리사 그라비시우스 장군: 그라비시우스와 식사를 함께한 적이 있어요. 아버지가 도박 빚에 시달리기 전의 일이었죠. 테오폴리스 수용소에서도 식사를 함께한 적이 있는데, 제가 유배당하기 하루 전이었어요. 그때는 예의를 그다지 차리지 않더라고요.

    고마워요. 이제서야 그 기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겠네요.
  • 디알라 부인 그라비시우스 장군: 그라비시우스라는 바퀴벌레를 처리했군. 또 다른 황제가 발바닥에 짓밟혀 죽은 거야. 황제는 그렇게 끝나는 법이지. 언제나 그랬는데, 저들은 배우질 못하는구나.
  • 그리고어 루나리스 사원: 영원한 제국은 태양과 달을 신의 두 눈이라고 여겼어. 오른눈을 정의로운 솔라리스, 왼눈을 자비로운 루나리스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파이어티가 자비로운 루나리스 사원에서 벌이는 짓을 알게 되고도, 그 {신}이란 작자가 과연 자비를 베풀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군.
  • 그리고어 파이어티: 파이어티를 살려둔다면 네가 했던 온갖 일에도 불구하고 이 대륙의 모두가 위험에 처할 거야.

    그라비시우스의 주둔지 서쪽으로 가봐. 파이어티가 루나리스 사원 안에서 모독물들 뒤에 웅크리고 있을 테니까.
  • 하간 그라비시우스 장군: 그라비시우스를 처치했다고? 녀석의 아내에게 손댔던 그 친구와 연락이 닿으면 좋으련만. 과부 하나가 기대어 울 어깨를 찾고 있다고 말이야.
  • 마라모아 그라비시우스 장군: 당신은 {마코루}, 상어의 영혼을 지닌 사람이야. 홀로 헤엄치는 사람에게 이빨을 들이미는 겁쟁이와는 달라. {와이코마}... 카누를 덮쳐서 사람들을 물속에 빠뜨리고 마는 게 당신이거든. 당신의 그 만찬에서는 사냥꾼조차 사냥감이 되어버리고 말지.

    이걸 받아줘, 마코루.
  • 아후아나 빅타리오: 오오, 내 아버지에 대해 들은 적이 있나? 나는 그분을 만난 적이 없다. 내가 물을라치면 어머니는 눈만 굴릴 뿐이었지. 하지만 최후의 원정을 떠나기 전날 밤, 딱 한 번 아버지 이야기를 하셨다. 아버지는 시인처럼 우아하게 말을 했고 허풍스러운 약속을 수도 없이 했지만, 그 마음은 죽은 여인을 향해 있었다고 했지. 어머니가 우리 부족을 고향으로 데려왔을 때 아버지는 사안에 남았다고 하니, 필시 대재앙에 휘말려 죽었을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아버지에 대해 더 알고 싶군.
  • 아후아나 빅타리오: 오오, 내 아버지에 대해 들은 적이 있나? 나는 그분을 만난 적이 없다. 내가 물을라치면 어머니는 눈만 굴릴 뿐이었지. 하지만 최후의 원정을 떠나기 전날 밤, 딱 한 번 아버지 이야기를 하셨다. 아버지는 시인처럼 우아하게 말을 했고 허풍스러운 약속을 수도 없이 했지만, 그 마음은 죽은 여인을 향해 있었다고 했지. 어머니가 우리 부족을 고향으로 데려왔을 때 아버지는 사안에 남았다고 하니, 필시 대재앙에 휘말려 죽었을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아버지에 대해 더 알고 싶군.
  • 6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그라비시우스 장군을 처치하여 칠흑의 군단이 사안 야영지를 습격하는 사태를 막았습니다.
    NPC:
  • 마라모아 그라비시우스 장군: 당신은 {마코루}, 상어의 영혼을 지닌 사람이야. 홀로 헤엄치는 사람에게 이빨을 들이미는 겁쟁이와는 달라. {와이코마}... 카누를 덮쳐서 사람들을 물속에 빠뜨리고 마는 게 당신이거든. 당신의 그 만찬에서는 사냥꾼조차 사냥감이 되어버리고 말지.
  • 마라모아 파이어티: 아직 사냥감이 남아 있어. 은신처에서 허둥거리고 있을, 선을 넘은 마녀 말이야. 즐거운 사냥이 되기를, 마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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